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질환자의 질병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환자역할행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Knowledge,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Sick Role Behavior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원문보기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determine the influences of knowledge,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sick role behavior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92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in D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January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determine the influences of knowledge,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sick role behavior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92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in D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January 1, 2014 to April 30, 2014 using a questionnaire.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WIN 19.0 using ANOVA, t-test, Pearson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Factors having an influence on sick role behavior were age (70 years old ${\beta}$=.275, p<.001), occupation (Office job ${\beta}$=-.230, p<.001), knowledge (${\beta}$=.204, p<.001), self-efficacy (${\beta}$=.188, p<.001), underlying disease (stroke ${\beta}$=.142, p=.008), and family type (live with their children ${\beta}$=-.128, p=.038). These factors explained 56% of the variance in sick role behavior. Conclusions: More positive knowledge and self-efficacy are needed for the sick role behavior. In addition,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d that age, occupation, underlying disease, and family type were very important in predicting health behaviors of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Thus, it would be necessary to include patients' characteristics in designing an education program for people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determine the influences of knowledge,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sick role behavior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92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in D city. Data were collected from January 1, 2014 to April 30, 2014 using a questionnaire.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WIN 19.0 using ANOVA, t-test, Pearson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Factors having an influence on sick role behavior were age (70 years old ${\beta}$=.275, p<.001), occupation (Office job ${\beta}$=-.230, p<.001), knowledge (${\beta}$=.204, p<.001), self-efficacy (${\beta}$=.188, p<.001), underlying disease (stroke ${\beta}$=.142, p=.008), and family type (live with their children ${\beta}$=-.128, p=.038). These factors explained 56% of the variance in sick role behavior. Conclusions: More positive knowledge and self-efficacy are needed for the sick role behavior. In addition,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d that age, occupation, underlying disease, and family type were very important in predicting health behaviors of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Thus, it would be necessary to include patients' characteristics in designing an education program for people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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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을 받은 대상자는 즉각적인 급성기 치료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환자역할행위에 영향을 주는 관상동맥질병 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요인을 탐색하여 건강 유지 및 증진에 필요한 보다 효과적이고 개별화된 간호수행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그리고 사회적 지지를 알아봄으로써 환자역할행위에 도움이 되는 개별화된 간호수행을 위한 교육 자료 활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자의 질병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가 환자역할행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조사하여,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이행에 대한 효과적인 간호중재를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D광역시 K와 D대학교병원에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을 받고 순환기내과 외래를 방문하거나 관상동맥질환 추적 검사를 받기 위해 재입원한 환자이고 자료수집은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했으며 총 192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자의 질병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가 환자역할행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조사하여,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이행을 돕는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여 간호과정의 사정자료에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하였다고 판단되며 관상동맥질환자의 교육 자료를 구성하는 간호계획과 교육을 수행하는 근거자료를 제시함에 그 의의를 둘 수 있겠다. 하지만 본 연구 대상자는 일 지역 대학병원에서 편의 표출한 대상자로 전체 모집단을 대표한다고 할 수 없다.
제안 방법
윤리적 고려를 위해 연구대상자에게는 사전에 연구 참여 도중 언제든지 연구 참여를 거부, 중단할 수 있고 연구에 참여하지 않아도 어떠한 불이익이 없음을 설명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무기명으로 부호화하여 처리되고 비밀보장이 되며 연구목적으로만 사용할 것임을 설명과 서면으로 알린 후 서면동의를 한 대상자에게 설문조사에 대해 3회의 교육을 받은 연구원 2인이 연구대상자에게 직접 설문에 대해 설명한 후 그 자리에서 설문지를 작성하여 수거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4년 4월 30일까지였고 D광역시 K대학병원과 D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에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을 받고 순환기내과 외래를 방문하거나, 추적 관상동맥질환 검사를 받기 위해 재입원한 대상자를 편의 표출하였다. 그리고 그 대상자 중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본 연구의 내용과 목적을 이해하며 참여를 수락하여 서면동의서를 작성한 자를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05, 검정력 80%로 한 결과 190명이 산출되었다. 설문지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230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설문에 충실히 응답하지 않은 38부를 제외한 192부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자의 질병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가 환자역할행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조사하여,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이행에 대한 효과적인 간호중재를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D광역시 K와 D대학교병원에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을 받고 순환기내과 외래를 방문하거나 관상동맥질환 추적 검사를 받기 위해 재입원한 환자이고 자료수집은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했으며 총 192부를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환자역할행위 간의 상관관계는 Pe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였다.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공선성 진단 후 단계선택법(stepwise)을 이용한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환자역할행위는 t-test, ANOVA, χ2-test로 분석하였다.
또한 상관관계에서 나타난 유의한 변수는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이었다. 범주형 변수는 Dummy 변수로 전환하여 단계선택법(stepwise)을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다중공선의 유무를 분석한 결과 분산팽창인자(VIF)는 1.
이론/모형
Beckerd & Levine(1987)의 관상동맥질환자 생활양식 위험지표사정을 참고로 한 Song (2001)의 도구를 Jun (2005)이 다시 수정, 보완한 도구로 심리적 적응능력 5문항, 운동 2문항, 투약 1문항, 식이 2문항, 일상생활 2문항으로 총 12개 문항으로 구성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로 각 문항은 5점 척도로 최저 12점에서 최대 6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Choi (1983)가 개발한 도구를 Lee (2001)가 수정 보완한 환자역할행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심혈관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측정도구는 영양 및 체중관리 4문항, 식이 및 금연금주 4문항, 병원 검진 및 약물요법 5문항, 운동 및 휴식 4문항의 총 1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Kim (1991)이 제작한 관상동맥질환자의 질병관련 지식 측정도구를 근거로 하여 Kim과 Park (2009)이 수정, 보완 후 간호학교수 3인의 검증을 받은 도구를 사용하였다. 진, 위를 가리는 문제로서 질병 특성 4문항, 위험요인 8문항, 식이 7문항, 복약 7문항, 운동과 일상생활 7문항의 총 3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관상동맥질환의 특성, 위험요인, 식이, 투약, 운동 등 심장질환에 유익한 일상생활에 관하여 환자가 알고있는 정도를 말하며(Kim, 1991), 본 연구에서는 Kim(1991)이 제작한 관상동맥질환자의 질병관련 지식 측정 도구를 근거로 하여 Kim과 Park (2009)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진, 위를 가리는 문제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질병관련 지식이 높음을 의미한다.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환자가 의료인 및 의료기관과 장기적으로 접촉하면서 치료를 받는 행위로 이는 약물복용, 식이, 운동, 습관, 정기검사 및 병원방문 등의 이행을 말한다(Becker, 1974). 본 연구에서는 Lee(2001)가 수정, 보완한 환자역할행위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환자역할 행위가 잘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적 지지란 사회적 지지망의 기능적 속성과 구조적 속성을 통해 실제상황에서 제공받은 지지수준을 말한다(Park, 1985). 본 연구에서는 Park (1985)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사회관계에서 느끼는 유대감,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감, 주위 사람에 대한 신뢰도의 자아지각 정도를 측정한 점수를 의미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음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또한 80대에서 환자역할행위가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것은 후기노령기가 될수록 질환에 대처하는 신체적, 정신적, 인지적 능력이 감소되어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그리고 직업에서는 무직에 비해 사무직이, 가족 형태에서는 자녀와 함께 사는 경우에서 환자역할행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무직에 비해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 직업적 스트레스와 질환 치료 시간의 조절이 어렵고, 자녀와 함께 사는 경우 가족의 지지보다는 자녀와 가족을 돌보아야 한다는 책임이 가중됨으로써 대상자 스스로의 환자역할 행위에 대한 배려가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증진을 위해서는 대상자의 연령, 직업, 가족형태를 고려한 간호사정과 이를 바탕으로 한 개별화된 간호수행이 필요하겠다.
대상자의 환자역할행위와 자기효능감(r=.342, p<.001), 환자역할행위와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r=.152, p=.035), 환자역할행위와 사회적 지지(r=.148, p=.041)는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ang과 Cho (2011)의 연구에서 환자역할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식, 질병인식, 연령, 종교이었고 치료행위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제상태와 자아존중감(Cho et al, 2010), 건강행위에서는 자기효능감, 불확실성(Jun, 2005), 건강동기 요인으로는 인지된 유익성과 장애성(Kang & Yu, 2010)으로 나타나 동일변수에 대한 반복연구가 많지 않고 내적동기에 대한 연구이므로 다각적인 측면에서 직접 비교할 수 없었다. 따라서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에 대한 영향요인은 지식,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내적요인뿐만 아니라 인구학적 특성으로 나타났고, 본 연구에서 가장 큰 영향요인은 연령이었다. 즉 나이가 증가할수록 환자역할행위가 잘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차이 분석에서 유의한 변수는 연령, 성별, 교육정도, 현재직업, 가족형태, 월소득, 종교, 스탠트 삽입개수, 고지혈증 유무, 뇌졸중 유무, 질병 없음이었다. 또한 상관관계에서 나타난 유의한 변수는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이었다. 범주형 변수는 Dummy 변수로 전환하여 단계선택법(stepwise)을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r=.304, p<.001)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기효능감과 관상동맥질병 관련 지식(r=.126, p=.082),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과 사회적 지지(r=-.022, p=.760)는 유의성이 없었다.
범주형 변수는 Dummy 변수로 전환하여 단계선택법(stepwise)을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다중공선의 유무를 분석한 결과 분산팽창인자(VIF)는 1.08에서 1.66이고 공차한계 값은 .92 이하로 변수 간에 다중공선성의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에 영향력을 미치는 변수는 가족형태에서 자녀와 함께 산다(ß=-.
즉, 가족형태에서는 자녀와 함께 사는 경우가 혼자 또는 부부만 사는 경우보다, 현재직업에서는 사무직과 자영업이 무직에 비해 환자역할행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기효능감과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이 높을수록 환자역할행위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저질환에서는 뇌졸중이 있는 경우, 성별은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에서는 젊은 층에 비해 노년층이 관상동맥질환의 환자역할행위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본 연구결과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에 영향력이 있는 변수는 가족형태, 자기효능감, 현재직업,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 기저질환유무, 연령으로 설명력은 56%이었다. 즉, 가족형태에서는 자녀와 함께 사는 경우가 혼자 또는 부부만 사는 경우보다, 현재직업에서는 사무직과 자영업이 무직에 비해 환자역할행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환자의 환자역할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60에서 70대로의 연령증가, 사무직,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성별,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가족형태로 나타났다. Kang과 Cho (2011)의 연구에서 환자역할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식, 질병인식, 연령, 종교이었고 치료행위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제상태와 자아존중감(Cho et al, 2010), 건강행위에서는 자기효능감, 불확실성(Jun, 2005), 건강동기 요인으로는 인지된 유익성과 장애성(Kang & Yu, 2010)으로 나타나 동일변수에 대한 반복연구가 많지 않고 내적동기에 대한 연구이므로 다각적인 측면에서 직접 비교할 수 없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차이 분석에서 유의한 변수는 연령, 성별, 교육정도, 현재직업, 가족형태, 월소득, 종교, 스탠트 삽입개수, 고지혈증 유무, 뇌졸중 유무, 질병 없음이었다. 또한 상관관계에서 나타난 유의한 변수는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차이에서는 연령, 성별, 심장조영술 경험 횟수, 기저질환의 고혈압 유무에서, 사회적 지지는 연령과 성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연령, 교육, 결혼상태, 경제수준에서 차이를 보인 Oh 등(2010)의 연구와 상이하였다.
760)는 유의성이 없었다. 즉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는 자기효능감과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환자역할행위를 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Table 3).
즉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와 지식이 높을수록 환자역할행위가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도 높게 나타났다.
009)로 설명력은 56%이었다. 즉, 가족형태에서는 자녀와 함께 사는 경우가 혼자 또는 부부만 사는 경우보다, 현재직업에서는 사무직과 자영업이 무직에 비해 환자역할행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기효능감과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이 높을수록 환자역할행위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저질환에서는 뇌졸중이 있는 경우, 성별은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에서는 젊은 층에 비해 노년층이 관상동맥질환의 환자역할행위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즉, 가족형태에서는 자녀와 함께 사는 경우가 혼자 또는 부부만 사는 경우보다, 현재직업에서는 사무직과 자영업이 무직에 비해 환자역할행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 대상자 중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본 연구의 내용과 목적을 이해하며 참여를 수락하여 서면동의서를 작성한 자를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표본수는 G-power 프로그램을 이용해 효과크기 0.3, 유의수준 0.05, 검정력 80%로 한 결과 190명이 산출되었다. 설문지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230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설문에 충실히 응답하지 않은 38부를 제외한 192부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즉, 가족형태에서는 자녀와 함께 사는 경우가 혼자 또는 부부만 사는 경우보다, 현재직업에서는 사무직과 자영업이 무직에 비해 환자역할행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기효능감과 지식이 높을수록, 기저질환에서는 뇌졸중이 있는 경우, 성별은 남성보다 여성, 연령은 젊은 층보다 노년층에서 관상동맥질환의 환자역할행위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나 연령과 직업이 환자역할수행에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이행을 통한 질병관리,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해서는 만성질환에서와 같이 지식,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를 높이는 간호중재 적용도 필요하겠지만 대상자의 제 특성을 고려한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고 임상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방문간호 영역에서도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증진을 위해 대상자의 연령, 직업, 가족형태를 고려한 개별화된 간호계획 수립 및 간호수행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환자역할행위,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네 변수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와 지식이 높을수록 환자역할행위가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도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대상자가 치료과정과 지지그룹 활동에 참여하여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활동을 높일 수 있는 간호수행방안의 모색과 제 변수를 명시한 반복연구가 필요하겠다. 환자역할행위는 연령, 성별, 교육정도, 현재직업, 가족관계, 월소득, 종교, 스탠트 삽입개수와 기저질환 유무에서는 고지혈증 유무, 뇌졸중 유무, 질병 없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Kang과 Yu (2010)의 연구에서 교육정도,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 건강행위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Kang과 Cho (2011)의 연구에서는 연령, 성별, 종교, 입원횟수, 동반질환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입원횟수가 많을수록 환자역할행위 점수가 높고,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가 동반질환이 없는 경우보다 환자역할행위 점수가 보다 높게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에 영향력을 미치는 변수는 가족형태에서 자녀와 함께 산다(ß=-.128, p=.038), 자기효능감(ß=.188, p<.001), 현재직업에서 사무직(ß=-.230, p<.001)과 자영업(ß=-.124, p=.030), 관상동맥질병관련 지식(ß=.204, p<.001), 뇌졸중이 있는 경우(ß=.142, p=.008), 연령에서는 60대(ß=.254, p<.001), 70대(ß=.275, p<.001), 80대(ß=.144, p=.009)로 설명력은 56%이었다.
후속연구
지금까지의 연구들은 심리사회적 요소인 동기유발, 지지간호 및 질병관리 교육 등에 대한 각각의 효과검증과 환자역할행위 이행정도를 알아보는 것에 국한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을 받은 후 재협착 발생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환자역할행위에 따른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개별화된 환자역할행위를 유도함으로써 건강증진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어 국가적인 측면에서 보면 질병치료 및 건강관리 비용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질병 경과에 따른 불안감, 좌절감, 신체 활동 제한, 직장 복귀 불가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만성질환의 특성으로 반복되는 증상의 악화와 완화로 인한 입원기간의 증가, 신체적 기능 감소뿐만 아니라 자신의 질병에 대한 의사결정의 자율성과 독립성 및 사회적 활동 감소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대상자가 치료과정과 지지그룹 활동에 참여하여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활동을 높일 수 있는 간호수행방안의 모색과 제 변수를 명시한 반복연구가 필요하겠다. 환자역할행위는 연령, 성별, 교육정도, 현재직업, 가족관계, 월소득, 종교, 스탠트 삽입개수와 기저질환 유무에서는 고지혈증 유무, 뇌졸중 유무, 질병 없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본 연구 대상자는 일 지역 대학병원에서 편의 표출한 대상자로 전체 모집단을 대표한다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질병이환 기간, 대상자의 제 특성을 고려해서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에 대한 영향요인을 반복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이행을 위해 제 영향요인을 고려한 개별화된 간호계획 수립 및 간호수행에 대한 효과를 평가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겠다.
또한 올바른 건강습관은 유년기에 형성됨으로 학교보건을 통한 건강습관 형성, 홍보 및 부모교육과, 보건소, 산업현장 및 방문간호를 통한 환자역할행위 모니터링, 집단건강프로그램 개발 및 방해 요인에 대한 대처 교육이 요구된다. 그리고 대상자 스스로 변화할 수 있다는 자발적인 활동 참여를 고려한 일차, 이차, 삼차 예방 차원의 교육매체 선정 및 홍보를 통해 환자역할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자기효능감과 지식이 높을수록, 기저질환에서는 뇌졸중이 있는 경우, 성별은 남성보다 여성, 연령은 젊은 층보다 노년층에서 관상동맥질환의 환자역할행위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나 연령과 직업이 환자역할수행에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이행을 통한 질병관리,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해서는 만성질환에서와 같이 지식,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를 높이는 간호중재 적용도 필요하겠지만 대상자의 제 특성을 고려한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고 임상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방문간호 영역에서도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증진을 위해 대상자의 연령, 직업, 가족형태를 고려한 개별화된 간호계획 수립 및 간호수행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또한 올바른 건강습관은 유년기에 형성됨으로 학교보건을 통한 건강습관 형성, 홍보 및 부모교육과, 보건소, 산업현장 및 방문간호를 통한 환자역할행위 모니터링, 집단건강프로그램 개발 및 방해 요인에 대한 대처 교육이 요구된다.
그리고 본 연구에 참여한 여성의 연령이 50대인 것을 감안한다면 폐경 이후 여성의 에스트로겐 감소가 혈관탄력성에 영향을 주어 여성 관상동맥질환자의 분포가 많은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교정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생활과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여성의 관상동맥질환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 폐경증상관리에 관상동맥질환의 이해와 예방적 건강행위를 포함시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겠다.
그러므로 질병이환 기간, 대상자의 제 특성을 고려해서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에 대한 영향요인을 반복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이행을 위해 제 영향요인을 고려한 개별화된 간호계획 수립 및 간호수행에 대한 효과를 평가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겠다.
따라서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이행을 통한 질병관리,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해서는 만성질환에서와 같이 지식,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를 높이는 간호중재 적용도 필요하겠지만 대상자의 제 특성을 고려한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고 임상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방문간호 영역에서도 관상동맥질환자의 환자역할행위 증진을 위해 대상자의 연령, 직업, 가족형태를 고려한 개별화된 간호계획 수립 및 간호수행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또한 올바른 건강습관은 유년기에 형성됨으로 학교보건을 통한 건강습관 형성, 홍보 및 부모교육과, 보건소, 산업현장 및 방문간호를 통한 환자역할행위 모니터링, 집단건강프로그램 개발 및 방해 요인에 대한 대처 교육이 요구된다. 그리고 대상자 스스로 변화할 수 있다는 자발적인 활동 참여를 고려한 일차, 이차, 삼차 예방 차원의 교육매체 선정 및 홍보를 통해 환자역할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는 노년기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 유지 및 증진, 여가 선용, 사회적 관계망 구축 등의 사회· 경제· 심리적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안위증진 간호중재 개발이 필요하고, 사업장, 지역사회, 국가적 차원에서는 직업, 가족형태를 고려한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생의 전환기 건강관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환자역할행위를 증진할 수 있는 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또한 질병 이환기와 질병 중증도에 따라 대상자의 사회적 활동과 가족역할수행에 차이가 있으므로 지역사회 거주 대상자의 질병 이환 기간과 중증도를 고려한 반복연구가 필요하겠다.
또한 심장이식수술을 대상으로 한 Kim (2003)의 연구에서도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이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나 사회적 지지가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높은 자기효능감은 행동에 영향을 나타낸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와 맥락을 같이한다고 하겠다. 또한 환자는 자기효능감이 높은 행동을 반복하려 하고, 자기효능감이 낮은 행동은 피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대상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 정체감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대상자에게 관계증진과 자기효능감 강화 프로그램 및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여 행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이것이 결국 지속적인 환자역할 행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관상동맥질환이란 무엇인가?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 섭취, 운동부족 및 스트레스 증가 등 식생활과 생활패턴의 서구화로 혈관성질환인 심장질환 빈도가 증가하고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있다. 심장질환 중 관상동맥질환은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폐쇄되거나 좁아져 심근의 대사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을 포함한다. 심장질환은 전체 사망원인 중 암으로 인한 사망에 이어 주요 사망원인 2위인 질환으로 2012년의 경우 2011년 대비 5.
심장질환 빈도가 증가하고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된 이유는 무엇인가?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 섭취, 운동부족 및 스트레스 증가 등 식생활과 생활패턴의 서구화로 혈관성질환인 심장질환 빈도가 증가하고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있다. 심장질환 중 관상동맥질환은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폐쇄되거나 좁아져 심근의 대사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을 포함한다.
관상동맥 증후군의 재협착 심리적 요인은 무엇인가?
심리적 요인으로는 우울할수록 심장질환의 재발 확률이 높았고, 분노와 적대감을 많이 느낄수록 재발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ark & Bae, 2011). 또한 흡연군, 음주군, 육류섭취가 많은 군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군에서 관상동맥질환의 발생이 증가하였다(Kim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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