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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셀레이션 소재의 수학이야기 자료 개발
Development of Mathematical Story Based on Tessellation 원문보기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athematical Education. Series E: Communications of Mathematical Education, v.28 no.1, 2014년, pp.57 - 63  

신현용 (한국교원대학교)

초록

근래에 음악이나 공학적 도구 활용 등을 활용한 수학학습용 스토리텔링 자료가 개발되어 소개되곤 한다. 미술 소재도 그러한 자료에 활용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미술 특히 디자인 기법을 활용하는 수학이야기 자료를 개발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Recently, some storytelling materials based on music or CAS tools have been introduced. Activities or concepts in art can be utilized as such material. In this article, we propose a mathematical storytelling material based on design scheme....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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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위의 사실을 컴퓨터로 확인해보자. 정사각형과 정삼각형의 경우에는 성립한다는 것을 금방 확인할 수 있다.
  • 테셀레이션에는 여러 가지 흥미 있는 수학적 문제가 결부된다(신현용, 2013). 이 글에서는 테셀레이션과 관련되는 수학문제 하나를 해결하는 과정을 이야기 형태로 제시하면서 테크놀로지 활용의 효과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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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이웃하는 변으로의 미끄럼반사 기법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표시된 화살표 방향으로 평행이동 후 동일한 축에 관해 반사를 시행한 결과이다, 이러한 기법은 정사각형의 경우뿐만이 아니라 정삼각형 등 여러 경우에 적용된다. 문제는 주어진 도형을 “미끄럼반사 후 반사” 시킨 결과가 어떤 도형인지 시각적으로 쉽게 파악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은 이웃하는 변으로 회전시키고 그 변의 중점을 지나고 그 변과 수직인 직선에 관하여 반사시킨다. 즉, “미끄럼반사”를 수행하는 것 대신 “회전 후 반사”를 수행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게 정당한 방법인가” 이다.
이웃하는 변으로의 미끄럼반사는 어디에 적용될 수 있는가? 예를 들어, 오른쪽 그림에서는 정사각형으로 기본타일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웃하는 변으로의 미끄럼반사를 적용한 것이다. 표시된 화살표 방향으로 평행이동 후 동일한 축에 관해 반사를 시행한 결과이다, 이러한 기법은 정사각형의 경우뿐만이 아니라 정삼각형 등 여러 경우에 적용된다. 문제는 주어진 도형을 “미끄럼반사 후 반사” 시킨 결과가 어떤 도형인지 시각적으로 쉽게 파악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문의 융합을 논할 때 무엇을 빼놓을 수 없다고 보이는가? 요즈음 학문의 융합은 여러 담론의 주제가 되곤 한다. 학문의 융합을 말할 때마다, 수학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음악을 통하여 수학을 말할(신현용∙신혜선∙나준영∙신기철, 2014) 수 있듯이, 미술 특히 디자인을 통하여 수학을 언급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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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

  1. 신현용 (2013). 벽지의 대칭성: 어떻게 풀 것인가? 한국수학교육학회 뉴스레터, 제29권 제6호, 통권 148호, 한국수학교육학회. 

  2. 신현용?신혜선?나준영?신기철 (2014). 수학 IN 음악, 한국수학교육학회 수학교사시리즈12, 교우사. 

  3. 신현용?유익승?문태선?신실라 (2014, 출간예정). 수학 IN 디자인, 한국수학교육학회 수학교사시리즈13, 교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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