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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여러 간섭원이 존재할 때, 통계적으로 여러 가지 상황을 가정하여 현실적으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그러나 기존의 간섭 전파 모델에서는 근거리에서 장애물에 의한 효과를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므로, 근거리에서 장애물에 의한 효과를 중심적으로 고려한 간섭 전파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P.1411-7에서는 한번 반사 때마다 평균 —8 dB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가정하며, 이 때, R은 0.4이다.
- 새로운 주파수 대역에서 새로운 통신 서비스가 개시되기 위해서는 그 주파수 대역에서의 기존 통신 서비스와 간섭분석이 필수적이다. 기존 간섭 연구는 전통적으로 최악의 경우(worst case)를 가정한다. 이 때, 최악의 경우는 간섭을 받는 대상의 입장을 기준으로 하며, 이를 위해 전파가 주변 장애물에 가로 막히지 않는 먼 거리까지의 LOS 경로가 존재하는 것을 가정한다.
- 기존 간섭 전파 모델들은 안테나가 주변 장애물에 비해 충분히 높아서, 매우 먼 거리까지 LOS 경로가 확보되는 것으로 가정한다. 그러나 수많은 간섭원이 존재하는 경우, 모든 5G 간섭원으로부터 LOS 경로가 확보되는 것으로 가정하는 것은 너무 비현실적이다.
- 다중 경로 효과는 -3.5 dB 만큼 정반사 손실이 일어나는 경로를 가정하며, 멱급수를 이용하여 계산한다.
- 이 때, 최악의 경우는 간섭을 받는 대상의 입장을 기준으로 하며, 이를 위해 전파가 주변 장애물에 가로 막히지 않는 먼 거리까지의 LOS 경로가 존재하는 것을 가정한다. 또한, 비 가시전파, 대기 중 손실, 다중 경로 효과 등 많은 경로 효과들도 통계적으로 간섭을 받는 시스템에 유리하도록 가정한다.
- 우리는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여, 평균 —3.5 dB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가정하였으며, 그 때의 R은 다음과 같다.
- 기존 간섭 연구는 전통적으로 최악의 경우(worst case)를 가정한다. 이 때, 최악의 경우는 간섭을 받는 대상의 입장을 기준으로 하며, 이를 위해 전파가 주변 장애물에 가로 막히지 않는 먼 거리까지의 LOS 경로가 존재하는 것을 가정한다. 또한, 비 가시전파, 대기 중 손실, 다중 경로 효과 등 많은 경로 효과들도 통계적으로 간섭을 받는 시스템에 유리하도록 가정한다.
- 전통적인 간섭 전파 모델들은 대기 중 손실과 다중경로 효과로 인한 손실들을 가장 최악의 경우로 가정하며, 비 가시전파를 고려하여, 지평선/수평선을 넘어선 거리까지 LOS 경로가 존재하는 것을 가정한다. 그러나 비 가시전파는 5G에서 고려사항이 아니며, 기상효과보다는 장애물에 의한 효과가 훨씬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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