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생활행동지수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a Stress and index of Living Activity in accordance with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Elderly Nursing Home Residents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생활행동지수를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N구에 거주하는 입소노인과 강원도 횡성군 S면 거주하는 입소노인 110명 대상으로 2013년 5월 1일부터 9월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방법 등을 실시하였고, 실증분석은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첫째, 입소 증후군은 일상적 스트레스의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와 정의 상관이 있었다. 둘째, 우울증상은 일상적 스트레스의 개인시공간부족,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와 정의 상관이 있었다. 셋째, 체중조절은 일상적 스트레스의 개인시공간부족 스트레스와만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영양결핍증상은 일상적 스트레스의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와만 정의 상관이 있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입소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생활행동지수 정책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생활행동지수를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N구에 거주하는 입소노인과 강원도 횡성군 S면 거주하는 입소노인 110명 대상으로 2013년 5월 1일부터 9월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방법 등을 실시하였고, 실증분석은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첫째, 입소 증후군은 일상적 스트레스의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와 정의 상관이 있었다. 둘째, 우울증상은 일상적 스트레스의 개인시공간부족,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와 정의 상관이 있었다. 셋째, 체중조절은 일상적 스트레스의 개인시공간부족 스트레스와만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영양결핍증상은 일상적 스트레스의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와만 정의 상관이 있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입소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생활행동지수 정책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resent paper examined the stress and AD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dex in relation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in nursing homes. For this study, questionnaires were given to 110 seniors in the N-district of Seoul, and S-myeon, Hoengseong-gun, Gangwon Province from May 1 to Septem...
The present paper examined the stress and AD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dex in relation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in nursing homes. For this study, questionnaires were given to 110 seniors in the N-district of Seoul, and S-myeon, Hoengseong-gun, Gangwon Province from May 1 to September 30, 2013. For data analysis, t-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he SPSSWIN18.0 program. The analysis of actual proof was made at a significance level of 5 percent. The findings from the analyses were as follows: first, the relocation syndrome into nursing homes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tress of deficient family visits in the category of daily stresses; second, depression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tresses of deficient private time and space and deficient family visits in the category of daily stresses; third, weight control has a positive correlation only with the stress of deficient private time and space in the category of daily stresses, whereas a nutrition deficiency has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tress of deficient family visits in the category of daily stresses. These findings may serve as ground source data for establishing policies regarding the stresses in relation to the characteristics and ADL index of the elderly in nursing homes.
The present paper examined the stress and AD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dex in relation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in nursing homes. For this study, questionnaires were given to 110 seniors in the N-district of Seoul, and S-myeon, Hoengseong-gun, Gangwon Province from May 1 to September 30, 2013. For data analysis, t-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he SPSSWIN18.0 program. The analysis of actual proof was made at a significance level of 5 percent. The findings from the analyses were as follows: first, the relocation syndrome into nursing homes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tress of deficient family visits in the category of daily stresses; second, depression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tresses of deficient private time and space and deficient family visits in the category of daily stresses; third, weight control has a positive correlation only with the stress of deficient private time and space in the category of daily stresses, whereas a nutrition deficiency has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tress of deficient family visits in the category of daily stresses. These findings may serve as ground source data for establishing policies regarding the stresses in relation to the characteristics and ADL index of the elderly in nursing h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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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기존 선행연구의 문제점은 입소노인에 대한 일상생활 능력, 자존감과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으나, 입소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생활행동지수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목적은 요양시설의 입소노인의 스트레스와 생활행동지 수를 분석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는 대상자에 대한 문항과 부양자에 대한 설문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자에 대한 문항은 성별, 월 소득, 종교, 연령, 학력, 홀로된 기간, 가장 오래 거주한 장소로 구성하였다. 부양자에 대한 설문문항은 경제를 책임지는 가족, 가족 중 자신을 돌보는 사람, 형제자매 수, 자녀와의 연락빈도, 형제자매와의 연락빈도, 친구와의 연락 빈도 등을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기 전에 본 설문조사의 취지 및 질문지 작성방법에 대하여 사전에 충분히 설명한 후 자기기입식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조사자의 개인별 면담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와 생활행동지수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대상자에 대한 문항은 성별, 월 소득, 종교, 연령, 학력, 홀로된 기간, 가장 오래 거주한 장소로 구성하였다. 부양자에 대한 설문문항은 경제를 책임지는 가족, 가족 중 자신을 돌보는 사람, 형제자매 수, 자녀와의 연락빈도, 형제자매와의 연락빈도, 친구와의 연락 빈도 등을 측정하였다.
2.2 연구방법
연구대상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기 전에 본 설문조사의 취지 및 질문지 작성방법에 대하여 사전에 충분히 설명한 후 자기기입식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조사자의 개인별 면담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도구는 지역사회건강조사[17]가 개발한 문항을 수정하여 실시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는 대상자에 대한 문항과 부양자에 대한 설문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자에 대한 문항은 성별, 월 소득, 종교, 연령, 학력, 홀로된 기간, 가장 오래 거주한 장소로 구성하였다.
조사도구는 Lazarus 와 Delongis [15]의 개발하였으며, 김정희[16]가 번안한 문항을 수정하여 실시하였다. 일상적 스트레스 하위요인은 각각 개인시공간부족, 가족왕래부족 등 2개의 영역으로 9문항에 4점으로 4개 항목으로 실시하였다. 측정 방법은 ‘전혀 아니다’(1점), ‘약간 그렇다’(2점), ‘상당히 그렇다’(3점), ‘아주 많이 그렇다’(4점) 를 부여하였다.
조사도구는 Lazarus 와 Delongis [15]의 개발하였으며, 김정희[16]가 번안한 문항을 수정하여 실시하였다. 일상적 스트레스 하위요인은 각각 개인시공간부족, 가족왕래부족 등 2개의 영역으로 9문항에 4점으로 4개 항목으로 실시하였다.
조사도구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15개 문항, 일상적 스트레스 설문 10문항, 생활행동지수는 11개 문항으로 구성 하였다. 각 변수의 구체적인 구분과 평가는 다음과 같다.
조사도구는 지역사회건강조사[17]가 개발한 문항을 수정하여 실시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는 대상자에 대한 문항과 부양자에 대한 설문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조사도구는 지역사회건강조사[17]의 진단검사 측정도구를 수정하여 실시하였다. 생활행동지수의 하위요인은‘신체장애증상’, ‘영양결핍증상’ 등의 3개의 영역으로 7문항에 5점으로 5개 항목으로 실시하였다.
측정 방법은 ‘전혀 없다’( 1점), ‘거의 드물게’(2점), ‘때때로’(3점), ‘상당히’(4점), ‘대부분’(5점)을 부여하였다.
대상 데이터
15로 지정하여 최소 표본 수는 88명으로 산출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시와 농촌 입소 노인 대상으로 110명의 표본크기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13년 5월1일 부터 9월 30일 까지 서울시 N구 입소 노인대상과 강원도 횡성군 S입소시설노인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표본 크기는 Cohen의 표본추출 공식에 따른 검정력 분석 프로그램 G*Power 3.
데이터처리
연구대상자는 2013년 5월1일 부터 9월 30일 까지 서울시 N구 입소 노인대상과 강원도 횡성군 S입소시설노인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표본 크기는 Cohen의 표본추출 공식에 따른 검정력 분석 프로그램 G*Power 3.1이용하였으며, 5%유의수준과 90% 검정력, 효과크기는 중간지수 0.15로 지정하여 최소 표본 수는 88명으로 산출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시와 농촌 입소 노인 대상으로 110명의 표본크기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 사용된 측정도구인 신뢰도는 Cronbach‘s α계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일반적으로 0.6이상이면 비교적 신뢰성이 높다고 한다.
성능/효과
응답자 가정의 월 소득과 배우자 유무, 홀로된 기간, 거주 장소, 경제적 부양을 책임지는 가족, 자녀와의 연락 빈도, 친구와의 연락 빈도에 따른 일상적 스트레스의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거주 장소는 도시의 평균은 2.35, 농어산촌의 평균은 2.13으로 도시 생활자의 일상적 스트레스가 더 높았으며, 경제적 부양을 책임지는 가족은 자녀, 기타, 배우자 순으로 자녀가 경제적 부양을 책임지는 응답자의 일상적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다. 자녀와의 연락 빈도는 월 1회 이하, 월 2회, 주 1회 순으로 자녀와 연락을 자주 안하는 응답자의 일상적 스트레스가 더 높았고, 친구와의 연락 빈도는 ‘가끔 연락’의 평균은 2.
가장 오래 거주한 장소로는 도시, 농촌, 산촌, 어촌 순이었다. 경제적 부양을 책임지는 가족으로는 자녀가 가장 많았고, 가족 중 자신을 돌보는 사람은 아들, 딸, 기타, 며느리, 사위 순이었으며, 자녀와의 연락 빈도는 주 1회가 가장 많았고, 형제자매와 친구의 연락 빈도는 특별 할 때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 결과 자녀와의 연락빈도와 스트레스의 관계가 유의미하였다.
노인이 시설에 입소하게 될 때에는 충분한 기간을 두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여 본인 스스로 입소하고자 할 때 혼돈과 불안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자기 효능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가족 및 친지들의 보살핌이 필요하다[8]. 그리고 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생활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외로움이었다. 가족과 지역사회로부터 고립되면서 불안감과 소외감, 외부와의 차단된 생활이 외로움을 증가시켜 생활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제한된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둘째, 생활행동지수는 일상적 스트레스의 개인시공간부족,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정의 상관이 있었다. 세부적으로 신체장애증상은 일상적 스트레스의 개인시공간부족,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와 정의 상관이 있었고, 영양결핍증상은 일상적 스트레스의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와만 정의 상관이 있었다.
둘째, 입소노인들은 가족관계와 건강문제, 주거 문제, 그리고 일상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생활행동지수가 낮았다. 향후 입소노인의 생활행동지수 향상에 대한 정책의 기초적인 대안의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3%로 회귀모형을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형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추정된 모형은 유의한 것을 알 수 있으며,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는 지난 일주일 동안의 느낌과 행동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활행동지수는 일상적 스트레스의 개인시공간부족,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정의 상관이 있었다. 세부적으로 신체장애증상은 일상적 스트레스의 개인시공간부족,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와 정의 상관이 있었고, 영양결핍증상은 일상적 스트레스의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와만 정의 상관이 있었다. 이 의미는 노인들은 가족관계와 건강문제, 주거 문제, 그리고 일상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심리적 복지감이 낮았다.
셋째,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만 생활행동지수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노인의 생활행동지수 개발정책의 기초적인 대안의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일상적 스트레스가 지난 일주일 동안의 느낌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일상적 스트레스가 지난 일주일동안의 느낌과 행동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만 생활행동지수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족왕래부족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어려움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일상적 스트레스를 살펴본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응답자 가정의 월 소득과 배우자 유무, 홀로된 기간, 거주 장소, 경제적 부양을 책임지는 가족, 자녀와의 연락 빈도, 친구와의 연락 빈도에 따른 일상적 스트레스의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거주 장소는 도시의 평균은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활행동지수를 살펴본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응답자의 배우자 유무와 연령, 학력, 홀로된 기간, 경제적 부양을 책임지는 가족, 가족 중 자신을 돌보는 사람, 친구와의 연락 빈도에 따른 생활행동지수의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이 결과는 노인들은 가족관계, 주거 문제, 그리고 일상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생활행동지수 낮았고, 반면 노인들은 자녀지지, 친구지지가 높을수록 생활행동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인 스트레스와 우울, 그리고 자살은 거주 지역, 거주형태, 가족 구성, 종교, 교육수준, 경제수준 차이에 의해 위험요인이 증감되었다.
일상적 스트레스가 지난 일주일 동안의 느낌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일상적 스트레스가 지난 일주일 동안의 느낌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R 2=0.233으로 전체 변동의 23.3%로 회귀모형을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형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추정된 모형은 유의한 것을 알 수 있으며,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는 지난 일주일 동안의 느낌과 행동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와의 연락 빈도는 월 1회 이하, 월 2회, 주 1회 순으로 자녀와 연락을 자주 안하는 응답자의 일상적 스트레스가 더 높았고, 친구와의 연락 빈도는 ‘가끔 연락’의 평균은 2.03, ‘연락안함’의 평균은 2.50으로 친구와 연락을 안 하는 응답자의 일상적 스트레스가 더 높았다.
첫째, 응답자 가정의 월 소득과 배우자 유무, 홀로된 기간, 거주 장소, 경제적 부양을 책임지는 가족에 따른 일상적 스트레스의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이 의미는 인구 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인 스트레스와 우울, 그리고 자살은 거주 지역, 거주형태, 가족구성, 종교, 교육 수준, 경제수준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는 결과와 일치하다[4,9].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의 차이는 배우자 유무, 홀로된 기간, 거주 장소, 경제적 부양을 책임지는 가족에 따른 일상적 스트레스의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입소노인 스트레스의 예방정책의 기초적인 대안의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후속연구
부재 시에는 자원봉사자, 시설직원, 멘토링을 통해서 사회적 지지를 보완 할 수 있을 것이다[10]. 이를 바탕으로 입소 후 6개월 미만 노인들의 시설 부적응을 도울 수 있으며 시설 거주노인의 적응에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난 일상 수행능력, 사회적 지지를 높임으로써 적응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의 차이는 배우자 유무, 홀로된 기간, 거주 장소, 경제적 부양을 책임지는 가족에 따른 일상적 스트레스의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입소노인 스트레스의 예방정책의 기초적인 대안의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족왕래부족 스트레스만 생활행동지수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노인의 생활행동지수 개발정책의 기초적인 대안의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요양시설의 입소노인의 자살충동 예방정책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입소노인의 생활행동지수 개발정책의 기초적인 대안의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요양시설의 입소노인의 자살충동 예방정책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둘째, 입소노인들은 가족관계와 건강문제, 주거 문제, 그리고 일상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생활행동지수가 낮았다. 향후 입소노인의 생활행동지수 향상에 대한 정책의 기초적인 대안의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통계청에 의하면 노인복지시설현황은?
통계청에 의하면 노인복지시설현황은 2011년도 70,643에서 2012년 71,873으로 1,230시설이 증가 하였고, 입소노인은 2011년도 입소인원 158,839명에서 2012년도입소인원 167,884명으로 9,045명 증가하였다[1]. 요양시설과 입소노인의 증가에 의해 제기되는 문제점과 대안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입소노인이 시설에 입소하게 될 때 혼돈과 불안이 최소화 될때는 언제인가?
노인이 시설에 입소하게 될 때에는 충분한 기간을 두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여 본인 스스로 입소하고자 할 때 혼돈과 불안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자기 효능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가족 및 친지들의 보살핌이 필요하다[8]. 그리고 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생활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외로움이었다.
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생활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노인이 시설에 입소하게 될 때에는 충분한 기간을 두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여 본인 스스로 입소하고자 할 때 혼돈과 불안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자기 효능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가족 및 친지들의 보살핌이 필요하다[8]. 그리고 요양시설 입소노인의 생활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외로움이었다. 가족과 지역사회로부터 고립되면서 불안감과 소외감, 외부와의 차단된 생활이 외로움을 증가시켜 생활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제한된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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