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sleep and sleep disturbance among inpatient.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as conducted Participants were 200 inpatient in a hospital located in B city.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for data coll...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sleep and sleep disturbance among inpatient.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as conducted Participants were 200 inpatient in a hospital located in B city.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for data collection.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 Hospitalized patient's score of sleeping quality was 38.26 on an overall scale of 60, indicating it to be higher than 'Medium (30 points). Almost hospitalized patient in this study suffer from sleep disturbances. As results of univariate analyses, Educational level, Departments, Why hospitalized, Insomnia / depression, Chronic Disease, Scale of pain, physical symptoms, environmental factors, emotional factors, and sleep promoting behavior, disturbed sleep among hospitalized. However, the result of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dentified that physical symptoms, environmental factors, emotional factors, sleep promoting behavior, and Why hospitalized disturbed sleep and were significant score of sleeping quality for hospitalized and these sleep disturbance factors accounted 46.8% of variance of sleeping quality among hospitalized.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hospitalized patients with poor sleep quality should have their health carefully screened for physical symptoms, environmental factors, emotional factors, sleep promoting behavior, and why hospitalized. In addition, we recommend the development of a nursing program for improving sleep quality.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sleep and sleep disturbance among inpatient.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as conducted Participants were 200 inpatient in a hospital located in B city.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for data collection.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 Hospitalized patient's score of sleeping quality was 38.26 on an overall scale of 60, indicating it to be higher than 'Medium (30 points). Almost hospitalized patient in this study suffer from sleep disturbances. As results of univariate analyses, Educational level, Departments, Why hospitalized, Insomnia / depression, Chronic Disease, Scale of pain, physical symptoms, environmental factors, emotional factors, and sleep promoting behavior, disturbed sleep among hospitalized. However, the result of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dentified that physical symptoms, environmental factors, emotional factors, sleep promoting behavior, and Why hospitalized disturbed sleep and were significant score of sleeping quality for hospitalized and these sleep disturbance factors accounted 46.8% of variance of sleeping quality among hospitalized.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hospitalized patients with poor sleep quality should have their health carefully screened for physical symptoms, environmental factors, emotional factors, sleep promoting behavior, and why hospitalized. In addition, we recommend the development of a nursing program for improving sleep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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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와 같이 수면은 질환, 신체적인 증상, 건강상태, 경제상태, 심리적 요인, 환경요인, 병원과 지역사회, 연령대 등에서 다양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입원이라는 새로운 환경과 질병이라는 신체적인 고통을 겪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환경적, 심리적 요인이 입원 대상자의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는 입원 대상자의 수면 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중재가 이루어지기 위해 일관적이고, 타당한 정보로서 가치가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대상자의 수면 형태를 사정하여 수면에 방해가 되는 요인을 분석해보고 수면에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의 회복을 도울 수 있는 간호 중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입원환자의 수면의 질과 수면장애 관련 정도를 파악하고, 입원 후 수면 형태에 어떠한 변화가 왔는지 확인하며, 또한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수면의 질에 영향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간호사들이 환자의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종합병원의 입원환자들의 수면 양상 및 수면 방해 요인을 파악하는 서술적 비교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종합병원의 입원환자의 수면의 질과 수면의 방해 요인을 조사하여 입원환자의 수면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입원 환자의 형태와 수면 방해요인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정도를 논의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종합병원의 입원환자의 수면의 질과 수면의 방해 요인을 조사하여 입원환자의 수면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입원 환자의 형태와 수면 방해요인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정도를 논의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수면이 삶의 질과 건강유지에 중요한 요소이며 입원환자에게 수면 또한 질환을 회복하기 위한 요소 중 하나라는 전제하에 입원환자의 수면의 질과 수면방해 요인을 파악하여 입원환자의 간호중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부산광역시 소재 3개의 종합병원에 입원한 만 19세 이상의 환자 중 설문에 자발적 참여를 허락한 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면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신체증상, 심리적 요인, 수면증진 행위, 입원경위, 환경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수면의 질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신체적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면증진을 위한 간호 계획에서 노력을 기울이며 효과적인 수면증진 행위를 개발하여 수면증진 행위가 오히려 수면에 안 좋은 악영향으로 미치지 않도록 하여야하겠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설문 내용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0문항과 질병관련 특성 9문항, 수면의 질 측정도구 15문항, 통증측정도구 1문항, 신체증상 6문항, 환경적 요인 18문항, 심리적 요인 14문항, 수면증진 행위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면증진행위의 측정도구는 Kim 등이 번역한 도구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27). 총 12문항의 4점 평정 척도를 점수범의는 최저 12점에서 48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증진행의를 잘 취함을 의미한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은 기술통계를 하였고,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 통증, 신체증상, 환경적 요인, 심리적 요인의 차이에서 두 집단 간의 차이는 t-test, 세 집단 이상에서의 차이는 ANOVA로 분석 후 결과 차이 검정은 S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 수면의 질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학력, 수면시간, 진료과, 거동상태, 불면이나 우울진단 유무, 입원경위, 만성질병 변수를 더미처리 하였으며, 신체증상, 환경적 요인, 심리적 요인, 수면증진행위를 독립변수로 수면의 질을 종속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 대상자는 P시 소재 3개의 종합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본 연구목적 및 취지를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를 허락한 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013년 10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만 70세 이상의 환자, 의식이 명료하지 않고 시간, 공간, 사람에 대한 지남력이 없는 환자,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환자는 연구대상에서 배제시켰다.
점수범위는 최저 6 점에서 최고 24점이다. 또한 병원 임상전문 간호사 2인과 간호학 교수 1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을 선정하여 내용타당도 검정을 받았다. 이 도구의 개발 연구에서 Cronbach's α값은 0.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살펴보았으며, 전체 연구대상자는 200명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 정도는 최종학력(p<0.
본 연구는 수면이 삶의 질과 건강유지에 중요한 요소이며 입원환자에게 수면 또한 질환을 회복하기 위한 요소 중 하나라는 전제하에 입원환자의 수면의 질과 수면방해 요인을 파악하여 입원환자의 간호중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부산광역시 소재 3개의 종합병원에 입원한 만 19세 이상의 환자 중 설문에 자발적 참여를 허락한 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입원환자의 수면의 질 정도는 38.
데이터처리
0)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은 기술통계를 하였고,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 통증, 신체증상, 환경적 요인, 심리적 요인의 차이에서 두 집단 간의 차이는 t-test, 세 집단 이상에서의 차이는 ANOVA로 분석 후 결과 차이 검정은 S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 수면의 질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학력, 수면시간, 진료과, 거동상태, 불면이나 우울진단 유무, 입원경위, 만성질병 변수를 더미처리 하였으며, 신체증상, 환경적 요인, 심리적 요인, 수면증진행위를 독립변수로 수면의 질을 종속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 수면의 질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학력, 수면시간, 진료과, 거동상태, 불면이나 우울진단 유무, 입원경위, 만성질병 변수를 더미처리하였으며, 신체증상, 환경적요인, 심리적 요인, 수면증진행위를 독립변수로 수면의 질을 종속변수로하여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신체증상 (β=.
특히 입원기간이 수면장애 관련 요인에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Kim의 연구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결과를 지지 한다28). 본 연구에서 수면의 예측 요인들의 비교하기 위해 수면의 질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학력, 수면시간, 진료과, 거동상태, 불면이나 우울진단 유무, 입원 경위, 만성질병, 신체증상, 환경적요인, 심리적 요인, 수면증진행위를 독립변수로 수면의 질을 종속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한 결과 설명력은 46.
이론/모형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는 신체적, 환경적, 심리적 요인23)으로 분류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신체적, 환경적 요인은 Psik 등이 개발한 도구로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장애에 요인이 큰 것을 의미하며24), 심리적 요인은 Zigmond 등이 개발한 도구25)를 Oh 등이 한국형으로 표준화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이다26).
신체증상 측정도구는 Psik 등이 개발한 신체 증상 측정도구 일부와 입원환자의 질병관련 신체증상인 ‘침상안정으로 인한 불편감이 있다’ ‘복부팽만이 있으며 소화가 잘 안 된다’ ‘쉽게 피곤하다’ ‘어지럽고 힘이 없다’를 추가하였으며, 6개 문항으로 구성된 4점 척도이며 점수가 낮을수록 신체증상이 수면장애 요인이 큰 것을 의미한다24).
환경적 요인 측정도구는 Psik 등이 개발한 도구로 18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매우 아니다’ 1점에서부터 ‘매우 그렇다’ 4점까지 구성된 Likert형 4점 척도이다24).
수면의 질 측정도구는 O 등이 개발한 수면측정도구 15문항을 사용하였으며22), Likert형 4점 척도로 점수범의 최저 15점에서 최고 60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도구의 개발 연구에서 Cronbach's α값은 0.
통증은 시각적 상사척도 VAS(Visual Analogue Scale)를 이용하였다. ‘통증이 전현 없음’ 0점에서 ‘통증이 아주 심함’ 10점까지의 숫자가 표시되어 점수를 선택하도록 하였다.
심리적 요인 측정도구는 Zigmond 등25) 이 개발한 HADS(Hospo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를 Oh 등26) 이 한국형으로 표준화한 병원 불안-우울척도를 사용하였다. 모두 14개의 문항으로 각각의 문항은 4점 평정척도(점수범위 0-3점)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을 안다.
셋째,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 수면장애 관련 정도를 안다.
. 총 12문항의 4점 평정 척도를 점수범의는 최저 12점에서 48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증진행의를 잘 취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α값은 0.
연구대상자의 수면의 질 정도는 점수범위 최저 16점에서 최고 57점으로 38.26±5.85점으로 나타났고, 통증의 점수는 3.94±2.44점이었다.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 정도는 진료과(p<0.001), 입원경위 (p<0.001), 불면 · 우울(p<0.001), 만성질병(p=0.024)에서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그 외 입원실 유형, 입원기간, 수술 또는 시술, 거동상태에 따른 수면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 정도는 최종학력(p<0.001)과 수면시간(p<0.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그 외 성별, 연령, 결혼상태, 직업, 흡연, 음주, 커피복용 유, 무에 따른 수면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심리적 요인의 정도는 최저 0점에서 최고 39점으로 13.53±8.45이며, 수면증진 행위의 정도는 최저 12점에서 최고 48점으로 21.71±5.68점으로 나타났다(Table 1).
신체증상의 정도는 최저 7점에서 최고 24점으로 16.50±2.90점이고, 환경적 요인의 정도는 최저 39점에서 최고 72점으로 52.59±5.49이었다.
연구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을 알아본 결과 진료과로 내과 83명(41.5%), 외과 91명(45.5%) 환자로 구성되었고, 대부분 질병 106명(53%)로 입원하였다. 병실 유형은 132명(66.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장애 관련 요인들의 정도를 살펴 본 결과 통증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흡연(p=0.034), 직업(p=0.034)이였고, 신체증상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직업(p=0.003), 수면(p=0.015), 결혼(p=0.045)이었다. 환경적 요인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수면(p<0.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장애 관련 요인들의 정도를 살펴 본 결과, 통증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입원경위(p=0.003), 만성질환(p=0.014)이었고, 신체증상에서는 진료과(p<0.001), 입원경위(p<0.001), 불면・우울(p<0.001), 만성질환(p<0.001)이었다.
001)이었다. 각 집단 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sheffe test 결과, 통증에서 흡연을 하지 않는 군이 흡연을 하는 군이 보다 높았고, 직업이 없는 군이 직업이 있는 군보다 높았다. 신체증상 요인에서는 수면 8시간 이상이 5시간 이하, 6~7시간 사이와 차이를 보였다.
환경적 요인에서는 수면 8시간 이상이 5시간 이하, 6~7시간 사이와 차이를 보였다. 심리적 요인에서 수면 5시간 이하가 6~7시간 사이, 8시간 이상과 차이를 보였고, 직업이 없는 군이 직업이 없는 군보다 높았다(Table 4).
005)이었다. 각 집단 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sheffe test를 한 결과, 통증에서 입원경위의 사고(재해)가 검사와 차이를 보였고, 신체증상에서는 진료과의 내과와 외과가 기타와 차이를 보였고, 입원경위에서 질병이 사고(재해)와 검사와 차이를 보였다. 환경적 요인에서 입원경위의 질병과 사고(재해)가 검사와 차이를 보였다.
그 결과, 신체증상 (β=.398, p<0.001), 심리적 요인 (β=-.218, p<0.001), 수면증진 행위(β=-.186, p=0.001), 입원경위 (β=-124, p=.027), 환경적 요인(β=.113, p=0.049) 순서로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설명력은 46.8%로 나타났다(Table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최종학력(p<0.01)과 수면시간(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결혼상태, 직업, 흡연, 음주, 커피섭취 등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im의 연구에서 최종학력이 높은 그룹에 수면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28). 수면시간은 수면의 질 뿐만 아니라 신체증상, 환경적 요인, 심리적 요인에서도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수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신체적, 환경적, 심리적 요인으로 대별되어 진다는 연구를 지지하고1), 이는 수면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면의 질이 양호하고, 수면시간이 길어질수록 신체적인 증상이 낮고, 환경적 요인 및 심리적 요인 좋을수록 수면시간이 길어짐을 의미하는 결과이다.
이는 본 연구에서 만 70세 이상 대상자가 연구에서 제한되었기 때문에 나이가 수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연구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에서 진료과(p=0.001)와 입원경위에 따라 수면의 질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내과계 보다 외과계가 수면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Choi의 연구에서 외과계보다 내과계 환자에서 수면의 질이 높았다는 연구와는 상반되고34), Kim의 연구에서 진료과가 수면의 질이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던 결과와도 차이가 있었다28).
불면과 우울은 수면의 질 뿐 아리라 신체증상과 심리적 요인에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 었다. 불면과 우울을 가지고 있을수록 수면의 질은 낮아지고, 심리적 신체적 증상을 많이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면과 우울은 수면의 질 뿐 아리라 신체증상과 심리적 요인에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 었다. 불면과 우울을 가지고 있을수록 수면의 질은 낮아지고, 심리적 신체적 증상을 많이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won과 Suh의 연구에서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이 질환이 없는 노인보다 수면의 질이 낮게 나타났다는 결과30)와 부합하고, 우울의 정도는 수면의 질이 좌우된다고한 결과를 지지 한다31).
본 연구에서 수면의 예측 요인들의 비교하기 위해 수면의 질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학력, 수면시간, 진료과, 거동상태, 불면이나 우울진단 유무, 입원 경위, 만성질병, 신체증상, 환경적요인, 심리적 요인, 수면증진행위를 독립변수로 수면의 질을 종속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한 결과 설명력은 46.8%로 나타났다. 먼저 수면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신체적 증상이었다.
수면의 질에 두 번째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심리적 요인이었으며, 평균 13.53±8.45이었고, 회귀계수는 -0.218점으로 심리적 요인이 클수록 수면의 질이 낮아진다고 할 수 있다.
수면의 질에 세 번째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면증진 행위로 평균 21.72±5.68이었고, 회귀계수는 -0.186점으로 수면증진 행위를 할수록 수면의 질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의료 소비자들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의료기관의 시설이나 환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신체증상, 심리적 요인, 수면증진 행위, 입원경위, 환경적 요인을 종속 변수로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결과 신체적 증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 수 있다.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수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수면의 질을 중재하기 위해 이러한 신체증상을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수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수면의 질을 중재하기 위해 이러한 신체증상을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위의 결과들을 볼 때 환자가 호소하는 신체적 요인에 일차적 우선순위로 심리적인 지지 요법을 고려된 수면증진행위, 환경적인 개선 등이 수면증진을 위한 중요한 요인이 됨을 알 수 있다. 선행연구 결과와 동시에 신체적, 심리적지지 간호에도 중점을 두어 수면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를 개발 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중재의 효과를 밝힐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일반 환자도 수면제를 복용하였는지 관한 자료가 없어 수면제가 수면에 영향으로 미쳤는지 정확히 할 수 없었으며, 중증정도에 따른 구분 없어 중증 정도로 인한 수면의 질의 정도를 알 수 없었다. 또한 연구 대상 및 범위가 작아 논문에 신뢰성을 입증하기 어려웠다.
연구대상자는 부산광역시 소재 3개의 종합병원에 입원한 만 19세 이상의 환자 중 설문에 자발적 참여를 허락한 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입원환자의 수면의 질 정도는 38.26점으로 중간보다 약간 높았지만 수면에 방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신체증상, 심리적 요인, 수면증진 행위, 입원경위, 환경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26점으로 중간보다 약간 높았지만 수면에 방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신체증상, 심리적 요인, 수면증진 행위, 입원경위, 환경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수면의 질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신체적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면증진을 위한 간호 계획에서 노력을 기울이며 효과적인 수면증진 행위를 개발하여 수면증진 행위가 오히려 수면에 안 좋은 악영향으로 미치지 않도록 하여야하겠다.
후속연구
수면을 증진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수면을 오히려 방해 할 수 있는 요인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수면의 질에 네 번째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입원경위로 회귀계수는 -0.124점으로 질병으로 입원한 경우보다 사고로 입원한 경우가 수면의 질은 높아진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사고로 입원한 경우 만성적인 질환을 가진 경우보다 회복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약물 등의 다른 외생변수 개입이 있는지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또한 연구 대상 및 범위가 작아 논문에 신뢰성을 입증하기 어려웠다. 그러므로 이러한 제한점을 추후 연구에 포함시켜 수면에 미치는 영향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면 장애 요인 뿐 아니라 입원 환자의 수면 촉진 요인을 파악하는 연구도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러한 제한점을 추후 연구에 포함시켜 수면에 미치는 영향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면 장애 요인 뿐 아니라 입원 환자의 수면 촉진 요인을 파악하는 연구도 필요하다.
1. 더 많은 종합병원,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수면 전 후의 수면 양상의 변화를 파악하고 수면 방해요인을 조사함으로써 병원별로 수면 방해 요인을 파악 할 수 있는 연구를 제언한다
2. 입원환자의 수면 장애 집단을 대상으로 수면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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