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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body indigestion during dental procedures is uncommon but sometimes associated with severe and life threatening morbidity. The dentist should decide whether multidisciplinary intervention is necessary and how urgently it has to be done. The active removal of foreign bodies depends on the siz...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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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증례는 임플란트 시술도중 상부 위장관으로 섭취된 이물질에 대하여 타과와의 협진 하에 진단, 조기에 소화기내시경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3일 후 대변으로 자연 배출된 사례로, 상황에 따른 고려사항들을 문헌고찰을 통해 알아보고 응급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법을 논의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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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과치료중 치과용 기구 및 재료의 기도 내 흡인이나 상부 위장관내 섭취는 어떤 상황인가? 치과치료 중 치과용 기구 및 재료의 기도 내 흡인이나 상부 위장관내 섭취는 술자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하는 응급상황이다. 흔하진 않지만 치과치료와 관련되어 이물질의 섭취나 흡인이 일어난 경우의 대부분은 기도 내 흡인보다 상부위장관으로의 섭취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2].
치과의사가 치과치료 중 우발적으로 섭취 되는 이물질을 섭취하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본원칙을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반면 상부위장관으로의 이물질 섭취는 80-90%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위장관을 거쳐 자연 배출되고[4-6] 나머지 10~20%는 내시경적 이물제거가 필요하며 수술적 이물제거가 필요한 경우는 1% 미만으로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고 보고된다. 그러나 치과치료 중 우발적으로 섭취 되는 이물질들이 보통 치과 보철물, 임플란트 관련 소기구, 치과용 bur, 근관 절삭용 파일 등 날카롭거나 뾰족한 형태를 갖고 있어 이들이 잔존하거나 매몰되는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치과의사는 이러한 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치료의 기본원칙을 알고 있는 것이 필요하다[7, 8].
치과 치료중 상부위장관으로 이물질의 섭취나 흡인이 발생한 경우 수술적 이물제거가 필요한 경우는 전체의 몇 %인가? 이때기도내의 이물질 흡인은 수분 이내에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증상 없이 오랜 기간을 거쳐 비가역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는 다양한 임상 증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기도 내 이물이 확인될 경우 빠른 시일 안에 이물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 공통적인 지침 내용이다[3]. 반면 상부위장관으로의 이물질 섭취는 80-90%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위장관을 거쳐 자연 배출되고[4-6] 나머지 10~20%는 내시경적 이물제거가 필요하며 수술적 이물제거가 필요한 경우는 1% 미만으로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고 보고된다. 그러나 치과치료 중 우발적으로 섭취 되는 이물질들이 보통 치과 보철물, 임플란트 관련 소기구, 치과용 bur, 근관 절삭용 파일 등 날카롭거나 뾰족한 형태를 갖고 있어 이들이 잔존하거나 매몰되는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치과의사는 이러한 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치료의 기본원칙을 알고 있는 것이 필요하다[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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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7)

  1. Clerf LD: Historical aspects of foreign bodies in the air and food passage. South Med J 1975; 68: 1449-54 

  2. Susini G, Pommel L, Camps J: Accidental ingestion and aspiration of root canal instruments and other dental foreign bodies in a French population. Int Endod J 2007; 40(8): 585-9. 

  3. 김이형, 최천웅, 최혜숙, 박명재, 강홍모, 유지홍: 기도 흡인 위험도에 따른 성인의 기도 내 이물의 임상적 특징. Tuberc Respir Dis 2008; 64: 356-61. 

  4. Ayantunde AA, Oke T: A review of gastrointestinal foreign bodies. Int J Clin Pract 2006; 60: 735-9. 

  5. Ginsberg GG: Management of ingested foreign objects and food bolus impactions. Gastrointest Endosc 1995; 41: 33-8. 

  6. Webb WA: Management of foreign bodies of the upper gastrointestinal tract update. Gastrointest Endosc 1995; 41: 39-51. 

  7. 정성훈, 백창렬, 이강문, 정우철, 이정록, 장우임, 양진모: 이물 섭취 후 합병증 발생의 예측 인자. 대한 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9; 38: 199-204. 

  8. 손영진, 하병각, 전주홍: 치과치료와 관련된 기도내 이물질 흡인. 대한치과의사협회지 2012; 50(12): 755-62. 

  9. 김규문: 최신 치과치료의 응급처치: 제 2판 지성출판사. 1992. 

  10. National Safety Council. Leading causes of death: An excerpt of injury facts. Chicago, IL, national Safety Co uncil Press, 2003, pp 10-15. 

  11. 송경진, 손동석, 이지연,안희원: 이물흡인 환자에 대한 응급 내시경적 제거술. 대한치과의사협회지 2001; 39(3): 211-4. 

  12. 박원서, 김성태, 박무석, 서지선, 김기덕: 치과에서의 이물 흡 인.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2011 11; 38-44. 

  13. 한혜정, 안상길, 정용민, 김희섭, 차한, 박호진: 소아에서 내시 경을 이용한 상부위장관 이물제거. 대한 소아과학회지 1997: 40(11): 1552-8. 

  14. Nandi P, Ong GB: Foreign body in the oesophagus: review of 2394 cases. Br J Surg 1978; 65: 5-9. 

  15. Seo JK, Choi KJ: Endoscopic removal of gastrointestinal foreign bodies. The Korean Society for Gastrointestinal Endoscopy. Seoul: Medrang Co, 2004: 22-4. 

  16. 서정기: 내시경적 위장관 이물제거의 실제: 적응증과 가이드 라인.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지 2007; 10(1): 64-9. 

  17. Tokar B, Cevik AA, Ilhan H: Ingested gastrointestinal foreign bodies: predisposing factors for complications in children having surgical or endoscopic removal. Pediatr Surg Int 2007; 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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