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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자연, 터널 그리고 지하공간 = Magazine of Korean Tunnelling and Underground Space Association, v.17 no.1, 2015년, pp.7 - 16
김경열 (한전 전력연구원) , 이대수 (한전 전력연구원) , 김강규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처) , 류희환 (한전 전력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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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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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착식 전력구를 설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개착식 전력구는 도심지 변전소로부터 다량의 전력선을 안전하게 다른 지역까지 포설해야 하거나, 향후 전력 선의 회선수가 급격히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 및 전력선의 분기 또는 교차가 예상되는 지역에 작업통로 등의 확보를 위해 설치한다. | |
전력선을 지중으로 포설할 때 관로식이 제일 먼저 고려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지중선로 방식은 가공선로 방식으로 전력선을 포설하기 어려운 장소에 사용하게 되는데 주로 인구가 밀집해 있는 도심지에서 사용하며, 건설공사 기간이 장시간 소요 되고 그 공사비가 많이 소요되므로 계획 및 설계시 관계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고 장기계획 등을 고려하여 신뢰성이 있고 경제적인 설계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공사 비용이 지중선로 방식은 가공선로 방식에 비해 7배에서 11배까지 비싸지기 때문에 전력선을 지중으로 포설할 때제일 먼저 고려하는 방식이 관로식이다(이대수 등, 2002). | |
가공선로 방식과 지중선로 방식의 차이는 무엇인가? |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는 전력선을 따라 도심지로 수송하여 가정에서 사용하게 되며, 이 때 전기를 수송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가공선로 방식과 지중선로 방식이 있다. 가공선로 방식은 철탑이나 전주에 설치된 전력선을 통해 전기가 수송되는 방식이며, 지중선로 방식은 지중으로 전력선을 포설하여 전기를 수송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지중선로 방식은 다시 전력선을 포설하는 방식에 따라 관로식, 개착식 전력구 및 터널식 전력구로 분류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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