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소기업에 있어 외부의 지식서비스 활용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고자 진행하였다. 지식서비스 활용을 경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지원 지식서비스 제공 사업에 있어 지식서비스 전문가 집단의 역량과 정부지원정책은 지식서비스품질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지식서비스 전문가 집단의 역량이 정부 지원정책보다 지식서비스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지식서비스품질은 경영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확신성과 관련한 지식서비스품질 요인이 고객과의 관계성 강화와 지식정보화 부문에 유의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과 의의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 결과는 정부의 지식서비스산업 육성 정책에 있어 중소기업에 대한 지식서비스 지원 사업, 지원체계 등 개별기업에의 지식서비스 지원과 더불어 지식서비스 제공 회사 및 전문가 집단을 위한 제도적 지원 등 지식서비스산업 기반조성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지식서비스 제공 사업에 대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에 있어 외부의 지식서비스 활용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고자 진행하였다. 지식서비스 활용을 경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지원 지식서비스 제공 사업에 있어 지식서비스 전문가 집단의 역량과 정부지원정책은 지식서비스품질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지식서비스 전문가 집단의 역량이 정부 지원정책보다 지식서비스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지식서비스품질은 경영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확신성과 관련한 지식서비스품질 요인이 고객과의 관계성 강화와 지식정보화 부문에 유의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과 의의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 결과는 정부의 지식서비스산업 육성 정책에 있어 중소기업에 대한 지식서비스 지원 사업, 지원체계 등 개별기업에의 지식서비스 지원과 더불어 지식서비스 제공 회사 및 전문가 집단을 위한 제도적 지원 등 지식서비스산업 기반조성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지식서비스 제공 사업에 대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test the effects of using external knowledge services on corporate management performance among SMEs. A survey of SMEs that had used external knowledge services was conducted for the analysi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regarding government-supported knowledge...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test the effects of using external knowledge services on corporate management performance among SMEs. A survey of SMEs that had used external knowledge services was conducted for the analysi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regarding government-supported knowledge services for SMEs, knowledge service expert groups' competencies and government's support policies had positive effects on the quality of knowledge services. In particular, the knowledge service expert groups' competencies had more significant effects on the quality of knowledge services than the government's support policies. Second, the quality of knowledge services had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s on management performance, whilst confidence-related knowledge service quality factors exerted significant effects on enhancing the relationship with customers and the informationization of knowledge. These findings have the following implication and meaning. The present findings indicate that the government's policy to foster and lay the foundation for knowledge service industry should be furthered, e. g. knowledge service supports for individual companies including knowledge service support projects and systems for SMEs and institutional supports for knowledge service companies and expert groups. In sum,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uggests an effective and efficient policy direction for government's knowledge service provision projects.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test the effects of using external knowledge services on corporate management performance among SMEs. A survey of SMEs that had used external knowledge services was conducted for the analysi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regarding government-supported knowledge services for SMEs, knowledge service expert groups' competencies and government's support policies had positive effects on the quality of knowledge services. In particular, the knowledge service expert groups' competencies had more significant effects on the quality of knowledge services than the government's support policies. Second, the quality of knowledge services had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s on management performance, whilst confidence-related knowledge service quality factors exerted significant effects on enhancing the relationship with customers and the informationization of knowledge. These findings have the following implication and meaning. The present findings indicate that the government's policy to foster and lay the foundation for knowledge service industry should be furthered, e. g. knowledge service supports for individual companies including knowledge service support projects and systems for SMEs and institutional supports for knowledge service companies and expert groups. In sum,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uggests an effective and efficient policy direction for government's knowledge service provision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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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기존연구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있어서의 자기부담 컨설팅을 대상으로, 컨설턴트 역량, 컨설팅 서비스품질 등 공급자 특성요인이 컨설팅 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의 파악이 주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부지원 중소기업 컨설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특성요인에 정부지원정책을 추가하여 컨설팅 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정부지원 컨설팅을 경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턴트역량 및 정부지원정책이 컨설팅서비스품질과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고자 진행하였다. 이론적 고찰과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각 요인에 대한 개념과 차원을 파악하였으며, 측정문항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성 분석을 실시한 후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정부지원 컨설팅을 경험한 중소기업 중에서 추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공급자 특성이 컨설팅서비스품질과 경영성과에 미치는 구조적 영향 관계를 검정하기 위하여 과 같은 연구모형을 제시하였다.
컨설팅의 성공적 수행과 수진 기업의 성과 향상에 있어 컨설턴트 역량은 핵심적 요인으로 작용하며(Jang and Lee, 1998)[4], 정부지원 컨설팅의 경우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정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김익성, 2008)[7].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부지원 중소기업 컨설팅에 있어 공급자 측면에서의 컨설턴트역량과 정부지원정책이 컨설팅의 품질 및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고자 한다.
인적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경영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지식서비스를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정부는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책적인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식서비스 중 컨설팅 관점에서 정부 지원정책의 효과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대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기존연구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있어서의 자기부담 컨설팅을 대상으로, 컨설턴트 역량, 컨설팅 서비스품질 등 공급자 특성요인이 컨설팅 성과에 미치는 영향관계의 파악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가설 설정
H1: 컨설턴트역량은 컨설팅서비스품질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 정부지원정책은 컨설팅서비스품질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3: 컨설팅서비스품질은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가설 검정에 앞서 타당성 및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 추출을 위하여 주성분 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요인 적재치의 단순화를 위하여 직교회전방식을 채택하였디.
56%로 나타났다. 변수는 선행연구의 이론구조와 동일하게 4개로 추출되어 컨설턴트역량, 정부지원정책, 컨설팅 서비스품질, 경영성과로 명명하였으며, 각 변수에 대하여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신뢰수준을 저해하는 요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모든 항목을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각 변수의 Cronbach’α 값은 <표 3>과 같이 .
본 연구의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에 사용될 자료의 적합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확인적 요인 분석과 측정모형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와 같다.
본 연구는 정부지원 컨설팅을 경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턴트역량 및 정부지원정책이 컨설팅서비스품질과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고자 진행하였다. 이론적 고찰과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각 요인에 대한 개념과 차원을 파악하였으며, 측정문항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성 분석을 실시한 후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에 의하여 본 연구의 가설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에 사용될 자료의 적합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확인적 요인 분석과 측정모형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표 4>와 같다. 초기모형에 대한 적합도 분석 결과, RMR을 제외한 모형적합도 지수들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모형 수정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컨설턴트역량1, 2, 3, 4, 9, 10, 11, 12, 13, 14, 15, 16을, 정부지원정책 1, 3, 5를, 컨설팅품질 1, 2, 3, 4, 8, 9, 10, 11, 12, 13, 14, 15, 16을, 경영성과 1, 2, 5, 6, 7, 8을 제거한 후의 수정모형을 분석한 결과, CMIN/DF 1.
컨설팅 서비스품질은 박병호·이동원·김연성(2005)의 연구[18]결과에서 밝혀진 전문성, 신뢰성, 공감성, 유형성을 참고로 하여 신뢰성, 확신성, 유형성, 공감성, 대응성 측면에서 17개 문항(수행일정 준수, 원하는 결과물 산출, 정보 및 지식의 일관성·정확성, 기업비밀 유지, 컨설팅 수행에 안심, 전문가로서의 실력에 믿음, 프로젝트 운영과 성과에 대한 확신, 최신 컨설팅 도구와 기법 사용, 양질의 데이터와 자료 제공, 용모복장 단정, 이익 배려, 개별적인 관심과 인간적인 배려, 필요성과 요구의 적극적 파악, 진행사항 수시 설명, 요구에의 신속 대응, 결과물 제공 시점의 고지, 유사 내용에 대한 지속적 지원)으로 구성하였으며, 1점은 ‘전혀 그렇지 않다’, 5점은 ‘매우 그렇다’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분석단위는 조직 단위인 기업으로서 기존문헌의 고찰을 통하여 설문항목을 설계한 후, 정부지원 컨설팅을 받은 중소기업 중에서 추출한 600사를 대상으로, 2009년 11월부터 약 1개월간 설문조사를 전화 및 인터뷰 등을 통하여 283부를 수집하였으며,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을 받았다고 대답한 206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가설 검정에 앞서 타당성 및 신뢰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 추출을 위하여 주성분 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요인 적재치의 단순화를 위하여 직교회전방식을 채택하였디. 본 연구에서는 고유값 1.
이론/모형
경영성과는 Kaplan과 Norton 연구[5]에서의 재무적 관점, 고객 관점, 내부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점, 학습과 성장 관점을 참고로 하여 8개 문항(전략수립 및 경영관리, 시장개척 및 마케팅, 고객관계 및 서비스품질, 지식정보화, 연구개발 능력, 생산성 향상 및 운영관리, 인사 및 조직관리, 재무와 회계)으로 구성하였으며, 1점은 ‘전혀 도움 안됨’, 5점은 ‘매우 도움됨’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컨설턴트역량은 Williams와 Woodward(1997)의 연구 결과[27] 및 이지은·서창적·김승철 (2010) 이 제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전략적 사고능력, 분석 및 대안제시능력, 전문지식, 리더십 등 18가지 핵심항목[25]을 참고로 하여 16개 문항(요구사항 이해, 관심과 애정, 일정 편의 제공, 전문적 방법론, 커뮤니케이션능력, 분석능력, 대안제시능력, 프로세스관리능력, 정보수집능력, 경영일반지식, 전문분야지식, 노하우, 기업비밀유지, 정확한 결과 제시, 책임 있는 대처, 부가적인 대가 미 제시)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항목에 대하여 1점은 ‘전혀 그렇지 않다’, 5점은‘매우 그렇다’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첫째, 중소기업 대상 정부지원 컨설팅에 있어 공급자 특성인 컨설턴트역량과 정부지원정책은 컨설팅서비스품질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컨설팅서비스품질은 경영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정부지원 중소기업 컨설팅에 있어 컨설턴트 역량과 정부지원정책, 컨설팅서비스품질, 경영성과 간의 영향을 규명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공급자 특성 요인을 컨설턴트역량, 정부 지원정책에 한정하고 있으나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컨설팅을 받은 기업만을 대상으로 컨설턴트역량과 정부지원정책을 측정하였으나 다각도의 평가를 통하여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넷째, 제조업 비중이 81.
신뢰수준을 저해하는 요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모든 항목을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각 변수의 Cronbach’α 값은 과 같이 .848∼.974에 분포하고 있어 신뢰할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모형을 검정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한 결과는 와 같으며 연구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40이상을 기준으로 하였다. 요인분석 과정에서 제거된 요인은 없었으며 설명된 총분산은 70.56%로 나타났다. 변수는 선행연구의 이론구조와 동일하게 4개로 추출되어 컨설턴트역량, 정부지원정책, 컨설팅 서비스품질, 경영성과로 명명하였으며, 각 변수에 대하여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있으며 향후의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정부 지원 컨설팅을 받은 전체 중소기업 수에 비교하면 데이터 수가 충분하다고 할 수 없으며 더많은 데이터를 확보하여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공급자 특성 요인을 컨설턴트역량, 정부 지원정책에 한정하고 있으나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구조방정식 모형에 의하여 본 연구의 가설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소기업 대상 정부지원 컨설팅에 있어 공급자 특성인 컨설턴트역량과 정부지원정책은 컨설팅서비스품질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컨설팅서비스품질은 경영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모형에 대한 적합도 분석 결과, RMR을 제외한 모형적합도 지수들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모형 수정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컨설턴트역량1, 2, 3, 4, 9, 10, 11, 12, 13, 14, 15, 16을, 정부지원정책 1, 3, 5를, 컨설팅품질 1, 2, 3, 4, 8, 9, 10, 11, 12, 13, 14, 15, 16을, 경영성과 1, 2, 5, 6, 7, 8을 제거한 후의 수정모형을 분석한 결과, CMIN/DF 1.322, GFI .952, AGFI .922, CFI .993, NFI .971, IFI .993, RMR .014, RMSEA .040으로 나타나 측정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후속연구
셋째, 컨설팅을 받은 기업만을 대상으로 컨설턴트역량과 정부지원정책을 측정하였으나 다각도의 평가를 통하여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넷째, 제조업 비중이 81.6%로 편중되어 있어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다섯째, 경영성과 측정에 있어 비재무적 요소를 중심으로 하였으나 재무적 성과에 대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다.
6%로 편중되어 있어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다섯째, 경영성과 측정에 있어 비재무적 요소를 중심으로 하였으나 재무적 성과에 대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첫째, 정부 지원 컨설팅을 받은 전체 중소기업 수에 비교하면 데이터 수가 충분하다고 할 수 없으며 더많은 데이터를 확보하여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공급자 특성 요인을 컨설턴트역량, 정부 지원정책에 한정하고 있으나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컨설팅을 받은 기업만을 대상으로 컨설턴트역량과 정부지원정책을 측정하였으나 다각도의 평가를 통하여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둘째, 컨설팅서비스품질은 경영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정부지원 중소기업 컨설팅에 있어 컨설턴트 역량과 정부지원정책, 컨설팅서비스품질, 경영성과 간의 영향을 규명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정부의 컨설팅산업 육성 정책에 있어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지원체계 등 개별 기업에 대한 컨설팅지원과 더불어 컨설팅산업 관련 법규 및 제도 기반 확립, 컨설팅 기법에 대한 연구개발, 컨설팅 전문인력 양성, 컨설턴트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및 전문분야별 재교육 시스템 마련, 전문분야별 컨설턴트 DB 구축 등 컨설팅산업기반 조성 정책의 강화 필요성 및 컨설턴트의 역량 개발과 교육에 있어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을 알려주는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정부지원 중소기업 컨설팅에 있어 컨설턴트 역량과 정부지원정책, 컨설팅서비스품질, 경영성과 간의 영향을 규명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정부의 컨설팅산업 육성 정책에 있어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지원체계 등 개별 기업에 대한 컨설팅지원과 더불어 컨설팅산업 관련 법규 및 제도 기반 확립, 컨설팅 기법에 대한 연구개발, 컨설팅 전문인력 양성, 컨설턴트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및 전문분야별 재교육 시스템 마련, 전문분야별 컨설턴트 DB 구축 등 컨설팅산업기반 조성 정책의 강화 필요성 및 컨설턴트의 역량 개발과 교육에 있어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을 알려주는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Fritz Steele(1975)은 컨설팅을 무엇이라 정의하였는가?
Fritz Steele(1975)은 컨설팅을 과제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수행할 책임은 갖지 않고 컨설팅 프로세스를 통하여 과업의 내용, 프로세스 또는 구조에 관하여 과업 수행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24]. 한편, Larry Greiner와 Robert Metzger(1983)는 특별한 훈련 과정을 거쳐 소정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고객과의 계약에 의하여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고객이 경영상의 문제를 확인하고 분석하는 것을 지원하며, 해결안을 고객에게 추천하고, 해결안의 실행에 대하여 고객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이를 제공하는 어드바이스 서비스 라고 컨설팅을 정의하고 있다[2].
컨설팅의 목적과 과정은 무엇인가?
컨설팅은 조직목표 달성, 경영상 문제 해결, 새로운 기회의 발견과 활용, 학습 증대, 변화추진 등을 목적으로, 착수, 진단, 활동계획 수립, 실행, 종료라는 5단계의 프로세스를 거치게 된다(Kubr, 2002)[12]. 컨설팅의 성공적 수행과 수진 기업의 성과 향상에 있어 컨설턴트 역량은 핵심적 요인으로 작용하며(Jang and Lee, 1998)[4], 정부지원 컨설팅의 경우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정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김익성, 2008)[7].
2011년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5인 이상 제조업 기준으로, 사업체수 기준 99.4%, 종사자 수 기준 76.7%, 생산액 기준 46.6%, 부가가치 기준 47.3%를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가?
3%를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에 있어서는 매우 높은 비중을 보이는 반면, 생산액 및 부가가치에 있어서는 낮은 점유율을 보여 영세한 규모로서 낮은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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