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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초고층건물 첨단 시공계측 관리
RTK-GPS Based Verticality Control for Tall Building Construction 원문보기

지열에너지저널 = Korea journal of geothermal energy, v.9 no.2, 2013년, pp.22 - 27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초고층연구팀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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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건설분야의 GPS는 이미 해상항타, 성토 및 토공량 관리, 댐체 및 대사면 변형관리 등에 활용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필요로 하는 초고층건물의 시공에 활용 가능한 효율적인 GPS 시공계측관리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초고층 건물의 시공계측에 적합한 RTK-GPS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고층건물에 테스트하여 현장 적용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초고층건물의 시공계측 관리를 위한 RTK-GPS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장테스트를 통해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로 부터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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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GPS란? GPS는 미국에서 군사 목적으로 처음 개발된 것으로 러시아의 GLONASS, 유럽의 Galileo와 함께 대표적인 위성측위시스템(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중 하나이다. 현재 사용되는 고성능 GNSS 장비는 GPS 신호 뿐 아니라 GLONASS나 Galileo 신호를 함께 수신할 수 있다.
중·고층건물의 경우에는 어떤 방식으로 시공측량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가? 초고층의 건설이 늘어나면서 골조공사 단계에서 건물의 수직도를 일정 범위 내로 유지하는 것이 시공관리 및 구조안정성 측면에서 중요한 관리대 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중·고층건물의 경우, 시공측량은 주로 광파기(Total Station)를 이용하여 지상이나 인접건물 옥상에 설치한 기준점으로부터의 거리를 직접 관측하는 방식이 일반적 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건물이 높아짐에 따라 광파기의 적절한 시준거리 및 각도 확보가 어려워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아예 관측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초고층의 시공측량의 경우, 지하 바닥레벨에 설치한 기준점에서 레이저연직기(Laser Plumber)로 레이저를 상부로 쏘아 수직도를 확보하는 방법도 있지만 관측기간 동안 별도의 개구부를 유지해야 하고, 일정 높이마다 레이저의 정밀도 확보를 위해 기준점을 이설해야 되는 이유는? 초고층의 건설이 늘어나면서 골조공사 단계에서 건물의 수직도를 일정 범위 내로 유지하는 것이 시공관리 및 구조안정성 측면에서 중요한 관리대 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중·고층건물의 경우, 시공측량은 주로 광파기(Total Station)를 이용하여 지상이나 인접건물 옥상에 설치한 기준점으로부터의 거리를 직접 관측하는 방식이 일반적 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건물이 높아짐에 따라 광파기의 적절한 시준거리 및 각도 확보가 어려워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아예 관측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초고층에서는 지하 바닥레벨에 설치한 기준점에서 레이저연직기(Laser Plumber)로 레이저를 상부로 쏘아 수직도를 확보하는 방법도 있지만 관측기간 동안 별도의 개구부를 유지해야 하고, 일정 높이마다 레이저의 정밀도 확보를 위해 기준점을 이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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