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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첫째, 건강실천행위를 이해하는 접근방법으로, 건강행위실천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둘째, 왜곡된 체형인지와 부적절한 체중조절로 인한 부작용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식습관 인식 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체중조절을 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지나치게 왜곡되지 않아야 하고, 체중조절 방법에 대한 합리적인 선택 즉, 건강지향적으로 전환시키고, 건강실천행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한편으로는 비만 유병률의 증가와는 무관하게 외모지상주의 등 심리적인 영향 때문에 체중조절에 강박 관념이 지나쳐 왜곡된 신체상과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이 만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만 24세 미만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식습관에 대한 건강지향적 인식 및 태도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본 연구에서는 첫째, 건강실천행위를 이해하는 접근방법으로, 건강행위실천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둘째, 왜곡된 체형인지와 부적절한 체중조절로 인한 부작용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식습관 인식 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본 연구는 서울 지역 고등학생과 경기도 소재의 대학생 등 만 24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2015년 5월 6일부터 5월 7일까지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를 일부 수정․보완하였다. 본조 사의 설문지 배포 및 회수는 2015년 5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실시하였다.
- 사회인구학적 변인으로는 성별, 학제(고등학생과 대학생), 학년 (1학년, 2학년, 3학년 및 4학년), 주거형태, 부모직업 및 가족 구성원 수 등을 조사하였다.
- 연구대상자의 식습관과 관련된 건강행위실천은 대한영양 사회에서 제공한 자가진단 리스트를 참고하여 수정 및 보완하였다. 건강행위실천 정도는 3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하였으 Table 1.
-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는 연구대상자의 신장, 체중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이를 아시아-태평양 비만진단 기준(대한비만학회)을 이용하여 18.5 미만은 저체중, 18.5에서 22.9 사이는 정상체중 그리고 23.0 이상은 과체중으로 분류하였다.
- 체중조절 경험 여부, 체중조절 방법, 체중조절 관심도, 운동경험 여부와 주관적 체형인지 등을 조사하였다.
-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는 연구대상자의 신장, 체중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이를 아시아-태평양 비만진단 기준(대한비만학회)을 이용하여 18.
대상 데이터
- 청소년기는 청소년기법 제3조 제1호에 의거하여 그 대상이 9세 이상 24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 지역 고등학생과 경기도 소재의 대학생 등 만 24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2015년 5월 6일부터 5월 7일까지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를 일부 수정․보완하였다.
- 2015년 5월 6일부터 5월 7일까지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를 일부 수정․보완하였다. 본조 사의 설문지 배포 및 회수는 2015년 5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실시하였다. 설문지 300부를 배포하여 280부를 회수하였으며, 답변이 불충분한 11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269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 본조 사의 설문지 배포 및 회수는 2015년 5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실시하였다. 설문지 300부를 배포하여 280부를 회수하였으며, 답변이 불충분한 11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269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8%)으로 나타났다. Fisher의 정확검정을 통해 얻어진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0). Kim & Kim(1998)의 논문에서 청소년의 건강증진행위인 규칙적인 운동이나, 올바른 식습관에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 독립변수인 체중조절 관심도, 체형인지, 아침․점심․저녁식사의 규칙성이 종속변수 건강행위실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종속변수의 자기상관과 독립변수 간 다중공정성 검토를 실시하였다.
- 연구대상자 학제별 식사의 규칙성 및 건강행위실천 태도 등의 건강지향적 변수간의 차이, 체질량지수(저체중, 정장체중 및 과체중)별 비만 및 체중조절, 자가 체형인지 등의 식습관 변수들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카이제곱검정을 수행하였다.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체중조절 영역에 따른 식사 규칙성 및 체중조절 관심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t-test를 실시하였다. 체중조절, 식사 규칙성 건강행위실천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건강행위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통하여 얻어진 조사대상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체질량 지수, 체중조절 관심도 및 주관적 체형인지에 대해서는 범주형으로 변환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 학제별 식사의 규칙성 및 건강행위실천 태도 등의 건강지향적 변수간의 차이, 체질량지수(저체중, 정장체중 및 과체중)별 비만 및 체중조절, 자가 체형인지 등의 식습관 변수들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카이제곱검정을 수행하였다.
- 설문지를 통하여 얻어진 조사대상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체질량 지수, 체중조절 관심도 및 주관적 체형인지에 대해서는 범주형으로 변환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 학제별 식사의 규칙성 및 건강행위실천 태도 등의 건강지향적 변수간의 차이, 체질량지수(저체중, 정장체중 및 과체중)별 비만 및 체중조절, 자가 체형인지 등의 식습관 변수들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카이제곱검정을 수행하였다.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체중조절 영역에 따른 식사 규칙성 및 체중조절 관심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t-test를 실시하였다.
- 체중조절, 식사 규칙성 건강행위실천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건강행위실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독립변수인 체중조절 관심도, 체형인지, 아침․점심․저녁식사의 규칙성이 종속변수 건강행위실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종속변수의 자기상관과 독립변수 간 다중공정성 검토를 실시하였다. 종속변수의 자기상관은 DurbinWatson 지수를 이용하였다.
- 회수된 설문지의 처리는 IBM SPSS Statistic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통하여 얻어진 조사대상의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체질량 지수, 체중조절 관심도 및 주관적 체형인지에 대해서는 범주형으로 변환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776으로 나타나, 종속변수는 자기상관이 없이 독립적임을 보였다. 독립변수 간 다중공선성은 VIF(분산팽창요인) 지수를 이용하였다. 독립변수 간 VIF 지수는 1.
- 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종속변수의 자기상관과 독립변수 간 다중공정성 검토를 실시하였다. 종속변수의 자기상관은 DurbinWatson 지수를 이용하였다. Durbin-Watson 지수가 1.
성능/효과
- 건강행위실천 정도는 3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하였으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udy participants며,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행위실천 정도가 좋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 Kim & Kim(1998)의 논문에서 건강증진행위는 자기통제와 건강행위자기효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인구학적 특성에서는 경제수준과 부모의 건강관심도가 높을수록 높았다. 건강위해행위에 정의 영향을 주는 변수는 우울이며, 부의 영향을 주는 변수는 건강행위자기효능과 수줍음, 자기통제였다. 본 연구에서 건강행위실천에 정의 영향을 주는 변수는 삼시세끼 식사의 규칙성이며, 부의 영향을 주는 변수는 체중조절 관심도임을 알 수 있었다.
-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체중조절 관심도(p<0.05), 아침식사 규칙성 (p<0.01), 점심식사 규칙성(p<0.01), 저녁식사 규칙성(p<0.01) 은 종속변수인 건강행위실천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 독립변수에서 아침식사의 규칙성(β=0.372)이 건강행위실천 태도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청소년들은 왜곡된 자가 체형인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 체형인지에 따른 체질량지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정상체중(BMI)임에도 ‘뚱뚱하다고 인지하는 대상자’ 가 28.
- 아침식사, 점심식사 및 저녁식사의 규칙성이 높을수록 건강행위실천 정도가 높았으며, 이중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는 아침식사의 규칙성이었다. 또한, 체중조절 관심도가 높을수록 건강행위실천 태도는 낮아졌다. 지나친 체중 조절에 대한 관심정도는 자칫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이나 부적절한 체중조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부적절한 식이조절 방법을 통한 건강위해행위에 대한 문제점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겠다.
- 01). 반면 여학생의 경우, 식습관 점수와 건강행동 점수는 상관관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즉, 비만자들은 체중조절을 위해서 식사조절을 하여 섭취 에너지를 감소시키거나 운동을 통해 소비 에너지를 증가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Lee YS 2000). 본 연구에 서도 체중조절에 관심이 높은 대상자들은 운동을 병행하고 있는 대상자가 매우 많은 것(187명 vs 82명)으로 나타났다. 체중조절 순응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가장 선호하는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 건강위해행위에 정의 영향을 주는 변수는 우울이며, 부의 영향을 주는 변수는 건강행위자기효능과 수줍음, 자기통제였다. 본 연구에서 건강행위실천에 정의 영향을 주는 변수는 삼시세끼 식사의 규칙성이며, 부의 영향을 주는 변수는 체중조절 관심도임을 알 수 있었다. 즉, 체중조절 관심도 높은 대상자가 건강행위실천 태도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에 비해 대학생들의 아침식사 불규칙 정도가 77.8% 매우 높았다. 이는 Park 등(2002)의 연구에서 중학생이 61%가 아침 결식률을 보였으며, 초등학생들의 아침식사 규칙성보다 낮은 경향으로 학제가 올라갈수록 식사의 규칙성이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 Kim & Kim(1998)의 논문에서 청소년의 건강증진행위인 규칙적인 운동이나, 올바른 식습관에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본연구에서는 식습관과 관련된 건강행위실천 태도를 살펴보았으며,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에서와 같이 학제가 올라감에 건강행위실천 태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셋째, 건강행위실천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건강지향적 변수는 규칙적인 식습관이며, 건강위해적 변수는 체중조절 관심도이다. 아침식사, 점심식사 및 저녁식사의 규칙성이 높을수록 건강행위실천 정도가 높았으며, 이중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는 아침식사의 규칙성이었다.
- 식이조절 경험 여부에 따른 BMI를 분석한 결과, 식이조절 경험이 없는 집단은 ‘저체중’ 21명(52.5%), ‘정상체중’ 71명 (46.1%) 그리고 ‘과체중’ 34명(45.9%)이었으며, 식이조절 경험이 있는 집단은 ‘저체중’ 19명(47.5%), ‘정상체중’ 83명(53.9%), ‘과체중’ 40명(54.1%)으로 나타났다.
- 023). 식이조절 경험 여부에 따른 체중조절 관심도의 차이는 식이조절 경험이 있는 집단(143명)이 평균 4.22, 식이조절 경험이 없는 집단(126명)의 평균이 2.79로써, 식이조절 경험이 있는 집단의 체중조절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p=0.000). 운동 여부에 따른 체중조절 관심도의 차이는 운동을 하는 집단(187명)이 평균 3.
- 셋째, 건강행위실천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건강지향적 변수는 규칙적인 식습관이며, 건강위해적 변수는 체중조절 관심도이다. 아침식사, 점심식사 및 저녁식사의 규칙성이 높을수록 건강행위실천 정도가 높았으며, 이중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는 아침식사의 규칙성이었다. 또한, 체중조절 관심도가 높을수록 건강행위실천 태도는 낮아졌다.
- 아침식사의 규칙성과 건강행위 실천태도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상관계수 0.501(p=0.000), 점심식사의 규칙성과 건강행위실천 태도와의 관계는 상관계수 0.435(p=0.000), 저녁식사의 규칙성과 건강행위실천 태도의 관계는 상관계수가 0.474(p=0.000)로 분석되었으며, 아침식사의 규칙성과 건강행위실천 태도가 가장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 000). 아침식사의 규칙성과 체중조절 관심도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p=0.967), 점심식사 및 저녁식사의 규칙성과 체중조절 관심도의 관계는 상관계수 -0.152(p=0.012)과 －0.156(p=0.010)으로 분석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보였다. 아침식사의 규칙성과 건강행위 실천태도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상관계수 0.
- 운동 여부에 따른 BMI를 분석한 결과, 운동 경험이 없는 집단은 ‘저체중’ 13명(67.5%), ‘정상체중’ 50명(32.5%) 그리고 ‘과체중’ 19명(25.7%)이었으며, 운동 경험이 있는 집단은 ‘저체중’ 27명(32.5%), ‘정상체중’ 104명(67.5%), ‘과체중’ 55명(74.3%)으로 나타났다.
- 자가 체형인지에 따른 체질량지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정상체중(BMI)임에도 ‘뚱뚱하다고 인지하는 대상자’ 가 28.6%, 저체중(BMI)임에도 ‘보통이라고 인지하는 대상자' 가 40.0%에 달했다.
- 자기 체형인지를 뚱뚱하다고 응답한 집단을 분석한 결과, ‘저체중’ 3명 (7.5%), ‘정상체중’ 44명(28.6%), ‘과체중’ 49명(66.2%)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 건강행위실천에 정의 영향을 주는 변수는 삼시세끼 식사의 규칙성이며, 부의 영향을 주는 변수는 체중조절 관심도임을 알 수 있었다. 즉, 체중조절 관심도 높은 대상자가 건강행위실천 태도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체중조절 관심도’가 건강위해적 요인으로 해석된다.
- 첫째,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식사의 규칙성의 차이는 고등학생이 대학생보다 규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점심식사의 비규칙적인 경우는 고등학생은 4.
- 체중조절 관심도가 높은 집단을 분석한 결과, ‘저체중’ 19명(47.5%), ‘정상체중’ 96명(62.3%), ‘과체중’ 50명 (67.6%)으로 나타났다.
- 체중조절 관심도에 따른 BMI를 분석한 결과, 체중조절 관심도가 낮은 집단은 ‘저체중’ 16명(40.0%), ‘정상체중’ 35명(22.7%), ‘과체중’ 15명(20.3%)이었다.
- 본 연구에 서도 체중조절에 관심이 높은 대상자들은 운동을 병행하고 있는 대상자가 매우 많은 것(187명 vs 82명)으로 나타났다. 체중조절 순응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가장 선호하는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 체질량지수 (BMI) 항목은 ‘저체중’ 40명(14.7%), ‘정상체중’ 154명 (56.6%) 그리고 ‘과체중’ 74명(27.2%)으로 분석되었다.
- 체형인지에 따른 BMI를 분석한 결과, 자기 체형인지를 마름으로 응답한 집단은 ‘저체중’ 24명(60.0%), ‘정상체중’ 25명 (16.2%), ‘과체중’ 3명(4.1%)으로 나타났으며, 자기 체형인지를 보통이라고 응답한 집단은 ‘저체중’ 13명(32.5%), ‘정상체중’ 85명(55.2%), ‘과체중’ 22명(29.7%)으로 조사되었다.
후속연구
- 본 연구를 통해 향후 청소년의 건강행위실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과 건강지향적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둘째, 왜곡된 체형인지와 부적절한 체중조절로 인한 부작용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식습관 인식 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체중조절을 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지나치게 왜곡되지 않아야 하고, 체중조절 방법에 대한 합리적인 선택 즉, 건강지향적으로 전환시키고, 건강실천행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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