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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만성 중증 정신질환자의 약물 복용에 따른 구강건조증상과 자극성 타액분비율
Subjective oral dryness and stimulated salivary flow rate in medicated patients in chronic severe psychiatric patients 원문보기

JKSDH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Dental Hygiene = 한국치위생학회지, v.14 no.3, 2014년, pp.353 - 362  

문소정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 ,  서혜연 (연세대학교 대학원 치위생학과) ,  전현선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 ,  백지현 (연세대학교 대학원 치위생학과) ,  노희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 ,  정원균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xerostomia in the chronic severe psychiatric patients in Korea because there were few reports on xerostomia in the psychiatric patients. Methods : The subjects were 61 psychiatric patients in the mental hospital by convenience cluster sampl...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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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연구는 강원도 원주시의 일부 만성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상태와 인식, 구강건강관리행동, 구강건조상태 등을 조사한 프로젝트의 일부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만성 정신질환자들은 오랜 기간 약물을 복용하고, 이로 인하여 구강 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며, 그 중 특히 입원환자는 입원 기간이 대체로 길고, 정신질환의 심도가 깊어 약물의 종류나 개수가 많아 구강건조증이 심각해 이들의 구강건조상태를 따로 분석할 필요가 있어 구분하여 보고한다.
  • 이 연구는 강원도 원주시의 일부 만성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상태와 인식, 구강건강관리행동, 구강건조상태 등을 조사한 프로젝트의 일부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만성 정신질환자들은 오랜 기간 약물을 복용하고, 이로 인하여 구강 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며, 그 중 특히 입원환자는 입원 기간이 대체로 길고, 정신질환의 심도가 깊어 약물의 종류나 개수가 많아 구강건조증이 심각해 이들의 구강건조상태를 따로 분석할 필요가 있어 구분하여 보고한다.
  • 이 연구는 정신병원에 장기간 입원하고 있는 만성 중증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이들이 복용하는 정신질환 약물로 인해 발생하는 구강건조증의 실태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40세 이상의 중장년 및 노년층이 86.
  • 지금까지 국내의 만성 중증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이들이 복용하는 정신질환 약물이 구강건조 증상과 타액분비율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적인 조사가 이루어진 바 없다. 이에, 본 연구는 정신질환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만성 중증 정신질환자의 주관적인 구강건조 증상과 정량적으로 측정한 객관적인 자극성 타액분비율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여, 정신질환 약물이 구강건조증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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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구강건조증은 주로 어떤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가? 이런 다양한 증상 가운데 특히 구강건조증(입안마름증)은 치아우식증과 치 주염, 감염증 등의 발생과 악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이다6) . 구강건조증은 전신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정신적인 불안 증상, 신체장애와 정신장애, 사회적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구강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 전반적인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7) .
정신질환자가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정신질환 약물은 무엇이 있는가? 정신질환자가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정신질환 약물에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삼환계 항우울제(Tricyclic antidepressants), 모노아민산화효소 억제제(Monoamine oxidase inhibitors), 벤조디아제핀 (Benzodiazepines), 항정신질환제(Antipsychotic agents) 등이 있다. 정신질환자가 이러한 계열의 약물을 복용하면 구강건조증, 미각장애, 구내염, 혓바늘, 타액선염, 치은염, 혀 부종, 이갈이, 안면통증, 구취 등의 부작용이 각 약물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강에 나타난다2-5).
정신질환자가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정신질환 약물은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가? 정신질환자가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정신질환 약물에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삼환계 항우울제(Tricyclic antidepressants), 모노아민산화효소 억제제(Monoamine oxidase inhibitors), 벤조디아제핀 (Benzodiazepines), 항정신질환제(Antipsychotic agents) 등이 있다. 정신질환자가 이러한 계열의 약물을 복용하면 구강건조증, 미각장애, 구내염, 혓바늘, 타액선염, 치은염, 혀 부종, 이갈이, 안면통증, 구취 등의 부작용이 각 약물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강에 나타난다2-5). 이런 다양한 증상 가운데 특히 구강건조증(입안마름증)은 치아우식증과 치 주염, 감염증 등의 발생과 악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이다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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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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