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국내 십전대보탕 최근 연구 동향 분석

오소미; 전천후; 박선주; 장보형; 박정수; 장수빈; 신용철; 고성규

국내 십전대보탕 최근 연구 동향 분석
The Analysis of the Recent Research Trend of Sipjeondabo-tang in Korea 원문보기

대한예방한의학회지 = Journal of Society of Preventive Korean Medicine, v.18 no.1, 2014년, pp.113 - 123

오소미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전천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박선주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장보형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박정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 장수빈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신용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 고성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Abstract ▼ AI-Helper

Objective : This study is aimed to analyze the recent research trend of Sipjeondabo-tang (SJDBT) in Korea. Method : We searched Korean research database by using keyword 'Sipjeondabo-tang'. Databases are Korean Medicine Information System,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System and 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 We analyzed studies by research method, publication year, type of journal and subject of the study. Results : By analyzing studies published after 1990, we could find that experimental studies were primarily conducted in SJDBT study. During recent 10 years, the number of toxicity studies and components analysis studies is increasing. Among the SJDBT studies, the number of clinical study was only 1. Conclusion : We explored the recent research trend of SJDBT in Korea. As a result, We suggested three further research ways of SJDBT. Proposed research ways are exploring various effect of SJDBT, observing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of effect according to extracting and drying method, and conducting clinical research of SJDBT.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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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1990년 이후 2014년 이전의 43개 연구를 대상으로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가 한의학 관련 계열의 학회지인지 여부를 알아보았다. 한의학 관련 계열의 학회지란 연구자가 학회 이름을 보고 학회가 한의학 관련 성격을 띠고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였다.
십전대보탕은 면역 장기인 골수, 비장, 흉선, 간, peyer’s patch 등에서 Th1/2 면역반응에 관여하고, 골수, 비장, 흉선의 기능을 증대시키며, 면역 글루블린 조절을 통해 T 세포와 B 세포 면역에도 역할을 한다고 보고하였다. 결과적으로 십전대보탕의 생물학적 활성을 통해 면역 증가 활성 작용을 확인하고 십전대보탕의 補氣補血 효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서 보고하였다.
이처럼 십전대보탕은 허약증에 보편적으로 투여되는 처방이지만 아직 연구동향을 분석한 논문은 없으며 고전문헌이나 임상적인 경험에 근거하여 처방하고 있는 실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십전대보탕 연구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0년 이후부터 2014년까지의 십전대보탕 연구를 시기별, 연구 방법별, 학술지별로 분류해보고, 그 중 최근 10년간 연구에서 발표된 십전대보탕의 연구주제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의원 처방순위 3위이며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처방인 십전대보탕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십전대보탕의 국내에서의 최근 연구동향을 알아보았다. 연구방법별로 1990년부터 2014년까지 25년간의 연구 경향을 분석하였을 때, 총 43편의 논문에서 실험 연구가 34편으로 전체의 약 79%를 차지하여 제일 활발하게 연구된 것을 확인하였다.
1990년 이후 2014년 이전의 43개 연구를 대상으로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가 한의학 관련 계열의 학회지인지 여부를 알아보았다. 한의학 관련 계열의 학회지란 연구자가 학회 이름을 보고 학회가 한의학 관련 성격을 띠고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였다. 한의학 관련 계열의 학회지에서 출판된 논문이 37편, 한의학과 관련되지 않은 학회지에서 출판된 논문이 6편이었다(Figure 3).

가설 설정

에 따라 인삼(Ginseng Radix Alba), 백출(Atractylodis Rhizoma Alba), 복령(Hoelen), 감초(Glycyrrhizae Radix), 당귀(Angelicae Gigantis Radix), 천궁(Cnidii Rhizoma), 숙지황(Rehmanniae Radix Preparata), 작약(Paeoniae Radix), 황기(Astragali Radix), 육계(Cinnamomi Cortex)를 십전대보탕 처방으로 정하였다. 『太平惠民和劑局方』에서 십전대보탕이 처음 등장한 이후로 시대별, 문헌별로 구성 약물의 용량에는 변동이 있었지만, 조선시대에 들어와 대부분 이들 10개의 약재가 동일 용량으로 구성되는 경향⁶⁾이 있으므로 본 연구에 포함 가능한 십전대보탕 구성 약물 용량비는 1:1로 정하였다. 다만 황기와 육계의 경우, 『方藥合編』에서는 십전대보탕이 八物湯(인삼, 백출, 복령, 감초, 당귀, 천궁, 숙지황, 작약 각 1.

제안 방법

양 등¹⁴⁾은 8종의 유산균을 사용하여 십전대보탕을 발효 후 동결 건조하여 HPLC/DAD system을 이용해 발효 전후의 성분 변화를 연구하였다. 8종의 균주 중 L. plantarum KFRI 144 발효물이 가장 뚜렷한 성분 변화를 나타내어 발효 효과가 가장 우수함을 보고하고 발효한약으로서의 십전대보탕을 평가하였다. 김 등¹²⁾은 국내산과 중국산 십전대보탕 재료를 비교하여, 일반성분과 식이섬유는 국내산과 중국산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았고, 중성세제섬유의 경우 건조물 기준으로 중국산이 더 높게 나타남을 보고하였다.
In vitro와 in vivo 연구의 구분 없이 분석하였다. 총 14편의 연구 중 독성연구 7편, 약리작용 연구 7편으로 나타났다.
각 연구에서 사용된 십전대보탕 처방을 구성 약재별, 용량별로 분석하였다(Table 2)^8-26). 각 약재의 포제법은 괄호 안에 표시하였다.
국내에서 다빈도로 사용되는 처방인 십전대보탕의 국내에서의 연도별, 학술지별, 연구방법별, 처방구성별, 연구주제별 연구동향을 알아보았다. 1990년 이후의 십전대보탕 국내 연구 경향을 분석한 결과 실험연구가 전체 연구의 약 79%를 차지하는 정도로 제일 활발하게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단회투여 독성시험, 유전독성시험, 생식 · 발생독성시험이 이루어졌다.
실험연구, 문헌연구, 임상연구, 이상의 3가지 분류를 사용하여 연구방법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실험연구에는 in vitro 실험연구, in vivo 실험연구, 성분분석 연구가 포함된다.
십전대보탕 처방의 기준은 약학정보원에 등록되어 있는 처방정보⁵⁾에 따라 인삼(Ginseng Radix Alba), 백출(Atractylodis Rhizoma Alba), 복령(Hoelen), 감초(Glycyrrhizae Radix), 당귀(Angelicae Gigantis Radix), 천궁(Cnidii Rhizoma), 숙지황(Rehmanniae Radix Preparata), 작약(Paeoniae Radix), 황기(Astragali Radix), 육계(Cinnamomi Cortex)를 십전대보탕 처방으로 정하였다. 『太平惠民和劑局方』에서 십전대보탕이 처음 등장한 이후로 시대별, 문헌별로 구성 약물의 용량에는 변동이 있었지만, 조선시대에 들어와 대부분 이들 10개의 약재가 동일 용량으로 구성되는 경향⁶⁾이 있으므로 본 연구에 포함 가능한 십전대보탕 구성 약물 용량비는 1:1로 정하였다.
연구가 출판된 연도별로 1990년 이후부터 2014년 이전까지의 기간을 5년 단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2005년부터 2009년 사이에 출판된 연구가 14건, 2000년부터 2004년 사이에 출판된 연구가 11건, 2010년부터 2014년 사이에 출판된 연구가 8건, 1995년부터 1999년 사이에 출판된 연구가 6편, 1990년부터 1994년 사이에 출판된 연구가 4편순으로 나타났다.
은 ‘허로’로 변증한 만성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십전대보탕을 투여한 증례를 보고하였다. 전신무력감, 현훈, 양 하지부종, 식욕부진을 주 증상으로 내원한 만성신부전 환자를 기혈허약으로 인한 허로로 변증하고 십전대보탕을 투약하여 BUN, Creatinine, Hgb, Albumin의 검사소견 및 임상 증상에서 유의성 있는 호전을 확인하였다. 환자 퇴원 후 3개월 동안의 추적 관찰 결과에서도 유의성 있는 호전이 관찰되었음을 보고하였다.
주제별 분석은 2005년 이후부터 최근 10년간 국내 학술지에 수록된 논문 중에 원문 열람이 가능한 십전대보탕 연구논문 21편을 대상으로 in vitro · in vivo 실험연구, 성분분석연구, 문헌연구, 임상연구로 나누어 논문의 주제별로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각 데이터베이스별로 중복된 논문을 제거하여 나온 65개의 논문 중 십전대보탕이 주 연구대상이 아닌 경우와 십전대보탕 가미방과 사상방을 사용한 경우를 제거하여 총 43편의 논문을 얻었다. 이 43편의 논문으로 연구 방법별, 출판 연도별, 출판된 학술지의 성격별 분류를 하였고, 이 중 2005년 이후의 논문 22편 중 원문을 획득할 수 없는 1개의 연구는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총 21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내용을 주제별로 분석하였다.
1990년 이후, 2014년 이전 출판된 총 43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in vivo 실험연구 20편, in vitro 실험 연구 9편, 문헌연구 6편, 성분분석연구 5편, 임상연구 3편순으로 나타났다. 각 연구방법별로 출판연도를 기준으로 하여 1990년부터 2004년까지와 2005년부터 2014년까지로 나누어 볼 때, 1990년부터 2004년까지 in vivo 실험연구는 11편, 문헌연구 4편, in vitro 실험연구 3편, 임상연구 2편, 성분분석연구 1편순이었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는 in vivo 실험연구 9편, in vitro 실험연구 6편, 성분분석연구 4편, 문헌연구 2편, 임상연구 1편순이었다(Figure 1).
2:1인 경우도 인정하였다. 또한 기준으로 선정한 처방구성에서 증상에 따라 용량을 가감한 경우에는 기본 처방구성의 의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포함하였고, 각 나라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십전대보탕 제제의 경우도 본 연구대상으로 포함하였다.
십전대보탕을 연구 주제로 하여 국내의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출판 시기는 1990년 이후부터 검색일 이전(2014년 3월)까지 출판된 연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주제별 논문분석은 2005년 이후 최근 10년간 출판된 연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십전대보탕의 약리작용에 대한 연구 주제로는 내장 기관에 대한 작용 3편, 신경계통 2편, 면역 활성 기능 2편이었다.
각 데이터베이스별로 중복된 논문을 제거하여 나온 65개의 논문 중 십전대보탕이 주 연구대상이 아닌 경우와 십전대보탕 가미방과 사상방을 사용한 경우를 제거하여 총 43편의 논문을 얻었다. 이 43편의 논문으로 연구 방법별, 출판 연도별, 출판된 학술지의 성격별 분류를 하였고, 이 중 2005년 이후의 논문 22편 중 원문을 획득할 수 없는 1개의 연구는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총 21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내용을 주제별로 분석하였다.
십전대보탕을 연구 주제로 하여 국내의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출판 시기는 1990년 이후부터 검색일 이전(2014년 3월)까지 출판된 연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주제별 논문분석은 2005년 이후 최근 10년간 출판된 연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국내에서 다빈도로 사용되는 처방인 십전대보탕의 국내에서의 연도별, 학술지별, 연구방법별, 처방구성별, 연구주제별 연구동향을 알아보았다. 1990년 이후의 십전대보탕 국내 연구 경향을 분석한 결과 실험연구가 전체 연구의 약 79%를 차지하는 정도로 제일 활발하게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최근 10년간의 연구에서는 십전대보탕의 독성연구와 성분분석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경향을 통해 국내의 한약재 독성과 인체 투약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 주제별로는 독성연구가 전체 in vitro · in vivo 실험연구의 50%를 차지하는 것이 특징적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의원 처방순위 3위이며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처방인 십전대보탕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십전대보탕의 국내에서의 최근 연구동향을 알아보았다. 연구방법별로 1990년부터 2014년까지 25년간의 연구 경향을 분석하였을 때, 총 43편의 논문에서 실험 연구가 34편으로 전체의 약 79%를 차지하여 제일 활발하게 연구된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 출판 연도를 1990년부터 2004년까지 15년, 2005년부터 2014년까지의 10년으로 나누어보았을 때, 전체 기간을 통틀어 실험연구가 제일 많이 시행되었는데, 특히 1990년부터 2004년까지는 문헌연구, 2005년 이후 최근 10년간은 성분분석연구가 많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한의학 외 분야에서의 십전대보탕 연구를 세부적으로 보면, 대한약학회에서 출판된 십전대보탕 중금속 함량분석연구,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에서 출판된 십전대보탕의 유산균 발효 전후 성분 변화 연구, 한국생명과학회의 국내산 및 중국산 십전대보탕 재료 성분 차이 연구, 한국식품영양과학회의 십전대보탕의 방사선 방호효과연구, 한국영양학회지의 십전대보탕의 철분 생체이용률 상승 연구 그리고 한국체육학회의 십전대보탕 복용으로 인한 氣血虛한 운동선수의 운동능력과 혈액화학변화 연구가 있었다. 이를 통해 십전대보탕 처방에 대한 연구가 한의학계에서 주로 이루어졌지만, 한의학 외의 분야에서도 십전대보탕 처방에 관심을 가지고 십전대보탕에 대한 연구가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 등¹⁷⁾은 전탕 방법 및 전탕 시간에 따른 십전대보탕 전탕액을 비교하였다. 전탕액의 수득율, 당도는 가압 전탕 방법에서, 그리고 전탕 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전탕액 내 수소이온농도는 가압 조건에서 전탕 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전탕 시 압력 여부와 전탕 시간은 전탕액의 물리화학적 성질, 지표성분 함량에 영향을 미침을 보고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한계점은 국외의 십전대보탕 연구를 연구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국외의 연구경향을 국내의 연구경향과 비교하고, 국내에서는 연구되지 않은 십전대보탕 사용례와 효능을 제시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십전대보탕의 최근 10년의 연구에서 인체에 투여한 임상연구는 1건 뿐이었다. 이러한 연구동향 속에서 향후 십전대보탕 연구로는 십전대보탕의 다양한 효과를 탐색하고, 추출 방법과 건조 방법에 따른 효과 차이를 관찰하고, 인체 내에서의 효과를 알아볼 수 있는 십전대보탕 임상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약은 추출 방법과 건조 방법에 따라 약의 효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추후 연구에서 시료추출 방법을 다양화하여 실험하여 건조법과 추출법에 따른 효과를 비교해보고, 십전대보탕의 효능을 제일 잘 발현되게 하는 방법을 찾는 연구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국외의 연구경향을 국내의 연구경향과 비교하고, 국내에서는 연구되지 않은 십전대보탕 사용례와 효능을 제시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향후 국외의 십전대보탕 연구동향을 파악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십전대보탕이란?	십전대보탕은 한국에서는 한의원 처방 순위에서 3위로 처방될 정도로 매우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처방이다1). 십전대보탕은 補氣血劑의 대표적인 처방으로서 처방구성은 주로 補氣하는 약재, 補血하는 약재와 益氣回陽하는 약재로 이루어져 있어 단순히 補血强壯劑로서만이 아니라 신체생리기능의 저하를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만성 허약성 질환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2).
	십전대보탕 구성약물에는 무엇이 있는가?	십전대보탕 처방의 기준은 약학정보원에 등록되어 있는 처방정보5)에 따라 인삼(Ginseng Radix Alba), 백출(Atractylodis Rhizoma Alba), 복령(Hoelen), 감초(Glycyrrhizae Radix), 당귀(Angelicae Gigantis Radix), 천궁(Cnidii Rhizoma), 숙지황(Rehmanniae Radix Preparata), 작약(Paeoniae Radix), 황기(Astragali Radix), 육계(Cinnamomi Cortex)를 십전대보탕 처방으로 정하였다. 『太平惠民和劑局方』에서 십전대보탕이 처음 등장한 이후로 시대별, 문헌별로 구성 약물의 용량에는 변동이 있었지만, 조선시대에 들어와 대부분 이들 10개의 약재가 동일 용량으로 구성되는 경향6)이 있으므로 본 연구에 포함 가능한 십전대보탕 구성약물 용량비는 1:1로 정하였다.
	십전대보탕의 효능효과는 무엇인가?	십전대보탕의 한의학 문헌상의 적응증은 기혈허약에 특히 寒證을 겸한 경우, 心肺와 脾胃가 모두 상한 경우, 虛勞自汗하여 陰陽을 조화시켜야 하는 경우 등3)이 있으며, 많은 적응증 중에서도 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등정보에 등록되어 있는 십전대보탕의 효능효과4)는 ‘병후 체력저하, 피로권태, 식욕감퇴(식욕부진), 도한(盜汗, 야간에 자는 동안 땀이 나지만 느끼지 못하고 깨어나면 땀이 그치는 증상), 손발이 차가움, 빈혈’의 총 6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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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a H, Kataoka S, Anan M, Ueda A, Mutoh T, Tabira T. The therapeutic effects of the herbal medicine, Juzen-taiho-to, on amyloidbeta burden in a mouse model of Alzheimer's disease. J Alzheimers Dis. 2010;20(2):427-39.
Kishida Y, Nishii T, Inoue T, Nishida S, Arimitsu J, Yoshikawa H, Sugano N. Juzentaihoto (TJ-48), a traditional Japanese herbal medicine, influences hemoglobin recovery during preoperative autologous blood donation and after hip surgery. Int J Clin Pharmacol Ther. 2009 Dec;47(12):7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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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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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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