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근막이완요법의 효과를 보기 위하여 중년여성에서 근막요법 전후의 피로와 신경전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28명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오후 6시 이후에 2일 간격으로 총 3회(1, 3, 5 일) 근막이완요법을 실시하였으며, 근막이완요법 전 후의 통증 정도 변화를 설문 조사하였으며, 통각계를 이용하여 승모근에서 압력통각역치와 시각적 통증강도를 측정하였다. 정중신경에서 운동신경전도와 감각신경전도 검사를 실시하여 잠복기, 진폭, 신경전도속도를 측정하였다. 설문조사결과 피로를 많이 느끼는 시간은 18~21시였으며, 피로와 통증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부위는 어깨부위로 조사되었다. 근막이완요법 후에 통증의 정도, 압력통각역치, 시각적 통증강도는 근막이완요법전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근막이완요법전보다 근막이완요법이후 운동신경의 잠복기는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진폭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감각신경의 잠복기는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 근막이완요법은 중년여성에서 통증 개선을 위한 대체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근막이완요법의 효과를 보기 위하여 중년여성에서 근막요법 전후의 피로와 신경전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28명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오후 6시 이후에 2일 간격으로 총 3회(1, 3, 5 일) 근막이완요법을 실시하였으며, 근막이완요법 전 후의 통증 정도 변화를 설문 조사하였으며, 통각계를 이용하여 승모근에서 압력통각역치와 시각적 통증강도를 측정하였다. 정중신경에서 운동신경전도와 감각신경전도 검사를 실시하여 잠복기, 진폭, 신경전도속도를 측정하였다. 설문조사결과 피로를 많이 느끼는 시간은 18~21시였으며, 피로와 통증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부위는 어깨부위로 조사되었다. 근막이완요법 후에 통증의 정도, 압력통각역치, 시각적 통증강도는 근막이완요법전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근막이완요법전보다 근막이완요법이후 운동신경의 잠복기는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진폭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감각신경의 잠복기는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 근막이완요법은 중년여성에서 통증 개선을 위한 대체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myofascical release (MR) on the degree of pain and nerve conduction velocity (NCV) in middle-aged women. Participants were 28 middle-aged women and MR carried out three times (1, 3, 5 day) at intervals of two times. We did survey about changes 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myofascical release (MR) on the degree of pain and nerve conduction velocity (NCV) in middle-aged women. Participants were 28 middle-aged women and MR carried out three times (1, 3, 5 day) at intervals of two times. We did survey about changes of pain before the MR and how they changed after the MR. Also measured pressure pain threshold (PPT) and visual analogue scale (VAS) by using the algometer at trapezius muscle. In median nerve, we did motor nerve conduction velocity (MNCV) test and sensory nerve conduction velocity (SNCV) test for measuring incubation period, amplitude and nerve conduction. The most painful time was 18~21 and the most painful part was shoulder. The pain scale, PPT and VAS after the MR had significantly decreased than before the MR. The latency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nd the amplitud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MNCV and the latency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SNCV after the MR. Also it was effective in ameliorating pain scale and latency of NCV. Consequently, the MR can be effective in prevent pain scale caused by fatigue in middle-aged women as replacement therap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myofascical release (MR) on the degree of pain and nerve conduction velocity (NCV) in middle-aged women. Participants were 28 middle-aged women and MR carried out three times (1, 3, 5 day) at intervals of two times. We did survey about changes of pain before the MR and how they changed after the MR. Also measured pressure pain threshold (PPT) and visual analogue scale (VAS) by using the algometer at trapezius muscle. In median nerve, we did motor nerve conduction velocity (MNCV) test and sensory nerve conduction velocity (SNCV) test for measuring incubation period, amplitude and nerve conduction. The most painful time was 18~21 and the most painful part was shoulder. The pain scale, PPT and VAS after the MR had significantly decreased than before the MR. The latency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nd the amplitud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MNCV and the latency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SNCV after the MR. Also it was effective in ameliorating pain scale and latency of NCV. Consequently, the MR can be effective in prevent pain scale caused by fatigue in middle-aged women as replacement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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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중년여성은 지속적인 가사일과 직장 생활에서 일정한 동작을 반복적으로 수행하여 특별한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된다. 본 연구는 근막이완요법이 기혼 중년여성의 통증과 신경전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검사실의 온도는 20-25°C로 유지하면서 근막이완요법 전 15-20분 동안 휴식을 취한 후 통증 정도를 설문조사 하였으며 통각계를 이용하여 통증역치측정과 정중신경의 운동 및 감각신경전도검사를 실시하였다. 5분 동안 안정을 취한 뒤 대상자가 침대에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한 후 큰볼기근(gluteusmaxoimusm.)에서 등세모근 하부로, 등세모근 하부에서 등세모근 상부까지 척추세움근을 따라 밀착하여 근막을 이완시키고 어깨올림근, 마름근, 넓은등근도 동일한 압으로 상반신 전체를 근막이완요법을 실시하였다. 근막이완요법은 동일한 사람이 3회 실시하였다.
PPT의 평균값을 이용하여 통증 수치를 측정한 부위에 30초간 평균 수치의 압박을 가하여 느끼는 통증의 정도를 0부터 100까지 구간 사이에서 실험 대상자가 정하도록 하고 0은 통증이 전혀 없는 상태, 100은 참을 수없는 통증으로 정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통증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대상자가 직접 표시함으로써 통증의 자각 정도를 직접 표시하는 것으로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다른 어깨도 통증강도를 측정하였다[Fig.2].
감각신경에서는 복합신경활동전위 (compoundnerveactionpotential,CNAP)의 진폭 및 감각신경전도 속도를 구획별로 분석하였고 진폭은 음의 정점부터 양의 정점까지를 측정하였는데 μV 단위로 표시하였다.
1]. 같은 방법으로 두 번을 더 실시해 총세 번을 통증 수치를 기록한 후 이 수치의 평균값을 구하였다.
검사실의 온도는 20-25°C로 유지하면서 근막이완요법 전 15-20분 동안 휴식을 취한 후 통증 정도를 설문조사 하였으며 통각계를 이용하여 통증역치측정과 정중신경의 운동 및 감각신경전도검사를 실시하였다.
근막이완요법은 동일한 사람이 3회 실시하였다. 근막이완요법을 실시하고 30분 후에 통증정도에 대한 설문조사, 통증 측정, 신경전도검사를 하였다.
대상자에게 하루 중 피로를 가장 많이 느끼는 시간과 피로를 가장 많이 느끼는 부위를 설문조사 하였다.주관적인 통증정도는 근막이완요법 전과 근막이완요법 3회후 각각 조사하였다.
,WA,USA)장비를 사용하여 실온(20 ~24℃)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근전도 검사실에서 대상자의 피부표면온도가 32 ~34℃인 상태에서 정중신경의 운동 및 감각신경 검사를 양측 상지에서 구획별로 실시하였다. 대상자에게는 검사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최대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여 운동신경검사와 감각신경검사를 함께 측정하였다. 운동신경에서는 주행경로상의 체표면에 최대상자극(supramaximal electrical stimulation)을 가하여 그 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에서 기록된 복합 근육활동전위(compound muscle action potential,CMAP)의 말단잠복기, 진폭, 운동신경전도속도를 구획별로 분석하였다.
운동신경에서는 주행경로상의 체표면에 최대상자극(supramaximal electrical stimulation)을 가하여 그 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에서 기록된 복합 근육활동전위(compound muscle action potential,CMAP)의 말단잠복기, 진폭, 운동신경전도속도를 구획별로 분석하였다. 말단잠복기는 운동신경 자극후 CMAP의 기시부까지의 시간을 msec단위로 측정하였고,신경전도속도는 m/sec단위로 측정하였고, 진폭은 음의 정점부터 양의 정점까지를 측정하였고 mV단위로 표시하였다. 감각신경에서는 복합신경활동전위 (compoundnerveactionpotential,CNAP)의 진폭 및 감각신경전도 속도를 구획별로 분석하였고 진폭은 음의 정점부터 양의 정점까지를 측정하였는데 μV 단위로 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혼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근막이완요법을 실시하여 근피로와 관련된 통증과 상승모근의 통증역치의 변화와 상지에서의 정중운동신경 및 감각신경의 전도 속도, 진폭 및 잠복기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여 근막이완요법 전·후의 변화를 비교 연구하여 근막이완요법이 대체요법으로서의 객관성을 평가하였다.
승모근의 통각 측정은 근막이완요법 전·후 실험대상 자들이 통증에 대한 변화가 있는지를 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신경전도검사는 SIERRA II WEDGE(Cadwell LaboratoriesInc.,WA,USA)장비를 사용하여 실온(20 ~24℃)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근전도 검사실에서 대상자의 피부표면온도가 32 ~34℃인 상태에서 정중신경의 운동 및 감각신경 검사를 양측 상지에서 구획별로 실시하였다. 대상자에게는 검사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최대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여 운동신경검사와 감각신경검사를 함께 측정하였다.
총 35명의 연구 대상자 중 28명을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에 따라 피로도가 많이 쌓이는 시간인 오후 6시 이후를 선택하여 2일 간격으로 총 3회의 근막이완요법과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 28명의 근막이완요법 전 1회와 근막이완요법 후 3회 각각 신경전도검사와 통증의 역치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대상자에게는 검사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최대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여 운동신경검사와 감각신경검사를 함께 측정하였다. 운동신경에서는 주행경로상의 체표면에 최대상자극(supramaximal electrical stimulation)을 가하여 그 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에서 기록된 복합 근육활동전위(compound muscle action potential,CMAP)의 말단잠복기, 진폭, 운동신경전도속도를 구획별로 분석하였다. 말단잠복기는 운동신경 자극후 CMAP의 기시부까지의 시간을 msec단위로 측정하였고,신경전도속도는 m/sec단위로 측정하였고, 진폭은 음의 정점부터 양의 정점까지를 측정하였고 mV단위로 표시하였다.
대상자에게 하루 중 피로를 가장 많이 느끼는 시간과 피로를 가장 많이 느끼는 부위를 설문조사 하였다.주관적인 통증정도는 근막이완요법 전과 근막이완요법 3회후 각각 조사하였다.
연구에 앞서 연구의 목적, 참여기간, 부작용이나 위험요소가 없는 것과 연구에서 얻은 모든 개인 정보는 비밀로 보장이 되는 것을 연구책임자가 충분히 설명 하였으며, 본인의 동의를 얻은 후 실시하였다. 총 35명의 연구 대상자 중 28명을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에 따라 피로도가 많이 쌓이는 시간인 오후 6시 이후를 선택하여 2일 간격으로 총 3회의 근막이완요법과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 28명의 근막이완요법 전 1회와 근막이완요법 후 3회 각각 신경전도검사와 통증의 역치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승모근의 통각 측정은 근막이완요법 전·후 실험대상 자들이 통증에 대한 변화가 있는지를 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통각 측정을 위해 실험대상자를 의자에 편히 앉힌 후에 양 팔을 수직으로 올렸을 때 올라오는 승모근 부위를 통각기(Algometer Fabrcation Enterprises, WA, USA)로 압박하여 약간이라도 통증을 느낄 때의 수치를 기록하였다[Fig.1]. 같은 방법으로 두 번을 더 실시해 총세 번을 통증 수치를 기록한 후 이 수치의 평균값을 구하였다.
데이터처리
모든 실험 결과는 평균±표준편차로 표시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 fo rwindows 12.0을 사용하였다.
0을 사용하였다. 통계 방법으로 마사지 전과 후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paired t-test를 시행하여 p-value가 0.05이하인 경우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이론/모형
감각신경에서는 복합신경활동전위 (compoundnerveactionpotential,CNAP)의 진폭 및 감각신경전도 속도를 구획별로 분석하였고 진폭은 음의 정점부터 양의 정점까지를 측정하였는데 μV 단위로 표시하였다. 감각신경전도속도는 m/sec단위로 측정하였고, peaklatency를 신경전도속도 산출의 기준으로 하였으며 감각신경에서 정중신경의 정방향 방법(orthodromic method)을 실시하였다.
통증의 정도를 객관적인 방법으로 관찰하기 위하여 통각계(algometer)를 이용하였다. 통증 역치는 어떤 종류의 자극이 통증으로 느껴지는 최소 자극량으로 통증 감수성에 대한 생물학적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성능/효과
Elbow-Axilla의 잠복기는 근막이완요법 전 오른쪽과 왼쪽 각각 6.64와 6.69보다 근막이완요법 2회 후 오른쪽은 6.44와 6.49, 왼쪽은 6.50와 6.54로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p<0.05)[Table 4A].
근막이완요법 3회 후 12명(42.9%)은 통증에 대한 정도가 없었으며, 약간의 통증과 중간정도의 통증이 각각 8명으로 감소되어 근막이완요법 전보다 근막이완요법 후에 중간 정도의 통증이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되고 통증이 없는 환자가 유의적으로 증가되는 결과를 보였다(p<0.05).
근막이완요법 전 오른쪽은 72.5%,왼쪽은 66.1%였으며 처음 근막이완요법 후 오른쪽과 왼쪽 각각 66.1%와 60.7%로 처치전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두 번째와세 번째 근막이완요법 후 오른쪽에서는 각각 62.
근막이완요법1회 후 10명(35.7%)은 통증을 느끼지 못했으며, 약간의 통증을 느끼는 사람은 10명, 중간 정도의 통증을 느끼는 사람은 8명으로 중간 정도의 통증을 느끼는 사람의 수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p<0.05).
근막이완요법에 의하여 압력통각역치는 오른쪽 승모근의 역치는 근막이완요법 전 10.9에서 근막이완요법 후 10.0,9.9와 10.2으로 근막이완요법에 의하여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두 번째와세 번째 근막이완요법 후 오른쪽에서는 각각 62.9%와 60.7%로 왼쪽은 각각 55.4%와 55.0%로 오른쪽과 왼쪽 모두 근막이완요법 전보다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p<0.05).
이번 연구 결과 대상자들에서 근막이완요법이 통증에 대한 압력통각역치는 근막이완요법전보다 근막이완요법 2회 모두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또한 시각적 통증 강도는 근막이완요법 전보다 근막이완요법 후에 모두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어 근막이완요법이 일상생활의 통증을 느끼는 중년여성의 통증을 감소시키는 요법이라고 사료된다.
4%의 대상자가 피로와 통증을 가장 많이 느낀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통증의 정도를 조사하였을 때 중간 정도 이상의 통증을 느끼는 사람은 64.3%로 일상생활에서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본 실험결과 대상자의 운동신경전도검사의 Wrist-Elbow의 오른쪽 근막이완요법 3회 후를 제외하고 Wrist-Elbow와 Elbow-Axilla에서 근막이완요법 2회와 3회 후 오른쪽과 왼쪽에서 유의적으로 잠복기의 감소와 진폭의 증가를 보였다. 또한,감각신경의 잠복기는 2nd Digit-Wrist는 오른쪽과 왼쪽 모두 근막이완요법 2회 후에, Palm-Wrist 구간에서 오른쪽에서는 근막이완 요법 후 3회 모두와 왼쪽에서는 근막이완요법 2회와 3회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이러한 결과는 근막이완요법전보다 근막이완요법 후에 신경전도의 잠복기의 감소와 진폭의 증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신경전도검사에서 잠복기는 신경충격에 의한 활동전위가 자극 부위부터 근육섬유까지 도달되는 시간이고, 진폭은 신경 자극에 의해서 활성화되는 근육섬유나 감각 신경섬유에서 발생한 활동전위를 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0]. 본 실험결과 대상자의 운동신경전도검사의 Wrist-Elbow의 오른쪽 근막이완요법 3회 후를 제외하고 Wrist-Elbow와 Elbow-Axilla에서 근막이완요법 2회와 3회 후 오른쪽과 왼쪽에서 유의적으로 잠복기의 감소와 진폭의 증가를 보였다. 또한,감각신경의 잠복기는 2nd Digit-Wrist는 오른쪽과 왼쪽 모두 근막이완요법 2회 후에, Palm-Wrist 구간에서 오른쪽에서는 근막이완 요법 후 3회 모두와 왼쪽에서는 근막이완요법 2회와 3회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근막이완요법은 근골격계의 통증조절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근육을 최대한 이완시킴으로 치료효과를 높이는 대체요법이다. 본 연구결과 근막이완요법 1회 후부터 주관적인 통증정도가 감소되었으며 특히 중간정도의 통증을 느끼는 대상자들이 약간의 통증을 느낀다고 조사되어 근막이완요법이 통증감소에 영향을 준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피로를 많이 느끼는 시간은 9 ~11시 2명, 15 ~17시에 6명 18 ~20시가 12명, 21 ~24시에 8명이었으며, 피로와 통증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부위는 어깨 부위 20명, 허리 4명, 뒷목과 다리가 각각 2명이었다.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피로를 가장 많이 느끼는 시간은 오전보다는 오후 시간이 많았으며 특히 18 ~21시에 피로를 가장 많이 느꼈으며 어깨 부위가 가장 많은 피로와 통증을 느끼는 부위로 조사되었다[Table1].
또한,감각신경의 잠복기는 2nd Digit-Wrist는 오른쪽과 왼쪽 모두 근막이완요법 2회 후에, Palm-Wrist 구간에서 오른쪽에서는 근막이완 요법 후 3회 모두와 왼쪽에서는 근막이완요법 2회와 3회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이러한 결과는 근막이완요법전보다 근막이완요법 후에 신경전도의 잠복기의 감소와 진폭의 증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24시에 8명이었으며, 피로와 통증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부위는 어깨 부위 20명, 허리 4명, 뒷목과 다리가 각각 2명이었다.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피로를 가장 많이 느끼는 시간은 오전보다는 오후 시간이 많았으며 특히 18 ~21시에 피로를 가장 많이 느꼈으며 어깨 부위가 가장 많은 피로와 통증을 느끼는 부위로 조사되었다[Table1].
1로 감소되어 유의적인 차이가 보고되었다[16]. 이번 연구 결과 대상자들에서 근막이완요법이 통증에 대한 압력통각역치는 근막이완요법전보다 근막이완요법 2회 모두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또한 시각적 통증 강도는 근막이완요법 전보다 근막이완요법 후에 모두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어 근막이완요법이 일상생활의 통증을 느끼는 중년여성의 통증을 감소시키는 요법이라고 사료된다.
정중신경의 Wrist-Elbow의 말단잠복기는 근막이완요법전 말단잠복기(오른쪽:3.19,왼쪽:3.36)와 비교하여 오른쪽과 왼쪽 모두 감소하였으며 오른쪽에서는 근막이완요법 2회 후 3.03, 왼쪽에서는 2회와 3회 후 각각 3.00와 3.03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p<0.05).
진폭은 Wrist-elbow와 Elbow-axilla에서 근막이완요법 전보다 근막이완요법 2회와 3회 후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했다(p<0.05)[Table4A].
후속연구
이번 실험은 단기간의 근막이완요법에 대한 결과로 차후 장기간의 근막이완요법의 결과로 더 정확한 결과를 내리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근막이완요법이 말초신경병증과 근육이상을 진단하는 신경전도에 잠복기의 감소에 영향을 주고 객관적인 통증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온 것은 앞으로 중년여성을 포함하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통증 개선을 위한 하나의 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의학적인 데이터를 제시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중년기는 어떤 증상을 보이는가?
중년기는 직장에서의 역할,성인 자녀와 노부모에 대한 책임 등 다양한 변화에 직면하는 사회적,신체적,심리적 변화가 많은 시기이다[1].이러한 중년기를 생애 전환기라고 하며 특히 중년여성에서는 폐경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의 변화와 체성분 변화 등의 신체적인 변화와 함께 불안,우울,정서적 불안정 등의 심리적 증세를 보인다 [2].2010년도 국민 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중년여성에서 연령이 증가하면서 우울증상,고혈압,당뇨병,고콜레스테롤혈증,고중성지방혈증,치주질환,비만, 골관절염과 골다공증 등의 만성질환 발생이 증가한다고 보고되었다[3].
중년기는 어떤 시기인가?
중년기는 직장에서의 역할,성인 자녀와 노부모에 대한 책임 등 다양한 변화에 직면하는 사회적,신체적,심리적 변화가 많은 시기이다[1].이러한 중년기를 생애 전환기라고 하며 특히 중년여성에서는 폐경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의 변화와 체성분 변화 등의 신체적인 변화와 함께 불안,우울,정서적 불안정 등의 심리적 증세를 보인다 [2].
근막이완요법의 효과를 보기 위하여 중년여성에서 근막요법 전후의 피로와 신경전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 한 결과는?
정중신경에서 운동신경전도와 감각신경전도 검사를 실시하여 잠복기, 진폭, 신경전도속도를 측정하였다. 설문조사결과 피로를 많이 느끼는 시간은 18~21시였으며, 피로와 통증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부위는 어깨부위로 조사되었다. 근막이완요법 후에 통증의 정도, 압력통각역치, 시각적 통증강도는 근막이완요법전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근막이완요법전보다 근막이완요법이후 운동신경의 잠복기는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진폭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감각신경의 잠복기는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 근막이완요법은 중년여성에서 통증 개선을 위한 대체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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