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수요자 주택선호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고령자주택 개발방안에 관한 연구 -수도권을 중심으로- A study of the elderly housing type development plan considering the Preconsumer Housing Characteristic -focused on Seoul metropolitan area-원문보기
산업화와 도시화를 경험한 사회는 인구통계학적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세계적으로 고령화 인구를 점차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도 2000년에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어들었으며, 2018년에는 고령 사회가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에 대비한 고령자주택의 개발 등의 노인의 라이프 생활을 고려한 주택개발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자 주택에 입주하기 원하는 예비 수요자의 특성에 따른 결정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유형별로 보다 세분화하여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고령자 주택의 선택의사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세분화 하였다. 이를 통해 개선방안 및 시사점을 도출하였는데 이에 대한 시사점으로, 첫째, 고령자주택은 개발 유형별로 선호하는 특성이 상이하게 도출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개인특성에 따른 지표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고령자주택의 수요조사가 우선적으로 시도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도심형 고령자주택 개발 시 원활한 개발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지가를 고려한 토지확보 방안이 필요하다. 넷째, 교외형 고령자주택 개발 시 경기도권에 수요층이 자연스럽게 고령자주택으로 입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근교에 생활환경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원형 고령자주택 개발 시 다양한 생산, 여가 등의 프로그램의 도입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산업화와 도시화를 경험한 사회는 인구통계학적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세계적으로 고령화 인구를 점차 증가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도 2000년에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어들었으며, 2018년에는 고령 사회가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에 대비한 고령자주택의 개발 등의 노인의 라이프 생활을 고려한 주택개발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자 주택에 입주하기 원하는 예비 수요자의 특성에 따른 결정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유형별로 보다 세분화하여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고령자 주택의 선택의사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세분화 하였다. 이를 통해 개선방안 및 시사점을 도출하였는데 이에 대한 시사점으로, 첫째, 고령자주택은 개발 유형별로 선호하는 특성이 상이하게 도출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개인특성에 따른 지표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고령자주택의 수요조사가 우선적으로 시도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도심형 고령자주택 개발 시 원활한 개발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지가를 고려한 토지확보 방안이 필요하다. 넷째, 교외형 고령자주택 개발 시 경기도권에 수요층이 자연스럽게 고령자주택으로 입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근교에 생활환경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원형 고령자주택 개발 시 다양한 생산, 여가 등의 프로그램의 도입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The society experiencing the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has got over the socio-demographic change. these changes make the number of the population around the world, and this phenomenon is flowing into the whole country. Korea has became a Aging Society since 2000 and will be turned into the ...
The society experiencing the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has got over the socio-demographic change. these changes make the number of the population around the world, and this phenomenon is flowing into the whole country. Korea has became a Aging Society since 2000 and will be turned into the aged society by the 2018. therefore, the importance of preparing elderly living life such as silver town is getting emphasiz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imed at analyzing the decision elements of the preliminary demanders' intention who selecting Elderly Housing. Based on this study, it was broken down by the type much more.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Elderly housing choices were subdivided. Through this process, improvement and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was derived. this study deducts 3 kinds of implications. First, the preference for the development of elderly housing are different with each type of characteristics. Second, the indicators along with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account for the most part of the surface. so the specific investigation for the demand must be required to check the indicators. Third, when it comes to development of urban elderly housing, it requires to have a part of a local government plans securing the land. Fourth, when it comes to development of suburb elderly housing, it is required to arrange the living environment around the suburbs to let user classes living in Gyeonggi-do flow into elderly housing and live their new-life in the suburbs. Finally, when it comes to development of rural elderly housing, a variety of production, leisure and other programs should be made and put into there.
The society experiencing the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has got over the socio-demographic change. these changes make the number of the population around the world, and this phenomenon is flowing into the whole country. Korea has became a Aging Society since 2000 and will be turned into the aged society by the 2018. therefore, the importance of preparing elderly living life such as silver town is getting emphasiz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imed at analyzing the decision elements of the preliminary demanders' intention who selecting Elderly Housing. Based on this study, it was broken down by the type much more.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the Elderly housing choices were subdivided. Through this process, improvement and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was derived. this study deducts 3 kinds of implications. First, the preference for the development of elderly housing are different with each type of characteristics. Second, the indicators along with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account for the most part of the surface. so the specific investigation for the demand must be required to check the indicators. Third, when it comes to development of urban elderly housing, it requires to have a part of a local government plans securing the land. Fourth, when it comes to development of suburb elderly housing, it is required to arrange the living environment around the suburbs to let user classes living in Gyeonggi-do flow into elderly housing and live their new-life in the suburbs. Finally, when it comes to development of rural elderly housing, a variety of production, leisure and other programs should be made and put into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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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신규 주택은 물론이고 기존 주택 개조에 대한 수요 또한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령자주택의 수요특성에 기반 한 향후 주택 공급방안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며, 구체적으로 고령자주택의 공급되는 경우를 연구의 초점으로 삼았다.
예비 수요자의 고령자주택선택에 있어서는 전체 일반 가구와 달리 근로소득 외 소득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소비에 있어서도 상이한 특성을 보이므로 부동산 소득의 유무, 금융소득의 유무, 노년기 가치관, 노년기 주택선호특성 등 보다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결정된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선행연구들에 포함된 변수 외에 가구의 경제적 특성 및 노년기 주택선호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변수들을 반영하여 차별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예비 수요자의 주택선호특성을 반영한 실질적 지표체계를 도출하고자 한다. 또한, 도출된 예비 수요자의 주택선호특성이 유형별 고령자 주택선택에 미치는 결정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예비 수요자의 주택선호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고령자주택 개발방안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기존 연구들 가운데 연구의 목적과 부합하는 고령자 주택을 선택할 경우 선호하는 주거환경요인 및 주택정책, 부대시설 등 향후 주택공급방안에 대해 분석한 연구들을 대상으로 선행연구를 고찰하였다. 각각의 검토결과는 다음과 같다.
또한 예비 수요자를 정의함에 있어 대부분 65세 미만의 베이비붐세대를 대상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는데, 기존 연구에서도 그 범위가 각기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은퇴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보다 광의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45세 이상 ~ 65세 미만의 가구를 포함하고 있는 예비 수요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노년기 주거선호 특성’은 ‘접근성’ 지표가 4개(교통편의성, 상업시설, 복지시설, 사교활동 용의성), ‘경제성지표’가 4개(세제특례, 저렴한 매입가격, 저렴한 임대가격, 주거비용), ‘쾌적성’이 6개(조화로운 디자인, 일조·통풍, 내부 평면구조, 친환경재료, 밀집도, 전망), ‘편리성’이 4개(고령자 설계, 내부 가변성, 부대시설, 의료시설), ‘안전성’이 4개(병원 네트워크, 방범시스템, 방재시스템, 호출시스템), ‘투자성’이 4개(장래 주택가격상승, 장래 개발가능성, 임대수익가능, 브랜드가치), ‘환경성’이 4개(공원·녹지, 전원활동, 산지·계곡, 섬·해안)으로 구분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각 중분류별 주택선호특성을 요인분석으로 구분하여 요인으로 구분하기에 적합한지 살펴본 후 각 부문별 변수들의 점수의 평균값을 변수로 사용할 것이다.
또한, 도출된 예비 수요자의 주택선호특성이 유형별 고령자 주택선택에 미치는 결정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예비 수요자의 주택선호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고령자주택 개발방안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예비 수요자의 주택선호특성을 반영한 실질적 지표체계를 도출하고자 한다. 또한, 도출된 예비 수요자의 주택선호특성이 유형별 고령자 주택선택에 미치는 결정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고령자 주거선택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을 분석하기 위해서 이분형 로짓 회귀분석을 사용하고자 하며, 이에 필요한 자료는 설문조사를 통해서 수집하였다.
다음으로 선행연구와 전문가 FGI를 통해 최종 선정된 지표체계를 기반으로 본 연구의 설문을 설계하였다. 설문조사는 2014년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32일간 실시하였으며,서울과 인천,경기 등의 수도권을 중심으로 45세 이상의 은퇴를 앞두고 있는 예비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둘째, 고령자주택의 입주의향에 미치는 지표가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는지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 및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여 변수체계가 신뢰성 있게 구축되었는지 평가한다.
또한 Hosmer & Lemeshow test의 결과로 로지스틱 회귀모형의 적합도를 추가적으로 판단해 보았다.
또한 Hosmer & Lemeshowtest의 결과로 로지스틱 회귀모형의 적합도를 추가적으로 판단해 보았다.
먼저 종속변수는 고령자 주택의 입지유형에 따라 도심형, 교외형, 전원형으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유형별 고령자주택 주거선택 의향의 정도는 선택의향 없음(=0)과 선택의향 있음(=1)의 이분형 변수로 구분하였다(Table 1 참조).
보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예비 수요자의 범위를 45세에서 65세 사이로 설정하였는데, 그 이유는 최근 연구조사 된 서울시 복지재단의 ‘노인능력 활용방안(2012)’의 결과를 설정의 근거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지표체계는 베이비붐 세대 및 노인층, 예비 수요자 등의 고령자주거 선택에 관한 선행연구의 검토를 통해 예비 지표를 도출하였다. 이에 대한 지표의 분류와 객관성에 대한 확보를 위하여 총 8명의 부동산 및 도시계획전공의 교수, 실무자 등의 전문가 FGI 및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최종으로 변수를 선정하였다.
설문방법은 고령자주택선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일반특성’, ‘경제적특성’, ‘현 주택특성’, ‘노년기 가치관’, ‘노년기 주택선호특성’부문으로 구분하여 다지선다 방식 혹은, Likert 7점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기존의 베이비부머 주택선택 및 노인 주거선호 등에 관한 관련된 참고문헌들을 통하여 예비 수요자의 고령자주택선호특성을 반영한 변수를 검토하고, 이렇게 도출된 지표체계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 및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FGI(focusgroup interview) 및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하여 객관성을 확보한다.
설문방법은 고령자주택선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일반특성’, ‘경제적특성’, ‘현 주택특성’, ‘노년기 가치관’, ‘노년기 주택선호특성’부문으로 구분하여 다지선다 방식 혹은, Likert 7점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우선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실 거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 후 인터뷰를 통해 각 부문별 변수에 대한 평가를 하였다. 그 결과 총 310부의 설문 부수 중 33부를 제외한 277부의 유효 설문을 회수하였다.
우선, 예비 수요자의 특성이 주택선택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개인적 특성’, ‘현재 주거특성’, ‘경제적 특성’, ‘노년기 가치관’, ‘노년기 주거선호 특성’을 독립변수의 5개의 대분류로 구분하였다.
이상으로 앞서 살펴보았던 기존의 선행연구 논문에서는 고령자 주택의 입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서 인구통계적 요인과 사회경제적 요인이외에 가치관, 소비자 욕구 등 별도의 요인들을 추가하여 입주에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하였다. 그러나 이들 변수들을 전체적으로 고려하여 예비 수요자들의 입주의향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을 통합하여 분석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본 연구의 지표체계는 베이비붐 세대 및 노인층, 예비 수요자 등의 고령자주거 선택에 관한 선행연구의 검토를 통해 예비 지표를 도출하였다. 이에 대한 지표의 분류와 객관성에 대한 확보를 위하여 총 8명의 부동산 및 도시계획전공의 교수, 실무자 등의 전문가 FGI 및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최종으로 변수를 선정하였다. 이에 대한 변수는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우선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실 거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에 대한 내용을 설명한 후 인터뷰를 통해 각 부문별 변수에 대한 평가를 하였다. 그 결과 총 310부의 설문 부수 중 33부를 제외한 277부의 유효 설문을 회수하였다.
이 결과에 따르면 최근 은퇴시기가 과거에 비해 점차 빨라지고 있으며, 평균 은퇴시기가 남자는 약 55세, 여자는 약 53세라는 연구결과가 도출되었다[1]. 따라서 남자를 기준으로 전후 10년의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 고령자의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향후 고령자 주택의 구입 및 거주 의사가 있는 연구대상으로 한정하였다.
다음으로 선행연구와 전문가 FGI를 통해 최종 선정된 지표체계를 기반으로 본 연구의 설문을 설계하였다. 설문조사는 2014년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32일간 실시하였으며,서울과 인천,경기 등의 수도권을 중심으로 45세 이상의 은퇴를 앞두고 있는 예비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교외형 고령자주택 선택의향이 있는 집단과 없는 집단을 규명하기 위하여 이분형 로짓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 Table 6과 같다.
다음으로 전원형 고령자주택 선택의향이 있는 집단과 없는 집단을 규명하기 위하여 이분형 로짓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 Table 6과 같다.
다음은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앞서 각 변수 간 다중공선성을 제거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 Table 4와 같다.
문헌연구로는 고령자주택 관련 기존연구 중에서 주택선호 및 공급방향에 대해 연구한 문헌을 대상으로 고령자주택 선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추출한다. 설문분석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 수요자를 대상으로 주택선호특성을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통해 결정요인을 도출하였다.
셋째, 개인적 특성, 경제적 특성, 현재 주택특성, 노년기 가치관, 노년기 주택선호특성으로 구분된 부문별 세부지표를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Binary 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여 유형별 입주의향에 미치는 결정 요인을 분석한다.
예비수요자들의 고령자주택에 대한 선호 결정요인을 앞서 언급한 설문 설계를 토대로 조사하였으며 도심형 고령자주택 선택의향이 있는 집단과 없는 집단을 규명하기 위하여 이분형 로짓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 Table 5와 같다.
성능/효과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 Table 4와 같다. 그 결과 개인적 특성, 경제적 특성, 현 주택 특성, 노년기 가치관, 노년기 주택선호특성 부문의 모든 변수 간 상관성이 0.5이하로 도출되어 다중공선성의 우려는 거의 없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Hosmer & Lemeshowtest의 결과로 로지스틱 회귀모형의 적합도를 추가적으로 판단해 보았다. 그 결과 카이스퀘어 값은 10.772로, 유의성은 0.290으로 비유의하게 도출되어 모형의 적합도가 높은 것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Hosmer & Lemeshow test의 결과로 로지스틱 회귀모형의 적합도를 추가적으로 판단해 보았다. 그러한 결과 카이스퀘어 값은 3.388로, 유의성은 0.908로 비유의하게 도출되어 모형의 적합도가 높은 것으로 도출되었다.
셋째, 의료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났으므로, 과거의 정년개념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넷째, 주택은 고가의 상품이므로 주거비가 가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다섯째, 주택은 노화로 인한 생활 기능 저하를 예방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넷째, 주택은 고가의 상품이므로 주거비가 가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다섯째, 주택은 노화로 인한 생활 기능 저하를 예방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고령이 되면 이전의 주거에서 제공하던 기능적 서비스와는 다른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노년기 가치관에서는 자녀동거여부가 .426으로 90%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으며, 노년기 주거선호특성에서는 접근성이 .284로 95%이내에서 유의하며, 안전성이 -.392, 투자성이 .451, 환경성이 -.313으로 90~95%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다. 따라서 자녀와 동거하기 원할수록, 접근성을 선호할수록 주택을 선택할 확률이 높으며, 안전성, 환경성을 선호할수록 주택을 선택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개인특성에 따른 지표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앞서 언급한 대로 각 도심형, 교외형, 전원형 유형별로 방향과 선호되는 변수도 상이하게 도출되고 있었다.
첫째, 노년기에는 노화로 인해 행동반경이 좁아지며 이로 인해 주택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 둘째, 노년기에는 수년 동안 해왔던 직업 및 사회활동을 상실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고, 유지해 오던 관계 또한 단절됨으로서 사회적 고립감에 빠져 건강과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셋째, 의료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났으므로, 과거의 정년개념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402로 95%이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다. 따라서 부동산소득유무는 있을수록 전원형 고령자주택 선택의향이 낮아지는 반면, 부채금액이 많을수록 전원형 고령자주택 선택의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63으로 90~95%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다. 따라서 안전성을 선호하면 할수록 교외형 고령자주택을 선택할 확률이 높으며, 투자성을 선호하면 할수록 교외형 고령자주택을 선택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13으로 90~95%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다. 따라서 자녀와 동거하기 원할수록, 접근성을 선호할수록 주택을 선택할 확률이 높으며, 안전성, 환경성을 선호할수록 주택을 선택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투자성을 선호할수록 주택선택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089로 99%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다. 따라서 점유형태가 차가일수록, 현주택규모가 클수록, 현거주지역이 서울일수록 도심형 고령자주택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반면 경제적 특성은 유의하게 도출되지 않았다.
712로 90~95%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다. 따라서 쾌적성을 선호하면 할수록 전원형 고령자주택을 선택할 확률이 높으며, 환경성을 선호하면 할수록 전원형 고령자주택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40으로 99%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다. 따라서 현거주지역이 서울일수록 교외형 고령자주택을 선택할 확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한편 경제적 특성은 부동산소득유무가 0.
872로 95%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다. 따라서 현주택규모가 클수록 전원형 고령자주택을 선택할 확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경제적 특성에서는 부동산소득 유무와 부채규모에서 교외형과 전원형에서 차이가 존재했는데, 부동산소득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전원형보다 주변환경이 발달해 있는 곳을 선호하며, 부채금액이 없으면 빛에 대한 부담이 없이 전원형을 선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290으로서 각각 약 20%에서 29%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또한 분류정확도는 76.5%로 나타났다. 또한 Hosmer & Lemeshow test의 결과로 로지스틱 회귀모형의 적합도를 추가적으로 판단해 보았다.
또한 현 주택특성에서는 현점유형태가 –1.035, 현주택규모가 .460으로 90%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고, 현주택거주지역이 1.089로 99%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다.
이는 도심형이 교외형보다 상대적으로 평형이 클수록 가격이 비싸고, 교외형에 신도시와 대형평형위주의 신규아파트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현주택규모에서 도심형과 전원형의 부호가 다르게 나타났고, 현거주지역에서는 도심형과 교외형이 상이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판단해 볼 때, 현주택규모와 거주지역에 따라 유형별 고령화주택 선택이 상이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노년기 주거선호 특성’은 ‘접근성’, ‘경제성’, ‘쾌적성’, ‘편의성’, ‘안전성’, ‘투자성’, ‘환경성’으로 7개 세분류로 구분하였다.
마지막으로 노년기 주거환경선호특성을 살펴보면 안전성과 투자성에서 도심형과 교외형이 차이가 있으며, 환경성에서는 도심형과 전원형의 부호가 차이가 있었다. 우선 안전성은 새로이 신설되고 대단지위주로 관리자가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주택이 많은 인천, 경기 등의 교외지역의 고령자 주택을 보다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접근성과 투자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도심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전원형 고령자주택개발의 결과를 살펴보면 현주택규모가 클수록, 부동산소득이 있을수록 선택을 덜 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같은 맥락으로 부채금액이 있을수록 전원형 고령자주택을 선택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이 통계값은 종속변수의 실제치와 모형에 의한 예측치 간의 일치정도를 나타내는데, 그 값이 작을수록 모형의 적합도는 높다. 본 분석 결과 카이스퀘어 값은 10.772로, 유의성은 0.215로 비유의하게 도출되어 모형의 적합도가 높은 것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고령자주택 선호특성 부문의 7개의 중분류는 총 34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요인분석을 통해 도출된 요인적재량이 모두 0.6이상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ronbach's α 계수도 0.
분석결과를 보면, 개인특성에서는 유의수준 90% 내에서 ‘미혼자녀유무’가 유의하게 도출되었으며, B값이 미혼자녀유무는 –1.013으로 미혼자녀가 있을수록 도심형 고령자주거 선택의향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보면, 개인특성에서는 유의수준 95% 내에서 성별이 .931, 학력이 –1.062로 유의하게 도출되었고 ‘노부모부양유무’와 ‘미혼자녀유무’는 유의하지 않게 도출되었다.
분석결과를 보면, 개인특성에서는 유의수준 99% 내에서 ‘미혼자녀유무’가 유의하게 도출되었으며, B값이 미혼자녀유무는 1.396으로 미혼자녀가 있을수록 교외형 고령자주택선택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도심형 고령자주택 모형에서 도출된 결과는 도심형에서 현주택규모가 클수록 거주지역이 서울일수록 선택가능성이 높아지는 데, 이는 서울지역에 부동산에 대한 자산비율이 높은 베이비붐세대의 분포특성을 반영한 결과로 판단된다.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향후 예비수요자가 고령자주택을 선택함에 있어 지자체 차원에서 도심에 입지하면서 접근성 및 안전성이 우월한 대형평형위주의 고령자주택 단지를 개발하도록 지가를 고려한 토지확보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노년기에는 수년 동안 해왔던 직업 및 사회활동을 상실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고, 유지해 오던 관계 또한 단절됨으로서 사회적 고립감에 빠져 건강과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셋째, 의료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났으므로, 과거의 정년개념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넷째, 주택은 고가의 상품이므로 주거비가 가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마지막으로 노년기 주거환경선호특성을 살펴보면 안전성과 투자성에서 도심형과 교외형이 차이가 있으며, 환경성에서는 도심형과 전원형의 부호가 차이가 있었다. 우선 안전성은 새로이 신설되고 대단지위주로 관리자가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주택이 많은 인천, 경기 등의 교외지역의 고령자 주택을 보다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접근성과 투자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도심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성과 쾌적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당연히 자연환경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원형을 선택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윤정득(2007)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양천구 및 분당구에 거주하는 45세 이상의 수요자를 고령진입층(45-59세 이하)과 고령자(60세 이상)로 구분하여 고령자 주택단지에 대한 수요자 특성을 분석하였다. 입주의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인구통계학적 요인, 사회통계적 요인, 관리요소, 운영요소, 입주요소, 위치요소를 고려하였으며, 주택규모는 30평-40평 미만, 월평균소득이 200만원-300만원 미만에 해당하는 경우가 고령자 주택단지의 입주의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령자 주택단지가 종합병원과 연계되고 요양병원과 동시에 운영되며, 또한 근린공원이 주변에 소재할 경우에 입주의향이 크다는 것을 밝혔다[14].
322로 90%이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다. 종합해보면 남자일수록, 건강상태가 이상이 있을수록 전원형 고령자 주택을 선호하며, 학력이 높을수록 전원형 고령자 주택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254로99% 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었다. 즉, 부동산소득이 있으면 교외형 고령자주택 선택의향이 높아지는 반면, 부채금액이 많을수록 교외형 고령자주택 선택의향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령자주택은 유형별로 선호하는 특성이 상이하게 도출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고령자주택을 공급하는 데 있어 누구를 대상으로 어디에 개발할 지에 대한 수요조사가 자세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선호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고령자의 주거는 일반적인 주거의 속성들 이외에 노인으로서 가지는 특성에 의해 다음과 같이 주거의 의미나 가치가 더 중요해진다. 첫째, 노년기에는 노화로 인해 행동반경이 좁아지며 이로 인해 주택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 둘째, 노년기에는 수년 동안 해왔던 직업 및 사회활동을 상실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고, 유지해 오던 관계 또한 단절됨으로서 사회적 고립감에 빠져 건강과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편 경제적 특성은 부동산소득유무가 –1.126으로 95%이내에서 도출되었고, 부채금액이 .402로 95%이내에서 유의하게 도출되었다.
우선 안전성은 새로이 신설되고 대단지위주로 관리자가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주택이 많은 인천, 경기 등의 교외지역의 고령자 주택을 보다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접근성과 투자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도심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성과 쾌적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당연히 자연환경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원형을 선택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후속연구
넷째, 교외형 고령자주택개발에 있어서 현 거주지역이 경기도권이거나 부동산소득이 있으며, 부채금액이 낮은 예비 수요자를 타겟으로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경기도권에 수요층들이 자연스럽게 고령자주택으로 입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근교에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투기지역 근처에 개발을 지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첫째, 고령자주택은 유형별로 선호하는 특성이 상이하게 도출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고령자주택을 공급하는 데 있어 누구를 대상으로 어디에 개발할 지에 대한 수요조사가 자세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선호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보다 구체적으로 노년기 고령자주택 선호 점유유형, 주택 규모 등의 복합적인 모형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구체화 하지 못했다는 것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자료의 구축을 기반으로 유형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예비수요자의 시나리오별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대한 연구의 한계는 향후 연구과제로 남겨두도록 한다.
셋째, 도심형 고령자주택 모형에서 도출된 결과는 도심형에서 현주택규모가 클수록 거주지역이 서울일수록 선택가능성이 높아지는 데, 이는 서울지역에 부동산에 대한 자산비율이 높은 베이비붐세대의 분포특성을 반영한 결과로 판단된다.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향후 예비수요자가 고령자주택을 선택함에 있어 지자체 차원에서 도심에 입지하면서 접근성 및 안전성이 우월한 대형평형위주의 고령자주택 단지를 개발하도록 지가를 고려한 토지확보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로 예비 수요자의 연령별, 거주지역별 특성이 다를 수 있음에도 자료의 한계로 인해 더욱 세분화하여 유형화하지 못했다는 것에 한계가 있다. 또한 보다 구체적으로 노년기 고령자주택 선호 점유유형, 주택 규모 등의 복합적인 모형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구체화 하지 못했다는 것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자료의 구축을 기반으로 유형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예비수요자의 시나리오별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반대로 해석해보면 학력이 있고, 현 주택규모가 크며, 부동산소득이 있는 사람은 전원형 주택을 선호하지 않는 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전원형 고령자주택에서 경제적 소득과 커뮤니티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원형 고령자주택개발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쾌적성과 환경성을 중시하는 예비 수요자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자연이 수려한 곳에 쾌적한 환경을 보존 및 유지하도록 관리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한계로 예비 수요자의 연령별, 거주지역별 특성이 다를 수 있음에도 자료의 한계로 인해 더욱 세분화하여 유형화하지 못했다는 것에 한계가 있다. 또한 보다 구체적으로 노년기 고령자주택 선호 점유유형, 주택 규모 등의 복합적인 모형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구체화 하지 못했다는 것에 한계가 있다.
넷째, 교외형 고령자주택개발에 있어서 현 거주지역이 경기도권이거나 부동산소득이 있으며, 부채금액이 낮은 예비 수요자를 타겟으로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경기도권에 수요층들이 자연스럽게 고령자주택으로 입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근교에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투기지역 근처에 개발을 지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자료의 구축을 기반으로 유형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예비수요자의 시나리오별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대한 연구의 한계는 향후 연구과제로 남겨두도록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법령에서 규정하는 고령자의 기준은?
우선 대상으로 하고자 하는 예비 수요자(고령자)는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령자 기준인 65세 이전의 연령대로 구분하기로 한다. 실제로 국내 「노인복지법」과 통계청의 고령자 통계에서는 65세 이상인 자를 ‘고령자’또는 ‘노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예비 수요자의 범위를 45세에서 65세 사이로 설정하였는데, 그 이유는 최근 연구조사 된 서울시 복지재단의 ‘노인능력 활용방안(2012)’의 결과를 설정의 근거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예비 수요자의 범위를 45세와 65세 사이로 정한 이유는?
실제로 국내 「노인복지법」과 통계청의 고령자 통계에서는 65세 이상인 자를 ‘고령자’또는 ‘노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예비 수요자의 범위를 45세에서 65세 사이로 설정하였는데, 그 이유는 최근 연구조사 된 서울시 복지재단의 ‘노인능력 활용방안(2012)’의 결과를 설정의 근거로 사용하였다. 이 결과에 따르면 최근 은퇴시기가 과거에 비해 점차 빨라지고 있으며, 평균 은퇴시기가 남자는 약 55세, 여자는 약 53세라는 연구결과가 도출되었다[1].
성별에 따른 고령자 주택 선호요인은?
우선 개인적 특성은 학력과, 성별이 전원형에서만 도출되었다. 이러한 것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여성은 도심이나 근교와 같은 그동안 친숙한 곳을 선호하지만 남성은 전원생활을 꿈꾸고 고학력자일수록 상대적으로 전원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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