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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리고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인프라를 중심으로 조사된 주요 이슈로는 관리주체 역량, 안전진단기관 역량, 시설물 유지관리업체 역량,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자 역량,전문인력 양성, FMS 기능 및 활용, 첨단 기술 및 장비 활용, 시설물 안전 지식 및 서비스 등으로 제시할 수 있다. 다음은 해당 이슈에 대한 세부 문제점을 제시하였고, 그에 따른 개선방향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 본 고에서는 지난 2년간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와 관련하여 국내외 자료수집, 산학연관 의견 수렴, 전문가 인터뷰, 자문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현행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 이와 같은 국내 인프라 환경 및 여건변화를 통해 본 고에서는 차세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자하며, 그에 대한 요인과 시사점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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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시설물의 노후화 관련 현황조사를 통한 향후 전망은 어떠한가? 이와 같이 시설물의 노후화 관련 현황조사를 통해서 향후 전망은 다음과 같다. 전체 시설물 중 31년 이상 지난 시설물은 2020년 이후 점진적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노후 시설물 증가비율에 의한 추계 분석 결과, 2014년 3.8%(2,608개소)를 기준으로 2019년 5.9%(4,054개소), 2024년 13.8%(9,432 개소), 2029년 33.7%(23,087개소)로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건축물을 제외한 기반시설물은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4년 10.0%(2,017개소), 2019년 14.6%(2,943개소), 2024년 22.2%(4,486개소), 2029년 36.1%(7,291개소)로 예상되어 2024년 이후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건축물은 2014년 1.2%(591개소), 2019년 2.3%(1,111개소), 2024년 10.2%(4,946개소), 2029년 32.7%(15,796개소)로 2020년 이후 노후화 비중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특법 대상 외 안전 및 유지관리 관련 시설물 현황에는 어떠한 시설물이 있는가? 시특법 대상 외 안전 및 유지관리 관련 시설물 현황에서는 특정관리대상 시설물이 있으며, 총 208,796개로 등록되어 있으며 중점관리대상과 재난위험시설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에서 중점관리대상으로는 206,470개로 약 99%(중앙부처 84,038개, 지자체 122,432개)를 차지하고 있고, 재난위험시설에는 2,326개 약 1.
시특법 대상 시설물의 변화 추이는? 1995년 시특법(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된 이후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이 제도화되었고, 이후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하여 시특법에 의해 설립된 한국시설안전공단과 민간부문의 안전진단 및 유지관리 전문기관들에 의해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특법 대상 시설물은 크게 1·2종 시설물로 대표되며, 시특법 제정 당시(1995년) 약 1만여개에서 현재(2015년말 기준)는 7만개가 넘는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20년동안 약 7배 이상 시설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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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4)

  1. 국민안전처 (2016), "www.mpss.go.kr" 

  2. 현대경제연구원 (2017), "경제주평_2017년 국내 10대 트렌드" 

  3. 한국시설안전공단 (2017), "사회기반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 연구(3)" 

  4. 한국시설안전공단 (2016), "www.kist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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