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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大韓韓醫診斷學會誌 = The journal of the Society of Korean Medicine Diagnostics, v.19 no.3, 2015년, pp.173 - 184
임한솔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진단.생기능의학교실) , 남동현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진단.생기능의학교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formation courses of the ten types of LBP (十種腰痛) in Korean medicine through reviewing classic literatures. Methods We summarized sentences describing syndrome differentiation of LBP directly in Uibujeonrok (醫部全錄) and Donguibogam (東醫寶鑑), and t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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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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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요통의 변증분류를, <東醫寶鑑>의 분류체계에 따라 어떻게 나누고 있는가? | 이러한 한의학 임상진단 분야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지금까지 몇몇 선구적 연구자들에 의해 요통의 한의학적 변증분류체계를 확립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있어왔다. 한국과 중국에서 발간된 연구들을 통해 요통의 변증분류에 관하여 조사한 김 등4)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주로 <東醫寶鑑>의 분류체계를 따라 腎虛, 濕熱, 寒濕, 痰飮, 風, 食積, 濕,挫閃, 瘀血, 氣로 나누고, 중국에서는 주로 腎虛, 濕熱, 寒濕, 氣滯瘀血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아서, 중국에서 사용하는 요통분류가 보다 단순하다고 보고하였다. 또 고전문헌에 나와 있는 요통 증상 등을 연구한 곽 등5)은 요통 변증분류가 시대나 문헌별로 상이하고, 공통되고 체계적인 분류체계를 도출하기 어려우며, 임상증상과의 일치성, 효율성,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했을 때, <東醫寶鑑>의 十種腰痛 분류가 가장 우수하다고 주장하였다. | |
十種腰痛 분류체계가 한의학에서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분류체계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만이 활용되고 있는 이유는? | 또 고전문헌에 나와 있는 요통 증상 등을 연구한 곽 등5)은 요통 변증분류가 시대나 문헌별로 상이하고, 공통되고 체계적인 분류체계를 도출하기 어려우며, 임상증상과의 일치성, 효율성,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했을 때, <東醫寶鑑>의 十種腰痛 분류가 가장 우수하다고 주장하였다. 반면에 안 등6)은 十種腰痛 분류가 실제 임상에서 현실적이지 않고 10종 중 일부만이 활용되는 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十種腰痛 분류체계가 한의학에서 가장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분류체계임에는 의견이 없다. | |
한방의료기관에서 요통으로 방문하는 외래환자의 비율은 어느정도인가? | 요통은 한의학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질환들 중 하나로서, 한방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래환자의 25.4~26.9%를 차지하고, 입원환자의 경우에도 16.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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