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강원도 골지천유역의 관속식물을 밝히고 주요 식물들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2012년 5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수행되었다. 그 결과 관속식물은 124과 420속 730종 8아종 78변종 6품종 3교잡종의 총 82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 중 한국고유종 34분류군, IUCN 평가기준에 따른 적색목록식물 34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165분류군이 조사되었다. 본 조사지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특이적으로 분포하는 식물은 101분류군이며, 이 중 호석회식물은 37분류군, 북방계식물은 6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또한 수생식물 34분류군, 귀화식물 69분류군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는 강원도 골지천유역의 관속식물을 밝히고 주요 식물들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2012년 5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수행되었다. 그 결과 관속식물은 124과 420속 730종 8아종 78변종 6품종 3교잡종의 총 82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 중 한국고유종 34분류군, IUCN 평가기준에 따른 적색목록식물 34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165분류군이 조사되었다. 본 조사지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특이적으로 분포하는 식물은 101분류군이며, 이 중 호석회식물은 37분류군, 북방계식물은 6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또한 수생식물 34분류군, 귀화식물 69분류군이 발견되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flora of Golji stream watershed in Gangwon province. The vascular plants which were collected in 11 times (from May 2012 to Nov. 2013) were identified as 825 taxa in total, including 124 families, 420 genera, 730 species, 8 subspecies, 78 varieties, 6 forms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flora of Golji stream watershed in Gangwon province. The vascular plants which were collected in 11 times (from May 2012 to Nov. 2013) were identified as 825 taxa in total, including 124 families, 420 genera, 730 species, 8 subspecies, 78 varieties, 6 forms and 3 hybrids. In the flora of this area, Korean endemic species were 34 taxa, red list of vascular plants according to IUCN valuation basis were 34 taxa and 165 taxa of specially designated floristic regional indicator plants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mong those species investigated in this survey, 101 taxa were identified as specific species bio-geographically as compared to flora of other terrestrial regions; 37 of calcicolous plants, 64 with distribution in the nor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34 aquatic taxa and 69 naturalized plants were recorded in the investigated area.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flora of Golji stream watershed in Gangwon province. The vascular plants which were collected in 11 times (from May 2012 to Nov. 2013) were identified as 825 taxa in total, including 124 families, 420 genera, 730 species, 8 subspecies, 78 varieties, 6 forms and 3 hybrids. In the flora of this area, Korean endemic species were 34 taxa, red list of vascular plants according to IUCN valuation basis were 34 taxa and 165 taxa of specially designated floristic regional indicator plants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mong those species investigated in this survey, 101 taxa were identified as specific species bio-geographically as compared to flora of other terrestrial regions; 37 of calcicolous plants, 64 with distribution in the nor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34 aquatic taxa and 69 naturalized plants were recorded in the investigated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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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골지천유역과 그 지류 일부가 포함된 장병산 큰골계곡 등의 관속식물을 조사하여 증거표본 제시와 함께 식물지리학적 특이성과 분포특성, 주요 식물들의 자생지를 파악하고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heracleifolia와 var. bifida의 두 변종으로 구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동정하였다. 추후 정생 소엽의 크기에서 심한 개체 변이가 나타나고 정소엽의 크기만으로 두 종간의 구분에 한계(Lee and Park, 1994)가 있으며, 핵형분석(Lee and Park, 1998)을 통한 염색체수도 동일하므로 분류학적 재검토가 요구된다.
대상 데이터
골지천유역의 관속식물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2년 5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28일간 현지조사가 수행되었다(Fig. 1, Table 1). 조사범위는 골지천유역중 수변지역과 접근성이 용이하고 자연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지류를 포함한 20개 지점과 장병산 큰골계곡 남동사면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1, Table 1). 조사범위는 골지천유역중 수변지역과 접근성이 용이하고 자연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지류를 포함한 20개 지점과 장병산 큰골계곡 남동사면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지역에 생육하는 모든 식물을 채집하고 압착·건조 후, 표본으로 제작하여 국립생물자원관 고등식물표본수장고(KB)에 보관하였다.
이론/모형
조사지역에 생육하는 모든 식물을 채집하고 압착·건조 후, 표본으로 제작하여 국립생물자원관 고등식물표본수장고(KB)에 보관하였다. 식물의 동정과 분류는 Chung (1956, 1957), Lee (1980, 2003), Lee (1996a, b), Lee (1996c, 2006), Korean Fern Society (2005), Oh (2006), Korea National Arboretum (2008, 2011), Park (2009), Kim and Kim (2011) 등의 도감에 의거하여 실시하였으며, 확증된 증거표본을 바탕으로 소산식물목록을 작성하였다. 학명과 국명은 Lee et al.
(2011a)에 따라 표기하였고, 조사된 소산식물 중 식재된 분류군은 별도로 록은 Cronquist (1981)의 분류체계에 따라 작성하고 각 과내의 속과 종은 알파벳순으로 정리하였다. 특기할만한 식물은 Shin (2006), Oh et al. (2010),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2011, 2012), Lee et al. (2011b), Hyun et al. (2012), Ministry of Environment (2012) 의 문헌을 참고하여 파악하였다.
식물의 동정과 분류는 Chung (1956, 1957), Lee (1980, 2003), Lee (1996a, b), Lee (1996c, 2006), Korean Fern Society (2005), Oh (2006), Korea National Arboretum (2008, 2011), Park (2009), Kim and Kim (2011) 등의 도감에 의거하여 실시하였으며, 확증된 증거표본을 바탕으로 소산식물목록을 작성하였다. 학명과 국명은 Lee et al. (2011a)에 따라 표기하였고, 조사된 소산식물 중 식재된 분류군은 별도로 록은 Cronquist (1981)의 분류체계에 따라 작성하고 각 과내의 속과 종은 알파벳순으로 정리하였다. 특기할만한 식물은 Shin (2006), Oh et al.
성능/효과
고유종 중에서 털현호색(Fig. 2A)은 장병산 큰골계곡 초입부와 골지천유역내 낙천리 일대의 산록 습기가 있는 지역에서 소수 집단이 확인되었으며, 청괴불나무(Fig. 2B)는 장병산 능선을 따라 산발적으로 생육하였다. 또한 백운산 원추리(Fig.
골지천 유역에 분포하는 식물구계학적특정식물 중 생태정밀조사종인 V등급은 세잎승마, 자리공, 털기름나물, 만리화, 산개나리, 마키노국화 등 9분류군, IV등급에 돌좀고사리, 애기가물고사리, 점현호색, 참개싱아, 복사앵도, 층실사초 등 32분류군이 확인되었다(Table 5). III등급은 솔체꽃, 솜분취, 싸래기사초, 참여로 등 44분류군, II등급은 가래고사리, 난티나무, 분버들 I등 40분류군, 등급에 노란장대, 개시호, 얼레지 등 40분류군이 조사되었다.
골지천 유역에 생육하는 관속식물은 식재된 수종과 농경지에서 일출된 재배작물을 포함하여 124과 420속 730종 8아종 78변종 6품종 3교잡종의 총 825분류군으로 양치식물 13과 21속 41종 2변종의 43분류군, 나자식물 2과 5속 8종의 8분류군, 피자식물 중 쌍자엽식물 92과 304속 512종 7아종 57변종 6품종 1교잡종의 583분류군, 단자엽식물 17과 90속 169종 1아종 19변종 2교잡종의 191분류군으로 구성되었다(Table 2, Appendix 1). 이는 우리나라 관속식물 4,338분류군(Lee et al.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적색자료집(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2012)에 따라 조사된 식물상을 검토한 결과, 충분한 자료검토로 평가대상종의 범주에 속하는 위기종(EN)에 승마 1분류군, 취약종(VU)은 향나무, 두메닥나무, 넓은잎말 등 6분류군, 준위협종(NT)은 긴꽃고사리삼, 청닭의난초 등 3분류군, 관심대상종(LC)은 왜구실사리, 참좁쌀풀, 가침박달, 애기앉은부채, 천마 등 14분류군, 정보부족종(DD)에는 양뿔사초 1분류군이 해당되었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관속식물은 825분류군으로 조사됨으로써 남한강 수계의 연장선에 있는 충주시 남한강의 관속식물상(225분류군, You et al., 2012)과 남한강 일대의 관속식물상(430분류군, Yu et al., 2013)에 비해 매우 높은 식물다양성을 보였다. 골지천은 남한강 수계의 최상류지역으로 석회암지대와 다양한 퇴적암이 분포함으로서 주변의 환경과 구별되는 토양, 지형, 지질 또는 미기후의 형성과 같은 생육지 환경으로 인해 식생의 천이와 구조가 다른 독특한 생태계를 보이는 곳이다(Kim et al.
2G)는 강원도 삼척 일대에서 남한 내 자생이 처음 보고(Kim and Kim, 2011)된 분류군으로 밝혀진 분포지가 거의 없다. 본 조사를 통해 장병산 능선 석회암벽에서만 5개체가 확인되어, 새로운 자생지로 추가되었다. 양뿔사초(Fig.
이는 연구대상지 중에 골지천유역의 경작지, 고랭지, 석회석광산 등의 교란된 지역이 포함되고 검룡소, 구미정, 아우라지 등 지역 내 명소의 관광객 증가에 따른 원인으로 판단된다. 상기의 지역에서 확인된 귀화식물은 골지천 하류, 장병산과 비교하여 출현빈도가 매우 높았다. 한반도 중부지역 하천에서의 귀화식물 분포(Han et al.
5%에 해당된다. 생활형 조성은 정수식물(Em)이 23분류군(67.6%)로 가장 높았으며, 침수식물(Sm)이 5분류군(14.7%), 부엽식물(Fl) 4분류군(11.8%), 부유식물(Ff) 2분류군(5.9%)으로 조사되었다(Table 8). 이들을 한반도 수생식물의 생활형과 비교하면 출현식물군의 순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백분율에서 정수식물의 비율은 높고 침수식물, 부엽식물, 부유식물은 조금 낮게 나타났다.
조사지역에서 확인되지만 주 분포지가 중부이북으로 알려진 북방계식물은 향나무, 몽고뽕나무, 개야광나무, 양뿔사초, 양덕사초 등 64분류군이 확인되었다(Table 6). 이 중 몽고뽕나무는 여량리에서 2개체만이 확인되었는데 개화와 결실률로만 보면 생육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나 도로 주변에서 자생하고, 개체수도 적어 인위적 훼손에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개야광나무(Fig.
9%)으로 조사되었다(Table 8). 이들을 한반도 수생식물의 생활형과 비교하면 출현식물군의 순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백분율에서 정수식물의 비율은 높고 침수식물, 부엽식물, 부유식물은 조금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분포지에 따른 생육환경이 다르고, 수환경이 비교적 양호한 느라방죽과 그 주변 묵정논에서 정수식물 다수가 분포하는 것과 달리 그 외의 식물군은 하천 내 분포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범람과 가을철 갈수기 등 수환경 변화에 크게 작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2012)의 기준에 의거 특이적으로 분포하는 식물은 총 101분류군이 조사되었다(Table 6). 이중에 다른 지역에서는 확인되지 않고 석회암지역에서 분포가 확인되는 호석회식물은 돌좀고사리, 애기가물고사리, 금털고사리, 자병취, 참여로 등 37분류군이 확인되었다(Table 6). 그러나 Hyun et al.
III등급은 솔체꽃, 솜분취, 싸래기사초, 참여로 등 44분류군, II등급은 가래고사리, 난티나무, 분버들 I등 40분류군, 등급에 노란장대, 개시호, 얼레지 등 40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조사 지역내에 분포하는 구계학적 특정식물은 모두 165분류군으로 전체의 약 20%에 해당하여 식물구계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임을 나타내는 결과로 판단되었다.
조사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은 생태계교란식물인 애기수영(Fig. 2J), 돼지풀, 미국쑥부쟁이를 포함하여 들다닥냉이(Fig. 2K), 컴프리(Fig. 2L) 등 69분류군이 조사되었다(Table 9). 이러한 결과는 인근산지 덕항산(19분류군, Kim et al.
조사지역에서 확인되지만 주 분포지가 중부이북으로 알려진 북방계식물은 향나무, 몽고뽕나무, 개야광나무, 양뿔사초, 양덕사초 등 64분류군이 확인되었다(Table 6). 이 중 몽고뽕나무는 여량리에서 2개체만이 확인되었는데 개화와 결실률로만 보면 생육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나 도로 주변에서 자생하고, 개체수도 적어 인위적 훼손에 취약할 것으로 보인다.
특정식물 중 만리화, 솔체꽃, 참여로는 장병산 능선을 따라 산발적으로 분포하며, 참개싱아, 층실사초, 골고사리(Fig. 2D)는 장병산 큰골계곡 숲 가장자리에서 다수 개체가 확인되었다. 갈퀴현호색(Fig.
한국고유종은 홀아비바람꽃, 금꿩의다리, 참개싱아, 만리화 등 34분류군의 생육이 확인되었으며, 골지천유역내 전체 관속식물 825분류군의 4.1%에 해당한다(Table 3).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제시한 한반도 고유종 총람(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2011)의 기준으로 진달래, 산앵도나무, 정선황기, 털중나리, 노랑무늬붓꽃 등 5분류 군은 고유종의 범주에 포함되지만, Oh et al.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적색자료집(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2012)에 따라 조사된 식물상을 검토한 결과, 충분한 자료검토로 평가대상종의 범주에 속하는 위기종(EN)에 승마 1분류군, 취약종(VU)은 향나무, 두메닥나무, 넓은잎말 등 6분류군, 준위협종(NT)은 긴꽃고사리삼, 청닭의난초 등 3분류군, 관심대상종(LC)은 왜구실사리, 참좁쌀풀, 가침박달, 애기앉은부채, 천마 등 14분류군, 정보부족종(DD)에는 양뿔사초 1분류군이 해당되었다. 한편 불충분한 자료로 평가대상종의 범주에서 제외된 미평가종(NE)은 애기가물고사리, 복사앵도, 산흰쑥, 마키노국화 등 9분류군이 확인되었다(Table 4).
(2012)의 목록에는 부싯깃고사리, 거미고사리, 노간주나무, 외대으아리, 굴참나무, 장대냉이, 산조팝나무, 지치, 분꽃나무, 절굿대, 뻐꾹채, 부추, 청가시덩굴 등 13분류군은 전국에 분포하거나 국소적으로 출현하는 종으로 석회암지대내에서 다소 높은 출현빈도를 보이는 것으로 인식되지만 호석회성식물로의 근거가 부족하여 객관성 있는 제시가 필요하다. 호석회식물 중 돌좀고사리는 골지천 일대 여량리와 낙천리 석회암벽이 나출된 곳에서 10여 개체 미만이 확인되었으며, 금털고사리는 낙천리 암벽에서만 소군락으로 생육하였다. 그밖에 애기가물고사리, 마키노국화 등은 장병산 능선 암벽부와 큰골계곡 산지에서 소수 개체가 발견되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결과는 증거표본에 기초한 소산식물목록으로 실제 분포하는 분류군 보다는 적을 것으로 생각되며, 전수조사 등 추가연구가 수행되면 이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bifida의 두 변종으로 구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동정하였다. 추후 정생 소엽의 크기에서 심한 개체 변이가 나타나고 정소엽의 크기만으로 두 종간의 구분에 한계(Lee and Park, 1994)가 있으며, 핵형분석(Lee and Park, 1998)을 통한 염색체수도 동일하므로 분류학적 재검토가 요구된다. 한편 Im (1996)은 한국고유종인 세잎승마(C.
추후 정생 소엽의 크기에서 심한 개체 변이가 나타나고 정소엽의 크기만으로 두 종간의 구분에 한계(Lee and Park, 1994)가 있으며, 핵형분석(Lee and Park, 1998)을 통한 염색체수도 동일하므로 분류학적 재검토가 요구된다. 한편 Im (1996)은 한국고유종인 세잎승마(C. heracleifolia var. bifida)를 C. heracleifolia의 이명으로 처리한 바 있어 한반도 분포여부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강원도 중부지역의 하천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강원도 중부지역의 하천은 태백산맥을 분수계로 하여 동쪽과 서쪽으로 흐르는 영동하천과 영서하천으로 구분 된다. 골지천은 금대봉(1,418 m), 덕항산(1,071 m), 두타산 (1,353 m) 등 태백시 일대의 산지를 분수계로 하여 북서방향으로 흐르고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거의 대칭을 이룬다.
강원도는 어떤 날씨를 기록하는 날이 많은가?
강원도는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내륙, 해안, 산악지대로 구분되어 각각 특이한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영서내륙지방은 한반도의 중앙내륙에 위치해 있어 대륙성기후에 가까운 특성으로 계절에 따라 온도차이가 많아 혹한과 혹서의 날씨를 기록하는 날이 많다. 또한 산맥의 정상부를 중심으로 한 산악지방은 산악기후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복잡한 기상현상이 나타나고 있다(Samcheok-si, 2014).
강원도 골지천유역의 관속식물을 밝히고 분포를 조사하기위해서 몇회에 걸쳐 수행되었는가?
본 연구는 강원도 골지천유역의 관속식물을 밝히고 주요 식물들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2012년 5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수행되었다. 그 결과 관속식물은 124과 420속 730종 8아종 78변종 6품종 3교잡종의 총 82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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