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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다비 재배를 하고 있는 비모란선인장 재배토양에 친환경 부산물비료인 지렁이분변토를 혼합 재배하여 구경, 구고, 자구수 및 토양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재배기간 동안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고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 혼합비율을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 본 연구는 다비 재배를 하고 있는 비모란선인장 재배토양에 친환경 부산물비료인 지렁이분변토를 혼합 재배할 때 구경, 구고, 자구수 및 토양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재배기간 동안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고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 혼합비율을 규명하였다. 수출용 접목선인장인 비모란 선인장(대목: 9 cm 접수: 1.
제안 방법
- 생육특성조사는 정식 1개월 후부터 2주 간격으로 10회 실시하였고, 생육특성으로 접수의 구경, 구고, 자구수를 조사하였다. 통계분석은 SAS 프로그램(SAS version 9.
- 재배할 때 용토의 배합 특성에 따른 비모란 선인장의 생육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관행 처리구 모래:비료(충북 음성 삼성선인장 농가숙성비료) = 50:50과 모래와 지렁이분변토의 혼합비율(v/v)은 80:20, 60:40, 40:60, 20:80, 0:100 로 토양을 조제하여 비모란선인장을 28공 트레이에 정식하여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반복당 10주로 난괴법 3반복으로 하였다. 비모란선인장 재배관리는 일반 접목선인장재배에 준하여 실시하였다(RDA, 2001).
- 실험에 사용한 지렁이 분변토는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토양과 유사한 성분으로 조제하여 사용하였는데 모래와 비료(충북 음성 삼성선인장 농가숙성비료)를 50:50으로 혼합한 것을 대조구로 하고, 비모란선인장 재배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래와 음식물쓰레기를 먹이로 하여 생산한 지렁이분변토는 혼합비율을 80:20, 60:40, 40:60, 20:80, 0:100으로 한 5조합으로 화학성 분석결과는 Table 2와 같다. 농가에서 관행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토양은 pH가 6.
- 재배할 때 용토의 배합 특성에 따른 비모란 선인장의 생육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관행 처리구 모래:비료(충북 음성 삼성선인장 농가숙성비료) = 50:50과 모래와 지렁이분변토의 혼합비율(v/v)은 80:20, 60:40, 40:60, 20:80, 0:100 로 토양을 조제하여 비모란선인장을 28공 트레이에 정식하여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반복당 10주로 난괴법 3반복으로 하였다.
-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에 따른 비모란선인장의 생육특성을 이식 3개월, 5개월 후의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Table 3). 이식 3개월 후 비모란선인장 구경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 31.
- 토양 화학적 특성 조사는 토양산도는 pH meter 측정법에 따라 2 mm체를 통과한 풍건토양 5 g을 50 mL 비이커에 취하여 증류수 25 mL를 가하고, 유리봉으로 저어주면서 1시간 방치 후 pH meter[HM-30R(Tordk)]를 buffer용액으로 보정한 다음 60초 이내에 조사하였고, 전기전도도(EC)는 0.5 mm체를 통과한 풍건토양 10 g을 100 mL 삼각플라스크에 넣고 50 mL의 증류수를 가하여 30분간 진탕한 후 Toyo No. 2 여과지로 여과한 다음 전기전도도 측정기[JP/CM-20S(Tordk)]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유기물함량은 비색법으로 측정하였고, 유효인산은 Lancaster법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 3 cm 접목묘) ‘이홍’ 품종을 충북 음성의 선인장 수출농가(충북 음성소재 삼성 선인장)에서 구입하여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플라스틱하우스 내에서 수행하였다. 공시한 지렁이 분변토는 음식물 쓰레기(센터 내 식당수거)를 줄무늬 지렁이(Eisenia feotida L.)의 먹이로 하여 생산된 것을 사용하였다.
- 본 연구는 2013년 6월부터 12월까지 수출용 비모란 선인장인 비모란 선인장(대목: 9 cm 접수: 1.5×1.3 cm 접목묘) ‘이홍’ 품종을 충북 음성의 선인장 수출농가(충북 음성소재 삼성 선인장)에서 구입하여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플라스틱하우스 내에서 수행하였다.
- 수출용 접목선인장인 비모란 선인장(대목: 9 cm 접수: 1.5×1.3 cm 접목묘) ‘이홍’ 품종을 2013년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 플라스틱하우스 내에서 수행하였다.
- 16 mm로 유의성 있게 조사되었다. 자구수가 많이 생기는 것은 농가에는 매우 유리한 상황인데 본 실험에서 대조구는 2.7개이고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3.2-8.3개로 조사되어 고도로 유의하였다. 특히 지렁이분변토 80%와 100% 처리구에서 6.
데이터처리
- Data followed by the same letter within columns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01) as determined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 통계분석은 SAS 프로그램(SAS version 9.2, NC, USA)을 이용하였고 처리간 효과는 Duncan’s multiple range test(DMRT)에 의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 유기물함량은 비색법으로 측정하였고, 유효인산은 Lancaster법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양이온 K, Ca, Mg 및 Na는 원자흡광광도계(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er, Analyst 400)를 이용한 원자흡광분석법으로 측정하였다.
- 2 여과지로 여과한 다음 전기전도도 측정기[JP/CM-20S(Tordk)]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유기물함량은 비색법으로 측정하였고, 유효인산은 Lancaster법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양이온 K, Ca, Mg 및 Na는 원자흡광광도계(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er, Analyst 400)를 이용한 원자흡광분석법으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 8개로 대조구보다 많이 조사되었으며, 토양배수에도 문제가 없었고 이끼가 발생하는 현상도 없었다. 비모란선인장 생육특성을 조사해본 결과 지렁이분변토 40% 및 60% 혼합비율이 생육에 효율적이라고 판단되었다.
- 5로 적합한 범위였다(GARES, 2002). 유기물함량은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지만 관행처리구 55 mg/kg보다는 32-43 mg/kg으로 낮게 조사되었다. 치환성양이온함량은 혼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지만 관행처리구보다 K+, Na+, Mg2+ 양이 적었으나 Ca2+의 함량은 관행처리구는 9.
- , 2007). 유기성자원인 음식물쓰레기를 지렁이로 퇴비화 하여 생산된 분변토는 완전 부숙된 것으로 친환경 농업에 요구되는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 음식물쓰레기를 먹이로 한 지렁이분변토의 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EC가 4.61 dS/m로 높게 나타났다(Table 1). 다른 요소들은 우분에 왕겨를 혼합한 배지에서 생육한 지렁이 분변토의 화학적조성과 비슷하였으나 EC는 3.
-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에 따른 비모란선인장의 생육특성을 이식 3개월, 5개월 후의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Table 3). 이식 3개월 후 비모란선인장 구경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 31.39 mm 보다 지렁이분변토 혼합처리구가 32.46-37.59 mm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식 5개월 후 비모란선인장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구경은 32.
- 59 mm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식 5개월 후 비모란선인장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구경은 32.63 mm 보다 지렁이분변토 처리구가 32.49-37.59 mm로 혼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성 있게 신장하였다(Fig. 1).
- 59 mm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식 5개월 후 비모란선인장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구경은 32.63 mm 보다 지렁이분변토 처리구가 32.49-37.59 mm로 혼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성 있게 신장하였다(Fig. 1). 기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적정수준의 지렁이분변토 첨가가 벼 뿌리의 신장을 촉진시켜 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이 유리하게 한다고 하였고, 엽채류인 근대, 상추, 열무, 시금치 등에 지렁이분변토를 처리하여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토양 내 이화학성이 양호해져서 발근촉진, 근군 형성 및 지렁이분변토에 함유된 생장조절물질 등에 의해 생육이 촉진되었고 보고하였는데 본 실험의 결과도 생육이 증진되었다(Asawalam, 2006; Khan and Frankland, 1983; Lee and Lee, 2008; Kim et al.
- 지렁이분변토의 입자가 고와서 관수 후 건조되면서 딱딱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혼합비율이 높은 처리는 장기적으로 배수문제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권장할 수는 없으나 단기간 생산량 증대에 활용하는 것을 검토해볼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렁이분변토 40%와 60% 혼합처리의 경우 자구수가 4.5와 4.8개로 대조구보다 많이 조사되었으며, 토양배수에도 문제가 없었고 이끼가 발생하는 현상도 없었다. 비모란선인장 생육특성을 조사해본 결과 지렁이분변토 40% 및 60% 혼합비율이 생육에 효율적이라고 판단되었다.
- 7 cmol+/kg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에 따른 비모란선인장 이식 3개월 후 구경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 31.39 mm 보다 지렁이분변토 혼합처리구가 32.46-37.59 mm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식 5개월 후 비모란선인장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구경은 32.
- 유기물함량은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지만 관행처리구 55 mg/kg보다는 32-43 mg/kg으로 낮게 조사되었다. 치환성양이온함량은 혼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지만 관행 처리구보다 K+, Na+, Mg2+ 양이 적었으나 Ca2+의 함량은 관행처리구는 9.1 cmol+/kg이나 지렁이분변토 혼합시 11.5-33.7 cmol+/kg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지렁이분변토 혼합비율에 따른 비모란선인장 이식 3개월 후 구경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 31.
- 치환성양이온함량은 혼합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지만 관행처리구보다 K+, Na+, Mg2+ 양이 적었으나 Ca2+의 함량은 관행처리구는 9.1 cmol+/kg이나 지렁이분변토를 혼합할 때 11.5-33.7 cmol+/kg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 3개로 조사되어 고도로 유의하였다. 특히 지렁이분변토 80%와 100% 처리구에서 6.2개와 8.3개로 조사되어 대조구보다 2.5배 이상 증가하였는데 비모란선인장 재배농가에서 단기간 자구생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지렁이분변토의 입자가 고와서 관수 후 건조되면서 딱딱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혼합비율이 높은 처리는 장기적으로 배수문제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권장할 수는 없으나 단기간 생산량 증대에 활용하는 것을 검토해볼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후속연구
- Kim 등(2005)은 지렁이 분변토와 피트모스 혼합 상토를 조제하여 근대, 열무, 시금치의 생육 증가를 보고하였는데 지렁이 분변토는 원예용 상토, 재배상토 및 밭 흙 등에 혼합하여 재배하면 토양개량의 효과와 더불어 각종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부산물비료로서의 활용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지렁이분변토를 비료의 요구량이 많은 화훼류 생산 용토로 활용하면 화학합성비료 남용과 유기질비료 및 부산물비료의 과다투입에 의한 토양오염을 방지할 수 있어 친환경 유기농업을 통한 안정적인 식물 생산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 5배 이상 증가하였는데 비모란선인장 재배농가에서 단기간 자구생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지렁이분변토의 입자가 고와서 관수 후 건조되면서 딱딱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혼합비율이 높은 처리는 장기적으로 배수문제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권장할 수는 없으나 단기간 생산량 증대에 활용하는 것을 검토해볼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렁이분변토 40%와 60% 혼합처리의 경우 자구수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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