체험전시공간 시지각적요소의 체류지원성향상을 위한 연구 -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Stay affordance for Visual Perception factors in Experience Exhibition Space - With Focus on Gyeonggi Children Museum -원문보기
Today, the children's museum evolved from place of exhibition for seeing and feeling, to that of exhibition for searching and touching, or so-called the hands-on exhibition. This will allow for grabbing the interest from children and provide an opportunity for learning by an actual experience at thi...
Today, the children's museum evolved from place of exhibition for seeing and feeling, to that of exhibition for searching and touching, or so-called the hands-on exhibition. This will allow for grabbing the interest from children and provide an opportunity for learning by an actual experience at this intellectual and benign environment. But in this modern society that constantly undergoes evolution even as we speak, it is not an easy task to bring our children to museums, because they are vastly exposed to various media. Moreover, if the children who visited museums carelessly bypass the specific areas intended for exhibition, the educational purpose of "enhanced learning effect with hands-on experience" is easily underachieved. According to children's visual stimuli, their behavioral charactoristics are appeared to freewill curiosity but they show shorter elapsed time(impermanence), intensity(stubbornness), frequent occurrence(frequentness) and changeable (translatability). So, We need Improvement of visual image affordance through the measurement of stay time. Firstly, five factors are extracted by factor analysis on twenty questions based on visual image factors; Color accessability and Satistaction(factor1), brightness and color harmony(factor2), feeling on harmonization of color and stay time(factor3), simplex & complex of space(factor4), feeling on scale(factor5) Secondly, the following result are derived through a distribution chart on an exhibition room of K-museum. As shown above, this study based on various analyzed aspects proposes the directions of a color image plan to improve stay time in exhibition space of children museums with a hope to support educational goals of experience education-focused children museums.
Today, the children's museum evolved from place of exhibition for seeing and feeling, to that of exhibition for searching and touching, or so-called the hands-on exhibition. This will allow for grabbing the interest from children and provide an opportunity for learning by an actual experience at this intellectual and benign environment. But in this modern society that constantly undergoes evolution even as we speak, it is not an easy task to bring our children to museums, because they are vastly exposed to various media. Moreover, if the children who visited museums carelessly bypass the specific areas intended for exhibition, the educational purpose of "enhanced learning effect with hands-on experience" is easily underachieved. According to children's visual stimuli, their behavioral charactoristics are appeared to freewill curiosity but they show shorter elapsed time(impermanence), intensity(stubbornness), frequent occurrence(frequentness) and changeable (translatability). So, We need Improvement of visual image affordance through the measurement of stay time. Firstly, five factors are extracted by factor analysis on twenty questions based on visual image factors; Color accessability and Satistaction(factor1), brightness and color harmony(factor2), feeling on harmonization of color and stay time(factor3), simplex & complex of space(factor4), feeling on scale(factor5) Secondly, the following result are derived through a distribution chart on an exhibition room of K-museum. As shown above, this study based on various analyzed aspects proposes the directions of a color image plan to improve stay time in exhibition space of children museums with a hope to support educational goals of experience education-focused children muse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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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관람객 추적과 설문조사를 동시에 수행하여 시지각적요소에 대한 어린이들의 평가를 통해 체류지원성을 측정하였고, 이것을 각 주제별 전시공간의 물리적 현황과 비교하여 어린이들의 체류성을 높일 수 있는 시지각적 요소의 계획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며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박물관 체험전시공간에서 마감색채를 중심으로 하는 시지각적 요소들의 물리적 현황과 각 요소들에 대한 어린이들의 현장평가의 차이분석을 통해 주 관람객인 어린이들의 체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지각적이미지계획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있다.
본 설문은 K-박물관을 대상으로 어린이박물관의 주제 영역별 전시실의 물리적 현황과 어린이들이 느끼는 시지각적요소와의 차이, 체류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지각적요인들의 상호조건들을 통해 체험전시공간의 시지각적 이미지 계획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어린이박물관과 같은 체험전시공간에서 고성능의 기자재나 첨단전시장비와 매체를 이용한 기법들보다 이에 참여하는 관람자의 특별한 행태특성이 우선한다는 측면에서 출발하였고, 어린이들의 행태특성에 가장 민감한 작용을 하는 시지각 요소의 지원성에 관한 연구를 시도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체험교육의 현장인 전시공간에서 정보 습득을 위해 최소시간 이상을 체류할 수 있게 하는 지원성을 ‘체류지원성’으로 분류하였고, 시지각적 자극의 주요소를 추출하여 ‘시지각 요소의 체류지원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를 전시공간에 대입하면 전자의 빛·조명은 공간과 전시물의 색채를 지각할 수 있게 하는 비 가시성 색채로서 빛이며, 후자는 전시연출로서 전시물자체가 되거나 그것의 강조와 이해를 돕는 역할로 분류할 수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전자의 측면을 취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물리적인 조도 측정에 의한 밝기보다 주변영역과의 상대적 개념의 밝기를 먼저 분류하고 어린이들이 느끼는 밝기의 정도를 어두움, 적정, 밝음 및 균일, 집중 등으로 분류하여 측정하고자 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23) 박물관전체의 순회동선인 광역적 동선(grobal exhibition circulation)을 파악하고 각실로 진입 하여 지엽적 동선(local exhibition circulation)24)에 따라 분석하였다. <표 7>은 분석을 위한 기호이며 관람순로와 전시시나리오에 다른 결절점, 전시존 그리고 체험전시형태를 나타낸다.
넷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관람현장 설문평가를 시행한다. 다섯째, 평가결과 분석을 통해 어린이들의 시지각적 인지특징과 체류도 향상을 위한 시지각 요인들의 지원성 향상방향을 모색한다.
둘째, 대상박물관의 물리적 공간구조와 전시프로그램 시지각 요소의 현황을 분석한다.
따라서 다양한 조형적 형태에 대한 기타변인을 통합하여 공통된 분모를 찾아 공간 레이아웃과 조형요소의 단순ㆍ복잡성으로 분류하였다.20)
설문조사를 위한 문항의 추출은 관련 문헌를 통해 각 시지각요소에 해당될 수 있는 문항을 3～4개 문항으로 21개의 문항을 추출하고 2012년 7월 7일에 예비조사를 통해 문항의 검증을 하였다. 또한 박물관, 교육, 공간전문가들과 협의 하에 수정보완하여 19개의 문항을 확정하였으며 7월 14일에 현장설문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추출하여 요인분석을 시행하였다.
000 이상일 경우의 요인 수효를 결정하였다. 또한 요인분석이후에 요인별 해석이 가능한 문항을 5개의 요인을 선정하여 요인별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신뢰도 분석은 문항간의 내적일관성을 측정할 수 있는 Cronbach’s의 α값을 산출하였다.
설문조사를 위한 문항의 추출은 관련 문헌를 통해 각 시지각요소에 해당될 수 있는 문항을 3～4개 문항으로 21개의 문항을 추출하고 2012년 7월 7일에 예비조사를 통해 문항의 검증을 하였다. 또한 박물관, 교육, 공간전문가들과 협의 하에 수정보완하여 19개의 문항을 확정하였으며 7월 14일에 현장설문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추출하여 요인분석을 시행하였다.
셋째, 관람순로에 따른 체류도 측정을 통해 체류도가 높게 나타나는 전시실을 추출하여 시지각 요소의 특징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전시실별 체류시간은 실의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 비교가 어려우므로 개별전시 존에서의 평균체류시간을 ‘체류도’로 과 같이 추출하였고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기초과학·사회문화영역에서 체류도가 높은 전시실에 대해 전시현황과 시지각요소를 과 같이 분석하였다.
5*2)㎡로 형성되며 두개이상의 아이템으로 형성되는 전시 존을 하나의 블럭으로 간주했을 때, 약 6(3*2)㎡ 이상으로 형성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소형 전시 존은 5～9㎡, 중형은 약10～25㎡, 대형 전시 존은 약 25～50㎡로 분류하였으며 50㎡ 이상은 실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그 차폐형식에 따라 대형 존, 소형 실 등으로 분류하였다.
전시관에서 시지각적 요소의 지원성은 지각적유지차원에서 분류될 수 있는 네 가지 형태13)로 나타나며 본 연구에서는 ‘감각의 조화(Sensory Conformance)’의 범주에서 시각적 이미지의 주된 요소를 추출 하였다.
전시실 규모는 박물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K-박물관의 경우 소규모가 약 60㎡∼150㎡ 중규모의 전시실 약 150∼300㎡ 대형은 약 300㎡이상으로 분류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주제영역에 따른 각 전시실별 전시현황의 분석을 위해 공간구조에 따른 관람순로와 둘째, 그에 따른 주제영역의 구성 셋째, 어린이박물관의 특성상 구체적 전시매체의 종류보다는 관람 행태예상을 위한 체험전시의 분포를 Lynch의 도시환경분석을 위한 회화적 시퀀스 맵에 적용 분석하였다.23) 박물관전체의 순회동선인 광역적 동선(grobal exhibition circulation)을 파악하고 각실로 진입 하여 지엽적 동선(local exhibition circulation)24)에 따라 분석하였다.
현황조사는 사전조사를 통해 박물관의 구조와 전시내용을 숙지하고 2011년 11월에 방문하여 관람순로에 따른 주제영역 장면의 전개를 파악하고 전시유형에 따른 마감 색채를 칼라견본을 통해 현장측색을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1차 조사로 2012년 1월 14일에 33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시실별 체류시간을 측정하였다. 이를 통해 전시실별 체류시간은 실의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 비교가 어려우므로 개별전시 존에서의 평균체류시간을 ‘체류도’로 <표 9>과 같이 추출하였고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기초과학·사회문화영역에서 체류도가 높은 전시실에 대해 전시현황과 시지각요소를 <표 10><표 11>과 같이 분석하였다.
설문대상은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한 초등학교 3, 4, 5학년 어린이 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어린이박물관 전시현황조사와 시지각요소의 지원성 평가를 위한 대상 박물관은 K-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으로 선정하였다. 이는 현황색채분석결과 전체적으로 고른 색채분포를 보인 박물관으로 국내최초의 단독건축 어린이박물관이라는 측면에서 조사대상으로 적합하다 사료되어 선정한 것이다.
데이터처리
신뢰도 분석은 문항간의 내적일관성을 측정할 수 있는 Cronbach’s의 α값을 산출하였다.
요인분석은 SAS 9.3판으로 분석된 결과로 시초의 공통분산(communality)25)은 다중 상관치(squared multiple correlation: SMC)를 이용하였고, 고유치 값은 1.000을 기준으로 하여 1.000 이상일 경우의 요인 수효를 결정하였다. 또한 요인분석이후에 요인별 해석이 가능한 문항을 5개의 요인을 선정하여 요인별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1) 즉 한 분야에 뛰어난 재능과 지식을 가진 인재가 아니라 여러 가지 학문을 융합하여 새로운 해결점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 부분보다는 전체그림을 보고 관계와 조율로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인재가 미래사회 즉 융복합시대를 이끌어갈 것이라는 측면과 일맥상통한다. 이것은 미래의 인재를 키워낼 우리의 교육이 달라져야할 시점에 와 있음을 의미한다.
3) 즉 체험전시공간에서 객관적인 전시요소인 전시매체, 연출방법, 의도된 체험시나리오 보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에게 지각되어진 이미지이며 그것이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호감을 주고 머물 수 있게 하는가?에 의해 관람 행태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측면을 <그림 1>4)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넷째, 전시실로 색채에 대한 조화감이 높고 이에 따른 만족감도 높은 전시실의 마감색채가 YR계열의 light, light grayish톤의 유사색상 유사색조의 조화를 배경으로 GY, B 계열의 strong 톤의 악센트조화가 나타날 때, 체류도를 높일 수 있다.
다섯째, 색채조화와 공간규모 등의 시지각적조건은 만족하나 전시후반의 복잡성이 크고 넓은 전시공간은 관람 후반의 전시피로도가 쌓인 상태에서 관람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여 체류도가 낮아질 수 있다. 즉 복잡성이 크다는 것이 컨텐츠가 많음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위와 같이 대체로 정의 상관관계의 변수 즉 색채의 접근성 조화감 밝기 체류성 등이 높은데도 체류도가 낮게 나타나는 것은 시자각요소의 기타변인에 의해 나타남을 볼 수 있으며 이것은 반드시 색채조화감이 높을 때 체류성이 높다. 낮을 때 낮다 식으로 규정할 수없는 비 대칭적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셋째, 규모가 큰 공간일지라도 전시 존의 수가 적고 레이아웃이 단순하면 컨텐츠가 단조롭게 느껴지며 공간도 좁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은 단순한 공간을 넓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스토리텔링적인 요소가 강하고 체험요소가 많은 복잡한 공간에 대해서 넓게 느낄 수 있음이 파악되었다.
여섯째, 빛 ·조명의 밝기는 스토리텔링적인 성격이 강한 전시실은 어둡고 균일성이 낮은 집중조도의 형성이 조화도와 만족감을 높이고, 체험과 놀이위주의 전시에서는 전반적으로 밝고 균일한 경우 체류도를 높일 수 있다.
일곱째, 기타변인의 단순ㆍ복잡성은 독립변수로 공간규모에 대한 공간감이 결정되는 측면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단순ㆍ복잡함은 공간규모에 대한 공간감과 색채 조화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타변인으로 마감색채계획 이전에 전시시나리오와 함께 시지각요소들과의 관계성을 기준으로 맥락적 계획단계를 거치는 것이 시지각적 이미지의 체류지원성을 향상시키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각 요인들의 상관성을 분석하면 색채의 접근성과 만족감이 높으면 밝기와 색채조화감이 높고 색채조화의 느낌과 체류성이 높게 느껴지는 정의 관계가 형성됨이 도출되었다. 이는 색채이미지의 조화도가 높으면 접근성과 만족감, 체류성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후속연구
또한 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의 행태반응은 전시공간을 형성하는 물리적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어린이박물관의 전시환경은 어린이라는 계층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이들의 행태를 지원하는 지원성의 문제가 최우선시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찍이 깁슨은 지원성이란 물리적인 표면(surface)과 같이 간단히 측정할 수 없는 것이라 하였으나, 시지각적 자극의 분류와 이에 따른 지원성 측정을 시도하는 것은 향후 다양한 조사대상 박물관을 중심으로 계속되어야 할 것이며. 이와 같은 시도는 전시의 인지형태, 컨텐츠와의 정합성, 교육반응의 효과, 시지각이미지의 각 환경요소와의 관계 등의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전개하는 기초가 될 것이다.
일찍이 깁슨은 지원성이란 물리적인 표면(surface)과 같이 간단히 측정할 수 없는 것이라 하였으나, 시지각적 자극의 분류와 이에 따른 지원성 측정을 시도하는 것은 향후 다양한 조사대상 박물관을 중심으로 계속되어야 할 것이며. 이와 같은 시도는 전시의 인지형태, 컨텐츠와의 정합성, 교육반응의 효과, 시지각이미지의 각 환경요소와의 관계 등의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전개하는 기초가 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환경색채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가?
환경색채는 색상, 명도, 채도의 속성이 주변 환경의 인접색과 배색조화로 공간의 분위기와 인상을 결정짓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시공간에서 색채는 그 자체보다 관람 시 전시물이 강조되도록 하는 배경색채로 천정, 바닥, 벽, 진열장 받침대의 색채와 정보를 전달하는 주체로서 다양한 전시매체, 즉 유물, 영상, 패널, 모형 등의 자체색채를 의미하며 이러한 요소들의 배색조화가 전시공간의 이미지를 형성한다.
생태학적 관점에서 지각이란 무엇인가?
생태학적 관점에서 지각이란 내적인지과정(자극-인지-태도)에 의한 감각자료의 수집과정이 아니라 외적인 물리적 환경의 직접적 감각정보에 의해 지각되는 것을 의미하며, 고정되어진 2차원적인 시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이동시각상 장면의 동시병렬적인 배열선상에서 주변장면과의 구별적 특성(distinctive properties)에 주목하여 그 차이(difference)를 지각하는 것을 의미한다.5)
색채조화의 형식의 두 가지 계보는 각각 무엇인가?
색채조화의 형식에는 두 가지의 계보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배색미(配色美)를 질서성(order)과 복잡성(complexity)을 상관으로서 취급한 측면과 또 하나는 색채계(色彩系)에 의한 색상차와 명도차, 채도차 등을 문제로 하는 것이다. 전자의 대표적인 출발은 버크호프(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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