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tner는 2014년 10대 성장 동력 중의 하나로 사물인터넷(IoT)를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연초에 개최된 CES에서도 사물인터넷이 참석자들의 많은 주제거리로 등장하였다. Gartner는 2020년까지 연결된 기기의 수는 260억대, 총 경제 부가가치는 1조9,0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에 대한 정의는 기관마다 다양하게 정리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고 M2M, IoE와 같이 유사하게 혼용되어 쓰이는 사물인터넷의 개념을 정리하였다. 또한 사물인터넷의 국내외 시장전망에 대해 언급한 연구기관들의 전망치들을 정리하여 보았다. 사물인터넷이 급성장하고 10대 성장 동력에 선정되어짐에 따라 미국, 중국, 일본, EU, 우리나라의 사물인터넷에 대한 정책들이 어떻게 수립되고 추진되는지를 살펴보았다. 더불어서 주요기업들의 사물인터넷에 대한 최근의 전략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살펴보았다. 끝으로 이에 따른 우리기업들과 정부의 대응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논의해 보았다.
Gartner는 2014년 10대 성장 동력 중의 하나로 사물인터넷(IoT)를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연초에 개최된 CES에서도 사물인터넷이 참석자들의 많은 주제거리로 등장하였다. Gartner는 2020년까지 연결된 기기의 수는 260억대, 총 경제 부가가치는 1조9,0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에 대한 정의는 기관마다 다양하게 정리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고 M2M, IoE와 같이 유사하게 혼용되어 쓰이는 사물인터넷의 개념을 정리하였다. 또한 사물인터넷의 국내외 시장전망에 대해 언급한 연구기관들의 전망치들을 정리하여 보았다. 사물인터넷이 급성장하고 10대 성장 동력에 선정되어짐에 따라 미국, 중국, 일본, EU, 우리나라의 사물인터넷에 대한 정책들이 어떻게 수립되고 추진되는지를 살펴보았다. 더불어서 주요기업들의 사물인터넷에 대한 최근의 전략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살펴보았다. 끝으로 이에 따른 우리기업들과 정부의 대응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논의해 보았다.
Gartner mentioned IoT (Internet of Things) as one of the ten growth engines in the world in 2014. In addition, IoT has been frequently invited as a theme by participants at CES held in the early this year. Gartner predicts that the number of devices connected will reach to 26 billion and a total of ...
Gartner mentioned IoT (Internet of Things) as one of the ten growth engines in the world in 2014. In addition, IoT has been frequently invited as a theme by participants at CES held in the early this year. Gartner predicts that the number of devices connected will reach to 26 billion and a total of economic value added will grow to 1.9 trillion dollars until 2020. The definition of IoT has been arranged in a different way by each institution. Therefore, this study arranged the concept of IoT which has been variously defined and used together with M2M and IoE. Further, forecasts presented by research institutions which stated domestic and foreign market outlook were collected and arranged. As IoT is on the uptrend and is selected as one of the ten growth engines in the world, it was found out how policies on IoT in the US, China, Japan and Korea were established and promoted as well as how recent strategies on IoT of major large companies have been carried out. Lastly, the following countermeasures of our government and companies were discussed.
Gartner mentioned IoT (Internet of Things) as one of the ten growth engines in the world in 2014. In addition, IoT has been frequently invited as a theme by participants at CES held in the early this year. Gartner predicts that the number of devices connected will reach to 26 billion and a total of economic value added will grow to 1.9 trillion dollars until 2020. The definition of IoT has been arranged in a different way by each institution. Therefore, this study arranged the concept of IoT which has been variously defined and used together with M2M and IoE. Further, forecasts presented by research institutions which stated domestic and foreign market outlook were collected and arranged. As IoT is on the uptrend and is selected as one of the ten growth engines in the world, it was found out how policies on IoT in the US, China, Japan and Korea were established and promoted as well as how recent strategies on IoT of major large companies have been carried out. Lastly, the following countermeasures of our government and companies were discuss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셋째, 국내외 시장의 산업동향과 주요정책에 대해서 살펴본다. 넷째, 우리나라 기업과 정부 그리고 소비자관점에서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사물인터넷이 지배해 나갈 시대를 준비 할 것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첫째, 사물인터넷이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들을 살펴보고, 둘째, 사물인터넷의 국내외 시장현황 및 전망치에 대해서 알아본다. 셋째, 국내외 시장의 산업동향과 주요정책에 대해서 살펴본다.
본 연구에서는 사물인터넷의 국내외 시장 전망을 통해서 사물 인터넷 관련 서비스가 공공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로 확산되어가고 있음을 살펴본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 분야에 대한 충분한 사례와 모델발굴을 위한 논의가 미흡하였다.
특히 Fuelband라 불리는 손목에 부착하는 웨어러블(Wearable) 기기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운동을 했는지를 상세하게 기록해 준다. 이를 통해 축적된 사용자의 운동 데이터를 활용해 나이키가 소비자에게 보다 스마트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나이키의 경쟁자는 삼성전자이다.
제안 방법
2020년까지 경제‧산업의 생산성을 30%이상 향상시켜 국내시장 규모 30조 원, 수출기업 수 350개, 고용인원 3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4개 추진전략과 3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4개 추진전략은 생태계참여자 간 협업강화,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 개발 확산, 대 중소기업 스타트업별 맞춤형전략이다.
하나는 새로운 기기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는 신규기기조직(EDO), 다른 하는 새로운 모발일 서비스를 발굴하는 Advanced Enterprise Mobility Solutions그룹이다. 전자의 경우는 가정의 24시간 모니터링과 전력지원, 도난방지와 정보시스템, 에너지와 물 사용까지 관리하는 스마트홈 서비스 디지털 라이프를 선보였으며, 후자의 경우는 통신망과 사물인터넷을 접목해 텔레메틱스, 전력중앙제어, 자산관리 등에서 신규서비스를 개발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9년 7월 사물인터넷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인 ‘사물인터넷 액션플랜(Internet of Thing : A 14-point Action Plan)’을 수립하였다.
이러한 비전의 실현을 위해 IBM은 매우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2010년부터 2013년 2월까지 진행한 인수합병 총33건 중 22건이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것이다. 또한 2013년 초에 발표한 스마트 플래닛(smart planet)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 전력망 등 서비스 구축에 나선 가운데 2016년까지 추가로 200억 달러의 인수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4년 1월에 실내 온도 조절장치 벤처업체인 네스트랩스(Nest Labs)를 32억 달러에 인수하였으며, 동년 6월에는 인터넷 감시카메라 전문 기업인 Dropcam를 5억5,500백만 달러에 인수하였다. 구글은 네스트의 온도조절기를 통해 스마트 홈의 허브가 되는 TV와 냉장고, 전등, 시계, 전자레인지 등 집안의 모든 물건을 인터넷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사물지능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에서 사물지능통신은 사람 대 사물, 사물 대 사물 간 지능 통신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래 방송통신 융합 ICT 인프라로 정의하였다. 기본계호기은 기반구축, 서비스 활성화, 기술 개발, 확산환경 조성 등 4대과제별 12대 세부과제를 제시하고 2012년까지 216억 원을 투자하여 3단계에 걸쳐 추진되었다.
성능/효과
ICT 제품의 소형화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태그의 가격이 2013년 4월을 기준으로 18개월간 40% 하락하였으며,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의 가격은 지난 5년간 80~90% 하락으로 탑재기기 범위가 확대되고 일상 속 사물의 통신기능 구현이 가능해졌다. 또한 웹상의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 가공하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정보처리 기술 발전도 사물인터넷의 상용화를 가능케 하였다(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2013).
둘째, 사물인터넷 생태계 참여자간의 협업이 강화되어야 한다. 사물 인터넷 서비스를 둘러싼 산‧학‧관‧연의 협력적 관계에 기반한 생태계 조성에 정책의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후속연구
’에 사물인터넷을 포함시키고 2015년까지 사람과 세상을 이어주는 통신 서비스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사물인터넷 원천기술 확보 및 글로벌 시장 선점 목표를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는 2015년까지 전국 규모의 사업 확대와 글로벌 사물지능통신 기술 시장의 30%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2011년에는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7대 스마트 신산업18) 육성전략을 마련하였다.
넷째, 사물인터넷 생태계로 다양한 참여자가 적극 진출하여 활성화 될 수 있는 표준화와 관련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사물인터넷은 통신, 플랫폼, 센서, 보안 등 다양한 기술이 결합되는 만큼 표준 기술 규격에 대한 합의를 위해 노력하여 한다.
여기에 지리정보(GIS), 위치정보(LBS), 위성정보(GPS) 등과 같은 지리적 공간과 연결성이 한층 심화되어질 것이다. 따라서 향후 사람-사물-공간이라는 이질적 요소들 간의 초연결성을 통하여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 IoE) 시대가 도래 할 것이다. 만물인터넷의 핵심요소로는 빅데이터, M2M, IoT, 가상화, 웹 애플리케이션, 공간인터넷 등을 들 수 있다(주대영·김종기, 2014).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 분야에 대한 충분한 사례와 모델발굴을 위한 논의가 미흡하였다. 따라서 향후 이러한 서비스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와 모델 발굴을 통해 국내 시장활성화를 모색하고 글로벌 기술 경쟁력 제고와 시장 선도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10년부터 2013년 2월까지 진행한 인수합병 총33건 중 22건이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것이다. 또한 2013년 초에 발표한 스마트 플래닛(smart planet)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 전력망 등 서비스 구축에 나선 가운데 2016년까지 추가로 200억 달러의 인수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ICT 메가트렌드는 M2M과 인터넷의 만남으로 사물인터넷의 환경이 성숙되고 다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의 스마트화가 이어지면서 프로세스와 시스템의 혁신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여기에 지리정보(GIS), 위치정보(LBS), 위성정보(GPS) 등과 같은 지리적 공간과 연결성이 한층 심화되어질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사물인터넷 기반의 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요인들은 무엇인가?
ICT 제품의 소형화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태그의 가격이 2013년 4월을 기준으로 18개월간 40% 하락하였으며,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의 가격은 지난 5년간 80~90% 하락으로 탑재기기 범위가 확대되고 일상 속 사물의 통신기능 구현이 가능해졌다. 또한 웹상의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 가공하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정보처리 기술 발전도 사물인터넷의 상용화를 가능케 하였다(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2013). 이와 같은 환경의 변화들이 사물인터넷 기반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사람, 사물, 공간 등 모든 것들(Things)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되어, 모든 것들에 대한 정보가 생성․수집되고 공유․활용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물인터넷 이라는 용어가 최근에 등장한 것은 아니다.
국내에서는 사물인터넷을 어떤 용어들로 사용하고 있는가?
사물인터넷은 초기에는 RFID 태그를 통한 시스템의 발전을 시작으로 개념이 조금씩 확대 변화되어 연결기술의 개념이 서로 혼재‧혼용되고 사용되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사물인터넷 (IoT)2)을 M2M(Machine to Machine), RFID/USN3), WoT(Web of Things), IoE(Internet of Everything) 등과 같은 다양한 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