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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의 미래니즈와 개발전략 원문보기

건설관리 : 한국건설관리학회 학회지 =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v.15 no.4, 2014년, pp.24 - 27  

홍성호 (대한건설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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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고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의 미래 이슈와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을 짚어봄으로써, 향후 요구되는 기술개발 전략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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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연재해의 빈도 및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가? 6회/년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지진 이외에도 우리나라는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바람, 폭설, 호우에 의한 자연재해의 빈도 및 강도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특수 교량에서 케이블 및 주형의 진동으로 인한 안정성 및 사용성 문제, 폭설로 인한 라멘구조 창고 붕괴, 호우로 인한 소규모 교량 붕괴 등 인명 및 재산의 피해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시설물 복구를 위한 매뉴얼, 각종 기준 등 대규모 지진 발생에 대비한 종합적 대응체계가 매우 미흡한 상태이며, 기존 시설물의 내풍·내설 성능평가기준의 부재로 인해 바람과 폭설에 의한 시설물 피해 사전예방도 곤란하다.
시설물의 안전은 어떤 경우에 확보할 수 있는가? 그러므로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물의 안전 확보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 이러한 시설물의 안전은 무엇보다도 미래의 변화를 사전에 예측하고 이에 부합된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할 경우에 확보 가능하다. 따라서 본고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의 미래 이슈와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을 짚어봄으로써, 향후 요구되는 기술개발 전략을 살펴본다.
시설물의 안전 확보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다가오는 10년은 ’안전이 곧 복지다‘라고 할 만큼 국민의 안전과 복지는 같이 가야 할 행복사회의 필수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세월호 참사 등 각종 안전사고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 위협받고 있다. 그러므로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물의 안전 확보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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