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극심한 중심성 협착증(central stenosis)을 진단 받고 신경공 확장기를 삽입하는 신경공 확장술을 받기로 예정된 환자에게서 수술 없이 구조적 치료방법인 기능적뇌척주요법의 음양균형장치를 이용하여 유의한 효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본 증례에서는 MRI상 극심한 요추 척추관 협착증 소견을 받고 요통과 하지 방사통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수술적 치료를 예정 받은 환자에게서 음양균형장치를 포함한 PBT, 침치료 등 구조적 치료를 통해서도 유의한 치료변화가 나타남을 관찰하였고 자각적 통증 및 보행 시간의 호전이 있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1) 치료 일자 및 횟수: 2014년 8월 6일 초진을 시작으로 2014년 11월 10일까지 97일간 총 34회의 치료를 시행 하였으며 하루 한차례 치료를 시행하였다. 본 지소에서 진료를 시작한 뒤에 다른 치료는 받지 않았다.
- 수술적 치료는 신경마비의 소견이 있어 배뇨 배변 기능에 이상이 초래되고 괄약근 기능에 이상이 있을 대와 운동 신경마비의 소견을 보일 때, 또한 6개월 이상을 보존적으로 치료하여도 증세의 소실이 없이 심한 신경적 파행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 말초 신경 증상이 심하고 특히 근력이 약해질 때 등에 수술을 고려한다.20)
- 인체의 음양 불균형을 악관절 자체에 관한 4가지(수평, 상하, 좌우, 전후) 불균형과 척주 자세의 3가지 요소(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의 변화 등 총 7가지 측면을 통해 평가한11) 소견에 따라 음양균형장치를 제작하여 착용토록 하였고, 균형편차가 발생할 때마다 다시 제작하여 착용토록 하였다. 아울러 경추부의 도수교정, PBT, 두 개천골요법 베개(CST Pillow), 배부 혈위의 침치료, 정경침 등의 치료가 병행되었으며, 이러한 치료방법은 처치 기간 동안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환자의 휘어진 척추를 바르게 하고 numbness와 통증감소를 목표로 치료를 진행하였다.
- 이와 더불어 Dr. LEE’s Pelvic Balancing Therapy (PBT)를 10분간 시행하며 요척혈을 자침하였고, 두개천골요법 베개(CST Pillow)를 10분간 시행하였다.
- 음양균형장치는 FCST의 균형측정지 검사상 초진 시 우측 36, 좌측 32였으며 이후 계속적인 관찰 소견에 따라 조정되었다. 인체의 음양 불균형을 악관절 자체에 관한 4가지(수평, 상하, 좌우, 전후) 불균형과 척주 자세의 3가지 요소(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의 변화 등 총 7가지 측면을 통해 평가한11) 소견에 따라 음양균형장치를 제작하여 착용토록 하였고, 균형편차가 발생할 때마다 다시 제작하여 착용토록 하였다. 아울러 경추부의 도수교정, PBT, 두 개천골요법 베개(CST Pillow), 배부 혈위의 침치료, 정경침 등의 치료가 병행되었으며, 이러한 치료방법은 처치 기간 동안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환자의 7차원적인 균형위치를 만족시키는 음양균형장치 YBA14)를 제작한 후 15∼20분간 착용을 지시하였다.
- 아울러 경추부의 도수교정, PBT, 두 개천골요법 베개(CST Pillow), 배부 혈위의 침치료, 정경침 등의 치료가 병행되었으며, 이러한 치료방법은 처치 기간 동안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환자의 휘어진 척추를 바르게 하고 numbness와 통증감소를 목표로 치료를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14년 8월 6일∼2014년 11월 10일(97일간) 34회 내원 치료.
- 상기 환자는 42세의 건장한 체격의 남환으로 2010년부터 허리가 조금씩 휘기 시작하더니 2011년도에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결과 디스크 진단을 받았고, 2012년부터 다리저림과 보행 장애의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하였다. 집 주변에 있는 의원에서 정형외과, 신경외과 치료를 받아오다가 너무 견디기 힘들어 2014년 8월초에 대학병원 정형외과를 찾은 결과 협착증 진단을 받았고, 2014년 8월 11일 신경공 확장술 날짜를 받은 상태에서 2014년 8월 6일 지인의 소개로 내원하였다.
- 상기 환자는 42세의 건장한 체격의 남환으로 2010년부터 허리가 조금씩 휘기 시작하더니 2011년도에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결과 디스크 진단을 받았고, 2012년부터 다리저림과 보행 장애의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하였다. 집 주변에 있는 의원에서 정형외과, 신경외과 치료를 받아오다가 너무 견디기 힘들어 2014년 8월초에 대학병원 정형외과를 찾은 결과 협착증 진단을 받았고, 2014년 8월 11일 신경공 확장술 날짜를 받은 상태에서 2014년 8월 6일 지인의 소개로 내원하였다.
성능/효과
- (2) 절진: 이학적 검사상 상부경추의 우측 아탈구가 촉진되었다.
- (2) 치료경과: 2014년 8월 6일 초진 치료 후 NRS 10에서 NRS 5로 감소하였고 2014년 8월 8일 재진 시 내원하였을 때 평소 생활적인 면을 포함한 전체적인 등급 평가에서 NRS 10점에서 9점정도로 1점 감소하였다. 2014년 8월 11일 삼진에서 금요일 치료 후 토요일까지는 다리 저림이 심하지 않았지만 일요일에 불편한 정도가 더 심했다고 말하였다.
- 2) 기존에는 척추관 협착증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욱 악화되므로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척추질환으로 오랫동안 인식되어 왔으나,9) 임상증상 및 영상의학적으로 진단된 32명의 요추 척추관 협착증 환자를 49개월간 자연관찰한 결과, 70%에서 증상은 악화 없이 유지되었고, 15%에서는 호전 되었으며, 15%에서는 악화되었다는 Johnsson 등10)의 연구결과는 수술 이외의 보존적 치료에 대한 관심을 확장 시켜 왔다.11)
- L5∼S1 레벨에서 중심부 협착은 흔하지 않지만 외측부위의 퇴행성변화로 인해 L5 신경뿌리 압박이 발생할 수 있다.2) 요추관 협착증과 관려된 증상은 신경구조에 대한 압박의 위치에 의해 결정된다. 전형적으로 중심성 협착증으로 유발된 마미의 압박은 신경인성 파행(neurogenic claudication)으로 나타나며 특징적으로 짧은 거리를 걸은 이후에 나타나는 하지 양측의 통증으로 표현 된다.
- 1) 주로 추궁판, 황색인대, 후방돌기의 비후, 추체의 변위, 추간판의 팽륜과 돌출에 의해 발생한다.2) 해부학적인 협착증은 60세 이상에서 30% 존재하지만 이들 중 일부만이 임상적인 증상을 호소한다. 노인에서는 대부분 퇴행성이 주원인이며, 젊은 사람에서는 연골무형성증(achondroplasia) 등의 원인으로 20대나 30대에 증상이 생긴다.
- Numbness와 통증, 보행 장애는 이제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2014년 11월 10일 34차 진료에서 NRS 0점으로 증상의 개선이 유지되고 있었으며 바지와 양말을 신을 때 있었던 약간의 불편함도 거의 없어졌다고 말하였다(Table 1). 휘어져 있던 허리가 23차 진료에서 육안상 많이 펴졌음을 확인 하였는데(Fig.
- 휘어져 있던 허리가 23차 진료에서 육안상 많이 펴졌음을 확인 하였는데(Fig. 2, 3) 34차진료에서 환자의 느낌상 약간 남아 있었던 허리의 휘어짐 마저 없어졌다고 말하였다.
- 상기환자의 경우 1년 6개월간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등에서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지만 증세의 소실 없이 심한 신경성 파행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신경공확장술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3개월간 34회의 FCST 치료를 통해 Pain과 Numbness가 소실되었으며 전체적으로 90프로 이상의 증상의 개선을 보였다. 또한 치료 후 2015년 9월 9일에 촬영한 MRI 사진에서 디스크 탈출의 정도가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Fig. 4). 음양균형장치 YBA와 표준형 구강내 장치 TBA를 통한 관련 신경계의 안정과 구조적 치료가 척추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주어 신경인성 파행을 비롯한 관련 증상이 빠르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 본 증례는 수술 예정인 극심한 요추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 FCST를 적용하여 97일 동안 총 34회의 진료 후 Low back pain NRS 10점에서 0점으로 감소하였고, Lt. leg numbness NRS 10점에서 0점으로 감소하였고 환자의 전반적인 컨디션과 삶의 질이 95프로 이상 개선되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보여 진다. 또한 유의한 부작용도 관찰되지 않았다.
- 상기환자의 경우 1년 6개월간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등에서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지만 증세의 소실 없이 심한 신경성 파행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신경공확장술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3개월간 34회의 FCST 치료를 통해 Pain과 Numbness가 소실되었으며 전체적으로 90프로 이상의 증상의 개선을 보였다. 또한 치료 후 2015년 9월 9일에 촬영한 MRI 사진에서 디스크 탈출의 정도가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Fig.
- 2014년 9월 30일 21차 진료에서 NRS 3점으로 처음 10점에서 7점이 감소하였다. 평소 생활 하는데 있어 Numbness는 거의 느끼지 못했다고 하였고 NRS 0점으로 평가되었다. 환자가 치료 받는 동안 저림 증상이 감소하면서 허리와 둔부 통증이 강도 4정도로 발생하였는데 21차 진료에서는 허리와 둔부 통증도 사라졌다고 말하였다.
- 2014년 8월 11일 삼진에서 금요일 치료 후 토요일까지는 다리 저림이 심하지 않았지만 일요일에 불편한 정도가 더 심했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반드시 잘 때 예전보다 다리가 덜 저리고 근무를 할 때 걷기가 조금 수월해졌다고 하여 이 부분에 대한 증상의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4년 8월 16일 6진에서 반드시 누워자는게 편했고 아침에 운전이 예전보다 수월해졌다고 말하였다.
- 2014년 11월 10일 34차 진료에서 NRS 0점으로 증상의 개선이 유지되고 있었으며 바지와 양말을 신을 때 있었던 약간의 불편함도 거의 없어졌다고 말하였다(Table 1). 휘어져 있던 허리가 23차 진료에서 육안상 많이 펴졌음을 확인 하였는데(Fig. 2, 3) 34차진료에서 환자의 느낌상 약간 남아 있었던 허리의 휘어짐 마저 없어졌다고 말하였다.
후속연구
- 본 증례의 한계점을 고려해보면 향후 음양균형장치만을 이용한 더 많은 치료사례를 통해서 동일한 치료 결과가 나타나는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