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적 통제가 가능한 언어는 감정을 숨길 수 있으나, 얼굴 표정은 다양한 문화 속에서도 일관성을 가진다. 표정은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며, 표정에서 감정을 해석하는 능력은 대인관계의 핵심으로 사람의 태도와 결정을 바꿀 만큼 중요하다. 불안정 애착아동, 노인, 자폐증, ADHD 아동, 우울증집단은 얼굴 표정인식 능력과제의 수행결과가 낮아,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은 심리장애의 예방과 치료 효과의 가능성을 기대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연구는 주로 상대방 표정에 의한 정서읽기, 수용자의 감정변화가 중심이었으며, 자신의 정서를 스스로 나타내는 "자기표현 표정수행" 및 표정 변화에 대한 정량적 분석 연구가 미흡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상을 통한 표정의 정량적 분석법 개발을 목표로 8개의 정서 표정을 "자기표현 표정수행"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정량적 결과는 심리장애 극복을 위한 교육, 심리 행동 치료, 감성공학, 글로벌화 되는 다문화(multi-culture)사회에서 문화극복을 위한 사회관계 대안, 한국문화와 예술 콘텐츠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을 기대한다.
의식적 통제가 가능한 언어는 감정을 숨길 수 있으나, 얼굴 표정은 다양한 문화 속에서도 일관성을 가진다. 표정은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며, 표정에서 감정을 해석하는 능력은 대인관계의 핵심으로 사람의 태도와 결정을 바꿀 만큼 중요하다. 불안정 애착아동, 노인, 자폐증, ADHD 아동, 우울증집단은 얼굴 표정인식 능력과제의 수행결과가 낮아,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은 심리장애의 예방과 치료 효과의 가능성을 기대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연구는 주로 상대방 표정에 의한 정서읽기, 수용자의 감정변화가 중심이었으며, 자신의 정서를 스스로 나타내는 "자기표현 표정수행" 및 표정 변화에 대한 정량적 분석 연구가 미흡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상을 통한 표정의 정량적 분석법 개발을 목표로 8개의 정서 표정을 "자기표현 표정수행"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정량적 결과는 심리장애 극복을 위한 교육, 심리 행동 치료, 감성공학, 글로벌화 되는 다문화(multi-culture)사회에서 문화극복을 위한 사회관계 대안, 한국문화와 예술 콘텐츠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을 기대한다.
Facial expressions decide an image for the individual, and the ability to interpret emotion from facial expressions is the core of human relations, hence recognizing emotion through facial expression is important enough to change attitude and decisions between individuals within social relations. Ch...
Facial expressions decide an image for the individual, and the ability to interpret emotion from facial expressions is the core of human relations, hence recognizing emotion through facial expression is important enough to change attitude and decisions between individuals within social relations. Children with unstable attachment development, seniors, autistic group, ADHD children and depression group showed low performance results in facial expression recognizing ability tasks, and active interventions with such groups anticipates possibilities of prevention and therapeutic effects for psychological disabilities. The quantified figures that show detailed change in position of lips, eyes and cheeks anticipates for possible applications in diverse fields such as human sensibility ergonomics, korean culture and art contents, therapeutical and educational applications to overcome psychological disabilities and as methods of non-verbal communication in the globalizing multicultural society to overcome cultural differences.
Facial expressions decide an image for the individual, and the ability to interpret emotion from facial expressions is the core of human relations, hence recognizing emotion through facial expression is important enough to change attitude and decisions between individuals within social relations. Children with unstable attachment development, seniors, autistic group, ADHD children and depression group showed low performance results in facial expression recognizing ability tasks, and active interventions with such groups anticipates possibilities of prevention and therapeutic effects for psychological disabilities. The quantified figures that show detailed change in position of lips, eyes and cheeks anticipates for possible applications in diverse fields such as human sensibility ergonomics, korean culture and art contents, therapeutical and educational applications to overcome psychological disabilities and as methods of non-verbal communication in the globalizing multicultural society to overcome cultural dif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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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와 같이 지금까지 연구를 보면, 상대방의 표정에 나타난 감정의 변화, 표정이 수용자의 감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와 같은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10], 제시된 정서를 인지하고 감정을 스스로 얼굴로 나타낸 “자기 표정 표현 연구”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표는 표정의 자의적 정서변화 특성을분석하기위한 영상의 정량적 분석법 개발 이며,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연구를 수행 하였다.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 수행에 있어서는 3차원에 의한 디지틀 분석방법으로 보다 정밀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표정연구를 수행 하고자 한다. 또한 본 연구는 건강한 성인 대상으로서 후속연구로 정서 문제 아동을 포함하여, 청소년, 장애우, 치매, 노인 등을 대상으로 연구를 확대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정서변화에 따른 자의적 자기표현 얼굴표정을 측정하기 위한 표정의 정량적 영상분석법 개발 연구가 목적으로, 실험실 환경으로 한정되어 자연스런 표정을 측정하는 데에 제한점이 있었다. 또한, 영상관찰이라는,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서는 심리적 압박감이 전제되었을 수 있으며 실험 환경의 안락함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정서변화에 의한 자기 표현적 얼굴 표정”이라는 점에 주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글로벌화되는 사회생활에서 대인관계의 원만함과 복잡 다양한 사회관계에서 생겨나는 문제해결 극복과 심리 변화에 따른 정서별 인지와 자의적 표정 관리에 대한 연구와 검증을 통하여, 건강한 정서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표정연구의 정량적 영상 분석법 개발을 목표로 표정별 차이, 위치별 차이, 성별과 표정, 위치 간 상호작용 효과 검증을 하였고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본 연구에서는 성별, 표정별, 위치별 변위를 측정하여 얼굴의 위치(특징점)이동 거리변화에 따른 표정간의 차이, 남녀차이가 있는지를 검증 하고자 하였다. 사용된 데이터는 남(15).
특히 기본정서인 행복 슬픔 분노 두려움 혐오 놀람에 대한 얼굴 표정은 여러 문화권에 걸쳐 공통적이다[5][22][29].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글로벌화 되는 사회생활에서 대인관계의 원만 함과 복잡 다양한 사회관계에서 생겨나는 문제해결, 심리 변화에 따른 정서의 인지와 표정 관리에 대한 연구와 검증을 통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슬픔, 분노, 놀람, 공포는 불쾌정서로 기쁨 행복, 유혹은 쾌의 정서로 정의 하였다.
가설 설정
2) 표정별 차이에 대해, 표정의 주 효과를 보면 “F=43.954, p-value=.000로 변위의 ”표정별 차이는 없다”는 연구가설을 기각할 수 있다.
2. 표정에는 성별에 의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3) 위치별(특징점) 차이는, 얼굴 위치(특징점)의 주 효과를 보면 “F=22.146, p-value=.000로 변위의 위치(특징점)차이는 없다”는 연구가설을 기각할 수 있다.
3. 표정에는 위치(특징점)별 변위값의 차이가 있었다.
H0 : 상호작용 효과가없다
가설3.얼굴 변위 값의 위치별 차이는 없을 것이다.
가설4. 성별과 표정, 위치 간에는 상호작용 효과가 없을 것이다.
가설1. 얼굴 변위 값의 남녀 차이는 없을 것이다.
가설2. 얼굴 변위 값의 표정별 차이는 없을 것이다.
제안 방법
1. 표정의 정량적 영상 분석법을 개발 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하고자하는 얼굴의 위치점에 대하여는 선행 연구의 결과들을 근거로 비교분석이 가능하도록 특징점의 위치를 [표 2]와 같이 선택하였다. 따라서 눈과 입을 중심으로하여 각각 연구에서 제시되는 중요와 결과를 비교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얼굴표정의 남녀별 성차의 비교를 하였다.
이상의 연구 배경들을 기반으로 하여, 본 연구에서는 얼굴 표정을 측정하는데 눈과 눈썹, 입을 중심으로 측정 특징 점을 설정하였다.
출력된 영상 자료를 무표정을 기준점으로 하여, 각 특징점의 변화된 X,Y좌표를 측정하였다. 이때 무표정 특징점을 기준 X,Y좌표 (0.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 C도 소재 C대학교 남녀 대학생 30명.
4.1 측정방법: 표정의 영상화를 위해 Fuji Camera FinePix Real 3D W3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성별, 표정별, 위치별 변위를 측정하여 얼굴의 위치(특징점)이동 거리변화에 따른 표정간의 차이, 남녀차이가 있는지를 검증 하고자 하였다. 사용된 데이터는 남(15).여(15)명의 대상자에 대하여 8가지 얼굴 표정에 따른 안면 특징점(13개위치)의 변위를 측정 하였다.
데이터처리
SPSS 19.0 으로 3원 분산분석(Three way ANOVA) 을 수행 하였다.
성능/효과
1) 남녀 차이에 대해, 성별 주 효과를 보면 “F=0.363, p-value=.547로 변위의 ”남여 성별차이는 없다”는 연구가설을 기각할 수 없다.
1. 기쁨은 남녀 모두 좌우입꼬리로 표현하고, 특히 여성은 볼을 사용하는 표정을 지었다.
2. 슬픔은 남녀 6개 이상 특징점을 사용하였고, 남자는 우측 눈과 눈썹 입을 사용하고, 여성은 눈썹, 눈, 입의 좌우 모두 사용하여 표정을 지었다.
3. 행복은 남녀 모두 좌측입과 볼을 사용하고, 남자는 좌눈섭중앙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었다.
4. 변위 평균 크기에 따른 표정을 비교하면, 놀람, 슬픔, 분노, 공포, 행복, 유혹, 기쁨의 순이었다.
4. 분노에서 남자는 눈썹중심으로, 여자는 눈썹과 입꼬리를 중심으로 표정을 지었다.
5. 놀람, 슬픔, 분노, 공포 등 불쾌한 정서들로 표정변화가 컸으며, 행복, 유혹, 기쁨 등 쾌의 정서가 표정 변화가 적었다.
6. 공포에서 남자는 여자에 비해 작은 표정의 변화로 눈썹과 눈으로, 여자는 입으로 표현하였다.
6. 표정변화에는 입을 중심으로 좌입꼬리와, 아랫입술이 표정 변화에 우세적으로 역할수행을 하였다. 기쁨결과에서도 좌우입꼬리가 우세하였다.
7. 놀람 결과에서 눈이 우세적이었고, 남자는 슬픔 행복 분노 놀람 공포 유혹에서 모두 눈썹으로 표정을 표현하는 특징이 보였고, 남녀 모두 슬픔, 분노, 놀람, 공포의 불쾌정서에서 눈썹으로 표정을 변화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동양인은 눈으로 정서적인 정보를 구한다는 Yuki․ Maddux & Masuda의 연구[4]와 동일하였다.
7. 유혹은 남자는 표정의 변화가 작았지만 눈썹과 눈으로 여자는 입과 우측눈과 눈섭으로 표현하였다.
8. 놀람을 제외한 모든 표정에서 여자의 표정변화는 남자보다 컸으며, 이는 Hall이[9] 보고한 것처럼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표현적이라는 연구와 동일하였다.
9. 행복에서는 남녀 모두 좌측입을 주로 사용하여 표정을 지었으며, 이는 입의 비대칭성을 나타내는 결과로, 이는 Ekman 과 Freisen의 거짓미소와 고통스런 미소로서 정서를 숨기려는 부정적 정서로서[31], 얼굴 표정이 비대칭적이고, 입술 한쪽 가장자리만 올라갈 수 있다는 연구와 동일하였다.
05 )에서 놀람의 변위값이 가장 컸으며, 슬픔, 분노, 공포, 행복, 유혹, 기쁨의 순으로 나타났다. 즉 8개의 표정 중 놀람, 슬픔, 분노, 공포 등 불쾌한 정서들이 13개 특징점의 표정변화가 컸으며, 행복, 유혹, 기쁨 등 쾌의 정서에서 얼굴 특징점의 표정 변화가 적었다.
674 으로 상호작용 효과가 없다”를 기각할 수 없다. 즉 상호작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000 으로 상호작용 효과가 없다”를 기각할 수 있다. 즉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00으로 상호작용효과가 없다를 기각하지 못한다. 즉 성별, 표정별, 위치의 관계에는 상호작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47로 변위의 ”남여 성별차이는 없다”는 연구가설을 기각할 수 없다. 즉, 성별에는 변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표정에는 남녀 성별의 차이는 없었다.
후속연구
10. 우리나라의 정서와 문화에 적합한 표정특징을 찾을 수 있었으며, 이는 행동양식을 통한 문화 식민지를 극복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예술과 영상 문화콘텐츠 활용의 장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감정이나 정서가 표현 되는 얼굴 표정은 자국의 문화를 반영하는 대표적 행동 사례이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영상 컨텐츠는 감정이나 정서 문화를 함축하여 자국 문화를 표현하는 결과물로 이를 통한 행동양식의 이해와 교육이 되고, 치료교육 대상자의 표정을 통한 정서와 심리의 이해과정에서 한국 문화의 표정에 대한 연구자료가 제공될때 보다 높은 교육 및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표정에 대한 구체적(정량적) 자료제시는 복잡 다양한 인간사회 문제의 대안으로, 정서와 심리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치료 및 예방법으로 그 위치를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표정 연구 결과의 적용으로 정서 및 인지, 심리, 감성의 해석방법을 통하여, 글로벌화 되는 사회관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즉, 인간 발달과정에 있는 유아, 아동, 청소년, 퇴행과정의 노년, 정서장애 그룹의 대상자들을 위한 인지 및 심리, 행동 치료, 정서장애 예방, 복지현장 및 교육현장의 적용에 구체적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이번 과제는 2차원 영상을 정량화하는 과정의, 오차를 포함하고 있으며, 영상촬영자의 숙련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 수행에 있어서는 3차원에 의한 디지틀 분석방법으로 보다 정밀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표정연구를 수행 하고자 한다. 또한 본 연구는 건강한 성인 대상으로서 후속연구로 정서 문제 아동을 포함하여, 청소년, 장애우, 치매, 노인 등을 대상으로 연구를 확대 하고자 한다.
즉, 인간 발달과정에 있는 유아, 아동, 청소년, 퇴행과정의 노년, 정서장애 그룹의 대상자들을 위한 인지 및 심리, 행동 치료, 정서장애 예방, 복지현장 및 교육현장의 적용에 구체적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정서와 문화에 적합한 표정의 연구결과 제시는 감성공학 분야와 행동양식을 통한 문화 식민지화를 극복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이를 적용하는 한국예술과 한류 영상 문화콘텐츠에서의 활용을 기대한다.
본 연구는 정서변화에 따른 자의적 자기표현 얼굴표정을 측정하기 위한 표정의 정량적 영상분석법 개발 연구가 목적으로, 실험실 환경으로 한정되어 자연스런 표정을 측정하는 데에 제한점이 있었다. 또한, 영상관찰이라는,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서는 심리적 압박감이 전제되었을 수 있으며 실험 환경의 안락함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자연적인 정서유발을 위해 개개인에 적합한 환경구성 후 측정, 휴식, 다음정서 유발환경구성, 측정, 휴식 이라는 환경구성에 어려움이 있어, 정서 단어를 제시한 후 자의적 정서를 표정으로 표현 하도록 한 점이 제한점이며, 이러한 제한점을 극복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로 제안하고자한다 .
또한, 영상관찰이라는,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서는 심리적 압박감이 전제되었을 수 있으며 실험 환경의 안락함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자연적인 정서유발을 위해 개개인에 적합한 환경구성 후 측정, 휴식, 다음정서 유발환경구성, 측정, 휴식 이라는 환경구성에 어려움이 있어, 정서 단어를 제시한 후 자의적 정서를 표정으로 표현 하도록 한 점이 제한점이며, 이러한 제한점을 극복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로 제안하고자한다 .
따라서 본 표정 연구 결과의 적용으로 정서 및 인지, 심리, 감성의 해석방법을 통하여, 글로벌화 되는 사회관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즉, 인간 발달과정에 있는 유아, 아동, 청소년, 퇴행과정의 노년, 정서장애 그룹의 대상자들을 위한 인지 및 심리, 행동 치료, 정서장애 예방, 복지현장 및 교육현장의 적용에 구체적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정서와 문화에 적합한 표정의 연구결과 제시는 감성공학 분야와 행동양식을 통한 문화 식민지화를 극복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이를 적용하는 한국예술과 한류 영상 문화콘텐츠에서의 활용을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상대방의 정서를 판단하기 위해서 이용하는 정보에는 무엇이 있는가?
상대방의 정서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언어적 정보와 비언어적 정보를 이용한다. 언어는 의미전달의 정확한 수단으로 정서를 판단할 수 있지만, 문화차이의 한계가 있으며, 의식적 통제가 가능하므로, 고의로 감정을 숨기 거나 왜곡시킬 수 있다[5].
감정이란?
감정이란 사람이 인지한 사실이 자신과 관련된 평가의 자발적인 반응이고, 감정의 구성요소는 상황의 인지, 상황의 평가 및 느낀 감정의 표현이다[27]. 또한,감정이나 정서가 표현 되는 얼굴 표정은 자국의 문화를 반영 하는 대표적 행동 사례이다.
언어적 정보만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정서를 판단하는 방법의 한계는 무엇인가?
상대방의 정서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언어적 정보와 비언어적 정보를 이용한다. 언어는 의미전달의 정확한 수단으로 정서를 판단할 수 있지만, 문화차이의 한계가 있으며, 의식적 통제가 가능하므로, 고의로 감정을 숨기 거나 왜곡시킬 수 있다[5]. 이에 반해, 얼굴 표정은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하는 효과가 있으며[11], 얼굴표정을 통한 대인관계에서 사람 간의 태도와 결정을 바꿀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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