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직접관찰법을 이용한 도심 선형 여가공간의 보행자 행태분석 - 서울시 청계천을 대상으로 - Pedestrian Behavior Tracking at Urban Linear Tourist Sites Via Direct Observation - Focused on Cheonggyecheon in Seoul -원문보기
본 연구는 도심 선형 여가공간 내 보행자의 행태를 추적하고, 그들의 행태특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행태추적 방법의 하나인 직접관찰법을 도입하였고, 대표적인 선형 도시재생 사례인 서울 청계천을 연구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해 보면 대상지내 보행자들의 체류시간과 이동거리는 매우 짧았고, 도보를 제외한 주요 행태는 동전던지기, 안내판 읽기, 휴식 등의 소극적인 특성을 보였다. 또한 보행자들의 주요 행위지점을 살펴보면 30개 지점으로 종합되었으며, 랜드마크, 교량, 결절점의 세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추후 도시 보행자들의 행태에 대해 다양한 행태추적 방법이 융합된 연구들이 진행되기를 고대한다.
본 연구는 도심 선형 여가공간 내 보행자의 행태를 추적하고, 그들의 행태특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행태추적 방법의 하나인 직접관찰법을 도입하였고, 대표적인 선형 도시재생 사례인 서울 청계천을 연구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해 보면 대상지내 보행자들의 체류시간과 이동거리는 매우 짧았고, 도보를 제외한 주요 행태는 동전던지기, 안내판 읽기, 휴식 등의 소극적인 특성을 보였다. 또한 보행자들의 주요 행위지점을 살펴보면 30개 지점으로 종합되었으며, 랜드마크, 교량, 결절점의 세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추후 도시 보행자들의 행태에 대해 다양한 행태추적 방법이 융합된 연구들이 진행되기를 고대한다.
This study aims to track pedestrian behavior in urban linear tourist sites and to analyse their behavioral characteristics. For these purposes, this study has adopted the direct observation, a behavioral tracking methodology, and selected Chenggyecheon in Seoul as the study site, a representative si...
This study aims to track pedestrian behavior in urban linear tourist sites and to analyse their behavioral characteristics. For these purposes, this study has adopted the direct observation, a behavioral tracking methodology, and selected Chenggyecheon in Seoul as the study site, a representative site of urban regeneration.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the period of stay and movement distance of pedestrians in the study area are both short and most pedestrian activities, apart from walking, are of a passive nature, such as pitching pennies, reading signs, resting and the like. Spatial points of Chenggyecheon at which pedestrians have exhibited these behaviors during their stay are summarized as 30 points and classified into 3 types: landmarks, bridges and nodes. Further research that combines several tracking methods in terms of urban pedestrian behavior is needed.
This study aims to track pedestrian behavior in urban linear tourist sites and to analyse their behavioral characteristics. For these purposes, this study has adopted the direct observation, a behavioral tracking methodology, and selected Chenggyecheon in Seoul as the study site, a representative site of urban regeneration.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the period of stay and movement distance of pedestrians in the study area are both short and most pedestrian activities, apart from walking, are of a passive nature, such as pitching pennies, reading signs, resting and the like. Spatial points of Chenggyecheon at which pedestrians have exhibited these behaviors during their stay are summarized as 30 points and classified into 3 types: landmarks, bridges and nodes. Further research that combines several tracking methods in terms of urban pedestrian behavior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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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특히, 최근 들어 청계천길, 북촌 한옥마을길 등 도심 내 선형 여가공간에 대한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들 수요자들에 대한 행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도심 선형 여가공간을 방문하는 보행자들의 주요 행태 지점을 파악하고, 그곳에서의 행위내용 및 물리적 환경 분석, 외부적인 공간구조와의 관계성에 대해 밝히고자 한다.
그중 직접관찰법은 행태추적 조사의 가장 기초적인 방법으로, 행위자를 직접 관찰함으로써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행태 파악이 가능하고, 물리적 환경에 따른 행위자의 구체적인 움직임을 이해하는데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다(Im, 2008). 따라서 본 연구는 다양한 행태추적 방법론 중 직접관찰법을 이용하여 도심 내 선형 여가공간 보행자의 행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추후 도심 내 선형 여가자원 개발 시 계획가 및 설계가, 정책 입안자들에게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상기 연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관찰을 진행하여 점적 공간인 광장에서의 행태를 구체적 기능으로 분석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나, 보행자별 동적ㆍ연속적ㆍ전체적인 행태를 분석하지 못하고, 특정 시점만을 분석한 한계점을 지닌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심 내 선형 여가공간을 대상으로 보행자별 행태를 추적하여 대상지 내에서의 동적이고 연속적인 움직임을 전체적으로 관찰하고자 하였다.
, 2011).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조성된 길을 통해 보행자들에게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를 이용하는 보행자도 기존 공간에서와는 다른 행태특성을 보인다.
본 연구는 직접관찰법을 이용하여 청계천 보행자들의 동적이고 연속적인 행태를 분석하고, 공간별 분절적 행태가 아닌 대상지내 보행자별 이동특성을 전체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또한 그 동안 미약했던 도심 내 선형여가공간의 보행자 이동특성을 이해하고, 그 행태를 파악했다는 데에도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청계천을 대상으로 도심 내 선형 여가공간의 보행자 이동특성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행태를 밝히고자 진행되었다. 이 때 선형의 여가공간은 여타의 점적, 면적 여가공간과 차별적 특성을 가지므로, 보행자들의 동적이고 연속적인 행태분석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으며, 행태추적 방법 중 직접관찰법을 이용하였다.
제안 방법
이 때 행위의 빈도가 낮고, 물리적 환경이 유사한 지점들의 경우에 통합하여 분석하였다(Table 4 참조). 30개 지점의 구분은 청계광장 폭포, 팔석담 등 기존 랜드마크가 위치한 공간은 랜드마크로 구분하였으며, 등 축제를 위해 하천 위에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지점 역시 랜드마크로 구분하였다. 그 외 모전교(3지점), 광통교(7지점) 등은 교량으로 구분하였고, 외부 도시공간과의 연계 등을 위한 갈림길이나 출입구의 경우, 결절점으로 구분하였다.
직접관찰시 기록 방법으로는 일반적인 기술, 조사표 이용법, 사진, 비디오 촬영, 도면(지도) 등의 방법이 널리 활용되고 있는데(Im, 2008), 본 연구에서는 기술방법과 도면표시 방법을 병행하였다. 기술내용으로는 직접관찰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조사 대상자들의 일반현황, 즉 이동유형과 인원수, 국적과 시작점과 끝 지점을 기록하여 이를 기초로 이동유형, 이동거리, 체류 시간 등을 추가적으로 분석하였다. 이 때 국적의 경우, 조사원들이 비교적 근거리에서 조사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언어를 통해 구별하였다.
도면표시 방법은 이용자들의 행태를 주변의 물리적 환경구성과 연관 지어 관찰할 수 있고, 시ㆍ공간적인 행태분석이나 연속적 행위기록에 유용하다(Im, 2008). 본 연구 역시 보행자의 동적ㆍ연속적 행위를 기록하고자 하였으며, 구체적으로 행위가 일어난 지점을 맵 위에 표시하고, 행위의 정확한 위치와 행위종류, 체류시간 등을 별도로 기록하도록 하였다.
최종 수집한 표본은 122부였으나, 이 중 선형 여가공간의 보행자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체류시간 5분 이내의 경유자형 보행자 11부와, 연구대상지인 제1코스에 진입하였으나, 바로 이탈한 코스이탈자 2부를 제외하여 총 109부의 유효표본이 분석에 활용되었다. 분석은 현장에서 조사지의 도면과 직접 기록한 내용을 입력하여 사용하였으며, 행위자별 기록과 지점별 기록을 구분하여 진행하였다. 이 때 지점별 입력은 109개의 도면에 표시 되어 있는 지점들을 종합하여 진행하였다.
기술내용으로는 직접관찰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조사 대상자들의 일반현황, 즉 이동유형과 인원수, 국적과 시작점과 끝 지점을 기록하여 이를 기초로 이동유형, 이동거리, 체류 시간 등을 추가적으로 분석하였다. 이 때 국적의 경우, 조사원들이 비교적 근거리에서 조사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언어를 통해 구별하였다. 도면표시 방법은 이용자들의 행태를 주변의 물리적 환경구성과 연관 지어 관찰할 수 있고, 시ㆍ공간적인 행태분석이나 연속적 행위기록에 유용하다(Im, 2008).
이상의 분석결과에 기초하여 주요 행태가 나타난 지점을 종합해 보면 총 30개소로 나타났다. 이 때 행위의 빈도가 낮고, 물리적 환경이 유사한 지점들의 경우에 통합하여 분석하였다(Table 4 참조). 30개 지점의 구분은 청계광장 폭포, 팔석담 등 기존 랜드마크가 위치한 공간은 랜드마크로 구분하였으며, 등 축제를 위해 하천 위에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지점 역시 랜드마크로 구분하였다.
조사는 조사내용과 도면이 포함된 A3 조사시트에 조사자들이 직접 기록하도록 하였으며, 도면표시 내용과 조사지침을 기록하여 통일된 방식으로 조사하도록 하였다(Figure 2 참조). 직접관찰시 기록 방법으로는 일반적인 기술, 조사표 이용법, 사진, 비디오 촬영, 도면(지도) 등의 방법이 널리 활용되고 있는데(Im, 2008), 본 연구에서는 기술방법과 도면표시 방법을 병행하였다.
조사대상 보행자의 평균 이동거리는 현장에서 조사자가 조사 시작 지점과 마치는 지점을 표기한 후, 이후 연구자가 이를 기초로 별도로 맵을 통해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평균 이동거리는 약 0.
청계천 보행자의 행태추적 조사는 2012년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사전에 조사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은 연구자 포함 8명의 조사원들이 진행하였다. 조사원들은 연구대상지가 옥외 공간인 점을 고려하여 맑은 날 개별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시간오차를 고려하여 오전 같은 시간에 조사를 시작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선정은 청계천 1코스의 입구공간인 청계광장에서 청계천으로 진입하는 보행자 중 5인 이내의 개별관광자를 임의로 선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자율적 개별행위가 제한적인 단체 관광자들은 제외되었다.
조사는 조사내용과 도면이 포함된 A3 조사시트에 조사자들이 직접 기록하도록 하였으며, 도면표시 내용과 조사지침을 기록하여 통일된 방식으로 조사하도록 하였다(Figure 2 참조). 직접관찰시 기록 방법으로는 일반적인 기술, 조사표 이용법, 사진, 비디오 촬영, 도면(지도) 등의 방법이 널리 활용되고 있는데(Im, 2008), 본 연구에서는 기술방법과 도면표시 방법을 병행하였다. 기술내용으로는 직접관찰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조사 대상자들의 일반현황, 즉 이동유형과 인원수, 국적과 시작점과 끝 지점을 기록하여 이를 기초로 이동유형, 이동거리, 체류 시간 등을 추가적으로 분석하였다.
Baek(2006)는 직접관찰법을 이용하여 청계천의 시민문화행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청계천 내에서 이루어지는 이용자들의 이동행태 및 주요 문화 활동을 파악하고, 청계천의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도출하였다는데 의의를 갖는다. 하지만, 이동행태에 있어서 설문조사를 병행하였으며, 행태 및 문화 활동 파악에 있어서 Hwang(2008)과 같이 구역별 특정 지점 내에서만 관찰을 진행하였다. Choi and Kim(2013)은 광화문 광장, 서울 광장, 청계 광장을 중심으로 직접관찰법을 이용하여 이용패턴을 분석하면서, 광장의 기능을 정치적 기능, 일반적 기능, 학습적 기능으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 때 선형의 여가공간은 여타의 점적, 면적 여가공간과 차별적 특성을 가지므로, 보행자들의 동적이고 연속적인 행태분석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으며, 행태추적 방법 중 직접관찰법을 이용하였다. 기록은 도면표시와 일반적인 기술방법을 병행하여 진행하였으며, 109부의 유효표본이 분석에 활용되었다.
본 연구는 도심 내 선형 여가공간 보행자들의 행태를 추적하기 위해 선형 공간으로서의 특성이 잘 드러나 있고, 보행자 위주의 관광지이며, 보행자들의 구체적인 행태 파악이 용이한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을 조사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청계천은 지난 2003년 복원사업을 시작하여 2005년 10월 개장된 이후로 현재 연간 약 1억 3천여 명이 방문하는 서울시의 대표 선형 관광지로서(www.
따라서 청계천은 2005년 복원이후 Hwang and Ahn(2012) 등의 많은 연구에서 연구대상지로 활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 중 가장 이용밀도가 높은 제1코스를 대상으로 하였다. 1코스의 내부적 환경으로는 청계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2단 폭포를 비롯하여 전국 8도에서 가져온 돌을 이용해 만든 팔석담(八石潭) 등이 위치해 있다.
분석은 현장에서 조사지의 도면과 직접 기록한 내용을 입력하여 사용하였으며, 행위자별 기록과 지점별 기록을 구분하여 진행하였다. 이 때 지점별 입력은 109개의 도면에 표시 되어 있는 지점들을 종합하여 진행하였다.
조사원들은 연구대상지가 옥외 공간인 점을 고려하여 맑은 날 개별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시간오차를 고려하여 오전 같은 시간에 조사를 시작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선정은 청계천 1코스의 입구공간인 청계광장에서 청계천으로 진입하는 보행자 중 5인 이내의 개별관광자를 임의로 선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자율적 개별행위가 제한적인 단체 관광자들은 제외되었다. 5인 이내의 소규모 그룹 보행자들의 경우, 행위의 다양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초기관찰을 통해 그룹 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거나, 리더 역할을 하는 1인만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청계천 보행자의 행태추적 조사는 2012년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사전에 조사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은 연구자 포함 8명의 조사원들이 진행하였다. 조사원들은 연구대상지가 옥외 공간인 점을 고려하여 맑은 날 개별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시간오차를 고려하여 오전 같은 시간에 조사를 시작하였다.
최종 수집한 표본은 122부였으나, 이 중 선형 여가공간의 보행자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체류시간 5분 이내의 경유자형 보행자 11부와, 연구대상지인 제1코스에 진입하였으나, 바로 이탈한 코스이탈자 2부를 제외하여 총 109부의 유효표본이 분석에 활용되었다. 분석은 현장에서 조사지의 도면과 직접 기록한 내용을 입력하여 사용하였으며, 행위자별 기록과 지점별 기록을 구분하여 진행하였다.
이론/모형
관찰시 참여정도는 카메라 등 장외에서 눈치 채지 않도록 관찰하는 방법, 현장에 출현은 하되 행위자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관찰하는 방법, 관찰자임을 드러내고 관찰하는 방법, 직접 행위자의 일원이 되는 방법 등이 사용된다(Im, 2008: 392). 이중 본 연구는 연구자들의 참여가 조사 대상자들의 행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관찰자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관찰방법인 blind observation 방법을 이용하였다. 이때 구체적인 행위를 파악하고 기록하기 위해 관찰이 가능한 정도의 일정 간격을 유지하였다.
성능/효과
6km, 약 20분으로 선적인 여가공간인 것에 비하면 매우 짧게 이동하고, 짧게 머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적별 특성을 살펴보면 내국인의 경우 one way 형의 빈도가 더 높게 나타났고, 외국인의 경우 round 형의 빈도가 더 높았다. 동반 인원수별로는 인원이 많을수록 이동거리 및 체류시간이 짧아지고, 걷기 이외의 행위빈도 역시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적별로는 내국인의 경우, 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유형(one way)이 71.4%로 회귀형(round)보다 높았으며, 외국인의 경우, round형이 57.1%로 더 높은 빈도를 보였다. 이는 낯선 환경에 따른 안정적인 루트 확보 욕구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 외 모전교(3지점), 광통교(7지점) 등은 교량으로 구분하였고, 외부 도시공간과의 연계 등을 위한 갈림길이나 출입구의 경우, 결절점으로 구분하였다. 그 결과, 랜드마크형이 19개소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다음으로 교량 9개소, 결절점 2개소로 나타났다. 이 중 one way 유형의 도착지점은 광교가 57.
조사대상 보행자의 평균 이동거리는 현장에서 조사자가 조사 시작 지점과 마치는 지점을 표기한 후, 이후 연구자가 이를 기초로 별도로 맵을 통해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평균 이동거리는 약 0.6km로 다소 짧게 나타났으며, 평균 체류 시간은 약 20분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청계천이 장거리 보행코스로 이용되기 보다는 단거리 보행코스로 이용되며, 도보 관광지로서 기능하기 보다는 휴식, 놀이 등의 단기 체류 및 여가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9%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사진 확인 및 전시물 관람, 캐리 커쳐 구경, 청계천 관찰 등이 3% 이상의 비교적 높은 빈도를 보였다. 이들 행태들은 대부분 보행 중 잠시 쉬는 시간에 이루어졌으며, 비교적 소극적인 행위라고 판단된다.
국적별 특성을 살펴보면 내국인의 경우 one way 형의 빈도가 더 높게 나타났고, 외국인의 경우 round 형의 빈도가 더 높았다. 동반 인원수별로는 인원이 많을수록 이동거리 및 체류시간이 짧아지고, 걷기 이외의 행위빈도 역시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체류 시 행위내용들을 살펴보면 동전 던지기, 안내문 읽기, 휴식 등의 소극적 행태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며, 이러한 행위들은 대부분 청계천 제1코스 입구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보행자의 행위가 주로 일어나는 지점은 청계천의 랜드마크이나, 대부분의 행위가 청계천 제1코스 초입에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위의 내용에 있어서도 보행자들이 청계천을 보통의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고 있고, 친수공간으로서의 행위가 미약하며, 여러 기능 중 일반적 기능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계천이 초기의 복원의도인 하천복원, 문화공연, 역사체험의 장으로서의 기능에 다소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내국인이 외국인보다 한 방향으로 더 길게, 더 많이 멈춰 서며 이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인원수에 따라서는 동반하는 인원수가 적을수록 더 길게 이동하고, 더 오래 체류하며, 더 많이 멈추어 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방문횟수, 공간의 이해도, 공간의 친밀도, 동반자 유형 및 동반자 인원수 등에 따라 이동행태 및 체류특성 등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체류 시 행위내용들을 살펴보면 동전 던지기, 안내문 읽기, 휴식 등의 소극적 행태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며, 이러한 행위들은 대부분 청계천 제1코스 입구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들 행위가 일어나는 주요 지점의 특성을 분석해 보면 대부분이 랜드마크형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교량, 결절점 순으로 나타났다. 즉, 청계천 보행자들은 시각적으로 두드러진 랜드마크 인근에서 잠시 쉬며 소극적 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물과 관련된 행위나 학습적 기능은 매우 적게 나타났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보행자의 행위가 주로 일어나는 지점은 청계천의 랜드마크이나, 대부분의 행위가 청계천 제1코스 초입에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위의 내용에 있어서도 보행자들이 청계천을 보통의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고 있고, 친수공간으로서의 행위가 미약하며, 여러 기능 중 일반적 기능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내국인이 외국인보다 one way 형의 빈도가 더 높고, 이동거리가 길며, 체류시간이 길고, 체류 지점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내국인이 외국인보다 한 방향으로 더 길게, 더 많이 멈춰 서며 이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의 분석결과에 기초하여 주요 행태가 나타난 지점을 종합해 보면 총 30개소로 나타났다. 이 때 행위의 빈도가 낮고, 물리적 환경이 유사한 지점들의 경우에 통합하여 분석하였다(Table 4 참조).
주요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청계천 보행자들의 이동거리 및 체류시간은 약 0.6km, 약 20분으로 선적인 여가공간인 것에 비하면 매우 짧게 이동하고, 짧게 머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적별 특성을 살펴보면 내국인의 경우 one way 형의 빈도가 더 높게 나타났고, 외국인의 경우 round 형의 빈도가 더 높았다.
이들 행위가 일어나는 주요 지점의 특성을 분석해 보면 대부분이 랜드마크형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교량, 결절점 순으로 나타났다. 즉, 청계천 보행자들은 시각적으로 두드러진 랜드마크 인근에서 잠시 쉬며 소극적 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물과 관련된 행위나 학습적 기능은 매우 적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들은 청계천의 기능이 일부 기능에, 일부 지점에 편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향후 다양한 기능을 도입하여 체류를 증가시키고, 밀도가 높은 지점의 이용을 다양한 지점으로 분산시키는 정책적 대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회귀성을 보이는 round 유형의 이동 종료지점이자 회귀지점의 빈도를 분석해 보면, 모전교에서의 회귀빈도가 가장 높았고 (22.9%), 광통교(14.6%), 씨티은행(12.5%)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두 청계광장에서 약 300m 이내의 지점들로 청계천 도입부 이후 단조롭고, 반복적인 코스의 전개로 공간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진 것이 원인이라고 판단된다.
후속연구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추후 도심 내 선형 여가자원 개발 시 계획가 및 설계가, 정책 입안자들에게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체적으로 일반 관광지 혹은 기존의 도시 외곽의 선형 관광지와는 다른 도심 선형 여가공간 내 보행자들의 이동행태 및 환경과의 관계성 분석을 통해, 선형 여가공간내 공간이용 강도의 배분, 랜드마크의 입지, 휴게공간 등 공공시설물 입지선정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 동안 미약했던 도심 내 선형여가공간의 보행자 이동특성을 이해하고, 그 행태를 파악했다는 데에도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직접관찰법이라는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행위자 개개인의 동기 등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 조사의 특성상 샘플사이즈 확보가 쉽지 않았다는 점, 연구 대상지에 5분 이내로 짧게 체류하거나 대상지를 이탈한 보행자들의 특성을 밝혀내지 못한 점, 국적별ㆍ동반자 인원별 통계적 차이분석 등을 진행하지 못한 점 등의 한계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행태추적 방법론을 도입하고, 이를 병행 적용하여 보행자들의 행태를 더 정확하게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길 고대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직접관찰법이라는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행위자 개개인의 동기 등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 조사의 특성상 샘플사이즈 확보가 쉽지 않았다는 점, 연구 대상지에 5분 이내로 짧게 체류하거나 대상지를 이탈한 보행자들의 특성을 밝혀내지 못한 점, 국적별ㆍ동반자 인원별 통계적 차이분석 등을 진행하지 못한 점 등의 한계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행태추적 방법론을 도입하고, 이를 병행 적용하여 보행자들의 행태를 더 정확하게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길 고대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같은 문제점을 지적한 Baek(2006)의 연구 결과와도 부합된다. 따라서 추후 청계천 이용자들의 체류시간을 증가시키고, 더 많은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공간조성 정책이 요구되고, 일부 지점에 편중되어 있는 행태를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청계천이 시민들의 단순한 휴식공간으로서 이용되는 기능 이외에, 친수공간, 문화공간, 역사체험의 장 등 청계천 복원의도에 맞게 다양한 콘텐츠의 확보가 요청된다.
이상의 연구 결과들은 청계천의 기능이 일부 기능에, 일부 지점에 편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향후 다양한 기능을 도입하여 체류를 증가시키고, 밀도가 높은 지점의 이용을 다양한 지점으로 분산시키는 정책적 대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관찰을 통해 본 주요 행위들은 기존 복원의도였던 친수공간, 문화ㆍ역사 체험의 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이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 등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청계천이 시민들의 단순한 휴식공간으로서 이용되는 기능 이외에, 친수공간, 문화공간, 역사체험의 장 등 청계천 복원의도에 맞게 다양한 콘텐츠의 확보가 요청된다. 또한 도보관광지이자 선적인 여가공간이라는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해설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청계천의 다층적 이용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양한 행태추적 방법론 중 직접관찰법을 이용하여 도심 내 선형 여가공간 보행자의 행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추후 도심 내 선형 여가자원 개발 시 계획가 및 설계가, 정책 입안자들에게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체적으로 일반 관광지 혹은 기존의 도시 외곽의 선형 관광지와는 다른 도심 선형 여가공간 내 보행자들의 이동행태 및 환경과의 관계성 분석을 통해, 선형 여가공간내 공간이용 강도의 배분, 랜드마크의 입지, 휴게공간 등 공공시설물 입지선정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청계천 보행자들은 시각적으로 두드러진 랜드마크 인근에서 잠시 쉬며 소극적 행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물과 관련된 행위나 학습적 기능은 매우 적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들은 청계천의 기능이 일부 기능에, 일부 지점에 편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향후 다양한 기능을 도입하여 체류를 증가시키고, 밀도가 높은 지점의 이용을 다양한 지점으로 분산시키는 정책적 대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관찰을 통해 본 주요 행위들은 기존 복원의도였던 친수공간, 문화ㆍ역사 체험의 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이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 등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선형 여가공간이란?
최근 각 지자체들은 경쟁적으로 도보관광지(walking tourists sites)와 같은 지역 내 선형(linear) 여가공간 개발에 나서고 있다. 선형 여가공간이란 도시광장과 같은 면적 혹은 점적 여가 공간이 아니라, 도보 등을 통해 이동하는 선적인 형태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청계천길이나 북촌 한옥마을의 골목길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이들 선형 여가공간 개발 움직임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선형 여가공간은 현재약 60개의 도시에 100여개 정도이며, 이를 방문하는 이용자들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2010).
직접관찰법을 이용하여 도심 내 선형 여가공간 보행자의 행태를 파악한 자료는 어떤 분야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가?
따라서 본 연구는 다양한 행태추적 방법론 중 직접관찰법을 이용하여 도심 내 선형 여가공간 보행자의 행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본 연구는 추후 도심 내 선형 여가자원 개발 시 계획가 및 설계가, 정책 입안자들에게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체적으로 일반 관광지 혹은 기존의 도시 외곽의 선형 관광지와는 다른 도심 선형 여가공간 내 보행자들의 이동행태 및 환경과의 관계성 분석을 통해, 선형 여가공간내 공간이용 강도의 배분, 랜드마크의 입지, 휴게공간 등 공공시설물 입지선정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직접관찰법의 장점은?
한편, 특정 공간내 보행자의 구체적인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법에 기초한 행태추적 방법론이 이용된다. 그중 직접관찰법은 행태추적 조사의 가장 기초적인 방법으로, 행위자를 직접 관찰함으로써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행태 파악이 가능하고, 물리적 환경에 따른 행위자의 구체적인 움직임을 이해하는데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다(Im, 2008). 따라서 본 연구는 다양한 행태추적 방법론 중 직접관찰법을 이용하여 도심 내 선형 여가공간 보행자의 행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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