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청소년에서 사회경제적 요인 및 건강행태가 과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보고,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한 정책결정과정에 있어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제9차(2013년)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만 12-18세 청소년 총 66,249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과체중 여부를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모든 변수가 보정된 상태에서 성별, 부모의 교육수준, 주당 아침식사 일수, 주당 과일섭취빈도, 주당 채소섭취빈도, 주당 과자섭취빈도 및 주당 신체활동 횟수가 과체중 여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해서 공중보건프로그램은 앞으로의 생애주기별 불이익 방지를 위해 건강과 사회적 불평등 측면에서 낮은 사회경제적 집단에 속한 청소년의 불리한 건강행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청소년에서 사회경제적 요인 및 건강행태가 과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보고,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한 정책결정과정에 있어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제9차(2013년)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만 12-18세 청소년 총 66,249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과체중 여부를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모든 변수가 보정된 상태에서 성별, 부모의 교육수준, 주당 아침식사 일수, 주당 과일섭취빈도, 주당 채소섭취빈도, 주당 과자섭취빈도 및 주당 신체활동 횟수가 과체중 여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해서 공중보건프로그램은 앞으로의 생애주기별 불이익 방지를 위해 건강과 사회적 불평등 측면에서 낮은 사회경제적 집단에 속한 청소년의 불리한 건강행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oeconomic factors, health behaviors and overweight and to provide information in the policy making process for ensuring health equity. Data of 66,249 adolescents aged 12 to 18 years were derived from the Ninth Korean Youth's Risk...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oeconomic factors, health behaviors and overweight and to provide information in the policy making process for ensuring health equity. Data of 66,249 adolescents aged 12 to 18 years were derived from the Ninth Korean Youth's Risk Web-based Study, which was conducted in 2013.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overweight were related with gender, parental education, frequency of having breakfast, fruit consumption, vegetable consumption, snack consumption, and frequency of physical activity. Therefore public health programmes should target unhealthy behaviour of adolescents from lower socioeconomic groups to help prevent future life-course disadvantages in terms of health and social inequali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oeconomic factors, health behaviors and overweight and to provide information in the policy making process for ensuring health equity. Data of 66,249 adolescents aged 12 to 18 years were derived from the Ninth Korean Youth's Risk Web-based Study, which was conducted in 2013.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overweight were related with gender, parental education, frequency of having breakfast, fruit consumption, vegetable consumption, snack consumption, and frequency of physical activity. Therefore public health programmes should target unhealthy behaviour of adolescents from lower socioeconomic groups to help prevent future life-course disadvantages in terms of health and social inequ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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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제9차(2013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청소년에서 사회 경제적 요인 및 건강행태가 과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국가 대표 표본을 이용하여 식습관과 운동과 같은 주요 혼란변수[29][30]를 통제한 후 우리나라 청소년에서 사회경제적 요인 및 건강행태가 과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건강형평성 확보에 관한 정책결정과정에 있어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2007년 소아 청소년 표준 성장 도표’(약 10년 주기로 발표)[32]를 이용하여 성별 · 연령별 BMI에 따른 백분위수로 분류한 후 BMI가 5백분위수 이상에서 85백분위수 미만을 ‘정상’으로, 85백분위수 이상인 경우를 ‘과체중’으로 분류하였다.
사회경제적 요인은 도시규모, 부모의 교육수준, 주관적 경제상태 및 가구풍요도(Family Affluence Scale; FAS)를 포함하였다. 가구풍요도는 자동차 보유대수(없음;0점, 1대;1점, 2대 이상;2점), 자기 방 소유여부(없음;0점, 있음;1점), 지난 1년간 주말동안 가족여행 횟수(전혀 없음;0점, 1회;1점, 2회;2점, 3회 이상;3점) 및 가정의 컴퓨터 보유대수(없음;0점, 1대;1점, 2대;2점, 3대 이상;3점)를 합산한 점수를 상위계층(6-9점), 중간계층 (4-5점) 및 하위계층(0-3점)으로 구분하였다.
과체중과 각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3가지 다른 모델을 이용하였다. 모델 1에서는 성별, 연령 및 사회경제적 변수를 보정하였고, 모델 2에서는 성별, 연령 및 건강행태 변수를 보정하였으며, 모델 3에서는 성별, 연령, 사회경제적 변수 및 건강행태 변수를 보정하였다.
과체중과 각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3가지 다른 모델을 이용하였다. 모델 1에서는 성별, 연령 및 사회경제적 변수를 보정하였고, 모델 2에서는 성별, 연령 및 건강행태 변수를 보정하였으며, 모델 3에서는 성별, 연령, 사회경제적 변수 및 건강행태 변수를 보정하였다. 그 결과 모든 변수가 보정된 상태에서도 성별, 아버지의 교육수준, 어머니의 교육수준, 주당 아침식사 일수, 주당 과일섭취빈도, 주당 채소섭취빈도, 주당 과자섭취빈도 및 주당 신체활동 횟수가 일관되게 과체중 여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
본 연구는 제9차(2013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PSAW statistics 18.0에서 지원하는 복합표본 프로시저를 사용하였다. 층화변수는 층화(strata), 집락변수는 집락(cluster) 및 가중치변수는 가중치(w)로 하여 계획파일을 작성하였다.
사회경제적 요인은 도시규모, 부모의 교육수준, 주관적 경제상태 및 가구풍요도(Family Affluence Scale; FAS)를 포함하였다. 가구풍요도는 자동차 보유대수(없음;0점, 1대;1점, 2대 이상;2점), 자기 방 소유여부(없음;0점, 있음;1점), 지난 1년간 주말동안 가족여행 횟수(전혀 없음;0점, 1회;1점, 2회;2점, 3회 이상;3점) 및 가정의 컴퓨터 보유대수(없음;0점, 1대;1점, 2대;2점, 3대 이상;3점)를 합산한 점수를 상위계층(6-9점), 중간계층 (4-5점) 및 하위계층(0-3점)으로 구분하였다.
신체 측정은 응답자가 자가 보고한 최근에 측정한 신장과 체중을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입력한 것을 이용하였으며,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체중/ 신장2 (kg/m2) 공식으로 산출하였다. ‘2007년 소아 청소년 표준 성장 도표’(약 10년 주기로 발표)[32]를 이용하여 성별 · 연령별 BMI에 따른 백분위수로 분류한 후 BMI가 5백분위수 이상에서 85백분위수 미만을 ‘정상’으로, 85백분위수 이상인 경우를 ‘과체중’으로 분류하였다.
0에서 지원하는 복합표본 프로시저를 사용하였다. 층화변수는 층화(strata), 집락변수는 집락(cluster) 및 가중치변수는 가중치(w)로 하여 계획파일을 작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2년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시행된 제9차(2013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31]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조사 자료는 질병관리본부의 원시자료 요청절차 및 규정에 따라 원시자료 요청서를 제출하여 심사과정을 거쳐 제공받았다.
4% 참여율)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그 중 과체중 판정을 위한 신장치와 체중치가 결측된 2,081명과 저체중(5백분위수 미만)으로 분류된 4,105명을 제외한 66,249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남학생과 여학생은 각각 33,282명(51.9%)과 32,967명(48.1%)이었다.
전국적으로 중학교 400개교와 고등학교 400개교에서 학교당 학년별 1개 학급을 선정하여 추출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75,149명 중 온라인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완료한 대상자는 72,435명(96.4% 참여율)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그 중 과체중 판정을 위한 신장치와 체중치가 결측된 2,081명과 저체중(5백분위수 미만)으로 분류된 4,105명을 제외한 66,249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남학생과 여학생은 각각 33,282명(51.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복합표본 빈도분석을 하였고, 성별에 따른 사회경제적 요인 및 건강행태가 체질량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과체중에 대하여 모든 변수가 보정된 상태에서 각 변수가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복합표본 빈도분석을 하였고, 성별에 따른 사회경제적 요인 및 건강행태가 체질량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과체중에 대하여 모든 변수가 보정된 상태에서 각 변수가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PASW 통계패키지 버전 18.0(Statistical Packages for Social Science Inc., Chicago, IL, USA)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 판정을 위한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성능/효과
과체중과 관련된 요인들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한 결과 모델 3에서 모든 변수가 보정된 상태에서도 성별, 아버지의 교육수준, 어머니의 교육수준, 주당 아침식사 일수, 주당 과일섭취빈도, 주당 채소섭취 빈도, 주당 과자섭취빈도 및 주당 신체활동 횟수가 일관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그 결과 모든 변수가 보정된 상태에서도 성별, 아버지의 교육수준, 어머니의 교육수준, 주당 아침식사 일수, 주당 과일섭취빈도, 주당 채소섭취빈도, 주당 과자섭취빈도 및 주당 신체활동 횟수가 일관되게 과체중 여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표 4].
남자에서 사회경제적 요인 및 건강행태가 과체중유병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교차분석 결과 아버지의 교육수준, 어머니의 교육수준, 주당 아침식사 일수, 주당 과일섭취빈도, 주당 채소섭취빈도, 주당 패스트푸드섭취빈도, 주당 라면섭취빈도, 주당 과자섭취빈도 및 주당 신체활동 횟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둘째, 여자에서 과체중유병률의 관련요인으로는 아버지의 교육수준, 어머니의 교육수준, 주관적 경제상태, 가구풍요도, 주당 아침식사 일수, 주당 과일섭취빈도, 주당 채소섭취빈도, 주당 패스트푸드섭취빈도, 주당 라면섭취빈도, 주당 과자섭취빈도 및 주당 신체활동 횟수로 나타났다(p<0.01).
청소년기 신체활동은 성인기의 과체중과 비만관련 질병, 유방암발생률 및 뼈 건강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41]. 본 연구에서 남자는 주당 신체활동 횟수가 높을수록 과체중유병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여자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여자보다 남자가 신체적으로 더욱 활발한 경향이 있으며[22], 여자의 경우 운동보다는 다른 방법을 통한 체중 감소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남자에서는 주당 과일 · 채소섭취빈도가, 여자에서는 주당 과일섭취빈도가 높을수록 과체중유병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앞선 연구들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또한 아동기의 과체중과 사회경제적 상태는 부모의 직업과 소득보다는 부모의 교육수준에서 일관된 역상관관계를 보였다[47]. 본 연구에서도 가구풍요도에서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지만 부모의 교육수준에서는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01).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과체중유병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주관적 경제상태와 가구풍요도 점수가 높을수록 과체중유병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주당 아침 식사 일수가 많을수록 과체중유병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주당 신체활동 횟수는 ‘1회 이하’가 ‘2-3회’와 ‘4회 이상’보다 과체중유병률이 낮았다[표 3].
05).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과체중유병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주당 아침식사 일수가 많을수록 과체중유병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주당 신체활동 횟수는 ‘4회 이상’이 ‘1회 이하’와 ‘2-3 회’보다 과체중유병률이 낮았다[표 2].
사회경제적 요인 및 건강행태가 과체중유병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교차분석 결과 남자와 여자 모두에서 아버지의 교육수준, 어머니의 교육수준, 주당 아침식사 일수, 주당 과일섭취빈도, 주당 채소섭취빈도, 주당 라면섭취빈도, 주당 과자섭취빈도 및 주당 신체활동 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과체중유병률과 관련성이 있었다(p<0.05).
셋째, 모든 변수가 보정된 상태에서 성별, 아버지의 교육수준, 어머니의 교육수준, 주당 아침식사 일수, 주당 과일섭취빈도, 주당 채소섭취빈도, 주당 과자섭취빈도 및 주당 신체활동 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과체 중 여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여자에서 사회경제적 요인 및 건강행태가 과체중유병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교차분석 결과 아버지의 교육수준, 어머니의 교육수준, 주관적 경제상태, 가구풍요도, 주당 아침식사 일수, 주당 과일섭취빈도, 주당 채소섭취빈도, 주당 패스트푸드섭취빈도, 주당 라면섭취빈도, 주당 과자섭취빈도 및 주당 신체활동 횟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주당 아침식사 일수가 감소할수록 과체중 위험의 증가를 보였는데 주당 아침식사 일수가 ‘6일 이상’인 군에 비해 ‘2일 이하’와 ‘3-5일’인 군에서 과체중 위험이 1.15 배와 1.11배 증가하였다(p=0.004).
첫째, 남자에서 과체중유병률의 관련요인으로는 아버지의 교육수준, 어머니의 교육수준, 주당 아침식사 일수, 주당 과일섭취빈도, 주당 채소섭취빈도, 주당 패스트푸드섭취빈도, 주당 라면섭취빈도, 주당 과자섭취빈도 및 주당 신체활동 횟수로 나타났다(p<0.05).
후속연구
또한 연구 대상에서 저체중이 제외되었다는 것과 단면조사로 인해 인과관계를 밝히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향후 보다 세밀하게 계획된 종단연구를 통해 관련요인 분석이 시행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대규모의 국가 표본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청소년에서 사회경제적 요인 및 건강행태와 과제중의 관련성을 분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의 한계점들이 존재한다. 신장과 체중을 본인이 입력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과체중유병률이 낮게 측정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사회경제적 요인들을 청소년이 보고한 것이므로 부정확할 가능성이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가구풍요도는 어떠한 척도인가?
이에 주관적 사회경제적 상태 지표를 통하여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가구풍요도(Family Affluence Scale; FAS)가 개발되어 세계보건기구의 학령기아동 건강행태 (WHO-Health Behaviour in School-aged Children; HBSC) 연구에서 사용되었다[10]. 가구풍요도는 가정의 승용차 보유대수, 개인 방 소유여부, 가족여행 횟수 및 컴퓨터 대수를 이용하여 가구의 경제적 상태를 측정하는 척도이다[11].
건강형평성이란 무엇인가?
건강형평성(health equity)은 교육수준, 직업계층, 소득수준 및 재산 등과 같은 사회경제적 위치(socioeconomic position)에 따른 건강상의 차이를 의미한다[1]. 사회경제적 불평등(socioeconomic inequality)은 성인과 청소년에서 건강과 건강행태를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로 인식되고 있다[2].
Duncan에 의하면, 낮은 가구 소득이 여러 불리한 건강상태 지표들과 연관이 있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Duncan[3]은 낮은 가구 소득은 저체중아, 유아사망 및 성인사망과 같은 여러 불리한 건강상태 지표들과 연관이 있다고 하였다. 이는 낮은 소득수준의 사람들은 자원이 제한되어 건강에 유익한 음식이나 활동을 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에 대한 다양한 선택권이 없기 때문이다[4]. 사회경제적 상태는 당뇨[5]와 고혈압[6]과 같은 만성질환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경제적 상태와 음주와 흡연이 역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만성질환 이환에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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