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유채의 화분이동으로 근연종 갓과의 교잡을 통해 형성된 교잡종의 발아휴면특성과 월하 및 월동성을 평가하여 교잡종의 잡초화 가능성을 예측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교잡종은 부본인 유채와 모본인 갓에 비해 전반적인 발아특성이 갓에 근접한 중간적인 특성을 보여주었으며, 휴면성도 41.1%로 갓에 근접한 높은 휴면성을 보여주었다. 수확 직후 종자를 토양에 매립하여 월하특성을 평가한 결과 표토보다는 3 cm 토심에서 월등히 높은 월하특성을 보여주었으며, 월하기간과 상관없이 3 cm 토심조건에서 부본인 유채에 비해 매우 높고 모본인 갓에 비해 약간 높은 월하특성을 보여주었다. 반면 종자의 월동특성은 월하특성과 반대로 표토조건에서 교잡종이 부모종보다 높은 월동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유채-갓 교잡종은 휴면성이 비교적 높고 월하 및 월동성이 높아 잡초화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유채-갓 교잡종의 보다 명확한 잡초화 가능성 평가를 위해서는 교잡종의 종자생산 가능성 및 자연 생태계 적응성 여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유채의 화분이동으로 근연종 갓과의 교잡을 통해 형성된 교잡종의 발아휴면특성과 월하 및 월동성을 평가하여 교잡종의 잡초화 가능성을 예측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교잡종은 부본인 유채와 모본인 갓에 비해 전반적인 발아특성이 갓에 근접한 중간적인 특성을 보여주었으며, 휴면성도 41.1%로 갓에 근접한 높은 휴면성을 보여주었다. 수확 직후 종자를 토양에 매립하여 월하특성을 평가한 결과 표토보다는 3 cm 토심에서 월등히 높은 월하특성을 보여주었으며, 월하기간과 상관없이 3 cm 토심조건에서 부본인 유채에 비해 매우 높고 모본인 갓에 비해 약간 높은 월하특성을 보여주었다. 반면 종자의 월동특성은 월하특성과 반대로 표토조건에서 교잡종이 부모종보다 높은 월동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유채-갓 교잡종은 휴면성이 비교적 높고 월하 및 월동성이 높아 잡초화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유채-갓 교잡종의 보다 명확한 잡초화 가능성 평가를 위해서는 교잡종의 종자생산 가능성 및 자연 생태계 적응성 여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To assess the dormancy associated weedy risk of the F1 hybrid generated by hybridization between Brassica juncea (maternal) and Brassica napus (paternal), seed germination, dormancy and longevity were examined sequentially after seed harvest. The F1 hybrids exhibited the intermediate characteristics...
To assess the dormancy associated weedy risk of the F1 hybrid generated by hybridization between Brassica juncea (maternal) and Brassica napus (paternal), seed germination, dormancy and longevity were examined sequentially after seed harvest. The F1 hybrids exhibited the intermediate characteristics of their parents in seed germination and dormancy with relatively high dormancy rate of 41.1%. In summer, F1 hybrid seeds buried in the 3 cm soil exhibited greater viability (52.4%) than those in the soil surface with greater seed longevity (74.6%) than its maternal (63.3%) and paternal (33.7%) parents at 100 days of over-summering in soil. In winter, F1 seeds buried in the soil surface were more viable than those in the 3 cm soil with greater seed longevity (83.5%) than its maternal (39.0%) and paternal (71.7%) parents at 100 days of over-wintering in soil.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F1 hybrid resulted from gene flow from OSR to mustard has high seed dormancy and longevity during summer and winter, suggesting its weedy risk potential.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examine the reproductivity and fitness cost of F1 hybrid to make a clearer conclusion of its weedy risk.
To assess the dormancy associated weedy risk of the F1 hybrid generated by hybridization between Brassica juncea (maternal) and Brassica napus (paternal), seed germination, dormancy and longevity were examined sequentially after seed harvest. The F1 hybrids exhibited the intermediate characteristics of their parents in seed germination and dormancy with relatively high dormancy rate of 41.1%. In summer, F1 hybrid seeds buried in the 3 cm soil exhibited greater viability (52.4%) than those in the soil surface with greater seed longevity (74.6%) than its maternal (63.3%) and paternal (33.7%) parents at 100 days of over-summering in soil. In winter, F1 seeds buried in the soil surface were more viable than those in the 3 cm soil with greater seed longevity (83.5%) than its maternal (39.0%) and paternal (71.7%) parents at 100 days of over-wintering in soil.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F1 hybrid resulted from gene flow from OSR to mustard has high seed dormancy and longevity during summer and winter, suggesting its weedy risk potential.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examine the reproductivity and fitness cost of F1 hybrid to make a clearer conclusion of its weedy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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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자연수분을 통해 유채(Brassica napus)로부터 갓(Brassica juncea)으로 유전자 이동이 발생한 교잡 개체의 발아, 월동 및 월하 휴면특성을 확인하여 추후 유전자변형 유채의 장기적인 잡초화 및 생태계 교란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한 기초 정보를 확보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유채의 화분이동으로 근연종 갓과의 교잡을 통해 형성된 교잡종의 발아휴면특성과 월하 및 월동성을 평가하여 교잡종의 잡초화 가능성을 예측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교잡종은 부본인 유채와 모본인 갓에 비해 전반적인 발아특성이 갓에 근접한 중간적인 특성을 보여주었으며, 휴면성도 41.
제안 방법
매립 100일차에 종자를 꺼내어 증류수로 세척한 후 상기한 방법으로 발아실험과 미발아 종자의 종자활력검정실험을 차례로 진행하였다. 100일간의 월동기간 중 발아한 종자(pregerminated), 월동 후 발아상에서 발아한 종자(germinated), 미발아 종자 가운데 TTC법으로 종자활력이 확인된 종자(dormant), 미발아 종자 가운데TTC 평가에서 종자활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종자(dead)로 구분하였다.
4ºC 항온 종자저장고에 14개월간 보관하였던 유채, 갓, 교잡종의 종자를 100립씩 플라스틱 망사형 종자봉투에 넣어 표토조건(0 cm)과 3 cm 토심 조건에 완전 임의배치법 3반복으로 매립했다.
4ºC 항온 종자저장고에 6개월간 보관하였던 유채, 갓, 교잡종의 종자 100립씩을 플라스틱 망사형 종자봉투에 넣어 토양의 표토조건(0 cm)과 3 cm 토심 조건에 저장기간에 따라 난괴법 3반복으로 매립하였다.
모본인 웅성불임 갓에서 수확된 교잡종자의 유채와의 실제 교잡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보정계수로 사용하기 위해 분자마커검정을 실시하였다. 교잡종자 105립을 파종하여 2엽기에 잎에서 전체 DNA를 추출하고, 배추과를 구분하는 SSR마커로 보고된 BoKAH45TR (Table 1)를 이용하여 PCR검정을 진행하였다(Louarn et al., 2007). 그 결과 101개체에서 유채 특이적 서열의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확된 종자의 96.
월하 기간 동안 발아하지 않은 종자는 상기한 발아특성 평가와 동일한 조건에서 10일 간 발아여부를 확인하고, 미발아 종자는 TTC법에 따라 종자활력을 평가하였다. 따라서 매립된 종자는 일련의 실험을 통해 월하 기간 중 발아한 종자(pregerminated), 월하 후 발아한 종자(germinated), 미발아 종자 가운데 TTC 평가로 종자(dormant), 미발아 종자 가운데 TTC평가로 종자활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종자(dead)로 구분하였다.
일반적으로 작물은 재배 관리와 수확의 편의를 위해 전체 종자가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발아하는 방향으로 선발및 육종되어왔다. 따라서 발아의 일괄적인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부본, 모본 및 교잡종의 시간에 따른 일평균 발아 율과 일평균 발아율 분포에 대한 첨도(kurtosis)를 계산하였다(Table 2). 유채의 일일 최대 발아율은 62.
4ºC 항온 종자저장고에 14개월간 보관하였던 유채, 갓, 교잡종의 종자를 100립씩 플라스틱 망사형 종자봉투에 넣어 표토조건(0 cm)과 3 cm 토심 조건에 완전 임의배치법 3반복으로 매립했다. 매립 100일차에 종자를 꺼내어 증류수로 세척한 후 상기한 방법으로 발아실험과 미발아 종자의 종자활력검정실험을 차례로 진행하였다. 100일간의 월동기간 중 발아한 종자(pregerminated), 월동 후 발아상에서 발아한 종자(germinated), 미발아 종자 가운데 TTC법으로 종자활력이 확인된 종자(dormant), 미발아 종자 가운데TTC 평가에서 종자활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종자(dead)로 구분하였다.
4ºC 항온 종자저장고에 6개월간 보관하였던 유채, 갓, 교잡종의 종자 100립씩을 플라스틱 망사형 종자봉투에 넣어 토양의 표토조건(0 cm)과 3 cm 토심 조건에 저장기간에 따라 난괴법 3반복으로 매립하였다. 매립 후 각각 0, 10, 20, 40, 60, 80, 100일차에 다시 종자를 꺼내어 발아실험 및 종자활력실험을 차례로 실시하였다. 토양에서 회수한 종자는 증류수로 세척한 후 토양 매립기간 즉, 월하 기간 동안 이미 발아 및 출아한 종자를 조사하였다.
이후 15ºC의 암조건을 유지하는 항온생장상에 넣어 종자가 마르거나 과습하지 않도록 12시간 간격으로 적정량의 수분을 공급하였다. 발아 특성 평가는 각 종별로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되었다. 파종 후 10일 동안 12시간 간격으로 발아종자 수를 조사하였으며, 유근이 2 mm 이상 발생한 종자를 발아된 것으로 간주하였다.
발아실험은 90 mm 직경의 플라스틱 페트리디쉬에 여과지 1장을 깔고 증류수로 충분히 적신 후 4ºC 항온 종자저장고에 6개월간 보관하였던 유채, 갓, 교잡종의 종자 100립씩을 각각 치상하여 수행되었다.
생장상에서 페트리디쉬에 치상 후 10일까지 발아하지 않은 종자의 종피를 제거하고 2,3,5-triphenyltetrazolium-chloride (TTC) 용액을 처리한 후 빛을 차단시켜 배(embryo)의 색깔변화로 종자의 활력을 판단하였다(Lakon, 1949). 발아하지 않은 종자 중 상기한 TTC법에 의해 종자활력이 확인된 종자를 휴면 종자(dormant)로, 그렇지 않은 종자를 사멸종자(dead)로 간주하였다.
파종 후 10일 동안 12시간 간격으로 발아종자 수를 조사하였으며, 유근이 2 mm 이상 발생한 종자를 발아된 것으로 간주하였다. 생장상에서 페트리디쉬에 치상 후 10일까지 발아하지 않은 종자의 종피를 제거하고 2,3,5-triphenyltetrazolium-chloride (TTC) 용액을 처리한 후 빛을 차단시켜 배(embryo)의 색깔변화로 종자의 활력을 판단하였다(Lakon, 1949). 발아하지 않은 종자 중 상기한 TTC법에 의해 종자활력이 확인된 종자를 휴면 종자(dormant)로, 그렇지 않은 종자를 사멸종자(dead)로 간주하였다.
토양에서 회수한 종자는 증류수로 세척한 후 토양 매립기간 즉, 월하 기간 동안 이미 발아 및 출아한 종자를 조사하였다. 월하 기간 동안 발아하지 않은 종자는 상기한 발아특성 평가와 동일한 조건에서 10일 간 발아여부를 확인하고, 미발아 종자는 TTC법에 따라 종자활력을 평가하였다. 따라서 매립된 종자는 일련의 실험을 통해 월하 기간 중 발아한 종자(pregerminated), 월하 후 발아한 종자(germinated), 미발아 종자 가운데 TTC 평가로 종자(dormant), 미발아 종자 가운데 TTC평가로 종자활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종자(dead)로 구분하였다.
이후 15ºC의 암조건을 유지하는 항온생장상에 넣어 종자가 마르거나 과습하지 않도록 12시간 간격으로 적정량의 수분을 공급하였다.
매립 후 각각 0, 10, 20, 40, 60, 80, 100일차에 다시 종자를 꺼내어 발아실험 및 종자활력실험을 차례로 실시하였다. 토양에서 회수한 종자는 증류수로 세척한 후 토양 매립기간 즉, 월하 기간 동안 이미 발아 및 출아한 종자를 조사하였다. 월하 기간 동안 발아하지 않은 종자는 상기한 발아특성 평가와 동일한 조건에서 10일 간 발아여부를 확인하고, 미발아 종자는 TTC법에 따라 종자활력을 평가하였다.
발아 특성 평가는 각 종별로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되었다. 파종 후 10일 동안 12시간 간격으로 발아종자 수를 조사하였으며, 유근이 2 mm 이상 발생한 종자를 발아된 것으로 간주하였다. 생장상에서 페트리디쉬에 치상 후 10일까지 발아하지 않은 종자의 종피를 제거하고 2,3,5-triphenyltetrazolium-chloride (TTC) 용액을 처리한 후 빛을 차단시켜 배(embryo)의 색깔변화로 종자의 활력을 판단하였다(Lakon, 1949).
대상 데이터
월동휴면실험은 2014년 2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실험농장 야외포장야외포장에서, 이후 5월 24일까지는 -2ºC로 유지되는 항온생장상에서 진행되었다.
월하 휴면실험은 2013년 6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실험농장 야외포장에서 진행되었다. 4ºC 항온 종자저장고에 6개월간 보관하였던 유채, 갓, 교잡종의 종자 100립씩을 플라스틱 망사형 종자봉투에 넣어 토양의 표토조건(0 cm)과 3 cm 토심 조건에 저장기간에 따라 난괴법 3반복으로 매립하였다.
Tammi)를 부본으로 웅성불임 갓(Brassica juncea)을 모본으로 교배하여 확보된 교잡 제1세대 종자를 본 실험에 사용하였다. 유채 종자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웅성불임 갓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분양받았다. 유채와 웅성불임 갓간의 교배는 2012년 8월부터 10월까지 수원시 소재 서울대학교 실험농장의 LMO격리포장에서 수행되었으며, 11월에 결실종자를 수확한 후 4ºC 항온 종자저장고에 보관하였다.
유채(Brassica napus cv. Tammi)를 부본으로 웅성불임 갓(Brassica juncea)을 모본으로 교배하여 확보된 교잡 제1세대 종자를 본 실험에 사용하였다. 유채 종자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웅성불임 갓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분양받았다.
F1교잡종이 임성을 갖고 후대 종자를 생산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도 필요하다. 유채의 반수체의 염색체수는 19개(n = 19)이며, 갓의 반수체의 염색체수는 18개(n = 18)이다. 따라서 이들 간의 교잡에 의해 형성된 교잡종은 이론적으로 불임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데이터처리
The same letters in the same parameter indicat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ested species by Ducan’s multiple range test (DMRT).
유채와 웅성불임 갓간의 교배는 2012년 8월부터 10월까지 수원시 소재 서울대학교 실험농장의 LMO격리포장에서 수행되었으며, 11월에 결실종자를 수확한 후 4ºC 항온 종자저장고에 보관하였다. 모본인 웅성불임 갓에서 수확된 교잡종자의 유채와의 실제 교잡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보정계수로 사용하기 위해 분자마커검정을 실시하였다. 교잡종자 105립을 파종하여 2엽기에 잎에서 전체 DNA를 추출하고, 배추과를 구분하는 SSR마커로 보고된 BoKAH45TR (Table 1)를 이용하여 PCR검정을 진행하였다(Louarn et al.
종자의 토중 월하 및 월동성과 관련된 토중 종자발아율및 종자휴면율 등의 특성은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한후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된 경우 각 대상종간의 비교를 위해 Duncan’s multiple range test (DMRT) 또는 least significant difference (LSD) test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종자의 토중 월하 및 월동성과 관련된 토중 종자발아율및 종자휴면율 등의 특성은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한후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된 경우 각 대상종간의 비교를 위해 Duncan’s multiple range test (DMRT) 또는 least significant difference (LSD) test를 실시하였다. 이상의 모든 통계분석은 Genstat (Genstat 5 Committee, 1997)을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파종 후 시간에 따른 누적출아율은 통상적으로 잡초의 발아 및 출아율 해석 및 예측에 사용하는 Gompertz 모델 (Gompertz, 1825)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Kim et al., 2006; Kim et al., 2010; Park et al., 2010).
성능/효과
5. The proportion (%) of pre-germinated seeds during seed burial and germinated, dormant, and dead seeds after 100 days of seed burial in summer (A, B) and winter (C, D) of OSR, mustard and their F1 hybrid resulted from gene flow from OSR to mustard. The seeds were buried on a soil surface (A, C) and 3 cm (B, D) in the soil.
본 연구는 유채의 화분이동으로 근연종 갓과의 교잡을 통해 형성된 교잡종의 발아휴면특성과 월하 및 월동성을 평가하여 교잡종의 잡초화 가능성을 예측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교잡종은 부본인 유채와 모본인 갓에 비해 전반적인 발아특성이 갓에 근접한 중간적인 특성을 보여주었으며, 휴면성도 41.1%로 갓에 근접한 높은 휴면성을 보여주었다. 수확 직후 종자를 토양에 매립하여 월하특성을 평가한 결과 표토보다는 3 cm 토심에서 월등히 높은 월하특성을 보여주었으며, 월하기간과 상관없이 3 cm 토심조건에서 부본인 유채에 비해 매우 높고 모본인 갓에 비해 약간 높은 월하특성을 보여주었다.
교잡종의 월하 및 월동특성을 부모종과 비교 분석한 결과, 교잡종은 겨울조건에서 표토에 저장된 경우 높은 월동율을 보였고, 여름조건에서는 3 cm 토심조건에서 높은 월하율을 보였다. 이는 자연 생태계 내에서 월하 및 월동조건이 최적화될 경우 교잡종이 부모종에 비해 생태계 내 잔존 위험성이 더 높음을 의미하며, 동시에 계절조건에 따른 적절한 경지관리방식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교잡종의 월하율(월하후 발아 + 휴면종자비율)을 부본인 유채와 모본인 갓에 비교한 결과, 표토조건에 월하한 경우 10, 20일차에는 교잡종이 부모종에 비해 월하율이 높지 않았다(Fig. 4). 그러나 월하 후 40일 이후에는 월하휴면력을 상실한 부모종과는 달리 교잡종은 낮지만 일정한 월하휴면성을 유지하여 월하 후 100일까지 지속적으로 월하휴면 종자가 존재하였다.
표토 조건에서 교잡종의 월하율(월하후 발아 + 휴면 종자 비율)은 월하기간이 길어 짐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3 cm 토심 조건에서는 월하기간과 월하율 사이의 상관은 거의 없었으나 월하 종자가운데 휴면종자의 비율이 다소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교잡종의 월하휴면율 역시 표토 조건에서는 항상 1% 미만으로 조사되었으나 3 cm 토심 조건에서는 월하 후 40일차부터 월하휴면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100일차에는 16.5%의 종자가 휴면하여 월하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휴면종자의 비율이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여름의 고온다습조건에서는 토양중에 매립되어 월하한 종자가 높은 월하특성을 유지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으며, 이러한 종자휴면은 저장기간중의 외부환경변화에 반응한 2차휴면으로 사료된다.
, 2007). 그 결과 101개체에서 유채 특이적 서열의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확된 종자의 96.2%는 유전자 이동으로, 3.8%는 임성 회복으로 인해 발생했음을 추론하여 0.962를 보정계수로 사용하였다(Fig. 1). 따라서 발아율, 휴면율 등 모든 지표는 각각의 평가대상 식물 종의 평가 종자수를 기준으로 1차적으로 계산한 후 그 값에 보정계수 0.
6의 중간적인 특성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교잡종의 발아 및 휴면특성은 부본인 유채와 모본인 갓의 중간적인 특성을 띠지만 유채보다는 갓에 보다 근접한 특성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로 갓의 휴면성과 유사한 높은 값을 보여주 었다. 따라서 휴면성만 고려할 때 교잡종은 모본인 갓의 휴면성과 유사한 특성을 보여주어 잡초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7%만의 종자가 발아하였다. 반면 교잡종의 최초 발아 소요일은 파종후 2일차로 유채보다 다소 늦었으나, 파종 후 4일 이내에 누적발아율 50%의 수준에 도달하여 발아세가 갓보다는 높아 유채와 갓의 중간적인 특성을 보여주었다. 시간에 따른 누적발아율을 Gompertz모델에 적용하여 비선형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Fig.
수확 직후 종자를 토양에 매립하여 월하특성을 평가한 결과 표토보다는 3 cm 토심에서 월등히 높은 월하특성을 보여주었으며, 월하기간과 상관없이 3 cm 토심조건에서 부본인 유채에 비해 매우 높고 모본인 갓에 비해 약간 높은 월하특성을 보여주었다. 반면 종자의 월동특성은 월하특성과 반대로 표토조건에서 교잡종이 부모종보다 높은 월동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유채-갓 교잡종은 휴면성이 비교적 높고 월하 및 월동성이 높아 잡 초화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부본인 유채, 모본인 갓 및 교잡종의 최초 발아에 소요된 시간을 비교한 결과, 유채가 파종 후 0.5일차로 가장 빨랐으며, 이후 누적발아율이 50%에 도달하는 시간 역시 파종 후 2.5일차로 가장 빨랐다(Fig. 2). 일반재배종 갓은 파종 후 8.
1%로 갓에 근접한 높은 휴면성을 보여주었다. 수확 직후 종자를 토양에 매립하여 월하특성을 평가한 결과 표토보다는 3 cm 토심에서 월등히 높은 월하특성을 보여주었으며, 월하기간과 상관없이 3 cm 토심조건에서 부본인 유채에 비해 매우 높고 모본인 갓에 비해 약간 높은 월하특성을 보여주었다. 반면 종자의 월동특성은 월하특성과 반대로 표토조건에서 교잡종이 부모종보다 높은 월동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교잡종의 최초 발아 소요일은 파종후 2일차로 유채보다 다소 늦었으나, 파종 후 4일 이내에 누적발아율 50%의 수준에 도달하여 발아세가 갓보다는 높아 유채와 갓의 중간적인 특성을 보여주었다. 시간에 따른 누적발아율을 Gompertz모델에 적용하여 비선형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Fig. 2) 잘 설명이 되었으며, 최대출아율의 50% 도달기간은 유채 2.18일, 갓 3.17일, 교잡종 2.45일이 각각 소요되어 교잡종의 발아특성은 유채보다는 낮은 발아세를 보였으나 갓에 비해서 훨씬 높은 발아세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5C) 보다 훨씬 낮아 월하특성과 반대적인 경향을 보여주었다. 위와 같은 교잡종자의 월동 및 월하특성은 생태계 내로 교잡종의 종자가 유출되었을 경우 계절조건과 경운방식에 따라 교잡종이 토양중에서 월하 또는 월동을 통해 잡초화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며, 반대로 계절에 따라 경운방식을 달리하여 교잡종의 잡초화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음도 시사한다.
유채-갓의 교잡종의 잡초화 가능성은 본 연구에서 확인한 발아휴면성, 월하 및 월동 가능성으로 만으로는 판단할 수는 없다. F1교잡종이 임성을 갖고 후대 종자를 생산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도 필요하다.
유채와 갓의 교잡종은 월하기간에 관계없이 3 cm 토심에 매립되어 월하할 경우 종자의 월하성이 높게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Fig. 4). 표토조건에서는 저장 후 10, 20일차에 각각 4.
따라서 발아의 일괄적인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부본, 모본 및 교잡종의 시간에 따른 일평균 발아 율과 일평균 발아율 분포에 대한 첨도(kurtosis)를 계산하였다(Table 2). 유채의 일일 최대 발아율은 62.1%로서 갓의 12.0%에 비해 5배 이상 높았으며, 교잡종의 일일 최대 발아율은 24.5%로서 유채와 갓의 중간적인 특성을 보여주었다. 일평균 발아율은 교잡종이 2.
따라서 국내에 비의도적으로 유전자변형 유채가 유출되거나 유전자변형 유채가 작물로서 본격적으로 도입될 경우 유전자 이동에 따른 근연종과의 교잡종의 잡초화 가능성이 우려되어 왔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에서 확인된 유채와 갓의 교잡종의 높은 휴면성과 월하 및 월동특성은 유전자변형 유채의 유전자이동에 의한 갓과의 교잡종이 잡초화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최초발아 소요기간, 발아속도, 최종발아율 등의 발아특성에서 교잡종은 부모종의 중간 특성을 지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월하 및 월동특성은 토양심도 조건에 따라 상이했는데, 여름에는 3 cm 토심 조건, 겨울에는 표토조건에 있던 종자의 월하 및 월동성이 더 높았다. 특히 여름 3 cm 토심 조건과 겨울 표토조건이라는 월하 및 월동을 위한 최적조건에서 유채-갓 교잡종은 부모 종보다 항상 월하 및 월동성이 각각 높게 유지되어 휴면성 측면에서 교잡종의 잡초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5%로서 유채와 갓의 중간적인 특성을 보여주었다. 일평균 발아율은 교잡종이 2.9%로서4.8%인 유채와 2.6%인 갓의 중간적인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유채보다는 갓과 유사한 특성을 보여주었다. 일평균 발아율 분포에 대한 첨도의 경우도 교잡종이 5.
종자의 월동특성을 종자를 토중에 매립한 후 100일간의 월동 후 평가한 결과, 월하특성과 대조적인 결과를 얻을 수있었다(Fig. 5). 표토 조건에서 월하 후 100일차에 부모종은 전혀 월하하지 못하였고 교잡종의 월하율도 0.
3). 종자의 휴면성은 유채가 1.3%로 가장 낮았고, 갓이 45.3%로 가장 높았으며, 교잡종은 41.1%로 갓의 휴면성과 유사한 높은 값을 보여주 었다. 따라서 휴면성만 고려할 때 교잡종은 모본인 갓의 휴면성과 유사한 특성을 보여주어 잡초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최종누적발아율 역시 유채가 96.7%로 가장 높았으며 갓과 교잡종이 각각 52.7, 55.8%로 낮아 교잡종의 발아율은 갓과 유사한 특성을 보였다(Fig. 3). 종자의 휴면성은 유채가 1.
1%의 교잡종자만이 월하 후 발아 하였고, 저장 후 40일차 이후에는 1% 미만의 종자만이 활력있는 종자상태로 월하하였다. 표토 조건에서 교잡종의 월하율(월하후 발아 + 휴면 종자 비율)은 월하기간이 길어 짐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3 cm 토심 조건에서는 월하기간과 월하율 사이의 상관은 거의 없었으나 월하 종자가운데 휴면종자의 비율이 다소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교잡종의 월하휴면율 역시 표토 조건에서는 항상 1% 미만으로 조사되었으나 3 cm 토심 조건에서는 월하 후 40일차부터 월하휴면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100일차에는 16.
5). 표토 조건에서 월하 후 100일차에 부모종은 전혀 월하하지 못하였고 교잡종의 월하율도 0.9%에 불과하였으나(Fig. 5A), 월동율(월동 후 발아 + 휴면 종자비율)은 각각 71.7, 39.0, 83.5%로 매우 높았다(Fig. 5C). 반면 3 cm 토심 조건에서는 월동율이 각각 0.
후속연구
따라서 만약 유전자 이동에 따른 교잡종이 불임이라면 비록 교잡종의 종자의 휴면성, 월하 및 월동성이 높다 하여도 잡초화의 위험성은 없다고 단정하여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이질 반수체를 갖는 이종간의 교잡에 의한 교잡종의 경우 임성이 유지되어 자가교배 혹은 부모종 각각과의 여교배를 통해 F2 및 BC1세대 종자를 생산하는 사례(Liu et al., 2010)도 있기에 향후 연구에서 유채와 갓의 교잡종의 임성과 종자생산 가능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F2 이후 세대에서 종자생산이 가능할지라도 이들 후대종이 자연생태계 내에서 잡초화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높은 경합력을 유지하여 주변 잡초들과 경합을 통해 생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
, 2003). 따라서 다양한 유채 품종 및 유채와 동종, 동속 작물의 휴면성을 확인하여 배추과 식물 특이적으로 높은 종자 휴면성을 가졌는지, 혹은 유채-갓 교잡에서 얻은 종자가 특이적으로 높은 휴면특성을 획득한 것인지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F2 이후 세대에서 종자생산이 가능할지라도 이들 후대종이 자연생태계 내에서 잡초화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높은 경합력을 유지하여 주변 잡초들과 경합을 통해 생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확인된 F1 교잡종의 발아 휴면 및 월하/월동성의 결과만으로는 교잡종의 잡초화 가능 여부를 속단하기 어려우며 차후 연구에서 교잡종의 생식능력과 후대의 자연생태계 적응능력 평가(fitness cost test)를 통해서 최종적인 잡초화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 2010)도 있기에 향후 연구에서 유채와 갓의 교잡종의 임성과 종자생산 가능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F2 이후 세대에서 종자생산이 가능할지라도 이들 후대종이 자연생태계 내에서 잡초화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높은 경합력을 유지하여 주변 잡초들과 경합을 통해 생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확인된 F1 교잡종의 발아 휴면 및 월하/월동성의 결과만으로는 교잡종의 잡초화 가능 여부를 속단하기 어려우며 차후 연구에서 교잡종의 생식능력과 후대의 자연생태계 적응능력 평가(fitness cost test)를 통해서 최종적인 잡초화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유채-갓 교잡종은 휴면성이 비교적 높고 월하 및 월동성이 높아 잡 초화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유채-갓 교잡종의 보다 명확한 잡초화 가능성 평가를 위해서는 교잡종의 종자생산 가능성 및 자연 생태계 적응성 여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종자의 탈립으로 발생한 탈립종자가 생육 및 종자생산을 하기 위하여 중요한 것은?
유채와 갓의 종자는 보통 초여름에 등숙하여 수확하며 이때 주로 종자의 탈립이 발생하는데, 특히 유채는 온도가 높고 바람이 많이 불 때 최대 70%까지 탈립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Colton and Sykes, 1992). 이들 탈립종자가 자연상태에서 다음주기의 생육 및 종자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활력있는 종자형태로 토양중에 월하(越夏)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보다 장기적으로는 월동능력 역시 중요하다. 해외에서는 Gulden et al.
유채가 재배종 및 근연종으로의 유전자 이동 위험이 높은 이유는?
유채는 세계 주요 유전자변형 작물 중 하나이며, 충매와 풍매에 의해 수분 및 교잡이 원활히 발생하기 때문에 재배종 및 근연종으로의 유전자 이동 위험이 높다(Kim et al., 2012).
1세대 교잡종이 발생했다는 사실만으로 환경 위해성 여부를 결론 내릴 수 없는 이유는?
유전자변형 유채의 유전자 이동으로 인해 1세대 교잡종이 발생했다는 사실만으로는 환경 위해성에 관한 결론을 도출할 수 없는데(Andersson and Vicente, 2010), 이는 세대 진전과정에서 선택압력(selection pressure)에 의해 장기적으로 자연 도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Snow et al., 2005; Kwon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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