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한국지리정보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Geographic Information Studies, v.17 no.1, 2014년, pp.13 - 23
The Korea had been known as a safe region in volcanic disaster. However, precursor phenomena for volcanic eruption in mountain Baekdu have been frequently reported in these days. Therefore, the number of volcano experts, who warn the volcanic eruption in the Korean peninsula, has been increased. Thi...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백두산폭발과 관련한 연구사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백두산 화산폭발 관련 연구사례를 살펴보면 독일의 세계적 화산학자인 한스 올리히 슈민케 박사는 북한 당국의 허가 아래 백두산의 지질을 조사해,‘화산학 회보’에 서기 969년 백두산이 대규모 폭팔을 일으켜 960억㎥의 분출물을 성층권인 25km 상공까지 뿜어 올려 함경도를 거쳐 1000km 이상 떨어진 동해와 일본 동북부 및 홋카이도까지 도달시켜 지구 기후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주장한 바 있다(Schimincke, 2000). 그러나 백두산 분출규모가 이보다 컸다는 주장도 있는데, 우리나라의 윤성효 교수와 슈민케는 일본에 쌓인 백두산 화산재의 두께를 1cm로 보고 계산했지만, 실제로 재면 5cm까지 나왔다고 밝히면서 이를 기반으로 계산하면 실제 분출량은 1,500억㎥에 이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Yun, 2009). 또한 귀정푸 중국 과학아카데미 연구원은 당시 불화수소 약 2억 톤과 아황산가스 2천300만톤이 함께 나와 야생동물과 가축의 질식, 산성비, 나아가 성층권 오존층의 파괴도 일으킨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 외에도 치명적인 재해로서 화산쇄설류와 화쇄난류가 있는데 백두산 화산쇄설류는 분화구로부터 반경 35km에 걸쳐 3~83m 두께로 쌓여 있는 것으로 측정되고 있다. | |
최근 백두산폭발에 대한 여러 위험성을 제기하는 견해가 증가하는 이유는? | 그동안 우리나라는 비교적 화산재해에 대해 안전한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었으나, 최근 활화산인 백두산에서 분화 전조현상인 지진발생, 화산가스 분출로 인한 식물고사, 온천수 온도 상승 등이 발생함으로써 백두산폭발에 대해 여러 가지 위험성을 제기하는 학자들 및 학계의 의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백두산을 포함하는 우리나라의 화산지형은 신생대 제3기 말에서 제4기 초의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백두산을 중심으로 만주 까지 펼쳐진 개마고원과 추가령지구대의 용암 대지 및 제주도, 울릉도, 추가령열곡 등의 지역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림 1). | |
우리나라의 화산지형은 언제 생성되었는가? | 그동안 우리나라는 비교적 화산재해에 대해 안전한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었으나, 최근 활화산인 백두산에서 분화 전조현상인 지진발생, 화산가스 분출로 인한 식물고사, 온천수 온도 상승 등이 발생함으로써 백두산폭발에 대해 여러 가지 위험성을 제기하는 학자들 및 학계의 의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백두산을 포함하는 우리나라의 화산지형은 신생대 제3기 말에서 제4기 초의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백두산을 중심으로 만주 까지 펼쳐진 개마고원과 추가령지구대의 용암 대지 및 제주도, 울릉도, 추가령열곡 등의 지역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림 1). |
Jung, D.Y., H.B. Bang and Y.C. Shin. 2002. Establishment of automatic response system for disaster prevention using GIS.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Geographic Information Studies 5(1):69-79 (정대영, 방희봉, 신영철. 2002. GIS를 이용한 재해상황 자동음성 통보시스템 구축. 한국지리정보학회지 5(1):69-79).
Kang, S.Y., K.H. Kim, D.C. Kim, H.S. Yoo, D.J. Min and B.C. Suk. 2007. A preliminary study of the global application of HAZUS and ShakeMap for loss estimation from a scenario earthquake in the Korean Peninsula. J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Geographic Information Studies 10(1):47-59 (강수영, 김광희, 김동춘, 유해수, 민동주, 석봉출. 2007. 지진재해예측을 위한 HAZUS와 ShakeMap의 한반도에서의 적용가능성 연구. 한국지리정보학회지 10(1):47-59).
Kim, N.S. 2011. An analysis on influence area by the simulation over Mt. Baekdu eruption. 17(3):348-356 (김남신. 2011. 시뮬레이션에 의한 백두산 화산분출 영향범위 분석. 한국지역지리학회지 17(3):348-356).
Kim, T.H. and J.H. Youn. 2013.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volcano disaster response system. Proceedings of 2013 Korea Spatial Information Society Conference, Seoul, May 23-24, pp.125-127 (김태훈, 윤준희. 2013. 백두산 화산재해 대응시스템 개발 방안 연구. 한국공간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125-127쪽).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2012. A study on the optimum monitoring techniques and the correlation between eruption phenomena and precursor. Research Report, pp.71-79 (기상청. 2012. 최적의 화산감시기술 및 전조.분화의 상관관계 규명 연구. 71-79쪽).
Kwon, W.S., C.S. Kim and Y.S. Kim. 2012. Development of detour route and evacuation route guidance system using disaster information.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Geographic Information Studies 15(1):34-42 (권원석, 김창수, 김영섭. 2012. 재해정보를 이용한 우회경로 및 대피경로 안내시스템 개발. 한국지리정보학회지 15(1):34-42).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Institute. 2013. Development of advancement method for supervolcano disaster response technology. Research Report, pp.122 (국립방재연구원. 2013. 대형 화산재해 대응체계 선진화 방안 연구. 122쪽).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2011.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system's promotional materials. pp.1-18 (소방방재청. 2011.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홍보자료. 1-18쪽).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Free Access.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허락한 무료 공개 사이트를 통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한 논문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