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말레이시아 1개 병원과 병상규모가 유사한 한국의 병원 간 보건정보관리자 직무 비교연구 Comparative Research on the Health Information Manager(HIM) Duties of One Malaysian Hospital and Similar Scale Korean hospitals원문보기
본 연구는 말레이시아 병원과 유사규모의 한국 병원을 대상으로 보건정보관리자(HIM)의 새로운 역할 7가지에 대한 직무를 비교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말레이시아 병원은 272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선정하였다. 말레이시아는 해당병원을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담당자 면담 등을 실시하였고 기간은 2013년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2주간이었다. 국내병원은 말레이시아와 병상규모가 유사한 병상대의 종합병원 총 13곳을 대상으로 유선 상 질의응답을 통해 확인하였다. HIM의 새로운 7가지 역할에서는 Health information manager로서 말레이시아 병원은 ICT가, 한국 병원은 조사대상 병원의 30.8%가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Clinical data specialist역할 관련 classification of disease & procedure는 양국 모두 실시하고 있었고 tumor registry은 말레이시아 병원은 담당하고 있었던 반면 한국 병원에서는 15.4%만이 담당하고 있었다. 퇴원환자 통계는 말레이시아에서는 담당하지 않았고 한국은 76.9%에서 담당하고 있었다. 특수질환 등록업무는 한국은 22.1%에서 담당한 반면 말레이시아는 전체 법정전염병 등록 뿐 아니라 병원출생아와 사망자에 대한 정보등록까지 실시하고 있었다. 그 외 Patient Information Coordinator, Data Quality Manager, Document and Repository Manager, Research and Decision Support Analyst 역할은 양국 모두에서 실시하고 있지 않았다. HIM의 새로운 역할은 한국 중소병원에서 실천률이 낮은 편이다. 따라서 한국전체에서 HIM 역할이 확고히 정립되려면 중소규모 병원까지도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당 협회차원의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일부 대형병원뿐 아니라 중소병원을 포함한 전체 병원에서 역할이 명확화 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특수질환 등 등록업무는 말레이시아 병원이 한국 병원에 비해 역할이 잘 정립되어 있어 이를 벤치마킹하여 업무를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말레이시아 병원과 유사규모의 한국 병원을 대상으로 보건정보관리자(HIM)의 새로운 역할 7가지에 대한 직무를 비교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말레이시아 병원은 272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선정하였다. 말레이시아는 해당병원을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담당자 면담 등을 실시하였고 기간은 2013년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2주간이었다. 국내병원은 말레이시아와 병상규모가 유사한 병상대의 종합병원 총 13곳을 대상으로 유선 상 질의응답을 통해 확인하였다. HIM의 새로운 7가지 역할에서는 Health information manager로서 말레이시아 병원은 ICT가, 한국 병원은 조사대상 병원의 30.8%가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Clinical data specialist역할 관련 classification of disease & procedure는 양국 모두 실시하고 있었고 tumor registry은 말레이시아 병원은 담당하고 있었던 반면 한국 병원에서는 15.4%만이 담당하고 있었다. 퇴원환자 통계는 말레이시아에서는 담당하지 않았고 한국은 76.9%에서 담당하고 있었다. 특수질환 등록업무는 한국은 22.1%에서 담당한 반면 말레이시아는 전체 법정전염병 등록 뿐 아니라 병원출생아와 사망자에 대한 정보등록까지 실시하고 있었다. 그 외 Patient Information Coordinator, Data Quality Manager, Document and Repository Manager, Research and Decision Support Analyst 역할은 양국 모두에서 실시하고 있지 않았다. HIM의 새로운 역할은 한국 중소병원에서 실천률이 낮은 편이다. 따라서 한국전체에서 HIM 역할이 확고히 정립되려면 중소규모 병원까지도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당 협회차원의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일부 대형병원뿐 아니라 중소병원을 포함한 전체 병원에서 역할이 명확화 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특수질환 등 등록업무는 말레이시아 병원이 한국 병원에 비해 역할이 잘 정립되어 있어 이를 벤치마킹하여 업무를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erform comparative analysis of the duties of 7 new roles of HIMs in Malaysian and Korean hospitals of a similar scale. A Malaysian general hospital with a scale of 272 hospital beds was chosen. The researcher visited a Malaysian hospital in person and interviewed the s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erform comparative analysis of the duties of 7 new roles of HIMs in Malaysian and Korean hospitals of a similar scale. A Malaysian general hospital with a scale of 272 hospital beds was chosen. The researcher visited a Malaysian hospital in person and interviewed the staff in charge over a 2 week period from July 22nd 2013 to August 2nd 2013. For domestic hospitals, 13 general hospitals with 270 hospital beds, similar to the Malaysian general hospital, were chosen. Phone interviews with the department recorded the duty recording work. Regarding 7 new roles of Health Information Manager (HIM), although the role as a Health information manager and Security Officer in Malaysian general hospital was not defined, 30.8% performed their role in Korean general hospitals. The classification of disease & procedure within the role of Clinical data specialist was performed by both countries, and while the tumor registry was done in a Malaysian general hospital, only 15.4% of Korean general hospitals were operating. The statistics of the discharged patients were not measured in the Malaysian general hospital but 76.9% of Korean general hospitals recorded these statistics. Although 22.1% of Korean general hospitals operated registration work of special disease, Malaysian general hospital not only had a total legal contagious disease registration, but also took charge of information registration of hospital births and deceased ones. Other than these, the Patient Information Coordinator, Data Quality Manager, Document and Repository Manager, Research and Decision Support Analyst roles were not done by either country. The new role of HIM is operated in a low percentage in Korean middle and small hospitals. Therefore, to clearly establish the role of HIM in Korea, and have middle and small hospitals to operate such a role, it is essential for the related association to give continuous education and provide support to clarify the role within the hospital working environment. It is desirable to benchmark Malaysian general hospital's registration work on special diseases and others, and expand the work to improve overall.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erform comparative analysis of the duties of 7 new roles of HIMs in Malaysian and Korean hospitals of a similar scale. A Malaysian general hospital with a scale of 272 hospital beds was chosen. The researcher visited a Malaysian hospital in person and interviewed the staff in charge over a 2 week period from July 22nd 2013 to August 2nd 2013. For domestic hospitals, 13 general hospitals with 270 hospital beds, similar to the Malaysian general hospital, were chosen. Phone interviews with the department recorded the duty recording work. Regarding 7 new roles of Health Information Manager (HIM), although the role as a Health information manager and Security Officer in Malaysian general hospital was not defined, 30.8% performed their role in Korean general hospitals. The classification of disease & procedure within the role of Clinical data specialist was performed by both countries, and while the tumor registry was done in a Malaysian general hospital, only 15.4% of Korean general hospitals were operating. The statistics of the discharged patients were not measured in the Malaysian general hospital but 76.9% of Korean general hospitals recorded these statistics. Although 22.1% of Korean general hospitals operated registration work of special disease, Malaysian general hospital not only had a total legal contagious disease registration, but also took charge of information registration of hospital births and deceased ones. Other than these, the Patient Information Coordinator, Data Quality Manager, Document and Repository Manager, Research and Decision Support Analyst roles were not done by either country. The new role of HIM is operated in a low percentage in Korean middle and small hospitals. Therefore, to clearly establish the role of HIM in Korea, and have middle and small hospitals to operate such a role, it is essential for the related association to give continuous education and provide support to clarify the role within the hospital working environment. It is desirable to benchmark Malaysian general hospital's registration work on special diseases and others, and expand the work to improve ove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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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말레이시아 소재 272병상 규모 1개 종합병원과 이와 유사한 규모의 한국 중소 종합병원 전체를 대상으로 보건정보관리자(HIM)의 새로운 역할 7가지에 대한 수행실태를 비교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3%로 더 낮게 나타났다[24]. 본 연구에서는 위의 4가지 영역에 대한 수행경험이 각 영역별로 차이를 보여 보완이 필요한 분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관련 용어의 영문명도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속하는 나라 중 유사한 체계를 가진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보건정보관리자(HIM)의 직무분야를 비교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임상데이터전문가(Clinical Data Specialist)는 보건정보관리자(HIM)의 역할 7가지 중 두 번째 역할로 질병 및 수술분류 등을 위한 DB관리자 역할이다. 본 연구에서는 질병 및 수술분류, 암등록, 퇴원환자 통계 작성, 각종 특수질환 등에 대한 등록업무를 수행하는 지에 대한 총 4가지 사항을 각각 조사하였다.
말레이시아 병원은 패낭 도심에 위치한 272병상 3개동 10층 규모의 종합병원이며 말레이시아에 거주 중인 외국인 진료와 외국거주 관광객에 대한 국제의료관광 사업에 적합하도록 질 관리에 대한 국제규모의 상을 수여하는 등 국제적 인증체계를 갖추고 있는 병원이다. 연구는 해당병원을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담당자 면담 및 근무시간 중 업무수행 내역을 관찰하여 의무기록 업무를 분석하였으며 기간은 2013년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2주간이었다. 국내병원은 말레이시아와 병상규모가 유사한 270병상 대 13개 종합병원을 선정하였다.
직무 비교대상은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의 명칭, 조직도와 함께 미국보건정보관리협회(AHIMA) 에서 Vision 2006을 통해 제시하여 대한의무기록협회에서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하여 표준으로 삼고 있는 보건정보관리자(HIM)의 새로운 역할 7가지를 채택하였다[Table 1].
대상 데이터
연구는 해당병원을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담당자 면담 및 근무시간 중 업무수행 내역을 관찰하여 의무기록 업무를 분석하였으며 기간은 2013년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2주간이었다. 국내병원은 말레이시아와 병상규모가 유사한 270병상 대 13개 종합병원을 선정하였다. 해당병원 검색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종합병원 병상정보를 이용하였으며[27] 이를 통해 국내 270병상 대 종합병원이 총 13곳인 것을 확인하였고 해당 병원 전체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말레이시아의 1개 병원과 이와 유사한 규모의 국내 전체 종합병원 총 13개 병원을 대상으로 직무현황을 비교 분석하였다. 말레이시아 병원은 패낭 도심에 위치한 272병상 3개동 10층 규모의 종합병원이며 말레이시아에 거주 중인 외국인 진료와 외국거주 관광객에 대한 국제의료관광 사업에 적합하도록 질 관리에 대한 국제규모의 상을 수여하는 등 국제적 인증체계를 갖추고 있는 병원이다.
해당병원 검색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종합병원 병상정보를 이용하였으며[27] 이를 통해 국내 270병상 대 종합병원이 총 13곳인 것을 확인하였고 해당 병원 전체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국내 병원별 활동내역은 의무기록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해당부서와 유선 상 질의응답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3년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약 1주일 간이었다.
국내병원은 말레이시아와 병상규모가 유사한 270병상 대 13개 종합병원을 선정하였다. 해당병원 검색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종합병원 병상정보를 이용하였으며[27] 이를 통해 국내 270병상 대 종합병원이 총 13곳인 것을 확인하였고 해당 병원 전체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국내 병원별 활동내역은 의무기록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해당부서와 유선 상 질의응답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3년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약 1주일 간이었다.
성능/효과
둘째, 임상데이터전문가(Clinical data specialist)역할에서 질병 및 수술분류는 양국 모두 실시하고 있어 병원 내 해당 부서의 고유영역으로 기 정립되어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에 비해 분류를 세세분류까지 하고 있어 업무의 질적 충실도가 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보건정보관리자(HIM)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수를 확인한 결과 말레이시아는 보건정보관리자(HIM)부서에 총 10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1명부터 5명까지 각 병원별로 인원이 달랐으며 같은 규모급인 말레이시아 병원에 비해 인원이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Table 3].
보건정보관리자(HIM)의 새로운 7가지 역할에 맞추어 양국 병원의 직무를 비교한 결과 첫째, 보건정보관리자 (Health information manager)로서 말레이시아 병원은 그 역할을 한국의 전산팀에 해당하는 ICT에서 수행하고 있었고 한국 병원은 조사대상 병원의 30.8%가 해당 역할을 수행하고는 있었다. 그 외는 전산실이나 원무팀에서 개발과정이나 운영과정에 참여하고 있어 해당 부서의 고유영역으로 역할정립이 되어 있지 못한 실정이었다.
본 연구결과 양국 간의 경제수준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보건정보관리자(HIM) 분야에 있어서는 한국이 말레이시아 병원보다 직무가 월등히 잘 정착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는 실정이었다. 특히, 임상데이터전문가(Clinical data specialist) 역할의 경우에는 말레이시아 병원의 업무가 오히려 더 잘 정립되어 있는 면이 있으므로 한국 병원이 벤치마킹하여 개선에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0%로 낮게 조사되어 필요성과 실천률 간의 괴리가 있었다[24]. 본 연구에서도 실천이 30.8%여서 보건정보관리자(Health information manager)로서 필요한 7대 역할중 하나로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낮은 실천률을 보이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셋째, 의료정보 보안관리자(Security Officer)관련 말레이시아병원에서 HIM(Hospital Information Management)부서가 업무를 전혀 수행하지 않는 반면, 한국 병원은 30.8%가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부서 조직도 상에서 알 수 있듯이 수행하고 있는 기관에서조차도 이 역할이 명확히 의무기록관련 부서의 역할로 규정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었다.
반면 한국은 조사대상 총 13군데 병원 중 2곳에서만 암등록을 실시하고 있었고 그외 병원들은 자체적으로 자료를 수집관리하지 않고 한국 중앙암등록 본부에서 인원이 파견되어 암환자를 조사해 가는 간접수집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다. 암등록 내용 면에서는 원발장기명, 형태학적 분류, 최초 진단일 및 진단 병원, 진단방법, 치료여부 및 치료방법, 암 진행 정도, 임파선 침범 정도, 생존여부 등 현재 환자상태 등을 포함하고 있어 두 나라의 업무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임상데이터전문가 역할 중 질병 및 수술분류 업무에 대해서는 말레이시아와 한국 병원 모두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단, 방식 상에서 한국은 국제표준 질병·사인분류를 통계청에서 한국 실정에 맞추어 표준화한 KCD(Korean Classification of Disease) 책자[28]에서 자료를 직접 찾아 세세분류까지 구체적으로 시행하는 반면 말레이시아 병원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29]가 웹상에서 지원하고 있는 국제표준질병·사인분류집을 이용해서 소분류단위까지만 간단하게 수행하고 있었다.
둘째, 임상데이터전문가(Clinical data specialist)역할에서 질병 및 수술분류는 양국 모두 실시하고 있어 병원 내 해당 부서의 고유영역으로 기 정립되어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에 비해 분류를 세세분류까지 하고 있어 업무의 질적 충실도가 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환자건강정보관리자 역할은 말레이시아와 한국 모두 수행하고 있지 않았고 다른 부서에서도 유사한 역할은 수행하는 곳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Table 6].
후속연구
지금까지는 인력, 조직 면에서 우세한 3차 병원 등 대형병원 위주로 보건정보관리자(HIM)의 역할이 정착된 편이나 한국의 보건정보관리자(HIM) 역할이 확고히 정립되려면 각 지역에 수적으로 더 많이 산재해있는 중소규모 병원까지도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따라서 관련 협회차원에서 중소병원 맞춤형 보건정보관리자 역할 정립 및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대형병원뿐 아니라 중소병원을 포함한 전체 병원에서 역할이 명확화 될 수 있는 노력이 추진되어야만 국내 병원 전반에 걸쳐 보건정보관리자(HIM)의 역할이 확고히 뿌리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말레이시아 소재 1개 병원과 한국의 유사규모 총 13개 병원을 비교하였기 때문에 대표성을 가지기에는 제한이 있으므로 향후에는 나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진행되었으면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보건정보관리자(HIM) 분야에 대한 말레이시아와의 첫 비교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제한점으로는 말레이시아 소재 1개 병원과 유사규모의 한국의 일부 병원을 대상으로 하여 대표성이 제한되며 연구결과가 직무수행에 대한 분포위주로 되어있어 통계적 유의성 검정이 포함되지 못한 점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의 도입으로 필요하면서도 요구되어지는 것은 무엇인가?
과거 환자의 진료정보는 종이기반의 의무기록(Paper based Medical Records)시스템이었으나 2000년대 들어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s, 이하 EMR)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의무기록 분야도 컴퓨터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진료정보를 관리하고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즉, 의료분야 정보기술이 전자화로 변화해 가면서 의료정보를 수집, 분류, 해석 및 질 관리를 하기 위한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맞도록 보건정보관리자(Health Information Manager, HIM)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이 요구되었다[1-3].
2000년대 환자의 진료정보는 어떤 시스템의 도입이 있었나?
과거 환자의 진료정보는 종이기반의 의무기록(Paper based Medical Records)시스템이었으나 2000년대 들어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s, 이하 EMR)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의무기록 분야도 컴퓨터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진료정보를 관리하고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즉, 의료분야 정보기술이 전자화로 변화해 가면서 의료정보를 수집, 분류, 해석 및 질 관리를 하기 위한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맞도록 보건정보관리자(Health Information Manager, HIM)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이 요구되었다[1-3].
과거의 환자의 진료정보는 어떤 시스템으로 존재하였는가?
과거 환자의 진료정보는 종이기반의 의무기록(Paper based Medical Records)시스템이었으나 2000년대 들어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s, 이하 EMR)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의무기록 분야도 컴퓨터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진료정보를 관리하고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즉, 의료분야 정보기술이 전자화로 변화해 가면서 의료정보를 수집, 분류, 해석 및 질 관리를 하기 위한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맞도록 보건정보관리자(Health Information Manager, HIM)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이 요구되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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