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나이의 증가에 따른 고위수차의 변화를 분석하고, 근시도가 나이와 고위수차 변화와의 상관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Hartmann-Shack 방식의 LADARWave 장비를 이용하여 20세에서 60세 931안의 고위수차를 분석하였고, 현성굴절검사를 통해 측정된 근시도가 고위수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코마수차, 수직코마수차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수직난시수차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코마수차, 수직코마수차, 구면수차, 수직트레포일수차, 수평트레포일수차, 수직난시수차, 수평난시수차, 수직테트라포일수차와 나이와의 상관관계는 근시도에 의해 영향을 받았으며 수평코마수차와 수평테트라포일수차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근시도수가 나이에 따라 유발되는 고위수차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밝혔으며 시력교정술이나 시력교정용구 사용 시 시력의 질을 위하여 이의 고려를 제안하고자 한다.
목적: 나이의 증가에 따른 고위수차의 변화를 분석하고, 근시도가 나이와 고위수차 변화와의 상관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Hartmann-Shack 방식의 LADARWave 장비를 이용하여 20세에서 60세 931안의 고위수차를 분석하였고, 현성굴절검사를 통해 측정된 근시도가 고위수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코마수차, 수직코마수차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수직난시수차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코마수차, 수직코마수차, 구면수차, 수직트레포일수차, 수평트레포일수차, 수직난시수차, 수평난시수차, 수직테트라포일수차와 나이와의 상관관계는 근시도에 의해 영향을 받았으며 수평코마수차와 수평테트라포일수차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근시도수가 나이에 따라 유발되는 고위수차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밝혔으며 시력교정술이나 시력교정용구 사용 시 시력의 질을 위하여 이의 고려를 제안하고자 한다.
Purpose: The present study was aimed to investigate the change of higher-order aberrations induced by aging and the effect of myopic degree on the correlation between age and higher-order aberrations. Methods: The higher-order aberrations in 931 eyes aged from 20 to 60 were measured by using a LADAR...
Purpose: The present study was aimed to investigate the change of higher-order aberrations induced by aging and the effect of myopic degree on the correlation between age and higher-order aberrations. Methods: The higher-order aberrations in 931 eyes aged from 20 to 60 were measured by using a LADARWave device employing Hartmann-Shack system to analyze the effect of myopic degree measured by manifest refraction test on higher-order aberrations. Results: Coma and vertical coma aberration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by the increase of myopic degree while vertical astigmatic aberr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The correlations of age and coma, vertical coma, spherical, vertical trefoil, horizontal trefoil, vertical astigmatic, horizontal astigmatic and vertical tetrafoil aberrations depended on the myopic degree, except for horizontal coma and horizontal tetrafoil aberrations. Conclusions: It is suggested to consider the myopic degree for the refractive correction including the laser surgery based on the present result that higher-order aberrations are affected by the myopic degree.
Purpose: The present study was aimed to investigate the change of higher-order aberrations induced by aging and the effect of myopic degree on the correlation between age and higher-order aberrations. Methods: The higher-order aberrations in 931 eyes aged from 20 to 60 were measured by using a LADARWave device employing Hartmann-Shack system to analyze the effect of myopic degree measured by manifest refraction test on higher-order aberrations. Results: Coma and vertical coma aberration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by the increase of myopic degree while vertical astigmatic aberr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The correlations of age and coma, vertical coma, spherical, vertical trefoil, horizontal trefoil, vertical astigmatic, horizontal astigmatic and vertical tetrafoil aberrations depended on the myopic degree, except for horizontal coma and horizontal tetrafoil aberrations. Conclusions: It is suggested to consider the myopic degree for the refractive correction including the laser surgery based on the present result that higher-order aberrations are affected by the myopic de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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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0.00 D<근시도≤−9.00 D의 근시도를 가진 총 931안을 근시도에 따라 3개의 군으로 분류하여 나이와 고위수차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나이에 따른 고 위수차의 변화에 미치는 근시도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렇게 고위수차는 나이의 증가와 같은 단일 요인만으로 그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나이의 증가와 고위수차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면서 근시도에 의한 영향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동공의 크기를 6.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감안하면서 나이와 고위수차와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근시도의 범위를 한정 하면서 나이와 고위수차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나타나는 고위수차의 변화가 근시도에 의해 영향을 받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총 931안을 대상으로 나이와 고위수차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20대와 50대의 고위수차를 비교하였을 때 코마수차 및 수직코마수차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50대가 더 작았으며, 수평난시수차는 50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음의 방향으로 작은 값을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저위수차인 근시도가 고위수차와 나이와의 상관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미있는 학술자료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시력교정술이 나 시력교정용구를 사용하였을 때의 근시교정도수가 나이에 따라 유발되는 고위수차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밝혔으며 이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시력의 질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나이 증가와 고위수차와의 상관관 계를 밝힐 뿐만 아니라 특정 범위의 근시도를 가진 대상 안으로 분류하여 나이의 증가에 따른 고위수차를 분석하 였으며 이를 통하여 근시도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변화되는 고위수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3차항은 총코마수차(total coma aberration), 수직코마수차(vertical coma aberration, Z3−1), 수평코마수차(horizontal coma aberration, Z31), 수직트레포일수차(vertical trefoil aberration, Z3−3), 수평트레포일수차(horizontal trefoil aberration, Z33)이고, 4차항은 구면수차(spherical aberration, Z40), 수직난시수차(vertical astigmatism aberration, Z4−2), 수평난시수차(horizontal astigmatism aberration, Z42), 수평테트라포일수차(horizontal tetrafoil aberration, Z4−4), 수직테트라포일수차(vertical tetrafoil aberration, Z44)이었으며, 이들 고위수차를 대상으로 나이의 증가에 따른 고위수차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검사실 환경의 조도는 27 lx이었으며, 환자 시선에서의 조도는 8 lx로 어두운 공간에서 검사를 진행하였다. 외부 요인에 의한 영향을 없애기 위해 조절마비제를 점안한 후 고위수차를 측정하였다.
특정 근시도에서의 나이 증가에 따른 고위 수차의 분석을 위해 근시도에 따라 0.00 D<근시도≤−3.00 D 군 234안, −3.00 D<근시도≤−6.00 D군 476안, −6.00 D< 근시도≤−9.00 D군 221안으로 분류하여 고위수차를 비교하였다(Table 2).
현성굴절검사는 시력검사실에서 직접 실시하였으며, 시험렌즈세트와 시스템 차트(system chart, NIDEC, SC-2000, Japan)를 이용하여 동일한 공간에서 검사를 진행하였다. 시력검사실 환경의 조도는 7 lx 였으며, 시력검사 중 환자의 시선에서의 조도는 8 lx 로 어두운 환경에서 검사를 진행하여 외부 영향을 최대한 줄여주었다.
대상 데이터
각막부터 망막까지 질환이 없는 환자 20세에서 60세까지 총 470명 931 안(남자 : 여자 = 163명(324 안) : 307명(607 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대상안들은 모두 현성굴절검사 값과 웨이브프론트 장비의 refraction 값의 차이가 0.50 D 이하이었으며 대상안의 굴절력값은 Table 1에 제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소프트렌즈는 1주 이상, 토릭 소프트렌즈는 2주 이상, 하드렌즈는 3주 이상 렌즈를 착용하지 않았다.
측정 대상 고위수차는 3차항과 4차항의 고위수차이었다. 3차항은 총코마수차(total coma aberration), 수직코마수차(vertical coma aberration, Z3−1), 수평코마수차(horizontal coma aberration, Z31), 수직트레포일수차(vertical trefoil aberration, Z3−3), 수평트레포일수차(horizontal trefoil aberration, Z33)이고, 4차항은 구면수차(spherical aberration, Z40), 수직난시수차(vertical astigmatism aberration, Z4−2), 수평난시수차(horizontal astigmatism aberration, Z42), 수평테트라포일수차(horizontal tetrafoil aberration, Z4−4), 수직테트라포일수차(vertical tetrafoil aberration, Z44)이었으며, 이들 고위수차를 대상으로 나이의 증가에 따른 고위수차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SPSS version 12.0를 이용하여 선형 단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결과는 평균값±표준오차로 수치화했으며, 상관 분석은 이변량상관계수로 분석을 실시하여 상관관계를 r값으로 알아보았다.
이론/모형
Hartmann-Shack 방식을 이용한 Alcon사의 LADARWave® (Alcon, Fort Worth, Texas, USA) 장비를 이용하여 ablation zone 6.5 mm로 세팅 후 수차를 측정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굴절이상을 (S, C −) 표기법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는 총 931안을 대상으로 나이와 고위수차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20대와 50대의 고위수차를 비교하였을 때 코마수차 및 수직코마수차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50대가 더 작았으며, 수평난시수차는 50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음의 방향으로 작은 값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3.00 D보다 근시도가 더 큰 두 군에서는 전체 대상안에서와 마찬가지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수직난시수차와 수평난시수차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0 D<근시도≤−3.00 D 군에서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수직난시수차와 수평난시수차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 였다.
그러나 근시도에 따라 분류하여 분석하였을 때 근시도가 −3.00 D 보다 더 큰 두 군에서는 전체 대상안에서와 마찬가지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코마수차, 수직코마수차 및 구면수차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코마−3~−6=0.021, p코마−6~−9=0.059, p수직코마−3~−6 =0.049, p수직코마−6~−9=0.002, p구면−3~−6=0.043).
그러나, 0 D<근시도≤−3.00 D 군에서는 오히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나이와 코마수차, 수직코마수차 및 구면수차와의 상관관계는 근시도에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Fig. 2, Fig. 3).
근시도에 따라 분류하지 않은 전체 대상 931안의 코마수차, 수직코마수차 및 구면수차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상관관계를 보였다(각각 p코마=0.004, p수직코마 =0.006, p구면=0.860)(Fig. 1A, 1B, 1F). 그러나 근시도에 따라 분류하여 분석하였을 때 근시도가 −3.
근시도에 따라 분류하지 않은 전체 대상 931안의 코마수차, 수직코마수차, 수평코마수차, 구면수차, 수직트레포일수차, 수평테트라포일수차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수 차값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평트레포일수차, 수직난시수차, 수평난시수차 및 수직테트라포일수차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수차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코마 수차, 수직코마수차, 구면수차, 수직트레포일수차, 수평트레포일수차, 수직난시수차, 수평난시수차, 수직테트라포일 수차의 나이증가에 따른 변화는 근시도에 의해 영향을 받 았으며 수평코마수차와 수평테트라포일수차는 영향을 받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3.00 D 보다 더 큰 근시도 군에서는 오히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수직테트라포일 수차와 나이와의 상관관계가 근시도에 의해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Fig. 1, Fig. 4).
또한, 표기법의 전환에 의해 근시도의 변화가 생길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굴절이상 데이터를 (S, C-) 표기법 값과 (S, C +) 표기법 값을 Spherical Equivalent (SE) 값으로 전환하여 각기 비교해보았으며 이들 방법을 이용한 굴절이상값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이 동일하게 나옴을 확인하였다.
5 mm로 고정하였기에 Oshika 등[10]의 7 mm 결 과와 유사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었으나 Oshika 등[10]의 연구에서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코마수차가 증가한 반면 본 연구에서는 전체 대상안의 코마수차를 분석하였을 때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여 다른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근시도가 작은 군에서는 Oshika 등[10]의 연구 에서처럼 코마수차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근시도가 큰 군에서는 코마수차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실험대상안의 수가 102안에 불과한 Oshika 등[10]의 연구에서는 실험대상안의 근시도가 특정 범위에 몰려있어 근시도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되어 본 연구와 상이한 결과나 나타났을 것으로 사료된다.
수직난시수차와 수평난시수차는 전체 대상안에서는 모두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수차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평난시수차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p수평난시=0.000). 그러나 −3.
수직테트라포일수차는 전체 대상안에서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근시도에 따라 분류 하였을 때는 0 D<근시도≤−3.00 D 군만 통계적으로 유의 하게 증가하는 상관관계를 보였다(p수직테트라포일0~−3=0.005).
수직트레포일수차, 수직난시수차, 수평난시수차는 20대와 50대 모두 음의 값을 가지고 있었으며 모두 50대가 음의 방향으로 작은 값을 가지고 있었다. 수직테트라포일수차와 수평테트라포일수차는 50대가 모두 더 컸으며, 수평트레포일수차는 20대가 양의 값을 가진 반면 50대는 음의 값을 가지고 있었다(Table 3). 코마수차, 수직코마수차, 수평난시수차의 경우 20대와 50대의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이었다(Table 3).
수직트레포일수차와 수평트레포일수차는 근시도 −6.00 D 이하의 두 군에서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6.00 D<근시도≤−9.00 D 군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수차와 나이와의 상관관계가 근시도에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Fig. 1, Fig. 5).
수평코마수차와 수평테트라포일수차는 전체 대상안에서나 근시도에 따른 분류군에서 모두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나이와 수평코마수차 및 수평테트라포일수차와의 상관관계가 근시도에 영향을 받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Fig. 1, Fig. 2, Fig. 4).
현성굴절검사는 시력검사실에서 직접 실시하였으며, 시험렌즈세트와 시스템 차트(system chart, NIDEC, SC-2000, Japan)를 이용하여 동일한 공간에서 검사를 진행하였다. 시력검사실 환경의 조도는 7 lx 였으며, 시력검사 중 환자의 시선에서의 조도는 8 lx 로 어두운 환경에서 검사를 진행하여 외부 영향을 최대한 줄여주었다. 또한, 표기법의 전환에 의해 근시도의 변화가 생길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굴절이상 데이터를 (S, C-) 표기법 값과 (S, C +) 표기법 값을 Spherical Equivalent (SE) 값으로 전환하여 각기 비교해보았으며 이들 방법을 이용한 굴절이상값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이 동일하게 나옴을 확인하였다.
근시도에 따라 분류하지 않은 전체 대상 931안의 코마수차, 수직코마수차, 수평코마수차, 구면수차, 수직트레포일수차, 수평테트라포일수차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수 차값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평트레포일수차, 수직난시수차, 수평난시수차 및 수직테트라포일수차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수차값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코마 수차, 수직코마수차, 구면수차, 수직트레포일수차, 수평트레포일수차, 수직난시수차, 수평난시수차, 수직테트라포일 수차의 나이증가에 따른 변화는 근시도에 의해 영향을 받 았으며 수평코마수차와 수평테트라포일수차는 영향을 받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이러한 결과는 상기한 바와 같이 나이와 고위수차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근시도와 난시도와 같은 저위수차의 영향이 고려되지 않은 채 분석되어 나타난 결과로 보여진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고위수차 연구를 위해서는 근시도와 난시도의 영향을 고려하여 분석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저위수차인 근시도가 고위수차와 나이와의 상관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미있는 학술자료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시력교정술이 나 시력교정용구를 사용하였을 때의 근시교정도수가 나이에 따라 유발되는 고위수차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밝혔으며 이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시력의 질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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