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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4 no.2, 2014년, pp.430 - 441
윤현경 (호원대학교 간호학과) , 김도숙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 박미정 (호서대학교 간호학과.기초과학연구소)
The present study is a descriptive survey to examine the knowledge of and attitudes towards musculoskeletal disorders and the bad postural habits in nursing students and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both sides. This study was perform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September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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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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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젊은 연령층의 부적절한 자세에 대한 확인과 이에 대한 교정이 필요한 이유는? | 근골격계 질환은 특정 신체부위에 부담을 주는 단순 반복 작업, 무거운 물건 들기, 부적절한 자세 취하기 등의 직접적인 원인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이 간접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한다[5].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는 어깨와 허리의 척추측만도 변형을 일으키는 높은 힐 슈즈의 착용과 수업 시 장시간의 부적절한 부동자세 유지가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발생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6][7].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이러한 기기 이용 시의 부적절한 자세 또한 젊은 연령층에서의 손목터널증후군, 거북목증후군 등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빈도를 더욱 높이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8]. 근골격계 질환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통증뿐만 아니라 디스크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하거나 불구가 될 수도 있다[9]. 따라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젊은 연령층의 부적절한 자세에 대한 확인과 이에 대한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 |
근골격계 질환은 어떠한 질환인가? | 근골격계 질환은 특정한 신체부위의 근육, 인대, 힘줄, 추간판, 연골, 뼈 또는 그와 관련된 신경 및 혈관에 미세한 손상이 누적되어 통증이나 기능 저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또는 만성 질환이다[1]. 2011년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의 의료이용분석 결과에 따르면[2], 외래 이용 21대 상병 중 근골격계 질환이 2위를 차지하였으며, 연령별로는 20~24세 연령에서 36,675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근골격계 질환은 특정 신체부위에 부담을 주는 단순 반복 작업, 무거운 물건 들기, 부적절한 자세 취하기 등의 직접적인 원인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이 간접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한다[5].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는 어깨와 허리의 척추측만도 변형을 일으키는 높은 힐 슈즈의 착용과 수업 시 장시간의 부적절한 부동자세 유지가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발생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6][7]. |
노동부, 근골격계 산업재해통계, 노동부, 2009.
근골격계 질환은 특정한 신체부위의 근육, 인대, 힘줄, 추간판, 연골, 뼈 또는 그와 관련된 신경 및 혈관에 미세한 손상이 누적되어 통증이나 기능 저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또는 만성 질환이다[1].
오영호, 2011년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의료이용 분석결과-결과보고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1.
2011년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의 의료이용분석 결과에 따르면[2], 외래 이용 21대 상병 중 근골격계 질환이 2위를 차지하였으며, 연령별로는 20~24세 연령에서 36,675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양, 구정환, "일개 전자부품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실시 후 지식, 태도, 실천의 변화", 한국산업간호학회지, 제14권, 제2호, pp.153-163, 2005.
근골격계 질환이 당사자의 고통뿐만 아니라 재활 및 치료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생산성 저하라는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3], 20대 초반의 시기가 사회의 생산성에 기여하는 성인기로 전환하는 시기라는 측면을 고려해 볼 때[4], 20~24세의 젊은 연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사회, 경제, 학문적 관심은 매우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식을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산업보건과 일반 건강에 대한 박정일 등[19]과 이강숙 등[20]의 설문지를 김기양와 구정환[3]이 재구성하여 개발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식 측정도구 10문항을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김기양과 구정완[3]의 연구에서는 Cronbach α=.91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 α=.89였다.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박정일 등[19]과 이강숙 등[20]의 설문지를 김기양과 구정완[3]이 재구성하여 개발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태도 측정도구 10문항을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김기양과 구정완[3]의 연구에서는 Cronbach α=.86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 α=.84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질환과의 관련성 및 실제 간호대학생에게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연구 대상자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자세의 전반적인 특성을 확인하고자, 선행연구[3][6-9][12][17] 결과를 토대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 29문항 중 본 연구의 목적과 대상에 부합하는 기대는 습관, 자는 습관, 다리 꼬는 습관, 걸음습관, 허리 굽히는 습관과 관련된 자세 15문항만을 선택하여 5점 Likert 척도로(1=전혀 그렇지 않다, 5=매우 그렇다) 재구성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라 재명명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식의 평균 점수는 2.75점, 태도는 3.24점으로, 근로자를 대상으로한 김기양과 구정완[3]의 연구에서의 운동 프로그램 중재 전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식 2.35점 및 태도 2.77점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오경희,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와 신체 및 정신 건강 간의 관계, 삼육대학교 보건학과 석사학위논문, 2009.
근골격계 질환이 당사자의 고통뿐만 아니라 재활 및 치료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생산성 저하라는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3], 20대 초반의 시기가 사회의 생산성에 기여하는 성인기로 전환하는 시기라는 측면을 고려해 볼 때[4], 20~24세의 젊은 연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사회, 경제, 학문적 관심은 매우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이윤정, 이소영, 김순례, 정혜선, 양경미, 이종은, "성인의 보건의식행태와 근골격계질환과의 관련성", 지역사회간호학회지, 제18권, 제1호, pp.102-111, 2007.
김미숙, 김미영, 임비오, "동작치료가 여자대학생의 보행 시 어깨, 몸통 및 골반 자세에 미치는 영향", 한국체육과학회지, 제19권, 제1호, pp.1097-1104, 2010.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는 어깨와 허리의 척추측만도 변형을 일으키는 높은 힐 슈즈의 착용과 수업 시 장시간의 부적절한 부동자세 유지가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발생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6][7].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질환과의 관련성 및 실제 간호대학생에게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연구 대상자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자세의 전반적인 특성을 확인하고자, 선행연구[3][6-9][12][17] 결과를 토대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 29문항 중 본 연구의 목적과 대상에 부합하는 기대는 습관, 자는 습관, 다리 꼬는 습관, 걸음습관, 허리 굽히는 습관과 관련된 자세 15문항만을 선택하여 5점 Likert 척도로(1=전혀 그렇지 않다, 5=매우 그렇다) 재구성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라 재명명하였다.
박순애, 이경일, 김권영, "중학생의 생활 습관과 바른 자세 인식에 관한 조사연구", 한국사회체육학회지, 제33호, 제1호, pp.603-614, 2008.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는 어깨와 허리의 척추측만도 변형을 일으키는 높은 힐 슈즈의 착용과 수업 시 장시간의 부적절한 부동자세 유지가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발생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6][7].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질환과의 관련성 및 실제 간호대학생에게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연구 대상자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자세의 전반적인 특성을 확인하고자, 선행연구[3][6-9][12][17] 결과를 토대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 29문항 중 본 연구의 목적과 대상에 부합하는 기대는 습관, 자는 습관, 다리 꼬는 습관, 걸음습관, 허리 굽히는 습관과 관련된 자세 15문항만을 선택하여 5점 Likert 척도로(1=전혀 그렇지 않다, 5=매우 그렇다) 재구성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라 재명명하였다.
황경혜, 유양숙, 조옥희,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에 다른 상지통증,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2권, 제10호, pp.365-375, 2012.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이러한 기기 이용 시의 부적절한 자세 또한 젊은 연령층에서의 손목터널증후군, 거북목증후군 등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빈도를 더욱 높이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8].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질환과의 관련성 및 실제 간호대학생에게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연구 대상자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자세의 전반적인 특성을 확인하고자, 선행연구[3][6-9][12][17] 결과를 토대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 29문항 중 본 연구의 목적과 대상에 부합하는 기대는 습관, 자는 습관, 다리 꼬는 습관, 걸음습관, 허리 굽히는 습관과 관련된 자세 15문항만을 선택하여 5점 Likert 척도로(1=전혀 그렇지 않다, 5=매우 그렇다) 재구성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라 재명명하였다.
변기진, 홍해숙, 김윤경, "성인의 건강행태와 근골격계질환과의 관련요인", 기초간호자연과학회지, 제13권, 제3호, pp.262-268, 2011.
근골격계 질환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통증뿐만 아니라 디스크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하거나 불구가 될 수도 있다[9].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질환과의 관련성 및 실제 간호대학생에게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연구 대상자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자세의 전반적인 특성을 확인하고자, 선행연구[3][6-9][12][17] 결과를 토대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 29문항 중 본 연구의 목적과 대상에 부합하는 기대는 습관, 자는 습관, 다리 꼬는 습관, 걸음습관, 허리 굽히는 습관과 관련된 자세 15문항만을 선택하여 5점 Likert 척도로(1=전혀 그렇지 않다, 5=매우 그렇다) 재구성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라 재명명하였다.
보건복지부,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보고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2013.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20대 초반의 대학생들의 건강생활 실천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매우 미흡한 편인데, 자신의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대학생들은 근골격계 질환에 따른 통증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잘못된 생활습관자세가 추후 근골격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생각 또한 하지 못한다[11].
서순림, 기도형, "종합 병원 간호사의 근골격계 실태 조사", 대한인간공학회, 제24권, 제2호, pp.17-24, 2005.
대부분의 간호대학생들이 졸업 후 갖게 될 간호사라는 직업은 업무의 특성상 부하가 높고 반복적인 작업을 많이 한다[12].
잘못된 생활습관자세 등으로 인한 근골격계의 미세한 손상 누적은 간호 업무 수행 시 통증 및 기능 저하와 같은 근골격계 증상을 폭증시키고 더 나아가 근골격계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12].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질환과의 관련성 및 실제 간호대학생에게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연구 대상자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자세의 전반적인 특성을 확인하고자, 선행연구[3][6-9][12][17] 결과를 토대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 29문항 중 본 연구의 목적과 대상에 부합하는 기대는 습관, 자는 습관, 다리 꼬는 습관, 걸음습관, 허리 굽히는 습관과 관련된 자세 15문항만을 선택하여 5점 Likert 척도로(1=전혀 그렇지 않다, 5=매우 그렇다) 재구성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라 재명명하였다.
박현희, 이꽃메, "수술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에 따른 골목격계 자각증상에 관한 연구", 지역사회호학회지, 제16권, 제3호, pp.351-359, 2005.
이러한 간호 업무의 특성으로 인해, 간호사들은 다른 직군에 비해 근골격계 통증을 많이 호소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율 또한 높다[13-16].
최윤법, 이수진, 송재철, 배규정, 박환진, "일개 대학병원 보건의료인의 직무관련 특성과 근골격계 증상의 관련성",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제24권, 제3호, pp.217-228, 2012.
이러한 간호 업무의 특성으로 인해, 간호사들은 다른 직군에 비해 근골격계 통증을 많이 호소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율 또한 높다[13-16].
배은경, "한 대한병원 간호사의 근골격계질환 증상유병율과 관련요인", 한국산업간호협회지, 제13권, 제3호, pp.54-55. 2006.
이러한 간호 업무의 특성으로 인해, 간호사들은 다른 직군에 비해 근골격계 통증을 많이 호소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율 또한 높다[13-16].
박정근, 장승희, 김대성, 허경화, 이혜영, 최은영, 조준희, 우희성, "간호직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및 직무스트레스 위험요인: 종합병원 간호작업 및 근골격계질환 증상", 대한기계학회논문집 B권, 제36권, 제11호, pp.1105-1110, 2012.
이러한 간호 업무의 특성으로 인해, 간호사들은 다른 직군에 비해 근골격계 통증을 많이 호소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율 또한 높다[13-16].
권성복, 이여진, 한혜자, 조경숙, 임난영, 이은희, 손행미, 박영숙, 김주현, 강현숙, "여대생의 다리 길이 차이와 생활습관 자세 및 통증", 근관절건강학회지, 제19권, 제1호, pp.27-36, 2012.
그러나 권성복 등[17]이 여자 간호대학생들에게서 잘못된 자세나 반복적인 나쁜 생활습관 자세로 인해 나타나는 다리길이의 차이와 통증을 확인함으로서 이들의 근골격계 건강 문제와 이에 대한 개선을 지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연구들이 간호사들의 현재 근골격계 증상과 질환에만 집중하고 있을 뿐, 근골격계 손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좋은 방안이라 할 수 있는 간호대학생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자세 교정 및 바른 생활습관자세 유지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골격계 질환과의 관련성 및 실제 간호대학생에게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연구 대상자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자세의 전반적인 특성을 확인하고자, 선행연구[3][6-9][12][17] 결과를 토대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 29문항 중 본 연구의 목적과 대상에 부합하는 기대는 습관, 자는 습관, 다리 꼬는 습관, 걸음습관, 허리 굽히는 습관과 관련된 자세 15문항만을 선택하여 5점 Likert 척도로(1=전혀 그렇지 않다, 5=매우 그렇다) 재구성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라 재명명하였다.
또한 이러한 본 연구 결과는 다리를 꼬는 생활습관 자세 등으로 인해 다리길이의 차이가 많이 나는 여자 간호대학생들이 목, 어깨, 허리 등의 상지 통증을 더 많이 호소하고 있다는 권성복 등[17]의 연구 결과를 다시금 지지 한다.
F. Faul, E. Erdfelder, A. G. Lang, and A. Buchner, "G*Power 3: A flexible s statistical power analysis program for the social, behavioral, and biomedical sciences," Behavior Research Methods, Vol.39, No.2, pp.175-191, 2007.
박정일, 이강숙, 이원철, 이세훈, "중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산업보건에 관한 지식, 태도, 실천에 미치는 요인분석", 대한산업의학회지, 제6권, 제1호, pp.42-55, 1994.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식을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산업보건과 일반 건강에 대한 박정일 등[19]과 이강숙 등[20]의 설문지를 김기양와 구정환[3]이 재구성하여 개발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식 측정도구 10문항을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박정일 등[19]과 이강숙 등[20]의 설문지를 김기양과 구정완[3]이 재구성하여 개발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태도 측정도구 10문항을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이강숙, 박정일, 이원철, 이세훈, "중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에서의 건강위험평가", 한국의 산업의학, 제33권, 제3호, pp.119-131, 1994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식을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산업보건과 일반 건강에 대한 박정일 등[19]과 이강숙 등[20]의 설문지를 김기양와 구정환[3]이 재구성하여 개발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식 측정도구 10문항을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박정일 등[19]과 이강숙 등[20]의 설문지를 김기양과 구정완[3]이 재구성하여 개발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태도 측정도구 10문항을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이충열, 고등학교 남학생의 자세 변형 정도에 따른 생활 습관 자세,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
간호대학생들의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잘못된 생활습관자세를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이충열[21]의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 29문항을 본 연구 목적과 대상에 부합하도록 수정 ·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충열[21]의 생활습관자세 측정도구 29문항 중 본 연구 목적과 일치하는 10문항만을 수정․보완 하여 사용하였는데, 비록 측정도구의 타당도를 높이고자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내용 타당도를 검정받긴 하였으나, 측정도구의 문항들이 잘못된 생활습관자세의 특성을 모두 반영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A. F. Burnett, M. W. Corneliusa, W, Dankaerts, and P. B. O'Sullivan, "Spinal kinematics and trunk muscle activity in cyclists: a comparison between healthy controls and non-specific chronic low back pain subjects-a pilot investigation," Manual Therapy, Vol.9, No.4, pp.211-219, 2004.
W. Dankaerts, P. B. O'Sullivan, A. F. Burnet, and L. M. Straker, "Altered patterns of superficial trunk muscle activation during sitting in nonspecific chronic low back pain patients: Importance of subclassification," Spine, Vol.31, No.7, pp.2017-2023, 2006.
김양곤, 강민혁, 김지원, 장준혁, 오재섭, "스마트 혼 사용시간이 목뼈 및 허리뼈의 굽힘각도와 목뼈의 재현오차에 미치는 영향",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제20권, 제1호, pp.10-17, 2013.
이는 본 연구 대상자들이 학습 및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시 스트레칭을 통한 근육 이완 없이 장시간 지속적으로 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러한 부적절한 부동자세는 허리주변 근육의 기능 및 체간의 안정성 유지 능력 저하뿐만 아니라 허리통증을 비롯한 이차적인 근골격계 문제의 원인이 된다[22-24].
김창규, 바른 자세가 보약이다, 해냄 출판사, 2005.
본 연구에서는 하루 평균 정규수업 외 추가학습시간이 많아질수록 잘못된 생활습관자세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졌는데, 이는 학습 시간이 길어질수록 부적절한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이러한 부적절한 자세는 근육 형태와 골격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척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25].
정유선,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신체통증과 근골격계질환 지식 및 예방행위", 한국치위생교육학회지, 제9권, 제2호, pp.45-56, 2009.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식 정도가 높아도 근골격계 예방 실천을 잘하고 있지 않다는 정유선[26]의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본 연구 대상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과 그로 인한 그릇된 태도가 근골격계질환의 예방적 행위인 생활습관자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여 나타난 결과라 보여 진다.
박순애, 초등학생의 자세관련 일상생활습관과 바른 자세에 대한 지식에 관한 연구,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석사학위논문, 2007.
뿐만 아니라 한번 길들여진 생활습관은 쉽고 편안하기 때문에 좋건 나쁘건 간에 개인의 불충분한 지식이나 태도로는 바꾸기 힘들다는 점[27]과 잘못된 생활습관자세로 인해 특정 근육이 약해지거나 늘어나고 이를 보완하고자 또 다른 근육이 긴장하게 되는 근육간의 불균형증은 결과적으로 근골격계의 변형을 일으키는 등 근골격계에 영구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28]을 고려할 때,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일회적이 아닌 정확하고 지속적으로 제공 되어져야 하며 실제 간호대학생들의 실천에 대한 확인 또한 함께 이루어져야 하리라 본다.
대한운동사회, 치료적운동의 원리와 실제, 대한미디어, 2003.
뿐만 아니라 한번 길들여진 생활습관은 쉽고 편안하기 때문에 좋건 나쁘건 간에 개인의 불충분한 지식이나 태도로는 바꾸기 힘들다는 점[27]과 잘못된 생활습관자세로 인해 특정 근육이 약해지거나 늘어나고 이를 보완하고자 또 다른 근육이 긴장하게 되는 근육간의 불균형증은 결과적으로 근골격계의 변형을 일으키는 등 근골격계에 영구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28]을 고려할 때,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일회적이 아닌 정확하고 지속적으로 제공 되어져야 하며 실제 간호대학생들의 실천에 대한 확인 또한 함께 이루어져야 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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