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dolescents' Self-control and Internet Expectation on Internet Addiction - Focus on Moderating Effect of Parents' Raising Attitude -원문보기
이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분석해 봄으로써 정책적 이론적 시사점을 도출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G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고등학생 312명을 대상으로 자기통제력, 인터넷 기대, 부모양육태도, 인터넷 중독의 척도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여 그 변인들간의 관계를 탐구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는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은 조절요인인 부모 양육태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분석해 봄으로써 정책적 이론적 시사점을 도출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G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고등학생 312명을 대상으로 자기통제력, 인터넷 기대, 부모양육태도, 인터넷 중독의 척도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여 그 변인들간의 관계를 탐구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는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은 조절요인인 부모 양육태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to suggest ideas for policies and theories by analysing the control effectiveness of parents' raising attitude on the influence of adolescents' self-control and Internet Expectation. For this, the questionnaire surveys composed of measures on adolescents' self-control, Internet Expecta...
This study is to suggest ideas for policies and theories by analysing the control effectiveness of parents' raising attitude on the influence of adolescents' self-control and Internet Expectation. For this, the questionnaire surveys composed of measures on adolescents' self-control, Internet Expectation, and parents' raising attitude, were carried out to 312 high school students in G metropolitan city, and the relation of the variables were studied. As a result of research, it was found out adolescents' self-control and Internet Expectation influenced the internet addiction. Expecially, the influence of adolescents' self-control and Internet Expectation of internet addiction was differed by the parent's raising attitude. In this research, the ideas of policies were suggested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results.
This study is to suggest ideas for policies and theories by analysing the control effectiveness of parents' raising attitude on the influence of adolescents' self-control and Internet Expectation. For this, the questionnaire surveys composed of measures on adolescents' self-control, Internet Expectation, and parents' raising attitude, were carried out to 312 high school students in G metropolitan city, and the relation of the variables were studied. As a result of research, it was found out adolescents' self-control and Internet Expectation influenced the internet addiction. Expecially, the influence of adolescents' self-control and Internet Expectation of internet addiction was differed by the parent's raising attitude. In this research, the ideas of policies were suggested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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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해 부모 양육태도(민주・자율, 권위・통제)에 따른 조절효과를 분석한다. 독립변수로서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를 선정하였으며, 종속변수로는 인터넷 중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모양육태도(민주・자율, 권위・통제)는 조절효과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실증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양육태도를 민주・자율적인태도와 권위・통제적인 양육태도로 구분하여 측정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김효순(2009)이 ‘수용- 부’, ‘자율-통제’의 2가지 차원으로 측정한 4문항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들 영향요인들을 중심으로 부모의 민주・자율적인 양육태도와 권위・통제적인 양육태도는 차이가 있는지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에는 어떠한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들 영향요인들을 중심으로 부모의 민주・자율적인 양육태도와 권위・통제적인 양육태도는 차이가 있는지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에는 어떠한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는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한다.
가설 설정
이들 영향요인들을 중심으로 부모의 민주・자율적인 양육태도와 권위・통제적인 양육태도는 차이가 있는지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에는 어떠한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는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한다. 또한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효과가 있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는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한다. 또한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효과가 있다고 가정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G광역시의 인문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가설의 모형 검증을 위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설문조사는 2013년 11월7일부터 11월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독립변수로서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를 선정하였으며, 종속변수로는 인터넷 중독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조절변수로는 부모 양육태도(민주・ 자율, 권위・통제)를 선정하였다. 이들 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바탕으로 연구모형은 <그림 1>과 같고, 가설은 <표 1>과 같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해 부모 양육태도(민주・자율, 권위・통제)에 따른 조절효과를 분석한다. 독립변수로서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를 선정하였으며, 종속변수로는 인터넷 중독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조절변수로는 부모 양육태도(민주・ 자율, 권위・통제)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AMOS 21.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모형에서 제시한 독립변수, 즉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본다. 또한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모양육태도(민주・자율, 권위・통제)는 조절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본다.
실증적 분석에서는 설문지를 통한 통계분석기법을 사용한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21.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이를 부모 양육태도(민주・자율, 권위・통제)가 조절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그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조절효과 분석을 하였다.
대상 데이터
배포한 설문지는 총 350부 중 338부가 회수되었다. 그 중 응답이 부실한 26부를 제외한 312부(남:157. 여:155)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설문조사는 2013년 11월7일부터 11월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배포한 설문지는 총 350부 중 338부가 회수되었다. 그 중 응답이 부실한 26부를 제외한 312부(남:157.
본 연구는 G광역시의 인문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가설의 모형 검증을 위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가설의 모형 검증을 위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설문조사는 2013년 11월7일부터 11월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배포한 설문지는 총 350부 중 338부가 회수되었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는 연구모형과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SPSS 21.0 AMOS 21.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부모양육태도(민주・자율과 권위・통제)가 조절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연구모형을 분석한 결과 와 같은 적합도 지수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는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AMOS 21.0을 이용하여 조절효과 검정을 실시하였다. 부모양육태도(민주・자율과 권위・통제)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표4>과 같다.
실증적 분석에서는 설문지를 통한 통계분석기법을 사용한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21.0 과 AMOS21.0을 사용하였으며 변수의 측정도구 검증과 연구모형 및 가설을 검증하고, 부모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검증한다.
이론/모형
구체적으로 김효순(2009)이 ‘수용- 부’, ‘자율-통제’의 2가지 차원으로 측정한 4문항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Heppner &Petersen (1982)의 문제해결 척도(PSI, Problem-Solving Inventory) 35문항 가운데 개인적인 통제력을 측정하는 5문항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한 후 경험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한 인터넷 기대를 말하며, 이시형 등(2000)이 제작하고 김효순(2009)이 사용한 인터넷 기대척도 4문항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각 문항의 점수를 합하여 인터넷 기대 지각 점수를 산출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인터넷 기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모양육태도(민주・자율, 권위・통제)는 조절효과가 있을 것이다’라는 검증결과 자기통제력(.340, .077)과 인터넷 기대(.067, .550)는 부모 양육태도(민주・자율, 권위・통제)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MIN/DF 값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민주・자율적일 때 1.780으로 기준치에 부합되는 결과로 나타났고, RMR, AGFI는 비록 부적합으로 나타났지만, GFI는 기준치에 부합한 수치이고, CFI값이 기준치를 훨씬 상회하는 0.922으로 나타났다. 부모 양육태도가 권위・통제일 때 CMIN/DF 값은 1.
본 연구에서 타당도를 측정하기 위해 요인분석의 적재값을 나타냈다. KMO(표준형성 적절성의 Kaiser-Meyer-Olkin)는 0.772이고 유의확률은0.000으로 전체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개의 요인에 대해 베리맥스 직교회전(Varimax Rotation)에 의한 요인 적재값을 산출하였다. 신뢰도 분석에서는 자기통제력, 인터넷 기대, 양육태도, 인터넷 중독 등 4개의 요인에 대한 Cronbach α 계수가 모두 0.
넷째, 자기통제력이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모 양육태도에 대한 조절효과는 민주・자율적일 때 조절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모 양육태도가 권위・통제적일 때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민주・자율적일 때 자기통제력이 높아 인터넷 중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넷째, 통제-적대적인 양육태도는 자녀에게 관대하지 않고 행동에 대해 체벌 또는 심리적 징벌을 하는 부모의 양육태도에 아동은 정서가 불안정하고 복종적, 반항적, 공격적이며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 Schaefer는 이중에서 애정적이고 자율적인 부모의 양육태도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았다.
다섯째,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모 양육태도에 대한 조절효과는 민주・자율적일 때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모 양육태도가 권위・통제적일 때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의 권위・통제적인 양육태도는 인터넷 기대를 낮추고 인터넷 중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애정적-통제적인 태도는 자녀에게 애정을 주면서도 자녀의 행동에 제약을 하는 부모 양육태도에 아동은 의존적이며, 사교성, 창의성이 떨어진다.
둘째, 인터넷 기대(.195)는 인터넷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점수가 높을수록 인터넷 기대가 높다는 의미로 인터넷 기대가 높을수록 인터넷 중독의 정도가 높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청소년의 인터넷 기대는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기대가 높을수록 인터넷 중독의 정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귀무가설을 기각하고 연구가설을 채택한다는 의미로 해석될수 있다. 따라서 본 모델에서 부모 양육태도는 조절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청소년의 자기통제력은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터넷 기대는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모양육태도(민주・자율, 권위・통제)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현실에서의 욕구충족이나 갈등해소 라는 기대를 가지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우 현실적이 문제를 직면하지 못하고 장기적으로 회피하고 인터넷 중독에 빠지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학업, 부모 또는 친구와의 갈등에서의 스트레스 해소와 인간관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감을 획득하려는 인터넷의 기대가 높을수록 인터넷 중독에 빠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22으로 나타났다. 부모 양육태도가 권위・통제일 때 CMIN/DF 값은 1.745로 기준치에 부합되는 결과로 나타났고, RMR, AGFI는 부적합으로 나타났다. GFI는 기준치에 부합한 수치이고, CFI값이 기준치는 0.
05로 나타났다. 부모 양육태도가 권위・통제일 때 GFI는 0.908, 증분적합지수인 NFI, IFI, TLI,CFI와 RMR값은 1에 가깝고 RMSEA(근차평균제곱근차이) 값은 0.049로 0.05보다 작게 나타났다.
비록 AGFI는 부모양육태도(민주・자율, 권위・통제)에서 0.9이하로 나타났지만, AGFI는 표본특성에 기인한 비일관성 (inconsistencions)으로 인하여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표본특성으로부터 자유로운 CFI(comparative fit index)를 권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본 연구의 CFI 지표값이 부모의 양육태도가 민주・자율적일 때 0.922, 부모 양육태도가 권위・통제일 때 0.927로 나타나 모델 적합도는 수용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셋째, 부모 양육태도(민주・자율, 권위・통제)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율적-적대적 태도는 방임형의 양육태도로 자녀를 애정으로 수용하지 않고 거부하며 자녀 마음대로 행동하게 하는 부모의 양육태도에 아동은 정서가 불안정하고 복종적, 공격적이며 사회성이 부족하다.
둘째, 사회적으로 억압되고 관계의 폭이 좁은 사람일수록 인터넷을 통해 관계를 유지하고 과도한 각성 상태를 추구하는 장애로 보는 입장이다. 셋째, 채팅방을 엿보거나 성(sex)행위를 엿보는 등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 관련된 중독행위를 관찰하면서 대리만족을 할 수 있으며, 반대로 익명성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언어와 행동을 분출하는 인터넷 중독을 관음적 상태의 변형으로 보는 입장이다[13].
신뢰도 분석에서는 자기통제력, 인터넷 기대, 양육태도, 인터넷 중독 등 4개의 요인에 대한 Cronbach α 계수가 모두 0.6이상으로 나타났다.
연구모형의 적합도를 전제로 한 분석결과를 전체적인 구조 모형으로 나타내면 <그림 2>와 같다. 연구모형에서 제시되었던 독립변수, 즉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는 결과적으로 종속변수인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모 양육태도(민주・자율, 권위・통제)가 조절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양육태도에서 자란 자녀들은 외향적이고 독립적이며 사회적응을 잘하며 사교적, 창의적이어서 자신이나 타인에 대해 적대감이 없다고 하였다[17]. 이처럼 부모 양육태도의 유형은 아동의 성격형성, 행동, 정서와 인지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000 으로 나타났다. 주요 모델적합도 지수로 절대적합지수인 GFI는 양육태도가 민주・자율적일 때 0.903, 증분적합지 수인 NFI, IFI, TLI,CFI와 RMR값은 1에 가깝고 RMSEA(근차평균제곱근차이) 값은 0.05로 나타났다. 부모 양육태도가 권위・통제일 때 GFI는 0.
인터넷 기대와 인터넷 중독 사이에 유의한 관계가 있다는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을 가장 잘 설명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14]. 즉 인터넷 기대의 하위요인인 갈등 해소, 자신감 획득, 정보 획득, 인간관계 증진 중 갈등 해소가 인터넷 중독 변량의 33.4%를 설명해 가장 설명력이 높았다. 인터넷을 자신의 욕구충족이나 갈등해소로 사용하는 경우 인터넷 중독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첫째, 애정적-자율적 태도를 갖는 부모는 자녀를 인격적인 존재로 대우를 하며 자녀와 민주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부모의 양육태도가 애정적이고 자율적일 때 청소년은 활동적, 창의적, 사교적이며 타인과 적대감 없이 지낸다.
첫째, 자기통제력이(.172) 인터넷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이 자신의 문제해결 능력에 대해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통제력이 낮다는 의미로 자기통제력이 낮을수록 인터넷 중독의 정도가 높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첫째, 청소년의 자기통제력은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이 자신의 문제해결 능력에 대하여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것으로 자기통제력이 낮을수록 인터넷 중독의 정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청소년의 자기통제력은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터넷 기대는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의 자기통제력과 인터넷 기대가 인터넷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모양육태도(민주・자율, 권위・통제)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이제곱 값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민주・자율적일 때 185.090, 자유도(DF)는 104, X2 에 대한 p값은 0.000 으로 나타났으며 부모 양육태도가 권위・통제일 때는 카이제곱 값은 177.979, 자유도(DF)는 102, X2 에 대한 p값은 0.000 으로 나타났다. 주요 모델적합도 지수로 절대적합지수인 GFI는 양육태도가 민주・자율적일 때 0.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청소년들들은 인터넷을 어떻게 편향되게 사용하고 있나요?
인터넷은 이제 우리생활의 일부이며, 청소년은 인터넷을 통하여 온라인게임, 정보검색, 채팅 및 메신저 등의 편향된 사용을 하고 있다[22]. 청소년은 정보 매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일상에서 인터넷 이용이 보편화 되어 인터넷과다사용으로 인한 정보화 역기능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중・고등학생일수록 인터넷 중독에 빠지기가 쉽다.
Schaefer가 말하는 부모 양육태도의 특징은 무엇인가?
첫째, 애정적-자율적 태도를 갖는 부모는 자녀를 인격적인 존재로 대우를 하며 자녀와 민주적인 관계를 유지한다. 부모의 양육태도가 애정적이고 자율적일 때 청소년은 활동적, 창의적, 사교적이며 타인과 적대감 없이 지낸다.
둘째, 애정적-통제적인 태도는 자녀에게 애정을 주면서도 자녀의 행동에 제약을 하는 부모 양육태도에 아동은 의존적이며, 사교성, 창의성이 떨어진다.
셋째, 자율적-적대적 태도는 방임형의 양육태도로 자녀를 애정으로 수용하지 않고 거부하며 자녀 마음대로 행동하게 하는 부모의 양육태도에 아동은 정서가 불안정하고 복종적, 공격적이며 사회성이 부족하다.
넷째, 통제-적대적인 양육태도는 자녀에게 관대하지 않고 행동에 대해 체벌 또는 심리적 징벌을 하는 부모의 양육태도에 아동은 정서가 불안정하고 복종적, 반항적, 공격적이며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 Schaefer는 이중에서 애정적이고 자율적인 부모의 양육태도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았다.
청소년들이 자기조절 능력이 부족해 발생하는 문제는?
청소년은 정보 매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일상에서 인터넷 이용이 보편화 되어 인터넷과다사용으로 인한 정보화 역기능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중・고등학생일수록 인터넷 중독에 빠지기가 쉽다. 청소년은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여 인터넷에 쉽게 빠져들게 되어 그 부작용으로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20].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12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의 인터넷중독률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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