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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사회 대비하는 '위험 커뮤니케이션' - 원자력 사고는 100만 년에 한 번? 원문보기

과학과 기술 = The science & technology, no.525, 2013년, pp.68 - 72  

허균영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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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런 관점에서 필자는 이번 글을 통해 원자력의 리스크(Risk)와 관련한 몇 가지 사실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실제의 리스크와 개인이 느끼는 리스크는 많은 요인에 의해 차이가 난다.
  • 글과 함께 실리는 다른 분야의 사례에서도 그러한 내용이 다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에 내용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사회 과학적인 측면보다는 원자력에 국한된 기술적 측면을 주로 다루고자 한다. 독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이야기 전개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확률과 통계라는 방법을 동원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한다.
  •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확률과 통계를 언급하는 것은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다.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의 결과로 나타나는 몇 가지 대표적인 수치를 이용하여, 우리가 원전의 위험을 인식하는 데 있어 참고가 될 몇 가지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가설 설정

  • 즉 세상에 오직 하나의 발전소만 운전된 것으로 환산하면 1만5천년 동안 가동되었다는 뜻이다. 계산을 용이하게 하고, 실제로도 예전에 건설된 발전소는 지금보다 사고빈도가 높았으므로, 전 세계 원전의 평균 사고빈도를 보수적으로 15만 년에 한 번'이라고 가정하겠다. 정리하면 15만 년에 1회 사고가 발생할 발전소 하나가 현재 1만5천 년째 가동 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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