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인체의 외부를 덮고 있는 기관일 뿐 아니라, 체온을 조절하고, 감각기능을 수행하며, 약물을 투입하는 경로가 되기도 하고 내부 기관의 이상을 표현하는 기관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사람들은 타인의 얼굴 피부의 상태를 보고 건강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거나, "안색이 좋다", "생기가 있다" 등으로 신체의 컨디션을 표현해왔다. 환경과 노화정도에 따라서 피부색, 피부결, 수분, 탄력 등이 달라지는 것도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피부색은 아름다움, 매력도와 같은 주관적인 인상을 판단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작용하는데, 화장품이나 피부시술을 통해 피부색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통해서 그 수요를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피부색이 여러 색의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화장품이 하얀 피부로 개선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피부색에 대한 연구가 아직까지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30 ~ 40대의 한국여성을 대상으로 같은 피부 밝기에서 붉은 정도와 푸른 정도가 달리 주어진 선호도 조사를 통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피부색의 상태를 발견하였다. 한국여성은 실제 평균 피부색에 비해 붉은색과 푸른색이 높은 피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부에 대한 표현을 달리하였을 때에도 경향은 유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새로운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피부는 인체의 외부를 덮고 있는 기관일 뿐 아니라, 체온을 조절하고, 감각기능을 수행하며, 약물을 투입하는 경로가 되기도 하고 내부 기관의 이상을 표현하는 기관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사람들은 타인의 얼굴 피부의 상태를 보고 건강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거나, "안색이 좋다", "생기가 있다" 등으로 신체의 컨디션을 표현해왔다. 환경과 노화정도에 따라서 피부색, 피부결, 수분, 탄력 등이 달라지는 것도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피부색은 아름다움, 매력도와 같은 주관적인 인상을 판단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작용하는데, 화장품이나 피부시술을 통해 피부색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통해서 그 수요를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피부색이 여러 색의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화장품이 하얀 피부로 개선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피부색에 대한 연구가 아직까지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30 ~ 40대의 한국여성을 대상으로 같은 피부 밝기에서 붉은 정도와 푸른 정도가 달리 주어진 선호도 조사를 통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피부색의 상태를 발견하였다. 한국여성은 실제 평균 피부색에 비해 붉은색과 푸른색이 높은 피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부에 대한 표현을 달리하였을 때에도 경향은 유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새로운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The skin is an organ that covers the outside of the human body. And it regulates body temperature, performs sensory function, deliveries the drug, and represents the abnormality of the internal organs. For these reasons, people have been expressing the condition of the body based on the state of the...
The skin is an organ that covers the outside of the human body. And it regulates body temperature, performs sensory function, deliveries the drug, and represents the abnormality of the internal organs. For these reasons, people have been expressing the condition of the body based on the state of the skin of the face to detect sign of health, "you look well", "face with vitality". Depending on the degree of aging and the environment, it is a fact that skin color, skin texture, moisture and firmness could be different. In particular, the color of the skin acts as a factor that affects to determine the subjective impression such as beauty and charm. We could expect consumer's demand through the market of whitening cosmetics and skin treatment. However, existing most of the cosmetics focus on improving whiteness. The number of studies that focused on skin color is not enough. In this study, we found out the skin color condition by carrying out surveys of 100 women between 30s and 40s. Our study would be very useful to develop new cosmetic products and to satisfy customer's needs.
The skin is an organ that covers the outside of the human body. And it regulates body temperature, performs sensory function, deliveries the drug, and represents the abnormality of the internal organs. For these reasons, people have been expressing the condition of the body based on the state of the skin of the face to detect sign of health, "you look well", "face with vitality". Depending on the degree of aging and the environment, it is a fact that skin color, skin texture, moisture and firmness could be different. In particular, the color of the skin acts as a factor that affects to determine the subjective impression such as beauty and charm. We could expect consumer's demand through the market of whitening cosmetics and skin treatment. However, existing most of the cosmetics focus on improving whiteness. The number of studies that focused on skin color is not enough. In this study, we found out the skin color condition by carrying out surveys of 100 women between 30s and 40s. Our study would be very useful to develop new cosmetic products and to satisfy customer's need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선호도 평가 방법은 30 ∼ 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피부 밝기에 따라 붉은 정도와 푸른 정도를 단계별로 제시하여 선택하도록 하였다. 구체적인 피부색 지표를 이용하여 소비자요구에 부합하는 피부 관리와 화장품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여성이 선호하는 피부색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우리나라 여성의 화장 전 이마와 볼 부위를 측정한 피부색인 얼굴색과 같은 부위를 화장 후에 측정한 화장색 데이터를 참조하여 설문평가를 진행하였다. 산업웹컬러시스템 구축사업 3차년도 보고서[10]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얼굴색 평균값은 L = 63.
본 연구의 목적은 피부밝기에 따라 선호하는 피부색의 영역을 정의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각 9개 대표 얼굴의 질문 문항에 대한 선호도를 도출하였다.
제안 방법
9명의 대표얼굴을 변환한 180장의 사진을 통해 30 ∼ 40대 여성의 보편적 선호피부색 감성평가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성남시와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30 ∼ 40대 여성 지원자 100명(성남시 거주 20명, 대전시 거주 80명)이었다. 9장의 판넬을 대상으로 총 5문항의 설문을 진행하였다(Figure 1). 각 설문 간의 교차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나의 설문 당 9 장의 판넬을 순차적으로 시험대상자(패널)에게 공개하며 설문을 진행하였다.
9장의 판넬을 대상으로 총 5문항의 설문을 진행하였다(Figure 1). 각 설문 간의 교차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나의 설문 당 9 장의 판넬을 순차적으로 시험대상자(패널)에게 공개하며 설문을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각 문항이 서로 교차영향을 끼치지 않고 이전 문항 설문결과를 확인할 수 없도록 문항 수에 맞추어 5 페이지로 나누어 제작을 하였다.
설문지는 각 문항이 서로 교차영향을 끼치지 않고 이전 문항 설문결과를 확인할 수 없도록 문항 수에 맞추어 5 페이지로 나누어 제작을 하였다. 각 설문페이지마다 판넬 수와 같은 9 개의 공란을 제공하였으며, 공란에 아래의 설문내용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사진의 번호를 무선택에서 최대 20개 까지 복수선택이 가능함을 주지시키고 기입을 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피부밝기에 따라 선호하는 피부색의 영역을 정의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각 9개 대표 얼굴의 질문 문항에 대한 선호도를 도출하였다. 각각 대표얼굴에서 선호도 여부와 선호하는 영역을 산출하는 것은 분산분석의 방법을 적용하였으나, 9개의 대표 얼굴에 대한 결과를 취합하는 과정은 본 연구자의 의견을 반영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문항을 제시하고 평가의 대상자가 선택하는 피부색의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붉은 정도와 푸른 정도를 독립변수로 두고 선호도를 종속변수로 설정한 이원배치 분산분석을 하였다. Table 2, 3, 4, 5, 6은 각각 설문 문항(1), (2), (3), (4), (5)에 대한 이원배치 분산분석 결과이다.
선호도 평가 방법은 30 ∼ 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피부 밝기에 따라 붉은 정도와 푸른 정도를 단계별로 제시하여 선택하도록 하였다.
선호도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표얼굴의 안면사진 중 모발, 귀 등의 신체부위를 제외한 뺨 부위로 평가사진을 제한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평가사진을 L* value는 고유의 값으로 고정하고 a* value는 12부터, b* value는 14부터 2씩 높아지는 변화를 주어 대표 얼굴당 20개의 변화된 평가사진을 제작하였고, 설문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각 대표얼굴을 각각 무작위로 배열하여 총 9장의 판넬을 제작하여 평가를 진행하였다.
각 설문 간의 교차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나의 설문 당 9 장의 판넬을 순차적으로 시험대상자(패널)에게 공개하며 설문을 진행하였다. 설문지는 각 문항이 서로 교차영향을 끼치지 않고 이전 문항 설문결과를 확인할 수 없도록 문항 수에 맞추어 5 페이지로 나누어 제작을 하였다. 각 설문페이지마다 판넬 수와 같은 9 개의 공란을 제공하였으며, 공란에 아래의 설문내용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사진의 번호를 무선택에서 최대 20개 까지 복수선택이 가능함을 주지시키고 기입을 하도록 하였다.
선호도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표얼굴의 안면사진 중 모발, 귀 등의 신체부위를 제외한 뺨 부위로 평가사진을 제한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평가사진을 L* value는 고유의 값으로 고정하고 a* value는 12부터, b* value는 14부터 2씩 높아지는 변화를 주어 대표 얼굴당 20개의 변화된 평가사진을 제작하였고, 설문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각 대표얼굴을 각각 무작위로 배열하여 총 9장의 판넬을 제작하여 평가를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성남시와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30 ∼ 40대 여성 지원자 100명(성남시 거주 20명, 대전시 거주 80명)이었다.
산업웹컬러시스템 구축사업 보고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여성 피부의 L* value 영역을 58 ∼72, a* value를 12 ∼ 18, b* value를 14 ∼ 22로 인지하였다. 평가부위인 뺨 부위에서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 기미, 흉터 등 과색소 침착부위가 없는 조건을 만족하는 대표얼굴을 L* value를 기준으로 9명을 선정하였다(Table 1).
데이터처리
각각 대표얼굴에서 선호도 여부와 선호하는 영역을 산출하는 것은 분산분석의 방법을 적용하였으나, 9개의 대표 얼굴에 대한 결과를 취합하는 과정은 본 연구자의 의견을 반영하였다. 분산통계의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선호하는 영역의 공통적인 값만을 취하지 않고 누적적으로 취하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공통적인 값만 취할 경우 대표얼굴의 수가 증가할수록 결과를 도출하기 어려워지며, 본 연구의 목적이었던 경향성을 찾고자 하는 것과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05)로 확인하였다. 분석은 SPSS for windows 18,0을 사용하여 실시였으며, Duncan의 사후검정 결과를 제시하였다.
설문결과는 각 문항별로 이원배치 분산분석(2-way ANOVA)을 통해 선호하는 사진의 유의성 여부를 가설평균 차 5% (p < 0.05)로 확인하였다.
성능/효과
앞서 제시한 한국여성의 얼굴색은 보통밝기의 붉은 기보다 노란 기가 조금 더 많으며,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도출된 a* value 14와 b* value 14, 16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a 값을 높이고, b 값을 낮추는, 다시 말해 붉은 기와 푸른 기를 높이는 접근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붉은 정도 혹은 푸른 정도에 따라 유의미하게 선호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하였다. 푸른 정도를 의미하는 b* value은 RF 7의 피부톤, 피부결, 맑기 밝기에 대한 질문을 제외하고 모두 선호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붉은 정도를 의미하는 a* value 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개수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이를 통해 피부색에 대한 선호도는 붉은색 보다 푸른색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16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피부색은 보통밝기의 붉은기보다 노란기가 조금 더 많은 얼굴색을 나타낸 반면 화장색은 얼굴색에 비해 붉은기가 많고 노란기가 적어 붉은기를 부여하고 노란기를 줄이는 화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한국여성이 선호하는 피부색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이것은 이번 실험 조건에서 공통적으로 주어진 문항을 모두 만족시키는 이상적인 피부색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물론, 붉은 정도와 푸른 정도를 더 세분화하면 좀 더 정확한 피부색 지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한 구체적인 피부지표를 이용하여, 피부밝기의 개선뿐 아니라, 피부색의 붉은 정도와 푸른 정도의 조절에 초점을 둠으로써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다양한 화장품에서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미백효과와 피부색 개선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화장품을 예로 들 수 있다.
붉은 빛을 띠게 하는 피부의 혈색을 증가시키고, 스펙트럼에서 푸른 빛 영역에서 분광반사율을 보이는 콜라겐의 합성을 증대시키거나 인체에서 푸른빛을 발하는 물질을 첨가해줌으로써 피부색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화장품에서 접근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미백효과와 피부색 개선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화장품을 예로 들 수 있다. 혈행개선을 돕기 위한 효능성분을 함유한 화장료 혹은 피부마사지를 병행하는 방법이 있으며,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색조제품에 본 연구결과를 적용하여 여성들이 선호하는 피부색 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피부색은 무엇에 영향을 받는가?
피부색은 멜라닌(melanin), 헤모글로빈(hemoglobin), 빌리루빈(bilirubin) 등의 피부색소와 각질층의 두께, 유분과 수분의 함량, 혈류량 등의 피부상태에 영향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유전적인 요인, 성별, 인종을 비롯하여 자외선과 같은 환경과 계절, 개인의 건강상태 등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6,7].
피부란 무엇인가?
피부는 인체의 외부를 덮고 있는 기관일 뿐 아니라, 체온을 조절하고, 감각기능을 수행하며, 약물을 투입하는 경로가 되기도 하고 내부 기관의 이상을 표현하는 기관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사람들은 타인의 얼굴 피부의 상태를 보고 건강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거나, "안색이 좋다", "생기가 있다" 등으로 신체의 컨디션을 표현해왔다.
우리나라 여성이 선호하는 피부색은 어떠한가?
16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피부색은 보통밝기의 붉은기보다 노란기가 조금 더 많은 얼굴색을 나타낸 반면 화장색은 얼굴색에 비해 붉은기가 많고 노란기가 적어 붉은기를 부여하고 노란기를 줄이는 화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한국여성이 선호하는 피부색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참고문헌 (10)
D. I. Perrett, D. M. Burt, I. S. Penton-Voak, K. J. Lee, D. A. Rowland, and R. Edwards, Symmetry and human facial attractiveness. Evol. Hum. Behav., 20, 295 (1999).
B. Fink, K. Grammer, and R. Thornhill, Human (Homo sapiens) facial attractiveness in relation to skin texture and color, J. Comp. Psychol., 115, 92 (2001).
B. Fink, K. Grammer, and P. J. Matts, Visible skin color distribution plays a role in the perception of age, attractiveness, and health in female faces, Evol. Hum. Behav., 27, 433 (2006).
P. J. Matts, B. Fink, K. Grammer, and M. Burquest, Color homogeneity and visual perception of age, health, and attractiveness of female facial skin, J. Am. Acad. Dermatol., 57, 977 (2007).
I. D. Stephen, V. Coetzee, M. J. Law Smith, and D. I. Perrett, Skin blood perfusion and oxygenation color affect perceived human health, PLoS ONE, 4, e50 (2009).
K. Nikiforos, Z. George, and N. Georgios, Stamatas Fluorescence spectroscopy of skin, Vib. Spectrosc., 28, 17 (2002).
S. Osamu and T. Sadaki, Recent Development and Subject of Foundation, Fragrance J., 28(6), 14 (2000).
Ministry of Commerce, Industry and Energy, The 3rd report for industrial web-color system construction business, Research for data construction of skin color and development of check list for Korean skin color (2007).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