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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3 no.7, 2013년, pp.110 - 119
매체와 양식, 기술과 표현 사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창작의 본질을 추구하는 창의적 실험을 위한 노력은 미술과 사진을 기반으로 20세기 초반 이후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새로운 표현을 위한 예술적 시도로서 포토몽타주는 탄생했다. 본질적으로 다른 이미지들의 결합으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작업으로서 포토몽타주는 의도적으로 선택한 다양한 이미지를 조합하고 합성하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강조하여 시각적으로 구성된다. 이미지와 텍스트의 변증법적 시각예술로서 기존의 예술적 개념을 벗어나 새로운 형식을 추구하며 발전해온 포토몽타주는 그 개념이 현대의 다원예술과 유사하다. 포토몽타주의 가치는 사진의 표현영역을 사실의 묘사와 재현에 국한하지 않고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데포르마시옹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일상의 경험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위한 기법의 구현에 있다.
Since the early 20th century photo based art and effort to creative experiment, to pursue the essence of creation to escape from stereotypes between form and media, expression and technology, has been continued persistently. Photomontage was born as an artistic attempt for the new representation.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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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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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리얼리즘은 무엇인가? | 픽토리얼리즘’ (pictorialism)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독특한 사진경향으로 회화적 표현기법과 감성을 사진에 적용한 회화주의 예술사진을 의미하며, '회화주의사진' 또는 살롱사진(salon picture)이라고도 불린다. 회화주의 작가들은 이와 같은 시도를 통하여 사진의 단순한 기록성을 초월하는 회화적 감성을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 |
로빈슨의 첫 합성사진 Fading Away는 무엇을 재현한 것인가? | 로빈슨의 첫 합성사진 ‘Fading Away(1858)’는 다섯장의 음화를 따로 찍어 조합해서 만든 작품으로서 비탄에 잠긴 부모와 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폐병에 걸려 죽어가는 소녀를 재현한 것이며, 그 목적은 당시의 아카데믹한 회화의 기준에 맞추어 예술사진을 제작하는데 있었고, 사진에서 회화의 독특한 효과를 내려고 한 것이다[3]. 이 사진의 경우, 창문 밖의 밝은 부분과 방안의 어두운 부분의 명암 차이가 너무 커서 한 번의 촬영으로는 표현 할 수 없었다. | |
로빈슨의 첫 합성사진 Fading Away가 한 번의 촬영으로 표현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 로빈슨의 첫 합성사진 ‘Fading Away(1858)’는 다섯장의 음화를 따로 찍어 조합해서 만든 작품으로서 비탄에 잠긴 부모와 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폐병에 걸려 죽어가는 소녀를 재현한 것이며, 그 목적은 당시의 아카데믹한 회화의 기준에 맞추어 예술사진을 제작하는데 있었고, 사진에서 회화의 독특한 효과를 내려고 한 것이다[3]. 이 사진의 경우, 창문 밖의 밝은 부분과 방안의 어두운 부분의 명암 차이가 너무 커서 한 번의 촬영으로는 표현 할 수 없었다. 조합인화는 이러한 사진기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도 이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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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hotoart.co.kr/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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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성, 현대미술에 있어서 사진이미지 차용이 지닌 시뮬라크르의 다면성 연구, 인하대학교 석사논문집, p.13, 2011.
http://angr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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