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산림지와 농경지(논)의 증발산량 특성

이연길; 정성원; 백창현; 조효섭

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2012년의 증발산량자료를 활용하여 산림지와 농경지(논)에서의 시간적 변동 특성을 분석하였다. 설마천 관측소의 분석 결과는 그림 2, 그림 4와 같으며, 그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산림지와 농경지(논)에서 발생하는 증발산량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국토교통부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설마천과 청미천 관측소의 자료를 수집·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설마천 및 청미천 증발산량 관측소에서 관측된 증발산 플럭스와 일, 월, 연의 증발산량 자료로부터 그 규모, 경년적인 변화 특성을 파악하여 아래에 기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설마천 및 청미천 증발산량 관측소에서 생산된 증발산량자료로 산림지와 농경지(논)의 증발산량 특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그러나 청미천 관측소에서는 2010년과 2011년의 특정기간에 자료가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자료가 존재하지 않은 기간을 제외하여 증발산량 특성을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30분 간격으로 관측된 증발산 플럭스를 24시간 간격으로 구분하여 1개월 단위로 이를 평균한 후 24시간 증발산 시계열과 월별 특성을 파악하였다. 설마천 관측소의 분석 결과는 그림 6, 그림 8과 같으며, 그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일, 월, 년의 증발산량의 자료로부터 평균, 최대, 최소, 표준편차를 산정하여 산림지와 농경지(논)에서의 증발산량 특성을 분석하였다. 증발산량 특성 분석 결과는 표 4와 같으며, 산림지의 경우 일증발산량은 평균 1.
산림지의 증발산량 특성은 설마천 관측소에서 생산된 자료를 활용하였고, 또한 농경지(논)의 증발산량 특성은 청미천 관측소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증발산량 특성 분석은 일증발산량, 월증발산량, 연증발산량의 규모와 경년변화에 주안점을 두고 수행하였다. 증발산량 특성 분석 결과, 증발산량은 산림지보다는 농경지(논)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특성은 전반적으로 상이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산림지와 농경지(논)에서 발생하는 증발산량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국토교통부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설마천과 청미천 관측소의 자료를 수집·분석하였다. 산림지의 증발산량 특성은 설마천 관측소에서 생산된 자료를 활용하였고, 또한 농경지(논)의 증발산량 특성은 청미천 관측소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증발산량 특성 분석은 일증발산량, 월증발산량, 연증발산량의 규모와 경년변화에 주안점을 두고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1) 증발산량은 산림지보다는 농경지(논)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특성은 전반적으로 상이하였다. 특히, 삼림과 벼의 성장기, 강수량이 많은 여름철에 심하게 변화하였다.
(2) 산림지와 농경지(논)의 증발산 플럭스는 복사량이 충분한 낮에 전반적으로 최대를 보이다가 복사량이 감소하는 저녁에 급격히 감소하였다.
셋째, 최대 연증발산량은 2010년, 최소 연증발산량은 2012년에 발생하였다. 넷째, 연강수량 대비 증발산 비율은 평균 25.5%, 최대 30.2%, 최소 18.9%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셋째, 최대 연증발산량은 2010년, 최소 연증발산량은 2012년에 발생하였다. 넷째, 연강수량 대비 증발산 비율은 평균 39.4%, 최대 42.6%, 최소 34.9%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첫째, 1월과 2월은 겨울철 특성으로 인해 증발산량이 거의 일정하였으나 3월부터 식생과 혼효림의 증산 작용으로 인해 꾸준히 증가하였다. 둘째, 6월에는 장마가 시작되면서 증발산량이 감소한 후 다시 7월과 8월에는 증발산량이 증가하였다. 셋째, 9월부터 다시 증발산량이 줄어들기 시작하여 11월 이후부터는 평균 이하로 감소하였다.
둘째, 7월∼8월은 장마의 영향으로 증감하다가 9월부터 증발산량이 줄어들기 시작하여 11월 이후부터는 평균 이하로 감소하였다.
첫째, 증발산 플럭스는 약 오전 6시부터 상승하여 복사량 공급이 충분한 낮에 전반적으로 최대를 보이다가 오후 8시 30분까지 급격히 감소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둘째, 증발산 플럭스는 1월부터 8월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감소하는 계절성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5월과 6월의 특성은 서로 상이하였다.
3mm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둘째, 평균 416.1mm, 최대 489.4mm, 최소 323.3mm, 표준편차 67.0mm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셋째, 최대 연증발산량은 2010년, 최소 연증발산량은 2012년에 발생하였다.
6mm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둘째, 평균 564.3mm, 최대 608.5mm, 최소 512.6mm, 표준편차 48.4mm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셋째, 최대 연증발산량은 2010년, 최소 연증발산량은 2012년에 발생하였다.
증발산량 특성 분석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증발산량은 산림지보다는 농경지(논)에서 많이 발생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증발산량은 연도별로도 큰 차이를 보였으며, 동일 관측소에서도 상이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둘째, 6월에는 장마가 시작되면서 증발산량이 감소한 후 다시 7월과 8월에는 증발산량이 증가하였다. 셋째, 9월부터 다시 증발산량이 줄어들기 시작하여 11월 이후부터는 평균 이하로 감소하였다. 청미천 관측소의 분석 결과는 그림 3, 그림 6과 같으며, 그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0mm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셋째, 최대 연증발산량은 2010년, 최소 연증발산량은 2012년에 발생하였다. 넷째, 연강수량 대비 증발산 비율은 평균 25.
설마천 관측소의 분석 결과는 그림 7, 그림 9와 같으며, 그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증발산 플럭스는 오전 6시 30분부터 상승하여 복사량 공급이 충분한 낮에 전반적으로 최대를 보이다가 오후 8시 30분까지 급격히 감소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월별 특성은 일정기간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감소하는 계절성을 유지하였다.
증발산량 특성 분석은 일증발산량, 월증발산량, 연증발산량의 규모와 경년변화에 주안점을 두고 수행하였다. 증발산량 특성 분석 결과, 증발산량은 산림지보다는 농경지(논)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특성은 전반적으로 상이하였다. 특히, 삼림과 벼의 성장기, 강수량이 많은 여름철에 심하게 변화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일, 월, 년의 증발산량의 자료로부터 평균, 최대, 최소, 표준편차를 산정하여 산림지와 농경지(논)에서의 증발산량 특성을 분석하였다. 증발산량 특성 분석 결과는 표 4와 같으며, 산림지의 경우 일증발산량은 평균 1.1mm, 최대 5.6mm, 최소 0.0mm, 표준편차 1.1mm, 월증발산량은 평균 34.7mm, 최대 103.5mm, 최소 2.2mm, 표준 편차 29.2mm, 연증발산량은 평균 416.1mm, 최대 489.4mm, 최소 323.3mm, 표준편차 67.0mm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농경지(논)의 경우 일증발산량은 평균 1.
4mm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증발산량 특성 분석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증발산량은 산림지보다는 농경지(논)에서 많이 발생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증발산량은 연도별로도 큰 차이를 보였으며, 동일 관측소에서도 상이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설마천 관측소의 분석 결과는 그림 2, 그림 4와 같으며, 그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1월과 2월은 겨울철 특성으로 인해 증발산량이 거의 일정하였으나 3월부터 식생과 혼효림의 증산 작용으로 인해 꾸준히 증가하였다. 둘째, 6월에는 장마가 시작되면서 증발산량이 감소한 후 다시 7월과 8월에는 증발산량이 증가하였다.
설마천 관측소에서 분석된 결과는 그림 10, 그림 12, 그림 14와 같으며, 그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증발산량은 2008년 471.7mm, 2009년 408.4mm, 2010년 489.4mm, 2011년 387.0mm, 2012년 323.3mm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둘째, 평균 416.
청미천 관측소에서 분석된 결과는 그림 11, 그림 13, 그림 15와 같으며, 그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증발산량은 2009년 571.8mm, 2010년 608.5mm, 2011년 380.2mm(일정기간 자료결측), 2012년 512.6mm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둘째, 평균 564.
설마천 관측소의 분석 결과는 그림 6, 그림 8과 같으며, 그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증발산 플럭스는 약 오전 6시부터 상승하여 복사량 공급이 충분한 낮에 전반적으로 최대를 보이다가 오후 8시 30분까지 급격히 감소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둘째, 증발산 플럭스는 1월부터 8월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감소하는 계절성을 유지하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가 설마천 및 청미천 관측소의 자료만으로 수행된 점을 감안하여 볼 때, 전국 단위의 산림지와 농경지(논) 증발산량을 대표하지 못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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