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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관리와 정신건강과의 관련성
The Relevance of Chronic Disease Management and Mental Health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5 no.1, 2014년, pp.306 - 315  

최령 (인석의료재단 울산보람병원) ,  황병덕 (부산가톨릭대학교 병원경영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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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만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에 대한 관리적 특성인 질환진단, 치료, 교육, 신체활동, 일상생활활동이 정신건강(스트레스인지, 우울증상경험, 자살생각경험여부)과의 관련성과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한다. 연구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2010년도 제5기 1차년도 19세 이상 6,227명의 원시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연구대상자들 6,227명중 스트레스를 느낌 84.8%, 우울증상경험 있음 13.2%, 자살생각경험 있음 15.1% 이었다. 스트레스인지는 연령이 낮을수록, 배우자가 있는 경우,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우울증상경험은 성별은 남자보다 여자가, 연령은 19-54세,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당뇨병에 관한 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 신체활동을 4일 이상 하는 경우. 자살생각경험여부는 성별은 여자가, 배우자가 없는 경우,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신체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 영향을 주었다. 만성질환자들에게 의학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심리적인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정책적인 지원이 제공된다면 이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n the case of stress recognition, the lower the age was, as they had a spouse, the higher they got educated, and the worse their subjective health state was, the higher the stress recognition appeared. this study selected 6,227 adults over the age of 19 from the 5th first-...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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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만성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적ㆍ심리적 질환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질환 관리[12], 건강행동[13,14], 삶의 질[15-17],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정신건강[18-20]이나 자살, 우울 등 일부 정신건강에 국한[21-23]되어 이루어진 연구는 많았지만,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에 대한 관리적 특성인 질환진단, 치료, 교육, 신체활동, 일상생활활동이 정신건강과의 관련성과 영향 요인에 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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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세계에서 만성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비율은 몇%인가? OECD(OECD, 2008)[1] 보고에 따르면 세계인구의 60%가 만성질환으로 사망에 이르고 있다 한다. 우리나라 역시 생활수준의 향상과 생활습관 및 의학기술 발달에 의해 생활 습관병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09)[2]의 자료에 의하면 고혈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으로 진료 받은 건강보험 환자 수는 2007년에 1,083만명, 2008년에는 1,130만명으로 2년 동안 10.
만성질환자에게는 신체적인 관리 뿐만 아니라 정신적 관리도 동시에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2% 등으로 50대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3]. 그리고 Jung(2011)[29]의 연구에서 노인의 경우 당뇨병의 합병증이 정신건강을 부정적이게 한다고 보고하였고, Han(2007)[30]은 만성질병을 가진 사람이 정상인에 비해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Choi 외(2010)[18]는 노인의 당뇨병이 자살 생각을 악 화시키는 등 만성질환이 정신건강에 부정적영 향을 주고 있다고 하였다. 결국, 만성질환자에게는 질환진단과 치료의 신체적인 관리뿐 아니라 정신적ㆍ심리적 상담과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성질환으로 진료 받은 건강보험 환자 수는 2007년과 2008년 각각 몇 명인가? OECD(OECD, 2008)[1] 보고에 따르면 세계인구의 60%가 만성질환으로 사망에 이르고 있다 한다. 우리나라 역시 생활수준의 향상과 생활습관 및 의학기술 발달에 의해 생활 습관병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09)[2]의 자료에 의하면 고혈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으로 진료 받은 건강보험 환자 수는 2007년에 1,083만명, 2008년에는 1,130만명으로 2년 동안 10.6%가 증가하였고, 주요 만성질환 진료비 역시 꾸준히 증가해 전체 건강보험 요양 진료비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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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6)

  1. OECD. The Prevention of Lifestyle-Related Chronic Diseases: an Economic Framework,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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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OECD, 2008)[1] 보고에 따르면 세계인구의 60%가 만성질환으로 사망에 이르고 있다 한다.

  2.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Ttrend of Policy, 3, 4, pp57-6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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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역시 생활수준의 향상과 생활습관 및 의학기술 발달에 의해 생활 습관병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09)[2]의 자료에 의하면 고혈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으로 진료 받은 건강보험 환자 수는 2007년에 1,083만명, 2008년에는 1,130만명으로 2년 동안 10.6%가 증가하였고, 주요 만성질환 진료비 역시 꾸준히 증가해 전체 건강보험 요양 진료비의 34.8%를 차지하였다.

  3.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A Report on the Korea Health Panel Survey of 2009 (II),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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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2009년 한국의료패널 기초분석보고서Ⅱ(2011)[3]에 따르면 20세 이상 가구원 중 54.3%가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별로 남성 49.2%, 여성 58.4%를 차지하였다.

    또한 정신건강 중 우울증 상태를 연령별로 살펴 보면 20대의 경우는 10.7%가 우울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30대와 40대에서 약간 감소하다가 50대 10.1%, 60대 12.2% 등으로 50대 이후부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3].

  4.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Health-welfare Policy Forum, 193, pp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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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에서는 체계적인 만성질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삶의 질 저하 및 의료비 부담 증가, 높은 사망률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만성질환으로 인한 조기사망(70세 이하 사망)을 2025년까지 25% 줄이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으며[4], 각국에서는 당뇨, 심혈관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심부전 등 특정 만성질환에 대한 종합적 포괄적인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5].

  5. Ministry of Health & Welfare. Administration of Chronic Disease Servic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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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에서는 체계적인 만성질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삶의 질 저하 및 의료비 부담 증가, 높은 사망률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만성질환으로 인한 조기사망(70세 이하 사망)을 2025년까지 25% 줄이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으며[4], 각국에서는 당뇨, 심혈관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심부전 등 특정 만성질환에 대한 종합적 포괄적인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5].

  6. NIMH, The Numbers Coun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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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러한 만성질환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00년부터 보건소 중심의 고혈압, 당뇨병 예방관리 사업을 시작으로 공공보건의료체계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만성질환 관리프로그램 사업을 추진[6], 2009년부터 질병관리본부는 고혈압, 당뇨병 만성질환관리등록사업, 2012년 04월부터 시행중인 본태성 고혈압, 인슐린-비의존성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2010년도 주요 만성질환관리사업 안내에 의하면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만성질환이 7가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과 질병부담이 급증하여 2008년도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각각1,2위를 차지하였으며[6], 암을 제외한 순환기계통의 질환이 1위를 차지하고, 뇌혈관 질환 사망률(50.7명)이 가장 높고, 심장질환(49.8명), 고혈압성 질환(10.1명)순 이었다[25].

    특히 천식 유병률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여 고령화 심화에 따라 노인 천식환자가 급격히 증가 추세에 있다[6].

  7. Ministry of Health & Welfare, Mental Health Servic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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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국립정신건강연구소(2001)[7]에서는 세계적으로 정신건강의 문제가 늘어나는 중대한 위기상황으로 간주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산업화및 도시화 등 급속한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해 우울증, 스트레스 등을 포함한 정신질환이 증가[8]하고 있는 추세로 2007년 27.1%, 2008년 29.1%에 이어 2009년에는 31.5%로 분석되었고, 노인 우울증이 2004년 8만9천명에서 2009년 14만8천명으로 1.7배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다[9].

  8. Ministry of Health & Welfar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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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국립정신건강연구소(2001)[7]에서는 세계적으로 정신건강의 문제가 늘어나는 중대한 위기상황으로 간주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산업화및 도시화 등 급속한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해 우울증, 스트레스 등을 포함한 정신질환이 증가[8]하고 있는 추세로 2007년 27.1%, 2008년 29.1%에 이어 2009년에는 31.5%로 분석되었고, 노인 우울증이 2004년 8만9천명에서 2009년 14만8천명으로 1.7배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다[9].

    2006년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결과에 의하면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연구에 대한 정신질환 1년 유병률이 12.9%(약 412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자살사망률은 2010년 인구 10만명당 31.2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다[8].

  9. H, S. Yoon, "A Study on quality of life in Chronic invalid", Korea Academey Social Welfare Conference Source, 4, pp301-316,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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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국립정신건강연구소(2001)[7]에서는 세계적으로 정신건강의 문제가 늘어나는 중대한 위기상황으로 간주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산업화및 도시화 등 급속한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해 우울증, 스트레스 등을 포함한 정신질환이 증가[8]하고 있는 추세로 2007년 27.1%, 2008년 29.1%에 이어 2009년에는 31.5%로 분석되었고, 노인 우울증이 2004년 8만9천명에서 2009년 14만8천명으로 1.7배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다[9].

  10. M. J. Kim, "Health Practices of the Elderly and Related Variables", The Korean Gerontological Society, 20, 2, pp169-18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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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질환자의 건강문제는 한번 발병하면 평생에 걸쳐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불안과 우울과 같은 심리적 고통을 안겨주며[10],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만큼의 만성질환이 있다면 사회적 활동에도 커다란 제약이 따를 것이고, 장수를 한다 해도 삶의 기쁨이나 보람, 만족보다는 오히려 우울과, 불안, 불만족 등이 표출되어[11] 결국 정신건강문제가 동반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11. M. J. Lee, Self-Rated Health of the Chronic Disease Patients, pp1-51,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Inje Universit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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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질환자의 건강문제는 한번 발병하면 평생에 걸쳐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불안과 우울과 같은 심리적 고통을 안겨주며[10],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만큼의 만성질환이 있다면 사회적 활동에도 커다란 제약이 따를 것이고, 장수를 한다 해도 삶의 기쁨이나 보람, 만족보다는 오히려 우울과, 불안, 불만족 등이 표출되어[11] 결국 정신건강문제가 동반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12. H. R. Kim, "Health Status among Community Elderly in Korea",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33, 5, pp544-55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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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만성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적ㆍ심리적 질환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질환 관리[12], 건강행동[13,14], 삶의 질[15-17],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정신건강[18-20]이나 자살, 우울 등 일부 정신건강에 국한[21-23]되어 이루어진 연구는 많았지만,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13. J. T. Cha, Y. S. Jee, "The effects of regular exercise on cardiovascular function and depression in elderly", The Kore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43, 5, pp331-34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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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만성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적ㆍ심리적 질환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질환 관리[12], 건강행동[13,14], 삶의 질[15-17],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정신건강[18-20]이나 자살, 우울 등 일부 정신건강에 국한[21-23]되어 이루어진 연구는 많았지만,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14. M. S. Yoon, "The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Psychosocial Factors, Problem drinking on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in Urban and Rural Areas", Journal of Welfare for the Aged, 38, pp281-3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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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만성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적ㆍ심리적 질환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질환 관리[12], 건강행동[13,14], 삶의 질[15-17],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정신건강[18-20]이나 자살, 우울 등 일부 정신건강에 국한[21-23]되어 이루어진 연구는 많았지만,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15. D. H. Lee, "The Effects of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s Health Condition", The Korean Gerontological Society, 30, 1, pp93-1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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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만성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적ㆍ심리적 질환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질환 관리[12], 건강행동[13,14], 삶의 질[15-17],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정신건강[18-20]이나 자살, 우울 등 일부 정신건강에 국한[21-23]되어 이루어진 연구는 많았지만,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16. S. K. Nam, O. S. Shim, "Study on the Influence Factors on Quality of Life of Elderly with Chronic Disease", Journal of Welfare for the Aged, 53, 2, pp239-25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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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만성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적ㆍ심리적 질환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질환 관리[12], 건강행동[13,14], 삶의 질[15-17],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정신건강[18-20]이나 자살, 우울 등 일부 정신건강에 국한[21-23]되어 이루어진 연구는 많았지만,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17. R. Choi, H J. Moon, B. D. Hwang, "The Influence of Chronic Disease on the Stress Cognition, Depression Experience and Suicide Thoughts of the Elderly",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4, 2, pp73-8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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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만성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적ㆍ심리적 질환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질환 관리[12], 건강행동[13,14], 삶의 질[15-17],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정신건강[18-20]이나 자살, 우울 등 일부 정신건강에 국한[21-23]되어 이루어진 연구는 많았지만,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18. S. S. Han, S. H. Jeong, S. W. Kang, "An Association between Spouse Satisfaction and Depressive Symptom among the Middle-aged and Elderly Couples",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7, 1, pp59-68, 2013. DOI: http://dx.doi.org/10.12811/kshsm.2013.7.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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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만성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적ㆍ심리적 질환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질환 관리[12], 건강행동[13,14], 삶의 질[15-17],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정신건강[18-20]이나 자살, 우울 등 일부 정신건강에 국한[21-23]되어 이루어진 연구는 많았지만,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그리고 Jung(2011)[29]의 연구에서 노인의 경우 당뇨병의 합병증이 정신건강을 부정적이게 한다고 보고하였고, Han(2007)[30]은 만성질병을 가진 사람이 정상인에 비해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Choi 외(2010)[18]는 노인의 당뇨병이 자살 생각을 악 화시키는 등 만성질환이 정신건강에 부정적영 향을 주고 있다고 하였다.

  19. M. J. Lee H. S. Sohn, "Self-Rated Health of the Chronic Disease Patients with Depression in Aged over 65", Korean Society for Agricultural Medicine and Community Health, 37, 4, pp246-257, 2012. DOI: http://dx.doi.org/10.5393/JAMCH.2012.37.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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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만성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적ㆍ심리적 질환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질환 관리[12], 건강행동[13,14], 삶의 질[15-17],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정신건강[18-20]이나 자살, 우울 등 일부 정신건강에 국한[21-23]되어 이루어진 연구는 많았지만,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결과는 부부노인에 비해 독거노인이 우울감에서 2.1배, 자살생각에서 2.2배 더 높았다는 Han 외(2012)[19]의 연구와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 자살생각 경험이 더 높았다는 Jeon과 Lee(2011)[31] 및 Kim 등(2010)[32]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20. J. S. Hur, S. .H. Yoo, "Determinants of Depression among Elderly Persons", Mental Health & Social Work, 13, 6, pp7-3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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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만성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적ㆍ심리적 질환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질환 관리[12], 건강행동[13,14], 삶의 질[15-17],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정신건강[18-20]이나 자살, 우울 등 일부 정신건강에 국한[21-23]되어 이루어진 연구는 많았지만,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21. M. K. Sim, J. M. Park, "A Study on the Physical Health Status", Depression and Health Behaviors of the Elderly, 15, 3, pp438-449, 2004. 

    인용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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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만성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적ㆍ심리적 질환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질환 관리[12], 건강행동[13,14], 삶의 질[15-17],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정신건강[18-20]이나 자살, 우울 등 일부 정신건강에 국한[21-23]되어 이루어진 연구는 많았지만,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22.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Health-welfare Policy Forum, 107, pp81-86, 2005. 

    인용구절

    인용 구절

    그러나 만성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적ㆍ심리적 질환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질환 관리[12], 건강행동[13,14], 삶의 질[15-17],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정신건강[18-20]이나 자살, 우울 등 일부 정신건강에 국한[21-23]되어 이루어진 연구는 많았지만,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23. S. H. Park, The Effect of Their Mental Health for Managerial Characteristics in Chronic-disease Patients, pp1-43,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Catholic University of Pusan, 2013. 

    인용구절

    인용 구절

    그러나 만성질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정신적ㆍ심리적 질환에 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질환 관리[12], 건강행동[13,14], 삶의 질[15-17], 또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정신건강[18-20]이나 자살, 우울 등 일부 정신건강에 국한[21-23]되어 이루어진 연구는 많았지만,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24. Statistics Korea, Death rate of 20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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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 특성은 7문항으로 성별은 “남자=0, 여자=1”, 연령은 미국사회복지사협회(NASW)의 구분을 적용하여 “19-54(청장년층)=0, 55-64(연소노년)=1, 65세이상(노인)=2”로 구분하였다[24], 배우자유무는 “유=0, 무=1”로 구성하였다.

  25. J. W. Kim, C. K. Kim "A Study on the Effects of Health Behavior upon Health Status in Some Old People",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14, 1, pp73-95,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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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도 주요 만성질환관리사업 안내에 의하면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만성질환이 7가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과 질병부담이 급증하여 2008년도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각각1,2위를 차지하였으며[6], 암을 제외한 순환기계통의 질환이 1위를 차지하고, 뇌혈관 질환 사망률(50.7명)이 가장 높고, 심장질환(49.8명), 고혈압성 질환(10.1명)순 이었다[25].

  26. Y. H. Lee Mental Health Problems, pp.13-18, Hyeonhksa,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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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질환은 어느 한 가지 요소만 가지고 치료나 관리를 할 수 없으며 보건학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 영양, 운동, 휴식 등은 물론이고 음주, 흡연 등 건강과 관련된 일상행동이 건강상태나 질병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지대하며 사망률과도 관련이 있으며[26], 만성질환은 젊었을 때부터의 일상생활 습관 역시 중요한 영향 요인이 될 것이다.

  27. National Health Insurance, 2011Medical service usage statistics by regio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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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신위생위원회의 보고에서는 “정신건강이란 다만 정신적 질병에 걸려 있지 않은 상태만이 아니고 만족스러운 인간관계와 그것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며 모든 종류의 개인적, 사회적 적응을 포함하며 어떠한 환경에도 대처해 나갈 수 있는 건전하고 (whoesome), 균형있고(balanced), 통일된(intergrated), 성격(personality)의 발달을 의미한다[27].

  28. Y J. Jung, Factors Related to Mental Health Status in Elderly Type 2 Diabetes Patients, pp1-28,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Ajou Unversit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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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에 의하면 의료보장 인구 1천명당 만성질환자수 추이를 살펴보면 2007년도와 비교시 2011년도에 연평균 증가율이 고혈압은 4.6%, 당뇨병은 4.9%, 관절염은 3.8% 이었으며, 환자의 투약일수 추이를 살펴보면 고혈압(180일 이상)은 1.15배, 당뇨병(240일 이상)은 1.23배 증가하는 등 만성질환자 발병율 및 치료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

  29. S. H. Ha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s Visiting in Rehabilitation Outpatient Clinic, pp1-47,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Hanyang Unversity,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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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Jung(2011)[29]의 연구에서 노인의 경우 당뇨병의 합병증이 정신건강을 부정적이게 한다고 보고하였고, Han(2007)[30]은 만성질병을 가진 사람이 정상인에 비해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Choi 외(2010)[18]는 노인의 당뇨병이 자살 생각을 악 화시키는 등 만성질환이 정신건강에 부정적영 향을 주고 있다고 하였다.

  30. G. S. Jeon, H. Y. Lee, "Impact of Marital Status on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mong Korean Adults - Focused on the Difference by Age and Sex",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5, 3, pp179-19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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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Jung(2011)[29]의 연구에서 노인의 경우 당뇨병의 합병증이 정신건강을 부정적이게 한다고 보고하였고, Han(2007)[30]은 만성질병을 가진 사람이 정상인에 비해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Choi 외(2010)[18]는 노인의 당뇨병이 자살 생각을 악 화시키는 등 만성질환이 정신건강에 부정적영 향을 주고 있다고 하였다.

  31. H. K. Kim, S. H. Ko, G. H. Chung, "Suicidal Ideation and Risk Factors among the Elderly in Korea", Journal of Korea community health nursing academic society, 24, 1, PP82-9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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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결과는 부부노인에 비해 독거노인이 우울감에서 2.1배, 자살생각에서 2.2배 더 높았다는 Han 외(2012)[19]의 연구와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 자살생각 경험이 더 높았다는 Jeon과 Lee(2011)[31] 및 Kim 등(2010)[32]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32. M. K. Sim, J. M. Park, "A Comparative Study of Social Support, Depression and Life Satisfaction in the Urban and Rural Elderly", Korean Acad Community Health Nurs, 13, 4, PP689-69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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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결과는 부부노인에 비해 독거노인이 우울감에서 2.1배, 자살생각에서 2.2배 더 높았다는 Han 외(2012)[19]의 연구와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 자살생각 경험이 더 높았다는 Jeon과 Lee(2011)[31] 및 Kim 등(2010)[32]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33. Biderman A, Cwikel J, Fried A.V, Galinsky D, "Depression and Falls among Community Dwelling Elderly People: A Search for Common Risk Factors", 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56, 8, PP631-636, 2002. DOI: http://dx.doi.org/10.1136/jech.56.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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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건강상태가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는 Sim과 Park(2002)[33] 및 Biderman, et. al(2002)[34]의 연구와 일치하였다.

  34. J. S. Kim, "A Study on Health Status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Older Adults in a Rural Area", Korean Acad Community Health Nurs, 12, 1, PP187- 2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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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2002)[34]의 연구와 일치하였다.

  35. H. N. Ko, S. S. Lee, H. J. Han,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and Its Related Factors of the Elderly in Rural Area", Korean Acad Psychiatr Ment Health Nurs, 10, 4, PP645-65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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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결과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 따라 우울지각 수준의 차이를 보인다는 Kim(2001)[35]의 연구와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우울 정도가 높다는 Ko 외 (2001)[36]의 연구 및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정신건강 측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Jin(2008)[37]의 연구와 일치하였다.

  36. J. K. Jin, The effect of physical activity and dietary habit on functional fitness,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 and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older adults, pp1-137,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Kookmin Universit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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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결과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 따라 우울지각 수준의 차이를 보인다는 Kim(2001)[35]의 연구와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우울 정도가 높다는 Ko 외 (2001)[36]의 연구 및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정신건강 측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Jin(2008)[37]의 연구와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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