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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46 no.7, 2013년, pp.79 - 84
이진호 (한국수자원공사 4대강관리처) , 조영대 (한국수자원공사 4대강관리처 기술지원센터) , 신정범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조력관리단) , 이충성 (한국수자원공사 4대강관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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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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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살리기사업으로 몇 개의 다기능보가 건설되었는가? | 최근 4대강살리기사업의 수행으로 4.5억㎥의 준설과 더불어 16개의 다기능보가 건설되었다. 표 1과 표2에 나타낸 바와 같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본류의 평균하상은 최소 0. | |
4대강 본류의 평균하상은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 5억㎥의 준설과 더불어 16개의 다기능보가 건설되었다. 표 1과 표2에 나타낸 바와 같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본류의 평균하상은 최소 0.2m에서 최대 1.3m로 낮아졌으며, 사업전 대비 통수단면적은 평균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통수능 확대는 자연스럽게 수위 저하로 이어져 주요 지점별로 사업전에 비해 계획홍수 기준 최소 0. | |
하천구간 내 국부적인 단면축소가 해당지점의 유속증가로 이어져 홍수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이유는? | 4대강사업 이후 대부분의 하도구간 하천단면이 준설로 인해 수리학적으로 홍수소통에 유리한 사다리꼴 형상을 가지게 된 반면, 다기능보는 하천단면 일정부분을 차단하여 통수능에 지장을 주는 것처럼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하천유량은 통수단면적 뿐 아니라, 조도계수, 유속, 수면경사 등 하천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수리학적 인자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하천구간 내 국부적인 단면축소는 해당지점의 유속증가로 이어져 홍수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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