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hydrogen peroxide 자가미백 부착대와 프라이머 겸용에 의한 치아미백 효과 평가 Clinical evaluation of bleaching effect of 3% hydrogen peroxide strip with primer on human enamel원문보기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bleaching effect of 3% hydrogen peroxide containing strip with primer in vivo. Methods : 22 female subjects aged from 20 to 39 years old were recruited after informed consent.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with control and experimental g...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bleaching effect of 3% hydrogen peroxide containing strip with primer in vivo. Methods : 22 female subjects aged from 20 to 39 years old were recruited after informed consent.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with control and experimental group. Experimental group was bleached with 3% HP strip with primer, and control group received placebo for 14 days. Color changes were measured with Shade Eye-NCC (Shade Eye-NCC, SHOFU Co., Japan), Shade guide (VITA classical shade guide, $VIDENT^{TM}$, CA, USA) and digital camera image. All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8.0. Results : At baseline, $L^*$ was $71.75{\pm}3.2$ and $b^*$ was $14.90{\pm}3.6$ in control, and $L^*$ was $71.3{\pm}3.4$ and $b^*$ was $15.61{\pm}3.7$ in experimental group. At day 14, $L^*$ was $71.35{\pm}3.2$ and $b^*$ was $13.97{\pm}4.3$ in control, and $L^*$ was $73.51{\pm}2.0$, $b^*$ was $9.10{\pm}3.0$ in experimental group. ${\Delta}E^*$ of all teeth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the two groups. Final ${\Delta}E^*$ was $7.15{\pm}2.09$ at experimental group and $2.78{\pm}2.93$ at control group, and the difference was significant (p<0.005). Color changes using shade guide also significantly decreased at 14th day compared with baseline at experimental group (p<0.005). Conclusions : 3% hydrogen peroxide strip with primer revealed effective enough to bleaching the human enamel during 14 days without any soft and hard tissue irritations.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bleaching effect of 3% hydrogen peroxide containing strip with primer in vivo. Methods : 22 female subjects aged from 20 to 39 years old were recruited after informed consent.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with control and experimental group. Experimental group was bleached with 3% HP strip with primer, and control group received placebo for 14 days. Color changes were measured with Shade Eye-NCC (Shade Eye-NCC, SHOFU Co., Japan), Shade guide (VITA classical shade guide, $VIDENT^{TM}$, CA, USA) and digital camera image. All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8.0. Results : At baseline, $L^*$ was $71.75{\pm}3.2$ and $b^*$ was $14.90{\pm}3.6$ in control, and $L^*$ was $71.3{\pm}3.4$ and $b^*$ was $15.61{\pm}3.7$ in experimental group. At day 14, $L^*$ was $71.35{\pm}3.2$ and $b^*$ was $13.97{\pm}4.3$ in control, and $L^*$ was $73.51{\pm}2.0$, $b^*$ was $9.10{\pm}3.0$ in experimental group. ${\Delta}E^*$ of all teeth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the two groups. Final ${\Delta}E^*$ was $7.15{\pm}2.09$ at experimental group and $2.78{\pm}2.93$ at control group, and the difference was significant (p<0.005). Color changes using shade guide also significantly decreased at 14th day compared with baseline at experimental group (p<0.005). Conclusions : 3% hydrogen peroxide strip with primer revealed effective enough to bleaching the human enamel during 14 days without any soft and hard tissue irr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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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3% HP가 포함된 프라이머와 자가미백 부착대를 겸용하여 사용하였을 때에 미백효과가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기능성 미백제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미백제에 의한 부작용을 평가하고 예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본 실험에서는 3% HP가 포함된 프라이머와 자가미백 부착대의 겸용에 의한 미백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검사대상치아는 상악 6전치 각각의 색조변화를 관찰하여 이를 평균 하여 사용하였다. 2개 군의 모든 실험참가자는 색조색차계(Shade Eye-NCC, SHOFU Co., Japan)와 비타 색 기준(VITA classical shade guide, VIDENTTM, CA, USA)을 사용하여 부착대 부착 전, 부착 1일, 3일, 7일 및 14일 후의 색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동일한 조도하에 색조색차계의 색조 측정용 팁이 치아 표면에서 0.
대상자들은 미백 부착대를 사용하기 전 구강검사를 시행하여 필요한 경우 스케일링을 시행하고 부착대사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임상시험군은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나누었으며, 2중맹검법(double blind test)으로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3% HP가 포함된 프라이머와 자가미백 부착대의 겸용에 의한 미백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여, 20-30세의 건강한 성인 22명을 선발하여,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나누었으며, 2중맹검법(double blind test)으로 실시하였다. 대조군을 비롯한 실험군의 연구대상자가 자신의 상악 6전치 부위에 부착대를 14일간 스스로 부착하도록 하고, 부착 후 1시간 30분이 경과된 이후 부착대를 스스로 제거하도록 하였다. 부착대 부착 전, 부착 1일 후, 3일 후, 7일 후 및 14일 후의 색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임상시험군은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나누었으며, 2중맹검법(double blind test)으로 실시하였다. 대조군을 비롯한 실험군의 연구대상자가 자신의 상악 6전치 부위에 부착대를 14일간 스스로 부착하도록 하고, 부착 후 1시간 30분이 경과된 이후 부착대를 스스로 제거하도록 하였으며, 잔량이 치아에 남았을 경우 칫솔질로 제거하도록 하였다.
, Japan)와 비타 색 기준(VITA classical shade guide, VIDENTTM, CA, USA)을 사용하여 부착대 부착 전, 부착 1일, 3일, 7일 및 14일 후의 색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동일한 조도하에 색조색차계의 색조 측정용 팁이 치아 표면에서 0.5-1.0 ㎜의 상방에서 조사하여 팁이 치아에 대해 직각이 되게 하여 측정하였으며, 각각의 L*, a*, b* 값을 구하였다. 부착대 부착 전․후의 색조 변화를 보기 위해 전체 색조변화량(⊿E*)를 구하였다.
실험과정 동안 일정한 금액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실험기간동안 흡연, 커피 등과 같은 착색을 유발시킬 수 있는 기초식품의 과도한 섭취를 금하도록 교육하였다. 동일한 칫솔과 치약을 제공하고 가능한 동일한 방법과 일정한 시간동안 잇솔질 하도록하는 잇솔질 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각 그룹에 11명씩 2개 군으로 나누어 무작위 배정하였다.
또한 16단계(B1, A1, B2, D2, A2, C1, C2, D4, A3, D3, B3, A3.5, B4, C3, A4, C4)로 나누어진 비타 색 기준(VITA classical shade guide, VIDENTTM, CA, USA)을 사용하여 색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이것은 1에 가까울수록 밝은색을 의미하고 16에 가까울수록 어두운색을 의미하여 B1을 1점, C4를 16점으로 하였다.
색조변화량(⊿E*)은 아래의 식21)에 의해 계산되었다. 또한 이렇게 산출된 ⊿E* 값은 색조의 변화를 육안으로 관찰하였을 때 나타나는 반응의 형태로 범주화 시킨 아래의 National bureau of standards(이하 NBS) 단위공식에 의해 환산하여 NBS기준22)에 의해 비교하였다[Table 2].
본 실험에서는 3% HP가 포함된 프라이머와 자가미백 부착대의 겸용에 의한 미백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여, 20-30세의 건강한 성인 22명을 선발하여,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나누었으며, 2중맹검법(double blind test)으로 실시하였다. 대조군을 비롯한 실험군의 연구대상자가 자신의 상악 6전치 부위에 부착대를 14일간 스스로 부착하도록 하고, 부착 후 1시간 30분이 경과된 이후 부착대를 스스로 제거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3% HP가 포함된 프라이머와 자가미백 부착대를 겸용하여 상악전치부에 적용한 실험군에서 미백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플라시보 프라이머와 부착대를 부착한 대조군에 비하여 미백효과가 있음을 색조색차계, 비타 색 기준 및 디지털 이미지를 이용하여 확인 하였다.
0 ㎜의 상방에서 조사하여 팁이 치아에 대해 직각이 되게 하여 측정하였으며, 각각의 L*, a*, b* 값을 구하였다. 부착대 부착 전․후의 색조 변화를 보기 위해 전체 색조변화량(⊿E*)를 구하였다.
연구 시작 전 대상자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 안정성과 위험성에 대해 설명 한 후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서면동의서를 받았다. 실험과정 동안 일정한 금액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실험기간동안 흡연, 커피 등과 같은 착색을 유발시킬 수 있는 기초식품의 과도한 섭취를 금하도록 교육하였다. 동일한 칫솔과 치약을 제공하고 가능한 동일한 방법과 일정한 시간동안 잇솔질 하도록하는 잇솔질 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각 그룹에 11명씩 2개 군으로 나누어 무작위 배정하였다.
대상자들은 미백 부착대를 사용하기 전 구강검사를 시행하여 필요한 경우 스케일링을 시행하고 부착대사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임상시험군은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나누었으며, 2중맹검법(double blind test)으로 실시하였다. 대조군을 비롯한 실험군의 연구대상자가 자신의 상악 6전치 부위에 부착대를 14일간 스스로 부착하도록 하고, 부착 후 1시간 30분이 경과된 이후 부착대를 스스로 제거하도록 하였으며, 잔량이 치아에 남았을 경우 칫솔질로 제거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성인은 [Table 3]의 선정기준을 만족하고, 제외조건을 가지지 않은 20-30세의 건강한 성인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각 군당 11명씩 2개군으로 총 22명을 선발하였다.
검사대상치아는 상악 6전치 각각의 색조변화를 관찰하여 이를 평균 하여 사용하였다. 2개 군의 모든 실험참가자는 색조색차계(Shade Eye-NCC, SHOFU Co.
연구 시작 전 경북대학교 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nternal Review Board)의 승인을 통과한 후 연구대상자 모집을 시행하였다(승인번호: 2013-07-024).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성인은 [Table 3]의 선정기준을 만족하고, 제외조건을 가지지 않은 20-30세의 건강한 성인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각 군당 11명씩 2개군으로 총 22명을 선발하였다.
데이터처리
연구 시작 전과 후의 색조변화는 Friedman 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분석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경우 wilcoxon의 부호순위 검정을 이용하여 사후검정 하였다. 각 시점에서 군 간 차이는 MannWhitney 검정을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에서 유의성 판정을 위한 유의수준은 5% 고려하였다.
0,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시작 전과 후의 색조변화는 Friedman 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분석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경우 wilcoxon의 부호순위 검정을 이용하여 사후검정 하였다. 각 시점에서 군 간 차이는 MannWhitney 검정을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이론/모형
색조변화량(⊿E*)은 L*은 국제조명위원회에서 규정한 CIEL*a*b* 측정체계를 사용하였다. L*은 0에서 100까지의 범위로 물체에 대한 명도를 나타내는 입체 좌표로, 0에 가까울수록 검은색을 나타내고 100에 가까울수록 백색을 나타낸다.
성능/효과
1. 횟수 증가에 따른 각 명도(L*) 및 채도(a*, b*)의 값에서 명도(L*)가 대조군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던 것에 반해 실험군에서 미약하나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황색채도(b*)가 6.51 감소하여 전체 색조가 상당히 밝아졌다.
16단계로 나누어진 비타 색 기준을 사용하여 전체 치아의 색조변화를 비교해본 결과 대조군이 미백 시작 전 C1 수준인 6.61±3.16에서 미백 14일 후 여전히 C1 수준인 6.03±3.03인 것에 반해, 실험군은 대조군을 빠르게 추월하여 미백 시작 전 C2 수준인 7.7±2.84에서 미백 14일 후 A1 수준인 2.92±2.23로 현저하게 밝아지는 것으로 보아 미백효과가 나타남을 입증할 수 있었다.
2. 전체 치아의 미백횟수에 따른 색조변화량(⊿E*) 결과에서 대조군의 색조변화량(⊿E*)이 2.78±2.93 이었던 것에 비하여 실험군의 색조변화량(⊿E*)이 7.15±2.09로 더 큰 차이를 보였다.
3. 16단계로 나누어진 비타 색 기준을 사용하여 전체 치아의 색조변화를 비교해본 결과 대조군이 미백 시작 전과후 모두 C1 수준인 것에 반해, 실험군은 대조군을 빠르게 추월하여 미백 시작 전 C2 수준에서 미백 14일 후 A1수준으로 현저하게 밝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실험군에서 초기에 비해 미백 3일 후 및 7일 후의 색조변화량(⊿E*)은 ‘appreciable’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14일 후의 색조변화량(⊿E*)은 임상적으로 의미를 지니는 ‘much’에 해당되어 상당한 미백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조군에서 명도(L*) 및 채도(a*, b*)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것(p>0.05)에 반해 실험군에서의 명도(L*) 및 채도(a*, b*)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0).
3]은 미백 전과 미백 14일 후의 상악 전치부 치아를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다. 대조군에서는 미백 전과 미백 14일 후 색조 변화가 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실험군에서는 미백 전과 비교하여 미백 14일 후에 육안으로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색조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16단계로 비타 색 기준을 사용하여 전체 치아의 색조 변화를 비교해본 결과 미백 1일 후에서 14일 후의 모든 미백 시점에서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5).
또한 두 군 모두에서 미백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색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특히 대조군의 색조변화는 초기 6.61±3.16에서 14일 후 6.03±3.29로 감소하였으나, 실험군에서는 7.7±2.84에서 2.92±2.23로 대조군에 비해 더 큰 차이를 보였다[Fig. 2].
또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얻은 사진에서 역시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에서 치아의 색이 현저하게 밝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미백 기간의 증가에 따른 각 치아별 색조변화량(⊿E*)을 측정한 결과 실험군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여(p<0.005) 치아가 밝아진 것을 확인 하였다.
3보다 높은 수치이기에 육안으로 확연하게 구별 할 수 있는 정도였다. 또한 색조변화량(⊿E*)을 NBS 단위로 환산한 결과 역시 실험군에서 미백 3일 후 및 7일 후 시점에서 뚜렷하게 치아의 색조가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특히 미백 14일 후의 시점에서 상당히 색조가 밝아지는 것으로 보아 미백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또한 전체 치아의 미백 기간에 따른 색조변화량(⊿E*) 결과에서 대조군의 색조변화량(⊿E*)이 2.78±2.93이었던 것에 비하여 실험군의 색조변화량(⊿E*)이 7.15±2.09로 더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각 치아별로 두 군간의 미백기간에 따른 색조변화량(⊿E*)을 비교해 보았을 때, 미백 1일 후의 시점에서 #12 치아(상악 우측 측절치)를 제외한 나머지 치아에서는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05), 미백 14일 후의 시점에서 #11 치아(상악 우측 중절치)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치아에서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13 및 #23 치아(상악 좌․우측 견치)에서는 미백 3일 후 모든 시점에서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미백 1일 후에서 14일 후의 모든 미백 시점에서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두 군 모두에서 미백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색조변화량이 증가하였으나(p<0.05), 실험군(7.15±2.09)이 대조군(2.78±2.93)에 비해 더 큰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색조변화를 정량적으로 측정해본 결과, 미백 기간의 증가에 따른 각 명도(L*) 및 채도(a*, b*)의 값에서 명도(L*)가 대조군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던 것에 반해 실험군에서 미약하나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황색채도(b*)가 6.51 감소하여 전체 색조가 상당히 밝아졌다고 사료된다. 또한 미백 기간의 증가에 따른 각 치아별 색조변화량(⊿E*)을 측정한 결과 실험군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여(p<0.
3 이하의 색변화는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고 보고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 실험군의 색조변화량(⊿E)*은 치아에서 미백효과를 충분히 보이는 값인 3.3보다 높은 수치이기에 육안으로 확연하게 구별 할 수 있는 정도였다. 또한 색조변화량(⊿E*)을 NBS 단위로 환산한 결과 역시 실험군에서 미백 3일 후 및 7일 후 시점에서 뚜렷하게 치아의 색조가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특히 미백 14일 후의 시점에서 상당히 색조가 밝아지는 것으로 보아 미백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후속연구
향후 연구에서는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얻은 결과를 정량적분석을 통하여 평가하여야하며, 이를 평가하는데 있어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사용 방법과 새로운 분석방법들을 통하여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하겠다. 또한 단순히 미백효과만을 평가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미백제에 의한 부작용을 평가하고 예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3% HP가 포함된 프라이머와 자가미백 부착대를 겸용하여 사용하였을 때에 미백효과가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기능성 미백제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미백제에 의한 부작용을 평가하고 예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얻은 결과는 주관적인 판단에만 의존하였고, 자가미백 부착대에 의한 미백효과만을 측정할 뿐 치아의 지각과민이나 치은의 자극 정도와 같은 부작용의 종류 및 정도를 평가하지 못하였다. 또한 플라시보 대조군과 실험군만을 비교해 봄으로써 과산화수소의 농도와 프라이머 도포 유무에 따른 미백효과와는 일부 상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연구에서는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얻은 결과를 정량적분석을 통하여 평가하여야하며, 이를 평가하는데 있어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사용 방법과 새로운 분석방법들을 통하여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하겠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얻은 결과는 주관적인 판단에만 의존하였고, 자가미백 부착대에 의한 미백효과만을 측정할 뿐 치아의 지각과민이나 치은의 자극 정도와 같은 부작용의 종류 및 정도를 평가하지 못하였다. 또한 플라시보 대조군과 실험군만을 비교해 봄으로써 과산화수소의 농도와 프라이머 도포 유무에 따른 미백효과와는 일부 상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플라시보 대조군과 실험군만을 비교해 봄으로써 과산화수소의 농도와 프라이머 도포 유무에 따른 미백효과와는 일부 상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연구에서는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얻은 결과를 정량적분석을 통하여 평가하여야하며, 이를 평가하는데 있어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사용 방법과 새로운 분석방법들을 통하여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하겠다. 또한 단순히 미백효과만을 평가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미백제에 의한 부작용을 평가하고 예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아의 심미성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치아의 심미성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는 치아의 외형, 크기, 배열, 표면상태, 색조 및 질병 상태 등의 치아요인과 입술과 잇몸의 색조, 안면의 형태와 같은 치아 외 요인 등이 있는데, 특히 치아의 색조는 심미성에 영향을 많이 주는 인자이다. 치아의 색조는 개인의 법랑질과 상아질의 색과 두께 및 굴골, 투명도와 광택도, 표면구조 등에 의해 결정되는 치아고유의 색과 내인성 및 외인성 착색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1,2).
치아미백치료는 무엇인가?
내인성 착색이란 치아내부구조로 변색원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치아 경조직 형성기에 과도한 불소복용으로 인한 법랑질의 변색, 임신 중 테트라사이클린 등의 약물 복용에 의한 착색 및 치수내 병변이나 출혈과 같은 치아의 외상으로 인한 착색에 의해 발생하며3) , 외인성 착색은 장기간 흡연이나 적포도주 등과 같이 탄닌성분4)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빈번하게 섭취하거나, 클로르헥시딘 (chlorhexidine) 또는 주석 및 금속염이 함유된 구강세정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5) , 그리고 커피, 차 또는 카레와 같이 색소가 많이 함유된 식음료를 자주 섭취하는 경우에 나타나기 쉽다6) . 이와 같이 외적 혹은 내적인 원인에 의해 착색된 치아의 색을 원래의 치아의 색상으로 되돌려 주거나, 이전보다 더 하얀 치아로 만들어 주는 것이 치아미백치료이다. 이에 부응하여 다수의 국가에서 겔 타입이나 액체 타입의 치아미백제 등이 경쟁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치아 미백은 심미치과의 꽃이라 불릴 만큼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치아의 색조에 영향을 주는 내인성, 외인성 착색은 어떤 것인가?
치아의 색조는 개인의 법랑질과 상아질의 색과 두께 및 굴골, 투명도와 광택도, 표면구조 등에 의해 결정되는 치아고유의 색과 내인성 및 외인성 착색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1,2). 내인성 착색이란 치아내부구조로 변색원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치아 경조직 형성기에 과도한 불소복용으로 인한 법랑질의 변색, 임신 중 테트라사이클린 등의 약물 복용에 의한 착색 및 치수내 병변이나 출혈과 같은 치아의 외상으로 인한 착색에 의해 발생하며3) , 외인성 착색은 장기간 흡연이나 적포도주 등과 같이 탄닌성분4)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빈번하게 섭취하거나, 클로르헥시딘 (chlorhexidine) 또는 주석 및 금속염이 함유된 구강세정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5) , 그리고 커피, 차 또는 카레와 같이 색소가 많이 함유된 식음료를 자주 섭취하는 경우에 나타나기 쉽다6) . 이와 같이 외적 혹은 내적인 원인에 의해 착색된 치아의 색을 원래의 치아의 색상으로 되돌려 주거나, 이전보다 더 하얀 치아로 만들어 주는 것이 치아미백치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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