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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大韓韓方婦人科學會誌 = The Journal of Korean obstetrics & gynecology, v.27 no.4, 2014년, pp.97 - 108
김세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부인과학교실) , 황덕상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부인과학교실) , 이진무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부인과학교실) , 이경섭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부인과학교실) , 이창훈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부인과학교실) , 장준복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부인과학교실)
Objectives: This study is to report the clinical effect of oriental medicine on a patient suffering from postabortal syndrome with somatic pain disorder, Qi deficiency and depression. Methods: The patient had a miscarriage by cervical incompetence in 24 weeks' gestation even though she had operated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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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後風이란? | 産後風이란 출산 후 조리가 완전하지 못하여 얻은 종합적인 병증 및 자율신경실조증후군과 유사한 것으로 내분비 불균형, 정신갈등에 의한 장애, 전신 관절통 및 근육통을 모두 포괄하는 의미이다1). 일반적으로 분만 외에 유산까지도 産後風의 범주에 포함되는 것으로 인식되는데, ≪東醫寶鑑≫에서는 ‘大抵半産, 須加十倍調治’라 하여 유산 시 산후조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여2) 産後風의 예방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고, 유3)의 연구에서는 産後風을 유발하는 분만의 종류로서 유산을 언급하였으며, 박 등4)도 産後風과 출산 시기와의 관계에서 유산을 언급하고 있다. | |
자궁경부무력증 환자가 임신을 지속하기 위한 치료법은? | 양방적 치료에는 Shirodkar와 McDonald에 의한 자궁경부원형결찰술이 고위험군 환자에게서 예방적 차원에서 시행되어 왔으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성공률은 보고자마다 달라서 아직도 논란이 많다. 자궁경관이 개대되고 양막이 팽윤된 경우 임신을 지속시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응급자궁경부원형결찰술인데 수술 성공률은 50-59%, 태아 생존율은 22-100%로 다양하게 보고된다18). 수술이 실패하면 무력한 자궁경관이 개대되는데 이 시기는 임신 중기 이후의 유산17)이므로 임신 초기 유산에 비해 환자의 정신적 위해는 비교적 클 것으로 판단된다. | |
유산 후 환자의 심리상태파악을 위한 측정도구로는 무엇이 있는가? | 유산을 경험한 여성은 만성골반통, 기분장애와 같은 産後風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충분한 조리를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11), 정상적인 출산을 경험한 것보다 환자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 상태가 오히려 높을 수 있다. 이러한 유산 후 환자의 심리상태파악을 위한 측정 도구로는 Cox 등12)에 의해 산후우울증위험 환자들을 선별하기 위해 만들어진 척도인 에딘버러 산후우울척도검사(Edinburgh Postnatal Depression Scale Test, EPDS)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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