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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건강소식, v.37 no.10 = no.419, 2013년, pp.16 - 17
'꽃보다 할배' 바람이 쉬 가실 줄 모른다. 젊은 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기던 예능에 '할배'들을 주인공으로, 그것도 전혀 어울리지 않을 법한 '배낭여행'을 조합해 이 같은 바람을 몰고 온 이는 다름 아닌 나영석 PD다. 이름 석 자만으로도 믿고 보는 성공의 아이콘이 된 '나영석 표' 예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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