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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이온 가속 기술을 이용한 암 치료 기기 개발
Cancer Treatment Equipment Development Using laser-Driven Ion Acceleration Technology 원문보기

전자통신동향분석 =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trends, v.28 no.4, 2013년, pp.23 - 34  

정문연 (바이오메드연구실) ,  조원배 (바이오메드연구실) ,  박정원 (바이오메드연구실) ,  이황운 (바이오메드연구실) ,  양승경 (바이오메드연구실) ,  송동훈 (바이오메드연구실) ,  박형주 (바이오메드연구실) ,  신동호 (바이오메드연구실) ,  표현봉 (바이오메드연구실) ,  박수준 (바이오의료 IT 융합연구부) ,  박선희 (융합기술연구부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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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 혹은 감마선 등 종래의 방서선 치료는 양성자 혹은 이온에 의한 치료방법의 등장함에 따라 퇴조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양성자 등 전하를 띄는 입자치료기술이 치료 후 후유증이나 암의 재발을 현저히 억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전하를 띄는 입자는 암 조직 전후의 정상 조직에 최소한의 피폭을 주나, X-선이나 감마선과 같은 광자들은 암 조직 전후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될 수 있는 정도의 피폭량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임상 중인 양성자(혹은 극히 일부의 탄소이온 치료기)치료기는 1990년 미국의 로마린다(Loma Linda) 대학에서 최초로 건립된 방식인 사이클로트론 혹은 싱클로트론 가속기와 빔라인 및 겐트리(gantry)로 구성된다. 그 장치의 거대함만큼이나 가격과 유지비 등에서 일반 소형병원에서 운영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에 본고에서는 소형병원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저비용의 레이저 양성자(이온) 가속방식의 등장 배경과 향후 전망을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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