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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산업과 ICT융합모델로서의 선박운항 빅데이터 원문보기

기계저널 : 大韓機械學會誌, v.54 no.12, 2014년, pp.49 - 52  

김웅규 (이마린(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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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의 설계, 건조로부터 인도와 용선, 운항, 폐선에 이르기까지의 전 생명주기에 걸쳐, 선박에 탑재된 제반 항해, 통신, 엔진, 장비 및 기자재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축적, 분류 및 분석, 가공하고 조선소, 선주, 용선회사나 국제기구 등이 필요한 형태로 제공하여 선대의 관리, 운항수지의 분석 및 개선, 경제선박의 설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박운항 빅데이터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 글로벌위치시스템, 선박과 해상에서의 통신시스템, 지리정보시스템 및 센서의 발달은 선박운항 빅데이터의 출현을 가능하게 하였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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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저자는 관점을‘선박’과‘운항’에 집중하여, 선박이 건조되어 운항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축적, 저장하고, 분류 및 분석하여, 선박 이해 관계자, 즉 선주와 조선소, 용선, 관리사 및 국제기구나 기관 등에 제공함으로써 선박과 선대의 관리, 운항수지분석 및 개선, 경제선박의 설계 및 건조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박운항 빅데이터를 구축할 필요 타당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 선박과 해양플랜트의 기획과 제안, 설계와 발주, 건조와 기자재의 조달, 시운전과 인도, 운항, 선박검사와 유지 보수 그리고 수리 및 폐선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고, 영향을 미치며, 활용하고, 이로부터 매출과 수익을 창출하는 기간산업과 주변 산업을 통틀어 조선해양산업으로 그 이해의 범위를 한정하고자 한다. 해상에서의 인명과 재산의 안전을 확보하고, 해양 환경을 지키며,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인 해상운송을 위한 교통환경을 유지하고자, 조선해양산업에 ICT의 융합을 확대하고자 하는 시도와 노력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진행 중이다.
  • 본 저자는 관점을‘선박’과‘운항’에 집중하여, 선박이 건조되어 운항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축적, 저장하고, 분류 및 분석하여, 선박 이해 관계자, 즉 선주와 조선소, 용선, 관리사 및 국제기구나 기관 등에 제공함으로써 선박과 선대의 관리, 운항수지분석 및 개선, 경제선박의 설계 및 건조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박운항 빅데이터를 구축할 필요 타당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즉 선박운항 빅데이터를 조선해양산업에 ICT를 융합하는 또 하나의 모델로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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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선박운항 빅데이터 구축의 목적은? 선박의 설계, 건조로부터 인도와 용선, 운항, 폐선에 이르기까지의 전 생명주기에 걸쳐, 선박에 탑재된 제반 항해, 통신, 엔진, 장비 및 기자재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축적, 분류 및 분석, 가공하고 조선소, 선주, 용선회사나 국제기구 등이 필요한 형태로 제공하여 선대의 관리, 운항수지의 분석 및 개선, 경제선박의 설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박운항 빅데이터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 글로벌위치시스템, 선박과 해상에서의 통신시스템, 지리정보시스템 및 센서의 발달은 선박운항 빅데이터의 출현을 가능하게 하였다.
선박운항 빅데이터의 출현을 가능하게 한 배경은? 선박의 설계, 건조로부터 인도와 용선, 운항, 폐선에 이르기까지의 전 생명주기에 걸쳐, 선박에 탑재된 제반 항해, 통신, 엔진, 장비 및 기자재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축적, 분류 및 분석, 가공하고 조선소, 선주, 용선회사나 국제기구 등이 필요한 형태로 제공하여 선대의 관리, 운항수지의 분석 및 개선, 경제선박의 설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박운항 빅데이터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 글로벌위치시스템, 선박과 해상에서의 통신시스템, 지리정보시스템 및 센서의 발달은 선박운항 빅데이터의 출현을 가능하게 하였다.
조선해양산업에 빅데이터 개념을 적용할 필요와 여지는 무엇인가? 조선해양산업에 빅데이터 개념을 적용할 필요와 여지는 분명하다. 해상관제 빅데이터, 해양환경 빅데이터, 항로표지 빅데이터, 해상운송 빅데이터 등으로, 개념을 발전시킬 수 있다. 본 저자는 관점을‘선박’과‘운항’에 집중하여, 선박이 건조되어 운항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축적, 저장하고, 분류 및 분석 하여, 선박 이해 관계자, 즉 선주와 조선소, 용선, 관리사 및 국제기구나 기관 등에 제공함으로써 선박과 선대의 관리, 운항수지분석 및 개선, 경제선박의 설계 및 건조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선박운항 빅데이터를 구축할 필요 타당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즉 선박운항 빅데이터를 조선해양산업에 ICT를 융합하는 또 하나의 모델로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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