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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지 = Magazine of the Korea institute for structural maintenance and inspection, v.19 no.1, 2015년, pp.4 - 7
김현준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 심성한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 조수진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도시환경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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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콘크리트 구조물 표면에 균열이 만들어지는 원인은? | 대부분의 사회기반시설을 구성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은 기본 건설재료인 콘크리트의 수축과 크리프 현상, 철근의 부식, 그리고 지진, 태풍, 홍수와 같은 외적인 하중에 의하여 구조물 표면에 균열이 만들어 진다. 생성된 콘크리트 균열은 구조물의 손상 및 붕괴를 유발하여 결과적으로 심각한 인명피해와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에, 구조물의 균열 상태를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대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하는 것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장기적인 안전성 유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 |
| 외관검사법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방법은? |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구조물의 고유 진동수, 스마트 물질, 그리고 디지털 영상 처리 기술 등을 활용하여 콘크리트 표면의 균열을 탐지하는 새로운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다. 그 중 디지털 영상 처리 기술은 디지털 영상 장치인 카메라나 캠코더를 이용하여 콘크리트 구조물 표면의 균열사진을 찍은 후, 컴퓨터 상에서 디지털 영상 처리 기법을 사용하여 콘크리트 균열 정보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정확도가 높고 편리하여 많이 연구되고 있다. | |
| 외관검사란? | 현재 콘크리트 표면의 균열 탐지 방법으로는 외관검사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외관검사는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서 콘크리트 표면을 육안으로 검사하는 방법으로, 전문가들의 숙련도와 경험에 따른 차이는 있어도 상당히 정확한 반면 작업 시간과 비용이 매우 높고 위험한 위치에서는 검사가 불가능하거나 위험하다는 한계점들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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