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여대생들 간의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 파악하고자 메이크업에 대한 의식 조사를 통하여, 인식유형별로 메이크업에 따른 심리와 선호하는 메이크업 패턴을 조사였다. 메이크업이 개인에게 정서적으로 자신감과 긍정적 사고를 하는데 도움을 주며, 타인에 대한 사회적 예의의 한 범주라고 생각하였다. 메이크업 인식 차이에 따른 대상의 그룹핑은 이미지 관조군 수용군 관망군 대응군으로 분류 할 수 있었다. 인식 차이에 따른 4가지 유형의 메이크업 관심도는 세부적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메이크업 행위가 대인관계 형성 시 높은 필요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메이크업 패턴은 피부 톤을 중요시하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였다. 이처럼 현재 뷰티 트렌드의 시장의 주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20대 여대생의 메이크업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트렌드 메이크업 행위에 대한 관심도와 인지도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를 뷰티 트렌드 개발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면 다양하고 효과적인 미용문화를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여대생들 간의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 파악하고자 메이크업에 대한 의식 조사를 통하여, 인식유형별로 메이크업에 따른 심리와 선호하는 메이크업 패턴을 조사였다. 메이크업이 개인에게 정서적으로 자신감과 긍정적 사고를 하는데 도움을 주며, 타인에 대한 사회적 예의의 한 범주라고 생각하였다. 메이크업 인식 차이에 따른 대상의 그룹핑은 이미지 관조군 수용군 관망군 대응군으로 분류 할 수 있었다. 인식 차이에 따른 4가지 유형의 메이크업 관심도는 세부적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메이크업 행위가 대인관계 형성 시 높은 필요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메이크업 패턴은 피부 톤을 중요시하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였다. 이처럼 현재 뷰티 트렌드의 시장의 주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20대 여대생의 메이크업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트렌드 메이크업 행위에 대한 관심도와 인지도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를 뷰티 트렌드 개발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면 다양하고 효과적인 미용문화를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presents a favoured pattern of makeup and psychology according to it by recognition type, through an examination of recognition for it in order to understand interest and awareness regarding it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The makeup is emotionally effective for confidence and positive ...
This study presents a favoured pattern of makeup and psychology according to it by recognition type, through an examination of recognition for it in order to understand interest and awareness regarding it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The makeup is emotionally effective for confidence and positive thought, and is considered to be a category of social manner. The subjects can be grouped according to difference in recognition of makeup: contemplation, reception, observation and correspondence group. Although there is slight difference in the interest of four types of makeup depending on recognition difference, the behavior of makeup plays a large part in establishing personal relationships. The pattern of makeup favours natural style which places an emphasis on skin tone. The female college students in their 20s, who are at the center of current beauty trend market, were asked to conduct questionnaire of makeup, so interest and awareness of makeup behavior can be understand. If these findings are actively used in the beauty trend, various and effective beauty cultures are considered to be created.
This study presents a favoured pattern of makeup and psychology according to it by recognition type, through an examination of recognition for it in order to understand interest and awareness regarding it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The makeup is emotionally effective for confidence and positive thought, and is considered to be a category of social manner. The subjects can be grouped according to difference in recognition of makeup: contemplation, reception, observation and correspondence group. Although there is slight difference in the interest of four types of makeup depending on recognition difference, the behavior of makeup plays a large part in establishing personal relationships. The pattern of makeup favours natural style which places an emphasis on skin tone. The female college students in their 20s, who are at the center of current beauty trend market, were asked to conduct questionnaire of makeup, so interest and awareness of makeup behavior can be understand. If these findings are actively used in the beauty trend, various and effective beauty cultures are considered to be c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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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경기도, 서울에 거주하는 여대생 대상으로 메이크업에 대한 의식과 관심을 통하여 인식유형별로 구별하여 얻을 수 있는 심리와 선호하는 메이크업패턴을 조사하여 효과적인 이미지 메이킹 테크닉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또한 뷰티 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식유형에 따른 메이크업 관심 정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경기도, 서울에 거주하는 여대생 대상으로 메이크업에 대한 의식과 관심을 통하여 인식유형별로 구별하여 얻을 수 있는 심리와 선호하는 메이크업패턴을 조사하여 효과적인 이미지 메이킹 테크닉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또한 뷰티 마케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식유형에 따른 메이크업 관심 정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여대생의 메이크업 인식을 측정하기 위해 구성된 각각 8개 문항을 요인분석하기 앞서 측정한 자료가 요인분석이 가정을 만족시키는지 알아보았다. Bartlett 구형성을 알아본 결과 χ²은 865.
가설 설정
전반적으로 네 집단은 메이크업 색조와 피부 톤 표현의 연관성이 높다고 평가하였다. 메이크업 시 피부 톤을 깨끗하게 만들고 이후 메이크업 색상(아이 쉐도우, 치크, 립스틱 컬러)을 이용하면 자신이 연출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12]는 선행연구 결과처럼 네 집단의 여대생 모두 피부 톤과 메이크업 색상과의 상관성을 대부분 높게 평가하였으며 평소 메이크업은 주 4회 이상 한다는 응답은 80%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의 전문대 재학 중인 여학생을 대상으로 530명의 설문을 획득하였다. 미용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과 일반학과(작업치료학과, 일본어학과,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여학생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출하여 조사하였다. 이중 불성실한 자료를 제외한 나머지 525명의 데이터를 획득하였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인식의 차이를 알아 보기위해 세 가지 메이크업 인식 요인을 기준으로 조사 대상을 분류하고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군집분석과 분산분석을 실시 후 사후검정을 하였다. 분석결과는 군집을 4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집단 간 차이가 뚜렷이 나타났으므로 본 연구는 메이크업 인식에 따른 군집을 네 집단으로 설정하였다. 각 집단 명은 요인득점과 집단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명명하였다.
여대생의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의 결과[3, 11]를 토대로 설문을 구성하였다.
첫째, 조사대상의 인구 통계적 특성을 도출하였고 둘째, 메이크업 인식 차이를 조사하였고 셋째, 메이크업 인식 차이를 기준으로 집단을 분류 하여 넷째, 분류된 집단을 대상으로 인식 유형에 따른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와 인식 차이를 알아보았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의 전문대 재학 중인 여학생을 대상으로 530명의 설문을 획득하였다. 미용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과 일반학과(작업치료학과, 일본어학과,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여학생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출하여 조사하였다.
미용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과 일반학과(작업치료학과, 일본어학과,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여학생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출하여 조사하였다. 이중 불성실한 자료를 제외한 나머지 525명의 데이터를 획득하였다.
데이터처리
000)로 나타나 변수들 사이에 요인을 이룰만한 상관관계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되었다. KMO의 표본 적합도를 알아본 결과0.727로 나타났고, 공통성(communality)을 알아본 결과0.434 이상으로 나타나 메이크업 인식을 요인분석을 실시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의 경우 요인 추출방법으로 주성분 분석법이 사용되었고, 요인 회전방법으로 Varimax가 사용되었다.
변수의 신뢰도분석은 변수의 내적일관성을 살펴볼 수 있는 Cronbach's α값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수집된 자료는 데이터 코딩(data coding)과 데이터클리닝(data cleaning)을 통하여 IBM사의 SPSS21.0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일반적인 특성과 주요 연구 변수들의 백분율과 평균,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인구 통계적 특성을 빈도분석을 하였고 메이크업의 인식차원을 알아보기 위하여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과 신뢰도(cronbach's α) 분석을 시행하였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인식의 차이를 알아 보기위해 세 가지 메이크업 인식 요인을 기준으로 조사 대상을 분류하고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군집분석과 분산분석을 실시 후 사후검정을 하였다. 분석결과는 군집을 4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집단 간 차이가 뚜렷이 나타났으므로 본 연구는 메이크업 인식에 따른 군집을 네 집단으로 설정하였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인구 통계적 특성을 빈도분석을 하였고 메이크업의 인식차원을 알아보기 위하여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과 신뢰도(cronbach's α) 분석을 시행하였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인구 통계적 특성을 빈도분석을 하였고 메이크업의 인식차원을 알아보기 위하여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과 신뢰도(cronbach's α) 분석을 시행하였다. 한편 조사 대상을 메이크업 인식의 차원을 기준으로 집단 분류하되 군집분석(clusteer analysis)을 하였고 각 변수의 차이점은 분산분석(ANOVA 분석)을 하였으며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로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434 이상으로 나타나 메이크업 인식을 요인분석을 실시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의 경우 요인 추출방법으로 주성분 분석법이 사용되었고, 요인 회전방법으로 Varimax가 사용되었다. 변수의 신뢰도분석은 변수의 내적일관성을 살펴볼 수 있는 Cronbach's α값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각 집단 조사 대상군은 메이크업 시 피부 표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통하여 네 집단 모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판단 기준은 피부색과의 조화가 우선이라고 하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조사 대상자들은 주 5회 이상 메이크업을 함으로써 메이크업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그 중 피부 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두 번째는 눈에 중심을 두는 메이크업을 선호하였다. 메이크업 색상 선택 방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가장 많이 선택하여 메이크업 하였고, 색상 선택 시 영향을 주는 것은 의상, 계절, 최신 유행이라고 하였다.
나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의 판단 기준은 이미지 수용군은 메이크업의 판단기준을 피부색과의 조화(67.2%), 의상 색과의 조화(6.0%), 주변반응, 자신의 만족감 순이었고, 관망군은 피부색과의 조화(63.8%), 의상 색과의 조화(11.5%), 주변반응, 관조군은 피부색과의 조화(62.3%), 의상 색과의 조화(9.4%), 주변반응, 자신의 만족감(6.6%) 대응군은 피부색과의 조화(56.8%), 의상 색과의 조화(22.6%), 주변반응 순으로 도출되었다. 집단 모두 피부색과의 조화를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였다[Table 5].
셋째, 세 가지 요인(메이크업 사회적·심리적 관계요인,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요인, 메이크업 시 선행 또는 고려되는 요인)에 의하여 조사 대상자들을 이미지 관조군 · 수용군 · 관망군· 대응군인 네 집단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넷째, 여대생들의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를 네 가지 군집으로 분류하여 메이크업 관심도를 살펴본 결과 세부적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공통적으로 메이크업은 사회생활에 필요성이 높다고 하였다.
메이크업 색상 선택 방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가장 많이 선택하여 메이크업 하였고, 색상 선택 시 영향을 주는 것은 의상, 계절, 최신 유행이라고 하였다. 둘째, 메이크업 인식에 대한 결과는 네 집단 간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메이크업을 한 후 타인의 평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였다. 더불어 주변 요인에 의하여 메이크업 패턴은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 중 피부 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두 번째는 눈에 중심을 두는 메이크업을 선호하였다. 메이크업 색상 선택 방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가장 많이 선택하여 메이크업 하였고, 색상 선택 시 영향을 주는 것은 의상, 계절, 최신 유행이라고 하였다. 둘째, 메이크업 인식에 대한 결과는 네 집단 간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메이크업을 한 후 타인의 평가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였다.
메이크업 색조와 피부 톤과의 연관성은 이미지 관조군은 전혀 그렇지 않다(34.0%), 그렇다(21.7%), 때에 따라 그렇다(34.9%), 반드시 그렇다(9.4%), 이미지 수용군은 전혀 그렇지 않다(32.1%), 그렇다(11.9%), 때에 따라 그렇다(41.8%), 반드시 그렇다(14.2%), 이미지 관망군은 전혀 그렇지 않다(31.5%), 그렇다(25.4%), 때에 따라 그렇다(35.4%), 반드시 그렇다(7.7%), 이미지 대응군은 전혀 그렇지 않다(27.7%), 그렇다(7.7%), 때에 따라 그렇다(49.0%), 반드시 그렇다(15.5%)의 순으로 도출되었다[Table 6].
여대생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인식의 유형에 따른 메이크업의 시작 부위가 어디인지 살펴 본 결과 눈, 피부, 아이 라이너, 입술 기타는 유의한 차이를 보지 않았다. 메이크업 스타일(원 포인트 메이크업, 피부타입 강조, 물광 메이크업, 네츄럴 스타일, 자연스러운 스타일, 스모키 메이크업, 우아한 스타일)에 따른 집단 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각 집단이 이미지를 추구하는 성향의 차이가 크므로 집단 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7%) 순으로 나타났다. 메이크업 시 색상을 선택하는 방법은 내가 좋아하는 색 311명(59.2%), 의상색 57명(10.9%), 계절 53명(10.1%), 요즘 유행하는 색(연예인 따라) 45명(8.6%) 순으로 나타났다.
메이크업 인식 유형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뷰티(헤어, 의상, 미용)에 대한 관심정도는 네 집단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인식도 결과에서는 아이라이너의 효과에 대한 평가는 이미지 관망군은 전혀 없다(3.
메이크업의 필요정도를 알아본 결과, 이미지 관조군은 전혀 필요 없다(2.8%), 아무 생각이 없다(15.1%), 때에 따라 필요하다(48.1%), 반드시 필요하다(34.0%), 수용군은 전혀 필요 없다(1.5%), 아무 생각이 없다(1.5%), 때에 따라 필요하다(37.3%), 반드시 필요하다(59.7%), 관망군은 전혀 필요 없다(6.9%), 아무 생각이 없다(20.8%), 때에 따라 필요하다(50.0%), 반드시 필요하다(22.3%) 순으로 나타났다[Table 10]. 이미지 수용군과 대응군은 메이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반응이었고 이미지 관조군과 관망군은 앞의 두 집단보다는 필요성이 낮다고 반응하였다.
셋째, 세 가지 요인(메이크업 사회적·심리적 관계요인,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요인, 메이크업 시 선행 또는 고려되는 요인)에 의하여 조사 대상자들을 이미지 관조군 · 수용군 · 관망군· 대응군인 네 집단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인식의 유형에 따른 메이크업의 시작 부위가 어디인지 살펴 본 결과 눈, 피부, 아이 라이너, 입술 기타는 유의한 차이를 보지 않았다.
요인 1(26.6%)은 ‘메이크업을 하고 난 뒤 주변반응에 따른 민감도’, ‘메이크업 시 제 3자 의견 수렴정도’, ‘메이크업의 사회적 예의의 범주’, ‘메이크업 유무에 따른 자존감의 차이’와 같은 문항들로 구성되어 요인 1을 ‘메이크업 사회적·심리적 관계’로 명명하였으며 신뢰도 계수는 .719로 나타났다.
변수의 신뢰도분석은 변수의 내적일관성을 살펴볼 수 있는 Cronbach's α값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세 가지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요인 내 다른 속성들과 의미상 일치하지 않은 5개의문항이 제거되었다. 요인들의 전체 설명력은 65.
각 집단 조사 대상군은 메이크업 시 피부 표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통하여 네 집단 모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판단 기준은 피부색과의 조화가 우선이라고 하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각 집단이 이미지를 추구하는 성향의 차이가 크므로 집단 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미지 대응군이 메이크업 정보를 얻는 곳은 인터넷(36.8%), 본의 선택(23.2%), TV(23.2%), 잡지(10.3%), CF광고(4.5%), 수용군은 인터넷(50.0%), 본의선택(21.6%),TV(22.4%) 관조군은 인터넷(43.4%), 본인선택(31.1%),TV(17.0%), 잡지 순이었고 관망군은 인터넷(39.5%), 본의 선택(26.9%), TV(15.4%), 잡지(9.2%), CF광고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4개의 집단 모두 가장 중요한 정보획득방법은 인터넷, 본인의 선택, TV의 순으로 나타났다[Table 4].
이와 같이 현재 뷰티 트렌드를 수용하는 대표적 소비층이라 할 수 있는 가설한 여대생을 대상으로 표본 추출하여 진행한 본 결과 트렌드 메이크업의 행위에 대한 관심도와 인지도를 파악 할 수 있었다. 위의 추출된 결과들을 뷰티 트렌드와 메이크업 교육에 적극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이미지 메이킹 테크닉 교육이 가능하고 이를 마케팅에 수용한다면 맞춤형 메이크업 제품군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입술 표현 시 립스틱의 필요성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이미지 관조군은 전혀 필요 없다(8.5%), 아무 생각이 없다(18.9%), 때에 따라 필요하다(43.4%), 반드시 필요하다(29.2%), 수용군은 전혀 필요 없다(1.5%), 아무 생각이 없다(9.0%), 때에 따라 필요하다(33.6%), 반드시 필요하다(56.0%), 관망군은 전혀 필요 없다(2.3%), 아무 생각이 없다(26.2%), 때에 따라 필요하다(39.2%), 반드시 필요하다(32.3%), 대응군은 전혀 필요 없다(1.9%), 아무 생각이 없다(7.7%), 때에 따라 필요하다(40.06%), 반드시 필요하다(49.7%) 나타났다[Table 9]. 이미지 관조군과 관망군은 필요하다고 하였고 나머지 집단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반응하였다.
2%), CF광고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4개의 집단 모두 가장 중요한 정보획득방법은 인터넷, 본인의 선택, TV의 순으로 나타났다[Table 4].
첫째, 조사 대상자들은 주 5회 이상 메이크업을 함으로써 메이크업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그 중 피부 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두 번째는 눈에 중심을 두는 메이크업을 선호하였다.
이상과 같이 메이크업 제품 인식도 조사에서 모든 집단이 아이라이너의 효과를 높이 평가한 것은 아이라이너 사용에 따라 눈의 좌우 형태와 크기의 차이를 보완할 수 있고 이러한 아이라이너효과를[13, 14] 여대생들도 역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미지 대응군과 수용군이 아이라이너의 효과를 높이 평가하여 아이라이너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가 높게 도출되었다.
피부표현을 위해 파운데이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를 알아본 결과, 이미지 관조군은 전혀 필요 없다(6.6%), 아무 생각이 없다(31.1%), 때에 따라 필요하다(38.7%), 반드시 필요하다(23.6%), 수용군은 전혀 필요없다(1.5%), 아무 생각이 없다(14.2%), 때에 따라 필요하다(41.0%), 반드시 필요하다(43.3%), 관망군은 전혀 필요없다(6.9%), 아무 생각이 없다(35.4%), 때에 따라 필요하다(41.5%), 반드시 필요하다(16.2%), 대응군은 전혀 필요없다(1.9%), 아무 생각이 없다(11.6%), 때에 따라 필요하다(47.1%), 반드시 필요하다(39.4%) 순으로 나타났다(Table 8). 이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15, 16].
메이크업 인식 유형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뷰티(헤어, 의상, 미용)에 대한 관심정도는 네 집단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인식도 결과에서는 아이라이너의 효과에 대한 평가는 이미지 관망군은 전혀 없다(3.8%), 아무생각이 없다(30.8%), 때에 따라 효과가 있다(43.8%), 반드시 효과 있다(21.5%), 관조군은 전혀 없다(2.8%), 아무생각이 없다(21.7%), 때에 따라 효과가 있다(44.3%), 반드시 효과 있다(31.1%), 수용군은 전혀 없다(0.7%), 아무생각이 없다(7.5%), 때에 따라 효과가 있다(43.3%), 반드시 효과 있다(48.5%), 대응군은 전혀 없다(0.6%), 아무생각이 없다(7.1%), 때에 따라 효과가 있다(49.7%), 반드시 효과 있다(42.6%) 순으로 나타났다(표 8). 이상과 같이 메이크업 제품 인식도 조사에서 모든 집단이 아이라이너의 효과를 높이 평가한 것은 아이라이너 사용에 따라 눈의 좌우 형태와 크기의 차이를 보완할 수 있고 이러한 아이라이너효과를[13, 14] 여대생들도 역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위의 추출된 결과들을 뷰티 트렌드와 메이크업 교육에 적극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이미지 메이킹 테크닉 교육이 가능하고 이를 마케팅에 수용한다면 맞춤형 메이크업 제품군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향후 개인의 메이크업 성향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메이크업 주 소비층을 대상으로 하는 뷰티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메이크업 교육의 체계적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제언하는 바이다.
이와 같이 현재 뷰티 트렌드를 수용하는 대표적 소비층이라 할 수 있는 가설한 여대생을 대상으로 표본 추출하여 진행한 본 결과 트렌드 메이크업의 행위에 대한 관심도와 인지도를 파악 할 수 있었다. 위의 추출된 결과들을 뷰티 트렌드와 메이크업 교육에 적극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이미지 메이킹 테크닉 교육이 가능하고 이를 마케팅에 수용한다면 맞춤형 메이크업 제품군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향후 개인의 메이크업 성향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메이크업 주 소비층을 대상으로 하는 뷰티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메이크업 교육의 체계적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제언하는 바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얼굴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얼굴은 상대방의 외모에서 가장 먼저 인지되는 부분으로 대인관계에서 이미지 정보를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얼굴은 복합적인 형태를 이루고 있다[1].
현대 사회에서 메이크업은 어떤 수단으로 활용되는가?
과거 메이크업은 단순히 예쁘게 보이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었으나 현대 사회에서는 색채를 이용하여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며 나아가 외모를 변화시키고 싶은 심리적 충동을 만족시킨다. 이렇듯 메이크업은 사회적 직업, 연령, 직간접적인 이미지 메이킹(image making)의 수단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개인의 이미지는 내외적인 특징과 활동하는 영역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며 나이와 고유한 역할에 따라서도 표현되는 스타일의 기본조건이 다르게 형성 된다[3].
과거 메이크업의 목적은?
여기에 다양 형태의 메이크업이 더해지면서 여성들에게 메이크업은 단순한 관심, 미용행위를 넘어 생활의 필수 행위로 인식되고 있다[2]. 과거 메이크업은 단순히 예쁘게 보이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었으나 현대 사회에서는 색채를 이용하여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며 나아가 외모를 변화시키고 싶은 심리적 충동을 만족시킨다. 이렇듯 메이크업은 사회적 직업, 연령, 직간접적인 이미지 메이킹(image making)의 수단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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