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농협 상호금융 예수금증가율과 연체율과의 상관관계분석

박정철

doi:10.5762/kais.2014.15.6.3564

문제 정의

01보다 작아 귀무가설이 유의수준 양측 1%에서 기각되므로 고정효과모형이 확률효과모형보다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논문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하여 확률효과모형의 분석결과를 함께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현재 금융 감독당국에서 취하고 있는 예수금 급증 조합을 중점관리조합으로 선정하는 방식의 이론적인 배경에 대해 과연 실증적으로 타당한 것인지 검증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관점에서 상호금융기관의 예수금증가율과 여타의 재무적 지표들과 거시경제지표들이 연체율로 대표되는 자산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두 모형에 대한 적합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우즈만 검정(Hausman Specification Test)을 실시하여 두 모형 가운데 더욱 적합한 모형이 무엇인지 밝히고자 하였다. 하우즈만 검정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금융 감독당국이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다양한 규제조치를 취하는 과정에서 상호금융예수금 증가가 대출금 연체율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판단하고 금융 감독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을 실증적인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따라서 패널분석은 변수들 간의 동적 관계를 추정할 수 있고 개체들의 관찰되지 않는 이질성요인을 모형에서 고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패널모형의 기본적인 형태와 그 의미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분석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 연구에서는 전국 1,161개 지역농협을 전수 조사하여 상호금융 예수금증가율과 대출금 연체율 간의 실증적 상호관계를 밝히기 위해 패널분석을 실시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의 차별성을 가진다고 하겠다.

가설 설정

<연구가설> 1기 전의 상호금융 예수금평잔 증가율은 상호금융 대출금 연체율에 유의한 (+)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가설 ‘상호금융 예수금평잔 증가율은 상호금융 대출금 연체율에 유의한 (+)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독립변수로는 우선 본 연구의 핵심적인 변수로서 연체율과의 상관관계를 도출하기 위한 지표로 1기 전의 상호금융 예수금평잔의 증가율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였으며 그 외에도 농협의 일반적인 경영지표로서 총자산, 자기자본, 당기순이익 규모와 예대마진률 및 조합원대출금리 등을 독립변수로 선정하였다. 상호금융 예수금 증가율을 1기 전의 값을 사용한 것은 예수금증가율이 연체대출로 나타나기까지 대략 1년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또한 거시경제지표로서 국고채(5년) 금리와, 경제성장률, 건설투자증감률, 주택매매가격등락률, 종합주가지수 등이 농협 상호금융 대출금의 연체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아 독립변수에 포함시켜서 분석하였다. 또한 상호금융 대출금평잔을 기준으로 연구대상 지역농협을 3개 그룹(320억원 미만, 320억원 이상 730억원 미만, 730억원 이상)으로 구분하여 더미변수화하여 분석에 추가하였다.
또한 실증분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더미변수로 상호금융대출금 평잔을 320억원 미만, 320억원에서 730억원 미만, 그리고 730억원 이상으로 규모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상호금융 대출금평잔의 규모가 클수록 대출금연체율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패널모형은 다음과 같으며, 고정효과모형(Fixed Effect Model)과 확률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에 기초한 분석을 실시하고자한다.
종속변수는 대표적인 자산건전성 지표인 상호금융 대출금의 연체율로 설정하였다. 비록 손실위험도가중여신비율이나 순고정이하여신비율 등을 종속변수로 설정할 수는 있으나, 금융 감독당국에서 통상적으로 정책목표로 사용하는 건전성 지표가 연체율인 만큼 이를 자산건선성을 나타내는 종속변수로 결정하였다.
아울러 농협의 여타 재무적 변수들과 상호금융 대출금의 연체율과의 상관관계도 분석하였으며 여러 유의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또한 거시경제변수들과의 상관관계도 분석을 통해 유도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분석을 통해 농협의 상호금융 대출금의 연체율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의 상호작용에 대해 매우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였다고 할 수 있다.
상호금융 예수금 증가율을 1기 전의 값을 사용한 것은 예수금증가율이 연체대출로 나타나기까지 대략 1년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또한 거시경제지표로서 국고채(5년) 금리와, 경제성장률, 건설투자증감률, 주택매매가격등락률, 종합주가지수 등이 농협 상호금융 대출금의 연체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아 독립변수에 포함시켜서 분석하였다. 또한 상호금융 대출금평잔을 기준으로 연구대상 지역농협을 3개 그룹(320억원 미만, 320억원 이상 730억원 미만, 730억원 이상)으로 구분하여 더미변수화하여 분석에 추가하였다.
종속변수는 대표적인 자산건전성 지표인 상호금융 대출금의 연체율로 설정하였다. 비록 손실위험도가중여신비율이나 순고정이하여신비율 등을 종속변수로 설정할 수는 있으나, 금융 감독당국에서 통상적으로 정책목표로 사용하는 건전성 지표가 연체율인 만큼 이를 자산건선성을 나타내는 종속변수로 결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있어서 분석대상 자료는 전국 지역농협 1,161개 중 합병 등으로 자료가 미비한 12개 조합을 제외한 1,149개 농협의 2005년부터 2011년까지의 7년간의 경영분석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여기에 사용된 농협 상호금융 경영자료는 농협의 전산자료를 활용하였으며, 거시경제지표는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 있어서 분석대상 자료는 전국 지역농협 1,161개 중 합병 등으로 자료가 미비한 12개 조합을 제외한 1,149개 농협의 2005년부터 2011년까지의 7년간의 경영분석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여기에 사용된 농협 상호금융 경영자료는 농협의 전산자료를 활용하였으며, 거시경제지표는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Pairwise Correlation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즉, 상호금융 예수금 증가율과 대출금연체율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으며, 자산, 자기자본, 순이익 규모와도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성능/효과

고정효과모형에 의한 1기 전의 상호금융 예수금 증가율에 의한 대출금 연체율에 대한 영향을 분석한 결과 회귀계수가 -0.0022로 유의수준 양측 1%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상호금융 예수금의 증가율이 커질수록 대출금 연체율이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Hur[3]는 “DTI, LTV 및 대출 상환 조건이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에서 주택담보대출에 있어서 연체발생과 인과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차주별 특성 변수에 더하여 DTI(총부채상환비율), LTV(담보인정비율) 및 주택담보대출의 특성변수를 설명변수에 포함시켜 이들 변수들이 조기연체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하였다. 그 결과 DTI와 LTV가 가계대출 연체율을 유의하게 높이는 한편, 장기/원리금분할상환 방식은 연체율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DTI 상한을 설정하는 한편 장기분할상환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을 유인하려는 2000년대 이후의 정부정책이 제한적이나마 실증적으로 지지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또한 실증분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더미변수로 상호금융대출금 평잔을 320억원 미만, 320억원에서 730억원 미만, 그리고 730억원 이상으로 규모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상호금융 대출금평잔의 규모가 클수록 대출금연체율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거시경제지표로서 건설투자증감률과 주택매매가격등락률 등의 변동성과 관련된 지표들은 변동성이 높은 시기일수록 연체율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나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표적인 상호금융기관으로서 1,161개의 지역농협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상호금융예수금 증가율과 대출금 연체율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결국 금융 감독당국에서 전제하고 있었던 양자 간의 양(+)의 상관관계는 증명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음(-)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 결과 DTI와 LTV가 가계대출 연체율을 유의하게 높이는 한편, 장기/원리금분할상환 방식은 연체율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DTI 상한을 설정하는 한편 장기분할상환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을 유인하려는 2000년대 이후의 정부정책이 제한적이나마 실증적으로 지지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따라서 본 실증분석 결과에 의하면 상호금융 예수금증가가 대출금 연체율 증가로 이어진다는 통설은 실증적으로는 성립되지 않으며, 오히려 상호금융 예수금 증가율이 높을수록 대출금의 연체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가설 ‘상호금융 예수금평잔 증가율은 상호금융 대출금 연체율에 유의한 (+)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울러 농협의 여타 재무적 변수들과 상호금융 대출금의 연체율과의 상관관계도 분석하였으며 여러 유의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또한 거시경제변수들과의 상관관계도 분석을 통해 유도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분석을 통해 농협의 상호금융 대출금의 연체율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의 상호작용에 대해 매우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확인하기 위하여 VIF(Variance Inflation Factor)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아래 표에서와 같이 모든 변수의 VIF가 10 이하인 것으로 나타나 본 모형은 다중공선성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기에서 상호저축은행의 2000년부터 2003년까지의 여수신의 증가는 대체적으로 건전성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하였고, 2004년부터 2007년 1/4분기까지의 여수신 증가는 수신의 경우에는 건전성을 유지하였으나 여신의 증가는 건전성을 갖추지 못한 성장이었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여신의 증가는 시기별로 건전성 지표들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수신 증가는 총자산수이익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예대마진율이 높은 농협일수록 연체율이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예대마진율이 큰 이유가 높은 대출금 이자율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최근의 저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낮은 예금금리 때문에 자금조달 원가를 하락시켜 굳이 높은 금리로 운용하지 않아도 되게 됨으로써 신용도가 양호한 차주를 중심으로 낮은 금리로 대출하게 되면서 대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오히려 예대마진율이 높은 농협의 연체율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각종 거시경제지표들도 농협 상호금융 대출금의 연체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선 국고채(5년)금리가 높을 때 연체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국고채금리가 높은 때가 주로 경기 확장기에 해당되어 상대적으로 기업과 가계의 상환여력이 충분하여 대출금 연체율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상관계수의 유의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모든 p값이 0.10 이하로 나타나 유의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Song[2]은 “상호저축은행 여·수신 증가의 건전성 분석”에서 상호저축은행의 여·수신 증가가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여기에서 상호저축은행의 2000년부터 2003년까지의 여수신의 증가는 대체적으로 건전성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하였고, 2004년부터 2007년 1/4분기까지의 여수신 증가는 수신의 경우에는 건전성을 유지하였으나 여신의 증가는 건전성을 갖추지 못한 성장이었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여신의 증가는 시기별로 건전성 지표들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수신 증가는 총자산수이익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우선 대상 기간 동안 농협 상호금융 대출금의 연체율은 평균 3.54%로 나타났으며 상호금융 예수금평잔증가율은 평균 9.7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은 평균 1,832억원 정도의 규모이며, 자기자본은 114억원 정도로 나타났다.
이는 상호금융 예수금의 증가율이 커질수록 대출금 연체율이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금융 감독당국에서 전제하고 있었던 상호금융 예수금의 증가가 대출금 증가에 대한 압력으로 작용하여 대출금 운용 시에 신용도가 낮은 부문에도 대출하게 되어 상호금융 대출금의 연체율을 높일 것이라는 본 연구의 가설과 반대되는 결과가 도출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Pairwise Correlation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즉, 상호금융 예수금 증가율과 대출금연체율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으며, 자산, 자기자본, 순이익 규모와도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조합원대출금리와 거시경제지표로서 국고채(5년)금리, 경제성장률, 건설투자증감률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고, 주택매매가격등락률과 종합주가지수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여타 독립변수들도 상호금융 대출금 연체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총자산과 자기자본의 규모가 클수록 연체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최근 도시지역의 자산과 자기자본 규모가 큰 대규모 농협을 중심으로 PF대출 등의 연체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당기순이익이 큰 농협일수록 연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연체율이 높을 경우 직접적인 이자수익의 감소와 함께 대손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하우즈만 테스트 결과, p값이 0.01보다 작아 귀무가설이 유의수준 양측 1%에서 기각되므로 고정효과모형이 확률효과모형보다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논문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하여 확률효과모형의 분석결과를 함께 제시하고자 한다.
한편, 여타 독립변수들도 상호금융 대출금 연체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총자산과 자기자본의 규모가 클수록 연체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최근 도시지역의 자산과 자기자본 규모가 큰 대규모 농협을 중심으로 PF대출 등의 연체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후속연구

다만, 이 연구의 한계를 들자면 우선 모형의 설명력이 다소 낮다는 점이다. 이는 농협 전체의 경영자료 수집의 한계에 기인하는 점이 크며,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을 통해 변수를 더 추가할 수 있다면 좀 더 설명력 있는 모형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는 농협 이외의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분석이 포함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현재 금융 감독당국에서 취하고 있는 예수금 급증 조합을 중점관리조합으로 선정하는 방식의 이론적인 배경에 대해 과연 실증적으로 타당한 것인지 검증해 낼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관점에서 상호금융기관의 예수금증가율과 여타의 재무적 지표들과 거시경제지표들이 연체율로 대표되는 자산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일련의 조치들을 볼 때 금융 감독당국에서는 상호금융기관의 예수금 증가가 건전성 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개연성은 충분히 인정되어 진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막연한 인과관계에 대한 추정이 아니라 상호금융기관의 예수금증가율과 연체율로 대표되는 건전성 지표와의 상관관계를 좀 더 과학적이고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이러한 상관관계가 실제로도 성립하는지, 성립한다면 어느 정도의 강도로 상호연관성을 가지는지 등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다.
또 하나는 농협 이외의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분석이 포함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향후 후속연구에서 여타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관련 경영 자료가 정비되고 가용할 때, 이에 대한 분석과 접근은 매우 의미 있을 것이다.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확인하기 위하여 측정한 것은?	또한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확인하기 위하여 VIF(Variance Inflation Factor)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아래 표에서와 같이 모든 변수의 VIF가 10 이하인 것으로 나타나 본 모형은 다중공선성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어떤 방법을 활용하였는가?	본 연구에서는 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Pairwise Correlation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즉, 상호금융 예수금 증가율과 대출금연체율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으며, 자산, 자기자본, 순이익 규모와도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패널분석은 변수들 간의 동적 관계를 추정할 수 있고 개체들의 관찰되지 않는 이질성요인을 모형에서 고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본 이유는?	패널데이터는 횡단면 자료와 시계열 자료의 특성을 모두 가진다. 따라서 패널분석은 변수들 간의 동적 관계를 추정할 수 있고 개체들의 관찰되지 않는 이질성요인을 모형에서 고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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