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프로젝트 공급망에서 네트워크 배태성이 협업과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연구 : 2차 협력업체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Network Embeddedness on Collaboration and Performance in the Project Supply Chain : Focusing on Second-tier Suppliers원문보기
EPC 산업군에 속하는 기업들의 주요 업무에 대한 아웃소싱비율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프로젝트 공급망의 성격과 협력업체와의 협업구조도 더욱 복잡해져 가고 있다. 1, 2차 또는 그 이하 협력업체의 복잡한 공급망에의 참여는 지속적인 통합노력을 필요로 한다. 본 연구는 2차 협력업체를 중심으로 기업 성과와 거래기업에 대한 관계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 분석에 초점을 둔다. 네트워크 배태성, 협업, 정보공유 및 신축성 등을 선행요인으로 설정하고, 프로젝트 공급망에의 참여실적이 있는 2차 협력업체들로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통계적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2차 협력업체의 공급망 주도기업과 1차 협력업체와의 협업은 성과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정보공유와 신축성은 네트워크 배태성과 협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협업에 의한 역량제고는 네트워크 배태성에 의해서도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는 결과도 도출하였다.
EPC 산업군에 속하는 기업들의 주요 업무에 대한 아웃소싱비율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프로젝트 공급망의 성격과 협력업체와의 협업구조도 더욱 복잡해져 가고 있다. 1, 2차 또는 그 이하 협력업체의 복잡한 공급망에의 참여는 지속적인 통합노력을 필요로 한다. 본 연구는 2차 협력업체를 중심으로 기업 성과와 거래기업에 대한 관계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 분석에 초점을 둔다. 네트워크 배태성, 협업, 정보공유 및 신축성 등을 선행요인으로 설정하고, 프로젝트 공급망에의 참여실적이 있는 2차 협력업체들로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통계적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2차 협력업체의 공급망 주도기업과 1차 협력업체와의 협업은 성과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정보공유와 신축성은 네트워크 배태성과 협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협업에 의한 역량제고는 네트워크 배태성에 의해서도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는 결과도 도출하였다.
The rapid trends toward outsourcing have created more complex and fragmented multi-tier supply chains for 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EPC) industry. Working with suppliers and sub-suppliers requires continuous integration activities during project execu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
The rapid trends toward outsourcing have created more complex and fragmented multi-tier supply chains for 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EPC) industry. Working with suppliers and sub-suppliers requires continuous integration activities during project execu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erformances and relationship satisfaction of second-tier suppliers participating in the project-based supply chain. This study proposes the network embeddedness, collaboration, information-sharing and flexibility as antecedents variables, and collected the survey responses from the second-tier suppliers having experiences with complex projects. The statistical results indicate that the collaboration with supply chain leading firm and first-tier supplier has significant impact on the performances and relationship satisfaction of second-tier suppliers. It was also found that the information-sharing and flexibility influence the network embeddedness as well as collaboration, and that the embeddedness have significant impact on the collaboration.
The rapid trends toward outsourcing have created more complex and fragmented multi-tier supply chains for 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EPC) industry. Working with suppliers and sub-suppliers requires continuous integration activities during project execu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erformances and relationship satisfaction of second-tier suppliers participating in the project-based supply chain. This study proposes the network embeddedness, collaboration, information-sharing and flexibility as antecedents variables, and collected the survey responses from the second-tier suppliers having experiences with complex projects. The statistical results indicate that the collaboration with supply chain leading firm and first-tier supplier has significant impact on the performances and relationship satisfaction of second-tier suppliers. It was also found that the information-sharing and flexibility influence the network embeddedness as well as collaboration, and that the embeddedness have significant impact on the collab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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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미국의 글로벌 제조기업들이 주요 회원인 공급망 위원회(The Supply-Chain Council)에 의하면 공급망관리는 수요와 공급의 관리, 원자재와 부품의 조달, 제조와 조립, 제품 보관과 재고 추적, 수주 및 주문관리, 공급망 경로간의 배송 및 고객에게의 배달 등을 포함하는 전략적 관리라고 정의하고 있으며[1], 신속대응을 통한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다. 이를 위해 언제, 어디든지 고객의 주문이 가능하도록 하고, 고객 요구사양에 따른 생산과 시장요구사항에 맞는 가격 및 납기를 설정하고자 노력한다.
본 연구에서는 프로젝트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2차 협력업체에 초점을 맞추고 이들이 공급망을 통해 형성하는 네트워크 배태성과 협업 그리고 이들 요인들이 2차 협력업체의 성과와 기업 간 관계에 대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궁극적으로는 네트워크로 짜여진 프로젝트 공급망에 대한 2차 협력업체의 몰입과 협업에 대한 탐색적 연구를 시도해보는 것이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프로젝트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2차 협력업체에 초점을 맞추고 이들이 공급망을 통해 형성하는 네트워크 배태성과 협업 그리고 이들 요인들이 2차 협력업체의 성과와 기업 간 관계에 대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궁극적으로는 네트워크로 짜여진 프로젝트 공급망에 대한 2차 협력업체의 몰입과 협업에 대한 탐색적 연구를 시도해보는 것이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프로젝트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2차 협력업체의 성과(요인명은 PERFORM으로 설정)와 공급망 주도기업과 상위 1차협력업체 간의 3자 관계에 대한 만족도 정도(요인명은 SATIS로 설정)를 종속요인으로 설정하고, [Fig. 1]에서와 같이 정보공유(SHARING), 1차 협력업체와 주도기업 요구에 대한 신축적 대응(FLEXIBILITY), 네트워크 배태성(EMBEDDED), 주도 기업과 1차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나타나는 2차 협력업체의 역량(NETVALUE)등과 같은 프로젝트 공급망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추정되는 주요 선행요인 간 상호연관관계를 연구가설로 설정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연구가설의 검증은 프로젝트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2차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연구모형에 제시되어 있는 각 요인에 관한 조작적 정의가 필요한데, 최종 종속 요인인 2차 협력업체의 성과(PERFORM)는 통상적인 기업평가지표인 매출증가율, 이익증가율, 투자에 대한 성과 등을 사용하였으나 응답은 공급망에 참여하지 않는 경쟁 기업에 대비한 상대적 우위 정도로 답하도록 요구하였다.
본 연구는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등장하고 있는 EPC 산업에 흔히 접할 수 있는 프로젝트형 공급망을 중심으로 2차 협력업체를 포함한 multi-tier공급망에 대한 탐색적 조사 및 논의를 주된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형 공급망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2차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가 설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가설 설정
H1:공급망 주도기업과 1차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기대되는 2차 협력업체의 역량 제고는 같은 업종의 경쟁기업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한다.
H2:공급망 주도기업과 1차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2차 협력업체의 역량이 제고될수록 이들 3자 간의 관계 만족도는 높아진다.
H3:2차 협력업체가 인지하는 네트워크 배태성은 주도기업과 1차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나타나는 2차 협력업체 역량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협력관계를 구성하는 쌍방간에 이와 같은 이해와 가치공유가 전제되지 않으면 정보공유를 기반으로 하는 협업은 제한적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으며 공급망의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극히 미미한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지속적 정보공유는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게 되며 구성원 간 결속을 통해 신뢰 구축과 네트워크 배태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다음 두 가설을 설정하였다.
H4:2차 협력업체와 주도기업 및 1차 협력업체 간의 정보공유는 2차 협력업체의 협업을 통한 역량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H5:2차 협력업체와 주도기업 및 1차 협력업체 간의 정보공유는 2차 협력업체가 인지하는 네트워크 배태성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H6:주도기업 및 1차 협력업체 요구에 대한 2차 협력업체의 대응성 제고는 협업을 통한 2차 협력업체 역량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H7:주도기업 및 1차 협력업체 요구에 대한 2차 협력업체의 대응성 제고는 2차 협력업체가 인지하는 네트워크 배태성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마지막 두 가설인 H6과 H7은 주도기업 및 1차 협력업체 요구에 대한 2차 협력업체의 대응성 제고가 협업을 통한 역량제고와 네트워크 배태성 형성에 기여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이 두 가설 역시 유의수준 5% 이내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안 방법
따라서 연구모형에 제시되어 있는 각 요인에 관한 조작적 정의가 필요한데, 최종 종속 요인인 2차 협력업체의 성과(PERFORM)는 통상적인 기업평가지표인 매출증가율, 이익증가율, 투자에 대한 성과 등을 사용하였으나 응답은 공급망에 참여하지 않는 경쟁 기업에 대비한 상대적 우위 정도로 답하도록 요구하였다. 또 하나의 종속요인인 공급망 주도기업과 상위 1차 협력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조에서 2차 협력업체가 인지하는 성과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SATIS)는 Chang[22]과 Lin 외[29]등의 연구를 기반으로 측정항목을 수정하여 4개 항목을 사용하였다.
2차 협력업체의 주도기업과 1차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역량 제고 정도(NETVALUE)는 Sanders[30], Zhou와 Benton[31]의 연구를 기반으로 본 연구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4개 항목을 사용하였다. 네트워크 배태성(EMBEDDEDNESS)는 Granovetter[19], Chang[22]등의 연구를 참조하고 주도기업과 1, 2차 협력업체 간의 관계를 감안하여 4개 항목을 사용하였다.
2차 협력업체의 주도기업과 1차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역량 제고 정도(NETVALUE)는 Sanders[30], Zhou와 Benton[31]의 연구를 기반으로 본 연구상황에 맞게 수정하여 4개 항목을 사용하였다. 네트워크 배태성(EMBEDDEDNESS)는 Granovetter[19], Chang[22]등의 연구를 참조하고 주도기업과 1, 2차 협력업체 간의 관계를 감안하여 4개 항목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등장하고 있는 EPC 산업에 흔히 접할 수 있는 프로젝트형 공급망을 중심으로 2차 협력업체를 포함한 multi-tier공급망에 대한 탐색적 조사 및 논의를 주된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형 공급망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2차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가 설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대상 데이터
설문자료의 수집은 기술력 위주의 대형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글로벌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대형 엔지니어링기업들을 주도 기업으로 설정하고 이들 기업과 2차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들만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하였다.
설문자료의 수집은 기술력 위주의 대형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글로벌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대형 엔지니어링기업들을 주도 기업으로 설정하고 이들 기업과 2차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들만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구조모형의 검증은 경로계수의 크기와 방향성, 통계적 유의성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본 연구에서는 경로유의성 검증을 위해 부트스트랩 재표본 절차를 수행하였다[22]. 모형의 검증결과 [Fig.
이론/모형
본 연구의 통계분석은 PLS(partialleastsquare)기법을 이용하였다. PLS는 측정․구조모형에 대한 평가를 동시에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기법으로 구성개념에 대한 척도 적재치를 추정한 후 구성개념 간 인과관계를 분석하는 과정을 수행한다.
성능/효과
7이상이고, 평균분산추출값도 기준치인 0. 5이상을 상회하고 있어 구성개념 간 수렴타당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어, 측정 모형에서 고려한 모든 설문항목을 연구모형의 검증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Table2]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균분산추출값의 제곱근 값도 구성개념 간 상관계수값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판별타당성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공급망 주도기업과 1차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2차 협력업체 역량제고는 경쟁기업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H1)를 달성하는데 기여하며, 주도기업과 상위 1차 협력업체와의 관계 만족도(H2)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4와 가설 5는 2차 협력업체가 공급망 주도기업 및 1차 협력업체와 정보를 공유할 때 협업(H4)과 네트워크 배태성(H5)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느냐에 대한 것이다. 두 가설 모두 유의수준 1% 이내에서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CM 성공이 공급망 참여기업 간의 정보공유에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32].
셋째, 2차 협력업체의 능동적인 정보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은 공급망 주도기업 및 상위 1차 협력업체와의 관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정보공유의 활성화는 쌍방 간 장기적 협력관계, 경영의사결정 및 행위의 투명성, 파트너간의 다양한 지식공유 연결망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는 결국 네트워크 배태성 형성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수직 계열화란 무엇인가?
그렇지만 공급망관리는 수직 계열화와는 다른 개념이다.수직 계열화는 보통 상류의 공급자와 하류의 고객을 소유하는 것을 의미하지만,글로벌 역량을 보유하는 기업들은 핵심사업에만 초점을 맞추어,차별적 우위를 가지고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그 밖의 것은 아웃소싱한다는 것이 전략적 방향이다[2].이제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은 더욱 복잡해지고 1차,2차,3차 이상의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는 소위 multi-tier공급망으로 진화하고 있으며[3],경쟁은 개별기업 대 개별기업 간의 경쟁이 아니라, 공급망 대 공급망의 경쟁으로 인식되고 있다.
2차 협력업체를 중심으로 기업 성과와 거래기업에 대한 관계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에 대한 분석결과는 어떠한가?
네트워크 배태성, 협업, 정보공유 및 신축성 등을 선행요인으로 설정하고, 프로젝트 공급망에의 참여실적이 있는 2차 협력업체들로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통계적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2차 협력업체의 공급망 주도기업과 1차 협력업체와의 협업은 성과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정보공유와 신축성은 네트워크 배태성과 협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협업에 의한 역량제고는 네트워크 배태성에 의해서도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는 결과도 도출하였다.
공급망관리란 무엇인가?
미국의 글로벌 제조기업들이 주요 회원인 공급망 위원회(TheSupply-ChainCouncil)에 의하면 공급망관리는 수요와 공급의 관리,원자재와 부품의 조달,제조와 조립,제품 보관과 재고 추적,수주 및 주문관리,공급망 경로간의 배송 및 고객에게의 배달 등을 포함하는 전략적 관리라고 정의하고 있으며[1],신속대응을 통한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다.이를 위해 언제,어디든지 고객의 주문이 가능하도록 하고,고객 요구사양에 따른 생산과 시장요구사항에 맞는 가격 및 납기를 설정하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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