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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결과적으로 본 실증실험에서는 외기온 보상제어 방법과 외기온 보상제어 방법의 비교 객관성을 위해 1일 교차제어를 실행하였다. 즉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하루는 외기온 보상제어 방법을 다른 하루는 외기온 보상제어 방법을 사용하여 번갈아가며 실험을 계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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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 실험
실증단지 실험에서 1차측 공급온도는 약 100℃ 로 SH지역난방에서 공급하고 있는 공급온도를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2차측 공급온도는 외기온 보상제어 방법과 외기온 보상제어 방법을 병행하여 사용하였다. 본 실험에서 에너지 소비 형태에 관한 환경조건이 외기온도와 568세대의 사용자의 난방형태 등에 따라 매일 매일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 제어방법의 비교실험을 위한 객관성 확보가 쉽지 않았다.
- 실증단지 외부의 백엽상에 설치된 온도계에서 받아진 외기온도측정 값에 따라 난방공급온도가 비례적으로 변화되도록 하였다. 그림 1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x축의 외기온의 변화에 따라 y축의 난방공급온도 사이의 역비례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 결과적으로 본 실증실험에서는 외기온 보상제어 방법과 외기온 보상제어 방법의 비교 객관성을 위해 1일 교차제어를 실행하였다. 즉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하루는 외기온 보상제어 방법을 다른 하루는 외기온 보상제어 방법을 사용하여 번갈아가며 실험을 계속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 데이터는 외기온도의 변화가 비교적 상사한 1월 17일에서 2월 26일까지 약 40일간의 데이터이다.
-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공급수 온도제어 방법인 외기온 보상제어와 외기온 예측제어 방법을 적용하여 실증단지의 2차 측 공급수 온도를 제어하였을 때 보이는 난방에너지 사용 패턴, 에너지 사용량 및 그 외의 변수에 대해 비교 분석해 보았다. 본 실증실험으로 파악된 결과는 아래와 같다.
대상 데이터
- 각각의 제어방식에 따른 에너지사용량을 평가하기 위해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 데이터는 외기온도의 변화가 비교적 상사한 1월 17일에서 2월 26일까지 약 40일간에 걸쳐 측정된 데이터이다. 그림 5와 그림 6은 외기온 보상제어와 외기온 예측제어에 의해 공급수의 온도를 제어한 40일간의 온도데이터를 시간당 평균을 구하고, 그 값을 40일 동안의 데이터를 모아 회귀분석으로 정리하였다.
- 즉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하루는 외기온 보상제어 방법을 다른 하루는 외기온 보상제어 방법을 사용하여 번갈아가며 실험을 계속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 데이터는 외기온도의 변화가 비교적 상사한 1월 17일에서 2월 26일까지 약 40일간의 데이터이다.
- 실증단지는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15층, 8개 동, 568세대의 규모로 준공일이 1993년 7월인 지역난방 사용 아파트이다. 연면적은 95,848.
데이터처리
- 각각의 제어방식에 따른 에너지사용량을 평가하기 위해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 데이터는 외기온도의 변화가 비교적 상사한 1월 17일에서 2월 26일까지 약 40일간에 걸쳐 측정된 데이터이다. 그림 5와 그림 6은 외기온 보상제어와 외기온 예측제어에 의해 공급수의 온도를 제어한 40일간의 온도데이터를 시간당 평균을 구하고, 그 값을 40일 동안의 데이터를 모아 회귀분석으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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