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삼출건비탕가미방(蔘出健脾湯加味方)을 이용한 식간(食癎) 환아 치험 2례에 대한 증례보고

김은진; 민상연; 김장현

doi:10.7778/jpkm.2013.27.4.001

삼출건비탕가미방(蔘出健脾湯加味方)을 이용한 식간(食癎) 환아 치험 2례에 대한 증례보고
A Case Report Regarding a Treatment Includes Lots of Different Version of Samchulkunbi-tang (蔘朮健脾湯) to Two Pediatric Patients Diagnosed as Sik-gan (食癎) 원문보기

大韓韓方小兒科學會誌 = The journal of pediatrics of Korean medicine, v.27 no.4, 2013년, pp.1 - 9

김은진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 민상연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 김장현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Abstract ▼ AI-Helper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cases of two pediatric patients diagnosed as Sik-gan (食癎), a kind of epileptic seizure thought to be caused by uncontrolled consumption of food, treated by formula variation of Samchulkunbi-tang (蔘朮健脾湯). Methods Two pediatric patients diagnosed as Sik-gan (食癎) according to traditional Korean medical terms were administered by variety of Samchulkunbi-tangs (蔘朮健脾湯) while correcting unhealthy eating habit. To measure the degree of the patients' process, the number and exact symptoms of seizure events, and gastrointestinal symptoms were recorded. Results The treatment of various Samchulkunbi-tang (蔘朮健脾湯) was not only extended remission period of seizure, but also improved gastrointestinal symptoms on both of the patients. Conclusions Pediatric patients who have past medical conditions for epileptic seizure as well as unhealthy eating habits or gastrointestinal malfunctions are prone to have a specific form of seizure called the Sik-gan (食癎). In this report, we have proven that variety of Samchulkunbi-tang (蔘朮健脾湯) can considerably be effective in improving the patients' gastrointestinal symptoms and preventing recurring seizure event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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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를 加味하였고, 침 치료는 병행하지 않았다. 더불어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알맞은 식사량을 유지하며 편안안 분위기에서 천천히 식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상기의 증례에서 저자는 食癎으로 진단된 간질환아 2례에 대하여 蔘朮健脾湯加味方과 식습관 교정을 통해 소화기계 증상의 호전과 간질의 재발방지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으므로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현재까지 食癎에 대한 손⁵⁾과 김⁶⁾의 증례보고가 있었으나 비교적 임상보고가 적었다. 이에 저자는 蔘出健脾湯加味方의 투여만으로 유효한 효과를 본 食癎 환아 2례에 대하여 보고 하고자 한다.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손⁵⁾이 食癎으로 진단된 간질 환아 2례에 대하여 養胃湯加味, 蔘出健脾湯加味, 仙方敗毒湯加味와 藿香正氣散加味, 加味六君子湯, 養胃湯加味을 각각 투여하여 호전된 증례 보고하였으며, 김⁶⁾이 항경련제 복용을 중단한 특발성 간질 환아를 食癎으로 진단하여 養胃湯加味, 小兒補血湯加味와 牛黃抱龍丸 투여로 호전된 증례 보고가 있었으나 비교적 임상보고가 적었다. 저자는 蔘出健脾湯加味方을 사용하여 食癎으로 진단된 환아 2례에 유효한 효과를 보아 이에 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1차 치료 시 감기증상을 동반하였기에 祛風解表祛濕解痙작용이 있는 防風, 疏散風熱平肝陽작용이 있는 甘菊, 淸熱熄驚平肝熄風의 효능이 있는 釣鉤藤을 加味하여 1개월간 투약하고 東醫寶鑑에 기재된 補血强將 및 虛弱體質 개선을 돕는 瓊玉膏 500 g을 함께 복용 시켰다. 또한 불규칙한 식사, 짧은 식사시간, 자극적인 음식·밀가루 음식의 과식 등의 식습관을 교정하였다.
『東醫寶鑑』에 수록된 蔘朮健脾湯에 健脾益氣燥濕 하는 白朮을 4 g에서 6 g으로 증량하고, 燥濕去痰制吐의 힘이 강하여 脾濕으로 인한 胃內의 分泌物停滯의 제거에 쓰이는 半夏, 淸熱熄驚平肝熄風의 효능이 있는 釣鉤藤, 去痰精神安定하는 遠志, 芳香開竅逐痰去濁하여 鎭靜健胃작용이 있는 石菖蒲¹⁷⁾를 加味하였고, 침 치료는 병행하지 않았다. 더불어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알맞은 식사량을 유지하며 편안안 분위기에서 천천히 식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1달 후 上下肢痙攣, 抽搐, 强直, 上視, 嘔吐涎沫, 人事不省등의 증상 보여 OO대 병원 내원 하여 혈액검사, Brain MRI, 뇌파 검사를 받았으나 검사 상 별무 이상으로 特發性 간질 진단 받았다. 그 후 3년간 orfil syrup (valproic acid)을 1일 2회 2cc-3cc씩 복용하였다. 복약 중 간질발작 없었으며, 복용 중 전신 발한 증세가 심하였다.
환아는 평소 빵, 치킨, 면 등의 밀가루 음식 선호하여 濕痰과 痰飮이 조성되기 쉬운 상황이였으며, 평소 누워서 식사하는 습관 있고 易滯, 易吐, 心下痞塞 및 食後腹部膨滿感 하는 素症이 있었다. 또한 腹痛과 嘔吐를 동반하여 간질 발작 증상이 나타났기에 食癎으로 진단하고 脾胃의 腐熟收穀, 運化機能을 돕는 蔘出健脾湯을 사용하였다.
또한 불규칙한 식사, 짧은 식사시간, 자극적인 음식·밀가루 음식의 과식 등의 식습관을 교정하였다.
<증례2>에서 환아는 1세 후로부터 발생한 대발작 간질 증상으로 OO대학교 병원에서 혈액검사, 뇌파검사 및 brain MRI를 시행하였으나 별무 이상으로 특발성간질 진단 받고 3년간 orfil syrup (valproic acid)을 1일 2회 2cc~3cc 복용 하였다. 복약 중 간질발작 증상 없었으며, 복약 종료 후 6개월 만에 다시 재발하여 2011년 5월 30일 본원 한방소아과 내원하였다.
환아의 경우 처음 발병 시 닭고기와 콜라를 과식 한 상태에서 잠을 잔 뒤 다음날 증상이 생겼으며 간질발작이 나타나는 시기와 飮食調節失常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기에 食癎으로 진단하였다. 평소 食慾不振, 易滯, 易吐하는 증상이 있었으며 더불어 복부 불쾌감과 체한 것 같은 느낌을 호소하여 健脾養胃, 運化飮食하는 蔘出健脾湯을 사용하였다.
피로감, 복부 불쾌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 개선되던 중, 2010년 7월 25일 과자 등의 간식을 급하게 먹은 뒤 오심, 구토와 함께 30초 이내 간질발작 증상이 나타났으며, 2010년 9월 5일에는 튀김을 먹은 뒤 얼굴과 손에 미약한 경련 증상을 보였다. 환아의 경우 닭이나 과자, 튀김 종류를 급하게 먹거나 과식할 경우 간질이 재발 되었으므로 해당 음식을 피하도록 하고 蔘出健脾湯加味方을 복용하며 5개월간 지속적인 치료를 하였다. 2차 치료 종료 후 현재까지만 3년 동안 닭고기·과자·튀김의 제한 등 음식조절하고 있으며, 식욕부진 易滯 등의 소화기계 증상 개선되어 간질의 재발이 없는 상태로 유지 중이다.
환아의 경우 처음 발병 시 닭고기와 콜라를 과식 한 상태에서 잠을 잔 뒤 다음날 증상이 생겼으며 간질발작이 나타나는 시기와 飮食調節失常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기에 食癎으로 진단하였다. 평소 食慾不振, 易滯, 易吐하는 증상이 있었으며 더불어 복부 불쾌감과 체한 것 같은 느낌을 호소하여 健脾養胃, 運化飮食하는 蔘出健脾湯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만 1세경 할머니가 등에 업고 있는데 갑자기 上肢抽搐, 强直증상이 있더니 곧 푹 쳐진 채 무기력한 상태로 있어 동내 의원에 갔으나 별무처치 받고 家療하였다. 1달 후 上下肢痙攣, 抽搐, 强直, 上視, 嘔吐涎沫, 人事不省등의 증상 보여 OO대 병원 내원 하여 혈액검사, Brain MRI, 뇌파 검사를 받았으나 검사 상 별무 이상으로 特發性 간질 진단 받았다. 그 후 3년간 orfil syrup (valproic acid)을 1일 2회 2cc-3cc씩 복용하였다.
복약 중 간질발작 없었으며, 복용 중 전신 발한 증세가 심하였다. 3년간의 복약 종료 후 약 6개월만인 2011년 5월 29일 저녁, 캠프를 마치고 감기로 미열 (37도 정도) 있어 해열제 복용 후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腹痛嘔吐와 함께 간질 증상 재발하여 본원 한방소아과 내원하여 통원치료를 시작하였다.
2009년 3월경 前日 저녁 닭고기와 콜라를 과식하고 잔 뒤 다음날 오전에 上下肢痙攣, 抽搐, 上視, 嘔吐涎沫 등의 증상이 처음 나타났으며 지속시간은 1분 이내였다. 간질초발 후 3-4일 후에 두 번째 간질발작 나타나 OO병원에서 혈액검사, 뇌파검사 및 brain MRI 촬영하였으나 모두 정상 소견 판정 받고 별무 처치 받다 보호자 한방치료 원하여 2009년 6월 3일 본원 소아과로 내원하여 통원치료를 시작하였다.
3kg 제왕절개로 출생하였다. 만 1세경 할머니가 등에 업고 있는데 갑자기 上肢抽搐, 强直증상이 있더니 곧 푹 쳐진 채 무기력한 상태로 있어 동내 의원에 갔으나 별무처치 받고 家療하였다. 1달 후 上下肢痙攣, 抽搐, 强直, 上視, 嘔吐涎沫, 人事不省등의 증상 보여 OO대 병원 내원 하여 혈액검사, Brain MRI, 뇌파 검사를 받았으나 검사 상 별무 이상으로 特發性 간질 진단 받았다.
<증례2>에서 환아는 1세 후로부터 발생한 대발작 간질 증상으로 OO대학교 병원에서 혈액검사, 뇌파검사 및 brain MRI를 시행하였으나 별무 이상으로 특발성간질 진단 받고 3년간 orfil syrup (valproic acid)을 1일 2회 2cc~3cc 복용 하였다. 복약 중 간질발작 증상 없었으며, 복약 종료 후 6개월 만에 다시 재발하여 2011년 5월 30일 본원 한방소아과 내원하였다.
상기 환자는 5세 남아로 3.3kg 제왕절개로 출생하였다. 만 1세경 할머니가 등에 업고 있는데 갑자기 上肢抽搐, 强直증상이 있더니 곧 푹 쳐진 채 무기력한 상태로 있어 동내 의원에 갔으나 별무처치 받고 家療하였다.
상기 환자는 만 9세 남아로 3.2kg 자연분만으로 출생하였다. 2009년 3월경 前日 저녁 닭고기와 콜라를 과식하고 잔 뒤 다음날 오전에 上下肢痙攣, 抽搐, 上視, 嘔吐涎沫 등의 증상이 처음 나타났으며 지속시간은 1분 이내였다.
<증례1>에서 환아는 2009년 3월경부터 발생한 대발작 간질 증상으로 OO병원 내원 하여 혈액검사, 뇌파 검사 및 brain MRI 촬영상 모두 정상 소견 판정 받고 별무 처치 받다 보호자 한방치료 원하여 2009년 6월 3일 본원 소아과 내원하였다.

성능/효과

2달간의 1차 치료기간 중 食慾不振, 복부 불쾌감, 易滯 등의 소화기계 증상이 개선되었고 간질발작 증상 없었으며, 치료 종료 후 10개월간 재발되지 않았다. 그 후 2010년 4월 24일 저녁 때 닭죽, 콜라 등을 과식하고 난 상태에서 잠을 잔 뒤 다음날 아침 기상 시 재발하여 2차 치료를 시작하였다.
간질 횟수 및 증상: 1차 치료 종료 후 10개월간 증상 없었으나 2010년 4월 24일 저녁때 닭죽, 콜라 등을 과식하고 잔 다음날 아침 기상 시 재발함. 그 후로 기상시 (7:30am경) 1회/3일의 빈도로 총 5회 上下肢痙攣, 抽搐, 上視, 嘔吐涎沫등의 간질 증상 보임.
은 東醫癎疾學에서 음식물이나 기호품의 편중 (수분이나 향신료의 과다섭취), 영양부족 등의 飮食不節로 인해 食癎에 이른다고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食癎은 飮食調節失常과 간질발작이 밀접한 관련성을 보이며, 過食辛辣厚味등의 飮食不節, 食中受驚, 태아기에 생긴 積熱등이 食癎의 원인이 됨을 알 수 있다.
입원 시 진행한 혈액검사와 chest PA, 심전도 검사 상 별무 이상이었음. 입원기간 중 불안해하는 환아의 상태 안정되었으며 오심, 복부 불쾌감 사라진 상태로 퇴원함.
또한 불규칙한 식사, 짧은 식사시간, 자극적인 음식·밀가루 음식의 과식 등의 식습관을 교정하였다. 치료기간 중 환아의 易滯, 易吐, 食後腹部膨滿感 등의 소화기계 증상 개선되었으며 이후 2년 동안 증상의 재발이 없었다. 그러나 2013년 7월 24일에 칼국수 등의 밀가루 음식을 과식하고 잔 뒤 다음날 아침에 腹痛과 腹部不快感 호소하며 간질발작이 나타나 2차 치료를 시작하였다.
환아는 평소 빵, 치킨, 면 등의 밀가루 음식 선호하여 濕痰과 痰飮이 조성되기 쉬운 상황이였으며, 평소 누워서 식사하는 습관 있고 易滯, 易吐, 心下痞塞 및 食後腹部膨滿感 하는 素症이 있었다. 또한 腹痛과 嘔吐를 동반하여 간질 발작 증상이 나타났기에 食癎으로 진단하고 脾胃의 腐熟收穀, 運化機能을 돕는 蔘出健脾湯을 사용하였다.

후속연구

<증례2>의 환아는 치료 종료한 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으므로 앞으로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며, 항경련제 복용 중단 후 첫 재발의 원인이 캠프에서의 환경변화와 그로 인한 스트레스였으므로 평소의 예민하며 스트레스에 민감한 성격의 개선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특발성 소아 간질 환자에 대하여 한의학적으로 분류하여 원인별 치료법과 재발 방지에 관한 지속적 증례 축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간질은 만성·반복성·재발성의 특징을 가지므로 장기적인 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여 만성화 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증례1>의 환아는 2차 치료를 종료 한 뒤 현재까지 만 3년간 재발이 없었기에 향후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완치 단계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증례2>의 환아는 치료 종료한 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으므로 앞으로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며, 항경련제 복용 중단 후 첫 재발의 원인이 캠프에서의 환경변화와 그로 인한 스트레스였으므로 평소의 예민하며 스트레스에 민감한 성격의 개선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증례1>의 환아는 2차 치료를 종료 한 뒤 현재까지 만 3년간 재발이 없었기에 향후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완치 단계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증례2>의 환아는 치료 종료한 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으므로 앞으로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며, 항경련제 복용 중단 후 첫 재발의 원인이 캠프에서의 환경변화와 그로 인한 스트레스였으므로 평소의 예민하며 스트레스에 민감한 성격의 개선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특발성 소아 간질 환자에 대하여 한의학적으로 분류하여 원인별 치료법과 재발 방지에 관한 지속적 증례 축적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의학적으로 간질의 선척적 요인은 무엇인가?	한의학적으로 간질의 원인은 크게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선천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간질은 태아기에 임산부의 과도한 정신적 자극·음식실조·부적절한 약물 복용·피로 등에 의한 태아의 發育不全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胎癎이고,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간질은 평소에 담력이 약하며 잘 놀래는 소아가 驚恐으로 精神不守하여 나타나는 驚癎, 外感風邪에 의한 身熱로 인해 나타나는 風癎, 痰熱이 內伏해 있는 상태에서 자주 놀라게 되어 발생하는 痰癎, 飮食不和로 장부가 壅滯되고 熱과 濕이 盛하여 痰을 발생시켜 경락과 장부의 升降之道를 막아서 발생하는 食癎 등이 있다. 소아의 경우 臟腑嬌嫩, 形氣未充하여 저항력이 낮고 자극에 민감하기에 평소 간질 소인이 있는 환아에게 驚·風·痰·食 등의 후천적인 요인들이 간질을 일으키게 하는 誘因으로 작용하기 쉽다8).
	간질은 어떤 질환인가?	간질 (epilepsy)은 다양한 원인과 복합적인 발병과정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발작 (seizure)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발작(seizure)은 대뇌의 비정상적 전기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일시적이고 돌발적인 운동, 감각이나 행동의 변화를 말하는데 역학적인 분류상 간질은 두 번 이상의 비유발 발작이 적어도 2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재발할 때로 정의된다.
	발작이란?	간질 (epilepsy)은 다양한 원인과 복합적인 발병과정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발작 (seizure)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발작(seizure)은 대뇌의 비정상적 전기 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일시적이고 돌발적인 운동, 감각이나 행동의 변화를 말하는데 역학적인 분류상 간질은 두 번 이상의 비유발 발작이 적어도 2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재발할 때로 정의된다. 일생동안 간질의 누적빈도는 3%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반 정도가 소아 연령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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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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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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