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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지 = Journal of family resource management, v.17 no.2, 2013년, pp.37 - 53
This is to constitute strategic system and strategies for building family-friendly cultural change in workplace. For purpose, the reason and agent for change, the models and stages of change, the strategies for change process, and the barriers and facilitators of change are discussed. The strategic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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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무엇인가? | 문화란 어떤 집단이 외부에 적응하고 내적으로 통합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가정들로서, 새로운 구성원들이 그 문제들과 관련하여 올바른 방법이라고 인식하고 생각하며 느끼도록 배운 것들이다(Schein, 1997: 12를 Poelmans & Stepanova, 2008: 236에서 재인용). 그래서 조직의 문화는 그들의 가치와 그 가치들이 재창조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동을 통해 정의되며, 한 조직의 문화는 언어나 관습과 같이 사람들이 상호작용할 때 나타나는 행동상의 규칙들과 조직이 달성하고자 공표한 원칙인 집단규범을 통해 알 수 있다. | |
조직의 문화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 그래서 조직의 문화는 그들의 가치와 그 가치들이 재창조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행동을 통해 정의되며, 한 조직의 문화는 언어나 관습과 같이 사람들이 상호작용할 때 나타나는 행동상의 규칙들과 조직이 달성하고자 공표한 원칙인 집단규범을 통해 알 수 있다. 즉 조직은 세대에서 세대로 전달되는 전체적인 분위기, 체득화된 기술, 사고방식, 언어 등을 공유하게 된다. | |
한국은 기업의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가족친화적인 문화가 근로자들의 일-가정 균형이나 저출산문제 해결, 혹은 여성인력활용을 위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사회적 영향력이 큰 대기업이나 선도적인 기업마인드를 가진 지도자가 있는 기업에서만 확대되고 있다. 혹은 정부가 제도시행을 독려하거나 평가하는 기관에서 우선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가족친화적인 제도 활용이 근로자들의 일-가정 균형의 요구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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