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그래서 이 연구에서는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일반 강의식 환경수업의 단조로움과 지루함을 줄이고 학생들이 직면한 여러 가지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과 적극적인 수업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 신장 기법 중 하나인 ‘육색사고모자기법’을 적용한 토의활동 프로그램을 구상해 보았다.
- 이 연구는 초등학교 과학교육에서 환경관련 단원에 육색사고모자기법을 적용한 토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한 후, 초등학생의 환경 친화적 태도 및 환경소양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 이다.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이 연구에서는 초등학생들의 발달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환경교육을 위해 육색사고모자기법을 활용한 토의활동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6학년 과학교과 환경 관련단원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환경 친화적 태도 및 환경소양 함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 이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사고를 활성화시키고 의사표현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육색사고모자기 법을 활용한 토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생의 환경교육에 적용해봄으로써 환경 친화적 태도 및 환경소양 함양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6학년 1개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육색사고모자기 법을 활용한 토의활동 프로그램 수업을 실시하였다.
- 05)(표 10). 이러한 결과에 대하여 연구자는 육색사고유형 중에서 하얀색 모자가 표상하는 사고에 정보와 사실, 개념, 객관적인 지식과 자료 등이 포함되는데 이러한 사고에 해당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은 환경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평소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은 교과서의 내용 뿐 아니라 관련서적, 신문이나 방송과 같은 매체를 통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지식을 갖게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 또한 환경은 늘 우리 주변에 있지만 생활 속에서 깊이 인식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환경문제를 제시하고 그것에 대하여 상호 간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실천방안까지 생각해보는 일련의 수업과정이 학생들의 환경 친화적 태도의 행동적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진다. 환경 교육에 있어서 환경에 관한 여러 가지 지식이나 개념을 학생들이 이해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을 보존하려는 태도를 길러주며 그러한 마음가짐이 행동으로 나타나도록 교육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위의 결과는 육색사고모자기법을 적용한 토의활동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환경 친화적 태도를 향상시킴으로써 환경교육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효과적임을 설명할 수 있다.
가설 설정
- S1 : 사고의 종류가 나뉘어져 있어서 구체적으로 생각하기가 쉬웠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 좋았다.
- S1 : 환경오염 문제에 관하여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어려웠다
- S2 :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초록색 모자 사고가 어려웠다.
- S2 : 의견에 정답이 없기 때문에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어 발표력이 길러졌다.
- S3 : 긍정적인 모자나 부정적인 모자를 쓰는 것이 어려웠다. 주제가 어려울 때는 흰색모자의 사고도 어려웠다.
- S3 : 주어진 주제로 토의했던 점이 생각나서 환경을 잘 보존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 S4 : 다양한 사고를 통해 생각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므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늘어나는 것 같다. 과학에도 흥미로운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 S4 : 색깔이 바뀌면 사고가 바뀌기 때문에 주의해야했다. 환경오염 문제에 관하여 노란색 사고를 하는 것이 어려웠다.
- S4 : 처음에는 여러 가지 생각을 말해야 하는게 어렵고 하기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재미있고 자신감이 생겨나게 되었다.
- S5 : 주제에 따라 사고하기 어려운 모자가 있었다.
- S5 : 하나의 문제 상황에 대해 열심히 생각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
- S6 : 긍정적인 사고를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 어려웠다.
- S6 : 나의 뇌구조가 6개로 분할되어 사고하는 것 같았다. 교과서로만 수업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 S7 :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생겼다.
- S7 : 주어진 문제에 관하여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생각하게 되었다.
- S8 : 감정표현이 솔직하고 더 잘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 S9 : 평소 단순하게 생각을 하는 편인데,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